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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있다 상상해보니까

조회수 : 5,637
작성일 : 2022-07-16 18:23:56
마음이 참 안좋아요 저도 부모님이 요양병원에 계시는데요
얼마나 힘들까 무슨생각이 들까 싶네요. 병이 나으려고 잠깐 입원한것도 아니고...

전 자식도 없고 당연히 나이들면 저도 그곳에 가게 되겠지만, 본인 집에서 건강히 혼자 삶을 꾸리다가 가는게 정말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P : 223.62.xxx.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6 6:30 PM (210.179.xxx.73)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혼자서는 건강한 삶을 유지 못하는 상태니까요..
    슬푸지만 어쩔수없는 일이죠..

  • 2. ...
    '22.7.16 6:31 PM (122.40.xxx.155)

    요양병원 아예 안갈수는 없는데 최대한 짧게 있고 싶어요. 근데 그게 사람 뜻대로 안되는거 같아요ㅜ

  • 3. ㅇㅇ
    '22.7.16 6:31 PM (69.243.xxx.152)

    자주 찾아가세요.
    우리 할머니는 자식들이 7명이라 1사람이 2주일에 한번만 가도
    매주 2-3번씩 방문하는 가족이 있어서 요양원에서도 신경을 잘 써줬어요.
    적어도 매주 1번은 누군가가 방문해서 살펴드리세요.

  • 4. 그쵸
    '22.7.16 6:32 PM (218.238.xxx.233)

    돌아갈 수 없는 길인거 같아요.
    저도 시어머니 요양원 계시는데
    갈때마다 안타까워요

  • 5. 요양병원에
    '22.7.16 6:34 PM (223.38.xxx.95)

    왔다가 집에 가는길인데요..
    80대 친정엄마가 다리골절로 요양병원 생활 한달째인데..같은 병실 환자분들 다 85세 이상으로 하반신을 못쓰시는거 같아요..
    식사는 대체적으르 잘하시는듯한데..요양병윈은 딱 식사,약,대소변 처리 까지만인듯해요..
    한달 다니는 사이 같은병실 보호자 딱 한명 본듯합니다.

  • 6. 친정엄마
    '22.7.16 6:39 PM (125.178.xxx.135)

    70대까지는 당연히 요양원 가야지 하시더니
    80 되시곤 요양원 가기 싫다고 하시더라고요.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가 많으신가 봐요.

  • 7. dlfjs
    '22.7.16 6:39 PM (180.69.xxx.74)

    자식이 모실순 없으니 건강관리 해야죠
    혼자 조금이라도 더 살수 있게요
    치매나 뇌졸중으로 갇혀 지내면 그게 사는건가 싶고 심란해요

  • 8. monday
    '22.7.16 6:41 PM (121.190.xxx.189)

    월요일에 울아빠..
    요양원도 요양병원도 아닌 호스피스에 들어가세요.
    호스피스 자리났다고 하는데 기뻐해야 하는지 슬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9.
    '22.7.16 7:09 PM (223.62.xxx.54)

    까놓고 한쪽으로 치워놓는거죠
    인생수순

  • 10. 우리도 모두
    '22.7.16 7:1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요양원 세대들이고 그나마 국회의원 통해서 요양원 수준을 높여놓고
    들어갈수밖에요

  • 11. ....
    '22.7.16 7:19 PM (211.251.xxx.92) - 삭제된댓글

    요양원 가고 장수할래 그전에 하직할래하면 후자

  • 12. 돈많으면
    '22.7.16 7:22 PM (121.165.xxx.112)

    개인 간병 불러서 집에 계시면 됩니다.
    그 돈도 없으면서 자식에게 돌보라 하는건 폭력이죠.

  • 13. 윗님 막상닥치면
    '22.7.16 7:2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그리 안되나봐요.
    모두 전날까지 건강하게 사시다 주무시듯 가시면 좋겠어요

  • 14.
    '22.7.16 7:24 PM (220.94.xxx.134)

    50중반되니 내몸은 내가 관리해야할듯 ㅠ 자식신세도 싫고 요즘 영양제도 열심히 먹고 운동도해요

  • 15. 심바
    '22.7.16 7:25 PM (115.139.xxx.17)

    괜찮은 요양원은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좋아요. 50대인데 내가 갈때쯤 노인에게도 재활물리치료가 급여가 되면 좋겠어요. 얼른 들어가게요.

  • 16. 그럼
    '22.7.16 7:43 PM (1.228.xxx.58)

    요양원 안가면 운신도 못하면서 누구한테 수발을 받아야 하는데 누구를 고생시키겠다는 말
    거동 못하면 요양원 가야지요
    너무 부정적 생각 퍼트리지 말길

  • 17. 그래서
    '22.7.16 7:57 PM (180.71.xxx.37)

    저는 많이 안 살아도 되니 70되는 생일에 죽으면 좋겠다..
    늘 그 생각해요.

  • 18. ..
    '22.7.16 8:24 PM (39.115.xxx.132)

    옆에서 보면 고려장 느낌이였어요
    그냥 내가 내 몸 으로 생활 못하면
    이제 떠날 준비 하거 가는 거라고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ㅠㅠ

  • 19. bubblebe
    '22.7.16 9:12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자식 없으면 요양원도 못가요. 주로 자식이 갖다놓는거니.
    전 그냥 아파도 집에 있을래요

  • 20. ㅇㅇ
    '22.7.16 11:50 PM (187.190.xxx.255)

    어쩌겠어요. 지금 시부모님 두분만 사시는데 음식을 이젠 안하시려하세요...저희가 다 사다드리고 . 그냥 데워 드시고 하시는데 많은걸 안하시고 자식들에게 자꾸 맡기시니 갈수록 힘드네요. 친정도 비슷한 나이인데 여하튼 두준이 독자적으로 사세요. 병원도 혼자가시고. 이게 안되고 영수증처리부터 모든걸 자꾸 안하려 하니 나중엔 어쩔수 없을거같아요.

  • 21. ㅡㅡㅡ
    '22.7.17 12:23 AM (70.106.xxx.218)

    고려장이라고 해도
    나하나 좋자고 젊은애들 묶어두나요?

  • 22. ........
    '22.7.17 1:10 AM (211.49.xxx.97)

    75세넘으면 건강검진도 그만하고 몸에좋은것도 그만먹어야죠.울엄마 사는게 귀찮고 우울하고 심삼하고 자식들도 마음가는놈하나없어서 멍~ 하니 하루보내세요.다른면으로보면 자식들 다들 지앞길 잘가고 귀찮은 영감도없어 하루죙일 본인만 즐겁게지내면 되는데 울상이네요.그거보고 자식들도 싫어해요.워낙 정없이 키워서 늙으니 그대로 되돌려 받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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