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재는 참 복도 많아요(남자농구 3연승)

농구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22-07-16 17:28:16


바레인도 이겼는데
경기하는데 5명중 허재아들이 두명..
허웅 허훈 둘다 매경기마다 너무잘하네요
그냥 학교농구도아니고 둘다 국대서
둘다 한경기에뛰고
올스타전도 허웅팀 허훈팀일정도로 인기많고
허재는 아버지가 뒷바라지해줘
그담은 와이프가 지극정성
그정성으로 아들 둘 다 잘생기고 실력있게 만들고
허재본인 이러저러 음주로 말많았지만
지금 여기저기 안나오는 프로없이
인복도 많은거같고 다들 좋아하고
또 별 구설없이 재밌게 잘 나오고
허재 참 복도많다 생각들어요
남자농구 잘해서 기분도 좋네요^^
IP : 223.38.xxx.4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6 5:32 PM (175.113.xxx.176)

    허재인생에 음주운전 빼고는.ㅎㅎ 복은 진짜 많다고 생각해요 . 다 가지고 있잖아요.심지어 따르는 후배들도 많은것 같구요. ㅎ 국제 경기에서 다섯명이 뛰는데 2명이나 자기 아들이고ㅎㅎ 그것도 부럽네요

  • 2. ㅇㅇ
    '22.7.16 5:33 PM (39.7.xxx.68)

    음주운전이니 뭐니 욕하는 댓글 달리겠지만
    허삼부자가 농구계에 진짜 큰일 하긴 했어요.
    셋 모두 농구 실력도 뛰어난데다,
    남자 농구 다 죽어가려던 찰나에 허재 예능 나와서 아들들까지 농구 문외한들에게 알려져서 농구팬으로 유입되고
    진짜 복코가 맞긴 맞나봐요. 아들들까지 다 잘되고 가정도 안정적이고, 부러운 가정이에요

  • 3. 농구황제
    '22.7.16 5:35 PM (218.145.xxx.232)

    진짜 자식 잘되어 함께 공감대 나누고 사는 복 받았다고 생각해요

  • 4. ....
    '22.7.16 5:39 PM (106.102.xxx.78)

    음주운전자가 운전하는 차에 치이면
    농구잘해서 기분 좋다는 이야기는 안나오겠죠.
    그 아들들이 농구 잘하는게 개인의 영달인데

  • 5. 부럽다
    '22.7.16 5:42 PM (182.219.xxx.102) - 삭제된댓글

    허재는 정말 본인 능력, 부인복, 자식복, 건강, 돈, 명예 다가졌네요

  • 6.
    '22.7.16 5:42 PM (39.118.xxx.91)

    강동희 친구인건 좀

  • 7. 진짜
    '22.7.16 5:56 PM (112.154.xxx.39)

    올스타전 양팀이름이 왜 허웅 허훈인지 궁금했는데 인기 1.2라서 그렇다고 ㅎㅎ
    과게 응주운전이야 백번 잘못했으니 타고난 재능 천재적 감각에 아들 둘 너무나도 잘하고 아들과도 사이좋고
    후배들도 엄청 따르고 거기에 뒤늦게 예능으로 빵

    서장훈이가 본인은 매번 징크스 피해가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농구했는데 허재는 그런 징크스도 없었다고 ㅠㅠ
    허재가 예능에서 저럴줄 누가 알았을까요?
    저런삶은 어떤 사람에게 오는건지 ..

  • 8. ...
    '22.7.16 6:12 PM (116.125.xxx.12)

    허재가 음주운전은 진짜 아닌데
    사람들에게 선입견이 없이 대해서 그런가
    다들 따르네요
    김병현이 허재만나면
    계산하지 않아 좋다잖아요
    아들둘다 참하게 잘키우고
    복이 많은사람이에요

  • 9. 음주운전 빼고
    '22.7.16 6:29 PM (123.199.xxx.114)

    사람 농사는 잘한듯요
    한기범한테 깍듯이 대하는 모습에 사람 인성 참좋구나 다시 봤어요.
    주변에 사람이 끓어요.

  • 10. ㅇㅇ
    '22.7.16 6:30 PM (39.7.xxx.42)

    윗분 김병현 그 말은
    돈계산이 아니라 머리 굴리지 않아도 된단 말인거죠?
    허재가 돈을 잘 써서, 돈 계산도 잘 안하게 되긴 하겠지만,
    잘못하면 김병현이 욕 먹을 수 있는 말이니 정확하게 해야죠.

  • 11.
    '22.7.16 6:33 PM (27.1.xxx.45)

    애들이 잘생기고 키크고 예의바르고 행동하는게 귀여워요. 근데 농구까지 잘한다니... 헐..

  • 12.
    '22.7.16 6:33 PM (27.1.xxx.45)

    허재 사주가 궁금해요.

  • 13. ...
    '22.7.16 6:35 PM (175.113.xxx.176)

    주변에 사람들은 진짜 많은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후배들도 엄청 따르는것 같구요.그런거는 솔직히 넘 부럽더라구요. 사람들이허재를 좋아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겟죠 .자식농사 잘짓고 그런걸 떠나서요.솔직히 전 자식이 없어서 그런가 허재 인간관계 이런건 좀배우고 싶을정도로 부럽더라구요.ㅎㅎ 자기 아는 사람들이 다 자기 좋아해주는건 비결이 뭘지..

  • 14. 저식2
    '22.7.16 6:39 PM (118.235.xxx.35)

    자식2잘키우고좋아보여요
    자식들때매 높은자리간거지요더욱

  • 15. ㅇㅇ
    '22.7.16 6:45 PM (118.235.xxx.55)

    타고난 복도 크고 본인이 주변에 잘하니 그런게 다 돌아오겠죠 우리애들이 작은 아들은 MVP출신에 기록도 보유할만큼농구를 잘한다고 하는데 둘다 잘커서 그게 제일 큰복같아요

  • 16.
    '22.7.16 6:46 PM (39.7.xxx.41)

    허재가 꼰대기질이 없어요.
    예능에서도 보면 나이 어린 후배들이 장난치고 놀리고 그러는거 같이 웃으면서 다 받아줘요. 그리고 상대방 깎아 내리지 않고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자신보다 어리 사람 다 예뻐하는거 같더라고요

    감독 시절에는 선수들 프리하게 훈련 시켰대요. 경기 지고 기죽어 있으면 오늘은 나가서 놀다 와라 했다고 하고, 경기중에 열심히 하다 나오는 실책은 나무라지 않는데 오히려 방어적 태도로 공격 못하고 그러는 플레이는 나무랬다고, 선수들도 감독으로서의 허재도 다 좋아하더라고요

  • 17. 39.7
    '22.7.16 6:57 PM (116.125.xxx.12)

    네 맞아요
    돈계산이 아닌 인간적인 관계 계산이죠
    김병현은 사기를 넘 많이 당해
    인간적인 관계에 방어적인데
    허재 만나면서 많이 바뀐게 보여요

  • 18. 보통
    '22.7.16 7:49 PM (27.1.xxx.45)

    아버지가 잘해도 아들이 잘하기는 정말 힘든데 2명이나 잘하는건 천운이죠.

  • 19. 신기
    '22.7.16 7:51 PM (27.1.xxx.45)

    그 옛날에 키가 189라 아들들 보다 큰데
    뭐 먹고 저리 큰건지 신기하네요.

  • 20. 상상
    '22.7.16 7:54 PM (211.248.xxx.147)

    진짜 허재는 농구천재죠. 아들들한테 넘 당당하게 난 dna물려줬잖아 할만햐요. 아들들도 훈련하는거 보면 무섭게 열심히 하더라구요. 정말 다가졌죠

  • 21. ㅡㅡㅡㅡ
    '22.7.16 8: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들들 잘 키웠어요.

  • 22. ..
    '22.7.16 9:59 PM (125.130.xxx.170) - 삭제된댓글

    허재 최고복은 부인인거 같아요.
    허재 대신 아들둘 데리고 다니며
    운동시키고 허재랑 아들들 좋다는거
    죄다 해먹이고 했다는데 대단.

  • 23.
    '22.7.16 10:10 PM (1.238.xxx.15)

    머리 숱 적습니다

  • 24. ㅇㅇ
    '22.7.16 11:00 PM (175.121.xxx.234)

    딸이 없습니다

  • 25. ㅇㅇ
    '22.7.17 4:51 AM (222.96.xxx.192)

    허재도 부모복 타고나서 그런거 아니에요?
    부잣집 늦둥이 막내아들로 태어나서 사랑받고 자라
    아버지가 지극정성으로 뒷바라지 해줘
    풍족하게 자라서 꼬인데 없어서 잘 베푸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커리어로도 승승장구했고
    와이프도 아버지가 구해다줘(로 앎, 허재본인은 첫만남 각색해서 말하긴 하드만)
    내리사랑인지 애들한테도 어릴때부터도 허물없이 친구처럼 대해 , 그러니 커서도 아들들이 자기 아부지 친근하게 애정을 갖고 대함
    설령 아들들이 커리어 자기 아부지만큼 못했다고해도
    대를 이은 농구선수 아니었어도 다른일했어도 저집 애들은 행복한 아들들이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49 빨간머리앤 좋아하시는분 감상 궁금해요 .. 22:32:06 50
1592248 알바 하시는분들 주로 어떤일 하세요 .. 22:32:00 25
1592247 마음의 평화를 얻으신 분들은 5 .. 22:24:52 256
1592246 고스펙전) 나는솔로 보고 느낀점 2 나는쏠 22:24:01 447
1592245 이장우뭔데@@ 7 ㅣㅣ 22:18:21 1,226
1592244 추미애 전 장관 페북/존경하는 국민여러분! 3 응원합니다 22:16:11 402
1592243 지하 주차장 들어 가다가 차를 좍 긁었어요. 어떡해요. 13 22:09:33 1,173
1592242 줄리의 그림자ㅋㅋ 5 ㄱㅂㄴ 22:09:30 938
1592241 갱년기 증상은 상체에 주로 오나요? ㅇㅇ 22:06:44 242
1592240 행정심판청구서 작성해 보신분 계실까요? 3 죽을것만 같.. 22:03:59 95
1592239 중국포함 외국의사들 들어오면 5 허니 22:00:36 423
1592238 업소남 실제로 보신분 계세요 익명이라 가능한 질문 10 진심궁금 21:57:57 1,460
1592237 2008년 종합병원 의사 살인사건이 기억납니다 13 악몽이었다 21:52:43 1,417
1592236 멘토나 긍정적인 영향 기운 받고 싶은데 어떻게 3 21:49:30 343
1592235 졸업사진이요 고3맘 21:45:23 210
1592234 공부안하는 학생들 특징이 3 ㄴㅇㄷ 21:44:53 1,441
1592233 골프연습하면 뱃살 빠질까요? 14 ㄱㄴㄷ 21:44:15 1,173
1592232 집앞에 모르는 쓰레기 ........ 21:43:55 268
1592231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10 .. 21:43:48 653
1592230 퇴직금 중간정산 20년 전후차이 많나요? ㅇㅇ 21:39:27 277
1592229 보이스피싱 우리나라만 이래요? 5 ... 21:39:14 889
1592228 벼락치기도 없고 시험에 집중못하는 아이 1 ... 21:39:10 354
1592227 김미영 팀장 필리핀에서 탈옥했대요 7 .. 21:36:11 3,696
1592226 이 아기 너무 귀엽네요 .. 21:35:06 772
1592225 외국 의사 수입 확정인가요? 4 ㅇㅇ 21:34:46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