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안하지만 반려견을 키울때 자식처럼 키우면 안돼요.

반려견 키워요. 조회수 : 4,215
작성일 : 2022-07-16 17:27:46
저희집 강아지..
동물 귀엽다고 막 끌어안고 어쩔줄 모르는 사람한테는
동물학대라고 볼수도 있는데
대소변 가려야하고 여러 개인기를 가르칠땐
사료, 간식, 칭찬으로 무한 애정을 줬고
비둘기를 쫓거나, 짖거나, 각 방에 들어가기, 사고치는 행동들 하면
트라우마 생길때까지 혼냈어요.
짐승은 길들이기 나름입니다.
어쩜 이리 잘 키웠냐고 손님들도 한 소리씩 하고
저희집 여행갈때 여기저기서 봐주겠다고 해요

IP : 223.38.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7.16 5:29 PM (58.148.xxx.110)

    자식 키우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자식도 우쭈쭈 하면서 키우면 망나니됩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죠
    무한한 애정을 주는것과 별개로 가르칠건 가르쳐야죠

  • 2. ..
    '22.7.16 5:33 PM (59.14.xxx.159)

    원글님처럼 개념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개를 교육시키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성과 교육이 안된 덜 떨어진 인간들이
    개를 키우니 문제인거에요.
    개가 개를 키우는 경우 말입니다.
    공동주택에서 개를 키우는 자체가 민폐란 생각을
    못 하잖아요?

  • 3. .....
    '22.7.16 5:35 PM (118.235.xxx.230)

    자식처럼 키웠으면 사랑도 주지만 잘못할땐 따끔하게 훈육도 하고 문제가 있으면 깊이 고민도 하고 상담도 하고 그랬겠죠. 말로만 자식이라 하고 실은 장난감처럼 키우거나 자기 과시용으로 키우느라 훈육은 생각도 안하니...

  • 4. ㅎㅎㅎㅎㅎ
    '22.7.16 5:37 PM (218.39.xxx.62)

    아니 그런데 그러고보니 인간 애들 키울 때도 제대로 훈육 안 하잖아요? ㅎㅎㅎ

  • 5. ..,
    '22.7.16 5:39 PM (59.14.xxx.159)

    ㄴ개맘충 등장하셨네요.
    이러니 개가 개를 기른다는 소릴 하죠.

  • 6. hㅎㅎㅎ개
    '22.7.16 5:59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개판인거 말하면
    개한테 사람인격을 기대한대요.ㅋㅋㅋ
    그게 아니라 견주를 욕한건데..ㅋㅋ
    이럴땐 또 내 잘못 아님…개가 잘못한거임 아몰랑ㅋㅋ 내빼는 건가요?

  • 7. 저는 반대로
    '22.7.16 8:40 PM (112.161.xxx.79)

    한번도 언성 높이거나 야단치지 않고 그냥 사랑으로 7년째 중견 강아지 둘을 키웠는데요.., 울 강아지들 예의 바르고 스스로 처신 너무 잘해요. 간혹 해서는 안될 짓을 할 조짐이 보이면 안돼! 하면 뭘하다가도 그냥 딱 멈춰요. 교육같은거 전혀 시킨적 없는데도요.
    가게 들어갈때 근방의 구석진곳을 찾아 묶어 놓는데 몇번은 묶어둔 목줄이 풀어져 있었는데 그럼에도 목줄 묶은것처럼 그 자리에 얌전히 앉아 날 기다리고 있었어요.
    목줄 없이도 데리고 다닐 애들입니다.
    어딜가든 사람들이 어쩜 저렇게 잘 키웠냐고 감탄합니다만 전 잘 키운것 없고 그냥 많이 사랑해주고 무조건 하루에 두번 산책시켜 준것뿐입니다.

  • 8. .....
    '22.7.16 8:48 PM (59.15.xxx.124)

    저희도 배변훈련 열심히 시켰고
    그 외 잘못하는 행동 혼낼 때는
    남편이 개념 강아지가 되어야 한다며 호되게 혼내긴 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나 애교쟁이 개인데요..
    이건 사실 저희집 교육 때문이라기보다
    개의 종류 때문이 80%인 것 같아요.
    저희집 개가 순하기로 이름난 시츄거든요.

    애초에 3대 지랄견이라는 개들이 대부분 양치기, 양몰이 개들로 에너자이저들이라 그만큼 산책으로 에너지를 빼주지 않으면 사고치는 애들인 거지 개가 나쁜 게 아니고..
    사나운 개들도 태어나길 그런 품종인 거죠.
    그걸 교육으로 바꾸는 데에는 한계가..
    그런 사나운 개들은 견주가 일반적인 개들보다 훨씬 더 주의해야죠.
    절대 목줄 없이, 주인없이 풀어놓지 말고
    반드시 제압할 수 있는 주인이 데리고 다녀야 하고 등등..
    물론 순한 개들도 목줄하고 다녀야 하는 것은 매한가지 겠습니다만.

  • 9. ㅋㅋ
    '22.7.16 8:52 PM (182.225.xxx.20)

    자식을 강아지처럼 훈육하며 기르지 그럼 될대로 되라 빙임하나요

  • 10. ...
    '22.7.17 7:40 AM (118.235.xxx.76)

    원글님이 키우는 방식이 자식처럼 키우는 거죠 개빠들이 우리 애 답답해 한다며 아무데나 줄 풀고 개 교육도 안 시켜서 짖고 다녀도 사과 한번 안 하고 다니는 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755 드라마 건물주 되는법 너무 별로네요 ... 21:46:01 121
1802754 어준 쫄지마 4 겸손 21:41:19 187
1802753 내 입맛엔 맞았음 ... 21:39:33 188
1802752 아이 기숙사 룸메가 나가버렸어요 23 .. 21:35:25 1,166
1802751 겸공 슈퍼챗 예약 5 내일 아침 21:33:09 325
1802750 전쟁이 커지고 있다 2 알파고 21:31:56 766
1802749 낮잠 자고 머리 아프네요 1 .. 21:27:21 207
1802748 허수경 무슨일 있었나요? 8 .. 21:20:51 2,353
1802747 50대 후반 남자 지갑 추전해주셔요 6 ... 21:15:39 294
1802746 트럼프 USA 모자 3 어휴 21:12:12 708
1802745 김치찌게를 순정으로 끊여도 5 hggy 21:11:10 586
1802744 인간 통제를 벗어난 ai 넘 무서워요 9 dd 21:10:10 1,004
1802743 50대 중반 되어서야 수육 최고 비법을 찾았네요 8 21:06:04 1,726
1802742 헤어샵 오픈했는데 지인들 오는게 부담되네요 6 ... 21:03:07 1,546
1802741 손녀딸이 중등 졸업한줄은 알았는데 고등 입학한줄은 몰랐다는 엄마.. 10 .. 20:58:24 1,811
1802740 월세 인상 한도 알려주세요 8 ㅇㅇ 20:54:49 466
1802739 김어준은 말만이라도 친명팔이를 해야 합니다 5 ㅇㅇ 20:54:31 374
1802738 네타냐후 사망설, 진짜일까요. 11 .. 20:54:31 2,520
1802737 4~6 명가량 모임인데 그릇 추천좀 해주세요 5 모임 20:54:17 416
1802736 조국당 황명필 전최고위원 유투브내용입니다. 시원합니다 6 겨울 20:53:37 294
1802735 오이 무침 절여서 하나요? 6 20:50:24 613
1802734 저 요즘 치아바타랑 피자 만들어 먹어요 7 ㅇㅇ 20:45:38 948
1802733 오쿠로 뭐뭐 해먹을 수 있나요 5 ㅇㅇ 20:27:38 496
1802732 먹는 콜라겐(비오틴함유) 효과 없나요? 3 ... 20:27:01 526
1802731 탁현민이 쓰는 김어준 11 .. 20:26:3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