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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학 보내신 분들

필수품 조회수 : 5,499
작성일 : 2022-07-16 12:35:17

8월에 유학 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짐을 조금씩 챙겨보려고 하는데 꼭 챙겨 보내야 하는 게 있을까요?

가는 곳은 미국 동부(뉴욕)이고 여자 아이입니다.
IP : 1.235.xxx.14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6 12:43 PM (211.178.xxx.80) - 삭제된댓글

    속옷 넉넉히 챙겨주시고 9월엔 아직 더우니 여름옷과 겨울 옷을 같이 챙겨주셔야 해요. 겨울이 많이 길면 외투는 캐나다구스 같은거 온라인으로 주문해 주세요.
    나머진 아마존에서 기숙사로 주문하시면 돼요.

  • 2. 한국약
    '22.7.16 12:45 PM (23.240.xxx.63)

    구충제도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사고 항생제도 그래요.
    약 잘 챙겨주시고 아이 체형에 맞는 속옷도 챙겨주시구요.
    왠만한 물건들은 걍 가자마자 아마존에 오더해서 그냥 딜리버리 받으라하세요. 짐 많으면 혼자 힘들어요.

  • 3.
    '22.7.16 12:47 PM (211.178.xxx.80) - 삭제된댓글

    학교에 연락하시면 기숙사 들어가기 전에 물건 받을 수 있게 주소 줄거예요. 침구같은 경우 미리 주문했다가 아이가 기숙사 들어가면 기숙사에 있는 세탁기, 건조기로 세탁하라고 하시고 미리 주문 못한 용품 같은 경우 기숙사 근처 타겟에 나가서 사면 돼요. 보통 기숙사 앞에 타겟 거의 있어요.

  • 4. 아이편에
    '22.7.16 12:53 PM (221.139.xxx.89)

    짐 많이 보내지 말고 숙소가 정해지면
    우편으로 짐 보내세요.
    질 좋은 한국 생리대 꼭 넉넉하게

  • 5. 필수품
    '22.7.16 12:55 PM (1.235.xxx.148)

    답글 감사합니다.

    가는 곳이 뉴욕인데 겨울옷을 같이 보내야 될까요?

    택배로 보내주려고 했거든요.

    구충제는 생각 못했습니다.

  • 6. 뉴욕
    '22.7.16 12:58 PM (121.133.xxx.125)

    맨하탄아니고
    뉴욕주면 모를까
    별로 챙길거 없어요.

    기숙사 입소전인데 집이 따로 있나요?

    물정도 왕창 배달시킴좋죠. 전자렌지. 매트리스. 데스크탑 미리
    주문해주심 좋고요.

    옷은 거기서 사면 됩니다

  • 7. 옷은
    '22.7.16 12:59 PM (220.117.xxx.61)

    옷은 가서 사입어야지
    여기옷 거기가 못입어요
    유행이 달라요

  • 8. 뉴욕
    '22.7.16 1:01 PM (121.133.xxx.125)

    세탁기 세제. 빨래바구니.스탠드 이런거 보통 온라인구매하던지
    학교앞에서 사요. 듀벳커버. 개인용식기등등요. 기숙사며ㆍ 개인냉장고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요. 집을 렌트함 냉장고는 다 있어요.

  • 9. 겨울 옷은
    '22.7.16 1:02 PM (221.139.xxx.89)

    10월쯤 보내주세요.
    얇은 경량 패딩은 좀 일찍 보내시고.

  • 10.
    '22.7.16 1:06 PM (121.133.xxx.125)

    놔둘곳 없을거에요. 옷장도 좁고
    벽장많은 원베드렌트해서 사는거 아님 옷 안보내도 되요.

    혹 옷을 좋아하고무 좋은 옷이 많으면 보내셔도 됩니다

  • 11. 미국
    '22.7.16 1:09 PM (108.5.xxx.246)

    오기전에 치과 치료 확실히 받고
    안경이나 컨택렌즈 끼면 여분으로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미국은 검안비만 100불이 넘고 처방전 없으면 컨택렌즈 못사요.
    여학생이니 오기전에 파마나 머리손질도 하고 오세요.
    물가도 너무 너무 오르고 비싸니 잘 준비하세요.

  • 12. 필수품
    '22.7.16 1:12 PM (1.235.xxx.148)

    기숙사에서 택배를 미리 받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도착 날짜에 맞춰 주문해야하고,

    아이 혼자 다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한가득이네요.

  • 13. 짐이
    '22.7.16 1:15 PM (14.32.xxx.215)

    문제가 아니라 예방접종 서류랑 카드 통장 이런거 준비하셔야 해요

  • 14. 한국마트에
    '22.7.16 1:17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없는거 없이 다 있어요.
    위에 말씀처럼 병원진료, 상비약, 렌즈, 안경에 가을옷 정도까지 보내심 되겠어요.
    미국 생리대 예민하지 않으면 못 쓸 정도 아니고 한국보다 싸고 쓸만해요.
    저는 환절기 알러지가 있어서 결막염 약 챙겨갔는데 공기가 깨끗해서 안쓰긴 했는데
    뉴욕은 대도시니 그런 약들은 챙겨가시면 좋아요.
    항생제 들어간 연고 같은것도요.

  • 15. ㅇㅇ
    '22.7.16 1:18 PM (110.12.xxx.167)

    예방 접종서류는 꼭 준비하세요
    안경 렌즈 여분도 22222

  • 16. ㅇㅇ
    '22.7.16 1:2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자차없으면 당장 사러나가기 어렵더라구요.
    상비약. 안경. 렌즈. 속옷.. 그리고 양말은 택배 보낼때마다보내네요.

  • 17. ㅁㅁ
    '22.7.16 1:30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동부 어딘지에따라도 달라요. 보스턴은 추워서 두꺼운옷 있어야하지만 지금부터 보낼필요없는게 기숙사에 짐넣기 힘들거에요. 그리고 생리대도 다 좋은데 그걸 굳이 가져가야하나싶구요. 구충제는 지금 먹이세요. 일년에 한번이면 족한데. 아이가 먹는약.. 그리고 피부에 맞는 화장품.. 간단한옷.. 왜냐면 거기서입는옷이랑 달라요ㅡ너무 많이 싸가면 나중에 짐 감당 어렵구요.제아이는 프로비던스에 사는데 눈이 너무많이와서 스노우부츠랑 보드용품 필수에요. 눈오면 아주 스키타고 난리더라구요. 그런데 그런겨울옷도 다 거기서 사거나.. 애들 필요한거 다 지들끼리 아마존에서 오더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또 디 구해살고 그래요.

  • 18. ....
    '22.7.16 1:39 PM (68.170.xxx.252)

    아이가 쇼핑 좋아하면 옷은 많이 안보내도 돼요. 아울렛가면 많이 싸요.

  • 19. yanghee kim
    '22.7.16 1:46 PM (108.5.xxx.246) - 삭제된댓글

    학생 아이디 있으면 아마존 프라임 멤버 50% 할인 이에요.
    쿠팡처럼 거의 모든게 다 있고 1-2일 이면 프리십 되니까 꼭 가입 하세요.
    사실 돈만 있고 병원 가는거 아니면 가서 다 해결 할수 있어요.

  • 20. ...
    '22.7.16 1:48 PM (68.170.xxx.252)

    저도 한국에서 옷 바리바리 싸서 미국왔는데
    막상 오니 열흘 중 팔일은 레깅스+티셔츠 만 입어요 ㅎㅎ
    옷은 최소량만 가져오세요.

  • 21. .....
    '22.7.16 1:51 PM (59.15.xxx.124)

    예방접종 서류 챙기시면서 필요한 예방접종 맞히세요.
    생백신의 경우 비행기 타기 2주 전에는 접종하는 게 좋거든요.
    다른 건 우리 나라 필수접종으로 거의 다 맞았을 텐데 기록이 남아있는지 확인만 하시면 될 테고
    수막구균 뇌수막염이 우리나라는 필수가 아닌데 미국 캐나다는 우리나라보다 발병율 높아서 기숙사 입소시에는 필수인 곳이 많아요.
    이게 초기엔 감기 증상 정도인데 48시간내에 사망도 가능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라 맞고 가는 게 안전합니다.

    의류는 겉옷류는 아마 거기랑 여기랑 입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긴 할 거예요.
    그런데 초반에는 차도 없고 같이 다닐 차 있는 친구도 없으면 혼자 잘 못 다니는 성격이거나 하면.. 초반에 생필품, 의류 사러 많이 돌아다니긴 어려울 테니..
    초반 적응 기간에 필요한 생필품, 속옷, 의류는 가지고 가야할 듯요.
    병원 가기 어려울 수 있으니 상비약류는 종류별로 잘 챙겨가시고요.
    평소에 자주 챙겨먹는 약, 연고 류가 있다면 챙겨가시고..

  • 22.
    '22.7.16 1:52 PM (67.160.xxx.53)

    맨하탄 학교 기숙사 가시는 거죠? 일단 가자마자 1-2주 정도 생활할 짐 챙겨가시면 돼요. 사실 결국 가서 다 구매하게 되겠지만, 생필품은 부피가 크지 않은 자잘한 것들은 좀 챙겨가면 초반에 정신이 그나마 덜 없어요. 손톱깎이, 면봉 화장솜 이런 것들요. 단 가방에 자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 식재료는 가자마자 당일은 대충 사먹고 때운다 치고, 하루이틀 동안 홀푸드, 트레이더조, H마트에서 장보면 됩니다 / 가자마자 메이시스나 센츄리21 타겟 이런데서 침구, 그릇, 커틀러리 같은 살림 구비 하시면 돼요 / 패키지 미리 안 받아 준다니, 출국 전날쯤 아마존 프라임 학생 계정 가입해서 밥솥, 냄비 이런 무게있는거 어머님이 쓸만한 거 같이 주문해두면 대충 기숙사 도착하고 하루이틀 안에 배달 받을 수 있겠네요 / 옷은 가을 옷 몇 벌, 겨울 외투는 부피가 있으니 패딩 하나 코트 하나 정도만 챙겨가시면 될 거에요. 옷 신발 어차피 가서 새로 사게 돼요. 옷을 새로 사는 간절기 1-2주간 버틸 정도의 옷만 챙겨간다 생각하면 될듯요 / 안경 렌즈 여분 추천 드리고 예방접종은 학교에 등록해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필수 사항이라 학생이 이미 알고 있지 싶긴 해요. 다만 예방접종했던 내역을 스캔해서 보관해두시는 것 추천해요. 미국 마트 약국 약 다 좋아서 굳이 챙겨갈 필요는 없지만, 다만 지사제, 몸살감기약, 생리통약, 연고, 밴드 몇개 그런건 막상 아프고 필요할 때는 사러 나가는게 힘들어지니 당장 쓸 정도는 있으면 편해요 / 은행 계좌는 학교 근처 은행에서 많이들 열어요. 대충 BOA, CHASE 아니면 34가 한국은행이고요. 신분증과 학생 비자 관련 서류 가져가면 계좌는 바로 열어주니 가자마자 은행부터 가서 현금 입금하고 체크카드(데빗) 발급받아서 카드 생활 하면 되고요 / 계좌 열고, 비자 서류 있으면 바로 미국 전화 개통할 수 있을 거에요 / 엉망진창이긴 해도 그 또래 애들 다 잘 생활해요. 한국 살던 사람에게 뉴욕은 워낙 환경도 친근하고요. 적응 잘 하면 좋겠네요. 저도 동부에서 학교 다녀서 옛날 유학가던 생각하면서 뎃글 써봤어요. 도움되면 좋겠네요.

  • 23. ㅇㅇ
    '22.7.16 1:55 PM (115.86.xxx.45)

    겨울에 보이로 1인용전기요 엄청 잘썼어요.
    그리고 여행용 전기밭솥(제껀 보니또)이 10~15분정도면 밥이되니까 그것도 잘썼구요.
    위에서 말씀하신 상비약(항생제등)꼼꼼히 챙겨보내시구요.

  • 24. ..
    '22.7.16 1:58 PM (223.62.xxx.220)

    애가 학교가 맨하튼시내고 기숙사도 학교 옆이라
    꼬박 대학 4년을 뉴욕에 있었네요.
    뉴욕은 가을이 길고, 4월달까지도 추워서 겨울옷이 많이
    필요했고…
    상상초월의 강추위와 바람이 장난아닌데..
    옷 절대 많이 싸지마세요.
    거기서 다 샀어요.
    예방접종서류?? 어디서 한번도 요구한적이 없었는데ㅠㅠ
    치약 비싸다고 우리애는 올때마다 치약을 그렇게 가져갔네요.
    생리대를 가져가진 않던데.. 부피를 차지해서 그런가 ??
    겨울옷은 거기서 캐나다구스나 뭐 이런거 사라고 하세요.
    부피도 크고, 가격도 싼데 여기서 굳이 보내지마시고..
    속옷 많이 챙겨보내주시고( 외국브랜드속옷이 잘 안맞았다고 ..)
    너무 걱정마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치과치료, 머리도 다 하고 보내세요
    가격에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진짜 ㅠㅠ

    그리고 우리애는 학교 앞에서 ,
    어지럽다고 구급차타고 병원가서 진정하고 왔는데
    300 만원 나왔어요..ㅎㅎㅎ
    앞으로는 죽어도 걸어가서 병원가야겠다고 …

    도착한 그날 정신없어서 식사 제대로 못챙길텐데..
    한 이틀 먹을거 챙겨주시고.
    기숙사는 이불 안줘요.
    우리애는 자기 서럽게 이불도 없이 춥게 패딩덮고 잤다고,
    아직도 첫날 밤의 당황스러움을 말해요.
    도착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거사러 다니기 힘들테니
    당장 그거부터 사야하니까
    이불압축하는거 사서 극세사 담요나 차렴이불
    얇은거라도 같이 보내세요.
    기숙사 밀플랜은 입맛에 맞지않을수도 있고 하니
    요기할거 약간 보내시고..
    가장 가까운 베드엔베스 알아두라 하세요.
    거기가면 이것저것 다 적당한 가격에서 다 살수 있고..
    그리고 H 마트 배송되니까 한국음식 거기서 주문하라고 하고.
    뭐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 멘탈 “ 꼭 잘 챙기라 하시고!!!

  • 25. 미국
    '22.7.16 2:08 PM (108.5.xxx.246)

    학생 아이디 있으면 아마존 프라임 멤머 50% 할인 이에요.
    가능한한 빨리 가입하세요. 한국 쿠팡하고 비슷해서 없는게 없고 1-2일 이면
    프리쉽 됩니다. 사실 돈만 있고 아프지만 않으면 대부분 해결되고요.
    미국 오기전에 건강 점검 잘 하고 오세요.

  • 26. 필수품
    '22.7.16 2:17 PM (1.235.xxx.148)

    82쿡 여러분들~ 엄마맘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7. ..
    '22.7.16 3:09 PM (49.224.xxx.251)

    기숙사에 있을거면 미시유에스에이 에서 추천받은건데
    침대토퍼도 유용해요.
    아무래도 침대 매트리스가 딱딱해서..
    저희애는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샀었는데
    방학때는 학교에 짐을 맡겨놓을수 있어서
    부피가 커도 괜찮아요.

  • 28. ...
    '22.7.16 3:46 PM (58.140.xxx.12)

    뉴욕 유학 준비물 저도 도움 받아 갑니다.

  • 29.
    '22.7.16 4:24 PM (39.7.xxx.230)

    생리대는 거기는 다 탐폰써서 굳이 싶어요 오가닉제품 잘 나오고요

  • 30. Ooo
    '22.7.16 5:52 PM (110.13.xxx.40)

    저는 제가 유학생이었는데 부모님 어렵게 보내주신거 아니까 막 못사겠더라구요. 거기서 사면 다 되지만 지금처럼 환율도 엄청 오르고 그래서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그랬어요.

    한국인 학생 커뮤니티에서 중고로 생활용품, 가구등 사고 침대만 새걸로 구매했고 돈주면 다 살수 있지만 그래도 가져간 것들 유용하게 잘 썼어요. 옷은 한국 옷 안입게 되는거 맞지만 처음에 옷사고 그럴 여유가 없으니 적당히 챙겨가서 사 입으면 될것 같아요.
    전 학교 아파트에서 살아서 요리도 가능했는데 가래떡 얼려서 가져온 친구 진짜 인기좋았는데 ㅎㅎ 밤에 모여가끔 떡볶이 해먹고 그랬어요. 미국에도 있지만 먹으면서 냉동실에 가래떡 쌓이놓은 친구 진짜 부러워 하고 다들 먹으면서 맛있다고..그 친구 얼마전 교수 임용되었네요.
    처음갔을 때 힘들었지만 참 행복한 시절인것 같아요.

  • 31. 유투브에서
    '22.7.16 6:38 PM (125.184.xxx.238)

    봤나 암튼 유학가기전 사가야할것들
    주로 다이소에서 1~2천원짜리들
    미국에선 기본 7~8달러 한다고 소개한거 있던데
    함 검색해보세요
    제아이는 미국은 아니고 유럽쪽인데
    튀긴거 기름진거만 먹다 탈이 잘나더라구요
    남자애라 밥해먹는거 귀찮아하긴 한데
    삼각김밥틀 요긴하게 잘 쓴대요
    참치마요 볶음김치 불고기 이런거 넣으면
    샌드위치보다 낫고 속도 편하다네요
    팔도비빔장도 각종요리에 잘써먹는다고해요
    우리아이 사는곳은 한인마트가 멀어서
    참치 비빔장 김치 블럭으로된 국 이런거
    싸가지고 갔어요

  • 32. ㅇㅇ
    '22.7.16 8:15 PM (116.121.xxx.18)

    유학 준비물 저장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3. 블럭국
    '22.7.17 10:06 AM (121.191.xxx.142)

    아이들이 유학중이어서 정기적으로 물건보내주는데 가장 요긴한건 블럭된장국요.. 간단하게 한끼 먹을수있고 무게 가볍고 좋대요..

  • 34.
    '22.7.17 11:29 AM (61.254.xxx.115)

    유학준비물 추전 좋네요 저도 안경 여분렌즈 속옷 전기요 추천요

  • 35. ..
    '22.7.27 7:53 PM (125.186.xxx.181) - 삭제된댓글

    주방용품까지 잔뜩 싸 갔더니 학교마다 필요한 용품 리스트가 BBB( Bed bath beyond)에 다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move in 하는 날 대충 다 구입하고 문에 걸어 둘 긴 장거울까지 다 샀던 기억 나요.
    그래서 둘째 때는 룰루랄라 가서 그날 다 구입한 것 같아요. 짐 많이 늘이지 말아야 하더라고요. 옷이며 약을 비롯한 모든 것은 다 거기서 구입해도 돼요. 아주 비상용품이 아니면. (물론 아이들은 한국 올리브 영 사랑합니다. 가끔 거기서도 택배를 시켜요.) 기숙사 들어가는 경우 매 방학마다 짐 빼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닌데다 저희 아이는 교환 학생하러 다른 나라도 가고 다시 또 렌트로 나가고 총 6번 정도 이사를 했어요.

    좋아하는 음식 싸 주세요. 녹여 먹을 떡, 콤부차, 효소분말, 프리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화장품이요. 그리고 전기요에 해당하는 거, 좀 작은 싸이즈라도 전자파 안 나오는 걸로 110볼트로 구할 수 있는 온열매트가 아주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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