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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왔는데 대형견주들 너무 많아요

ㅎㄹ 조회수 : 5,864
작성일 : 2022-07-15 19:59:34
동탄으로 이사왔는데
동물병원도 많고 애견샵도 많고
대형견주도 넘 많아요
특히 젊은 남자들..왜케 큰개를 키우는지..
입마개한 개는 본적도 없고요..
넘 무섭네요..
IP : 39.118.xxx.9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5 8:00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사냥개 도사견 이런개를 키우는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남성성 결핍이 있다고 들었어요. 개를보고 무서워하는것을 나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는 대리만족을 한대요

  • 2. ...
    '22.7.15 8:01 PM (116.125.xxx.12)

    법으로 입마게 안한 견주는
    구속시키는 법 마련해야 합니다

  • 3. 큰개
    '22.7.15 8:03 PM (220.117.xxx.61)

    엄청 큰 시베리안 허스키 색깔별로
    저녁이면 세마리 끌고나오는 남자 있어요
    무서워서 피합니다.

  • 4. ..
    '22.7.15 8:03 PM (39.7.xxx.48)

    아니
    여자가 대형견 키워도 욕하고
    남자가 대형견 키워도 욕하고..
    어쩌라는건지..

    님들 무섭다고
    오버들좀 하지마세요.

  • 5. 첫댓글
    '22.7.15 8:03 PM (14.32.xxx.215)

    맞는게 제가 밤에 한강에서 너무 많이 봤어요
    저런 사람들...여자가 질겁하면 너무 좋아하더군요

  • 6. 법안
    '22.7.15 8:04 PM (61.98.xxx.135)

    질질 끌려가는듯 보여 매우매우 불안해요
    매 주장하는 말들: 우리 개는 안물어요. 애라이

  • 7. ㅡㅡㅡ
    '22.7.15 8:04 PM (1.127.xxx.124)

    땋 보이면 조심하셔야 할 견종이 있어요..
    대형견은 남자 성인도 힘으론 못 당할텐데요

  • 8. ..
    '22.7.15 8:05 PM (59.14.xxx.159)

    견주들 다 또라이 같아요.
    길거리에서도 목줄길게 하고다녀 타인의 보행 방행하고
    아파트 공용화단 들어가서 똥싸고 오줌싸고
    개새끼기 짖던말던 옆집에 미안해 하지도 않고.
    진심. 사회부적응자들이 개 기르는듯해요.
    사람에게 배려하는 마음도 없이 짐승끼고 우쭈쭈
    정말 진심 또라이 집단.

    저위 무섭다고 오버하지말라는 댓글보니
    또라이들이 개 키우는거 맞아요.

  • 9. ㆍㆍ
    '22.7.15 8:11 PM (119.193.xxx.114)

    무서운 걸 무섭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개념있으신 견주도 계시겠지만
    입마개도 제대로 안하고 통제가 안되는 개를 보면
    무서운 감정드는게 자연스러운거죠.

  • 10. ㅇㅇ
    '22.7.15 8:11 PM (223.38.xxx.19)

    그나마 남자가 끌고다니면 제어라도하지
    여자는 끌려다니더라구요

  • 11. 한심
    '22.7.15 8:16 PM (223.38.xxx.9)

    남자들은 그래도 제어라고 될텐데
    저번에 동물병원갔는데 40키로짜리(몸무게 들음) 개를 여자혼자 제어를 못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소리만 지르는데
    무서워서 우리집 소형견 번쩍 안아들고 멀찌감치 있었어요
    제어도 못하면서 큰 개를 어찌 키울생각하는지 이해안가요
    개선생 강형욱도 제어 못하면 키울 자격없다고 딱잘라 말하던데요

  • 12. 저도
    '22.7.15 8:16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넘 싫고 무서워요
    끌려다니던데 그게 무슨 산책인지요?
    약간 또라이끼 있는거 저도 느껴요

  • 13. ...
    '22.7.15 8:17 PM (1.241.xxx.220)

    오버는... 개한테 한번 위협당해봐요.
    오버가 아니란걸 느낄테니.

  • 14. 서열낮은
    '22.7.15 8:19 PM (223.38.xxx.204)

    남자들, 주로 열등감 높은 남자들이 대형견이나 롯트와일러같은 사나운 개들 키우며 쎈척... 그렇게라도 자신의 모자란 힘을 커버하려는 보상심리죠... 그래서 험한 대형견들 뒤에는 찌질남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 15. 개는 놔두고
    '22.7.15 8:25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주인을 때려죽이는건 어때요?

  • 16. 역시 개빠
    '22.7.15 8:30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오버라니요
    무서운거 무섭다하지.
    역시 득달같이 개빠나옴.

  • 17.
    '22.7.15 8:33 PM (118.32.xxx.104)

    펫샵 번식업 먼저 단속을

  • 18. 저도
    '22.7.15 8:35 PM (124.53.xxx.211) - 삭제된댓글

    강아지 두마리 키우지만
    감당도 안되면서 대형견 키우는 사람들
    너무 이해 안되네요.
    소형견도 산책 나갈땐 어른둘이
    데리고 나가요.
    산책하다 대형견들 만나서 사고 당할까봐

  • 19. ...
    '22.7.15 8:41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대형견은 남자도 제어 못해요

  • 20. 개도
    '22.7.15 8:49 PM (1.127.xxx.151)

    개도 선천적으로 정신병 나온다고 해요
    자폐 증세나 강박증 이라서 약 먹인다고..
    자페 증세 개는 정말 교감이고 뭐고 눈도 안마주치더라구요. 예전에 지인이 그래서 싸게 입양했다고 데려다 키우느라 몇 번 봤어요

  • 21.
    '22.7.15 8:51 PM (39.117.xxx.171)

    개가 사람을 물면 사람이 징역형 살아야한다고 봐요
    물론 개는 죽이고

  • 22. ㆍㆍ
    '22.7.15 8:52 PM (125.178.xxx.88)

    대형견은 최소 마당딸린집에서 키워야지 아파트는
    아니지않나요? 대형견을 아파트에서 왜키우는지
    동탄이면 죄다 아파트일텐데
    그리고 진짜 견주들 개좀못짖게했으면좋겠어요
    케어할자신없음 키우지말던가 아예 성대수술을시키던가요

  • 23. ㅇㅇ
    '22.7.15 9:12 PM (175.194.xxx.217)

    윗님 대형견이 얼마나 많은데..주택있는 견주가 얼마나 된다고..그럼 낳은 대형견 죽이던가 유기견 등에서 대형견은 구조하지 말고 다 죽이나요? 성대수술이라...인간 이외에 싹 다 씨를 말리든가 다 동물원에 가두자가 법 발의하세요.

    피해안주고 반려견법.에티겟에 맞춰서 견주도 키우려고 노력하고 안 키우는 사람도 보듬어 줄 필요가 있지.좁은 땅 떵어리 지었다 하면 다 아파트로 지으면서 무슨 아파트서 키우지말라고...

  • 24. 입마개 안한견주
    '22.7.15 9:16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현장구속 시키는 법안 만들어라 놀지말고 민주당 국개의원들아

  • 25. ..
    '22.7.15 9:20 PM (39.7.xxx.43)

    희한한건 대형견 키우는 뷴들은
    여자고 남자고 아담하긴 하더라고요
    진짜 질질 끌려가는 수준...

  • 26. ...
    '22.7.15 9:4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중형 대형견은 못키우게 해야돼요
    대형견은 커녕 중형견에도 끌려다니는거 몇번 봤어요
    개주인들도 감당 못해 사고 내잖아요
    흉기가 따로 있나요

  • 27. ...
    '22.7.15 9:50 PM (1.237.xxx.142)

    중형 대형견은 못키우게 해야돼요
    대형견은 커녕 중형견에도 끌려다니는거 몇번 봤어요
    개주인들도 자기 개 감당 못해요
    흉기가 따로 있나요

  • 28. 오바가
    '22.7.15 9:52 PM (220.81.xxx.26)

    아니라 진짜 공포스러워요
    질질 끌려 산책 비슷한거 다니는 견주들 제발 입마개 좀 해주세요

  • 29. ,,,,,
    '22.7.15 10:44 P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여자들 본인 몸만한 대형견 한테 끌려다니는거 보면 무서워요,,

  • 30. 그런개는
    '22.7.16 7:43 AM (39.7.xxx.97) - 삭제된댓글

    왜 키우는지 이해가 안가요.
    질질 끌려가고, 성인 사람만한 똥보고 기겁하고.
    병신들.

  • 31. ㅡㅡ
    '22.7.16 8:44 AM (39.124.xxx.217)

    아파트에서 개 산책시키는 사람들보면 없어보임.
    최소 주택 마당 있는 집은 있으면서 키우지.
    산책시킬곳도 없어서 인도 헤매는건 더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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