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헐적 단식을 하니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요

..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22-07-15 10:29:56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어요

일주일은 음식이 머리속에 동동 떠다녔는데

일주일 지나고 나니 이제 속도 편하고 무엇보다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한 태도가 달라져요

예전에는 배고프니까 입이 심심하니까 습관적으로 먹었다면

이걸 먹어봐야 몸이 이로울게 없는데 하는 생각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적게 먹으려는 생각이 들어 그런지 예전만큼 맛있게 느끼지지 않아 자연스레 적게 먹게 되거나 안먹게 되고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게 되고

내가 먹는 음식을 남김없이 깨끗하게 천천히 먹게 되네요

그리고 나만 느끼는 약간 슬림해진 몸매 암튼 간헐적 단식을 하며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달리진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IP : 211.36.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
    '22.7.15 10:34 AM (221.140.xxx.139)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초반에는 공복의 허기짐이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이 공복이 끝나고 먹을 음식을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내가 이렇게 굶기까지 했는데,
    정크 푸드나 밀가로 인스턴트로 때려넣기 싫어지는 느낌..

    흔히 말하는 한끼를 잘 먹고 귀하게 먹는다는 말이 뭔지 알것 같더라구요.

  • 2. 저도요
    '22.7.15 10:38 AM (58.79.xxx.141)

    저도 16:8이나 17:7 유지하고있는데
    윗님 말씀대로 공복 후,
    가능하면 깨끗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로 채워넣게 되더라구요
    워낙 빵 과자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요즘도 종종 생각이 나지만
    공복 후 바로는 못먹게 되더라구요
    최소, 달걀, 파프키라, 토마토, 사과등등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것들 먼저 채워넣고
    그 다음에 꼭 먹고싶었던 과자. 빵 순서로 먹으니 전보다 폭식도 덜하게되고 너무 만족해요^^

  • 3. 누구냐
    '22.7.15 10:40 AM (221.140.xxx.139)

    약간 그런 심리랑 비슷한 걸까요?
    대청소 싹 해놓고 나서는 좀 더 조심하는 느낌 같은 거..?

    원래도 좀 참거나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가 나오기 쉬운데

    내가 굶은 거 억울해서, ㅡㅡ 좋은 거 먹자는 마음이 들어요

  • 4. 맞아요!!
    '22.7.15 11:11 AM (218.48.xxx.80)

    저도 간헐적 단식 1년 반 하면서 음식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먹는 총량이 정해졌는데 이왕이면 내 몸을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겠다싶고
    파는 음식들은 대부분 몸에 안 좋다는 걸 알게됐어요.
    몸에 안 좋을수록 유혹적(?)이고 중독성이 있다는 것도요.

  • 5. 흠흠
    '22.7.15 11:18 AM (125.179.xxx.41)

    간헐단식 진짜 좋아요!! 저는 3년 넘은거같아요
    현재 48키로구요.
    선호하는 음식이 바뀌었어요
    라면, 떡볶이 김밥 최애였는데
    이제 안땡겨서 안먹어요
    가끔 생각이나서 먹으면 다못먹고요
    가볍고 산뜻하게 먹는게 습관되니
    다이어트가 괴롭지않아요

  • 6. 저도
    '22.7.15 11:46 AM (220.75.xxx.191)

    4년차 48킬로
    가끔 모임 등 이벤트 있어도
    담날 칼로리 좀 적게 섭취하면
    항상 유지되구요
    오십평생 해본 다욧방법중
    젤 스트레스없고 쉬워요

  • 7. 저도요
    '22.7.15 2:40 PM (211.208.xxx.37)

    저는 2020년도부터 하고 있는데 야채,단백질,지방,탄수화물 순서로 먹습니다. 기껏 공복시간 유지해놓고 탄수화물 때려박아서 혈당 올리는짓 못하겠어요. 왠지 죄짓는 기분. 저는 야채부터 먹기 시작해서 당을 천천히 올린후 후식먹듯 탄수화물 먹어요. 탄수화물이 후식개념이죠. 예전엔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빵,과자같은거 먹었는데 지금은 채소,단백질,지방이 메인이고 탄수가 후식이 되었어요. 빵이며 과자며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지만 아채단백질지방으로 배 채운후 먹는거라 많이는 못먹어요.

  • 8. say7856
    '22.7.16 5:03 PM (39.7.xxx.194)

    저도 간헐적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859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예술의전당) 19:33:22 35
1808858 비가 와서 김치전이 먹고싶어서 1 .... 19:32:40 77
1808857 주식 돈 벌어서 부동산으로 가는거는 맞아요 (사례) 1 주식 19:32:01 107
1808856 먹는 위고비약 국내출시 됐나요 건강최고 19:29:03 69
1808855 결혼기념일 꼬박꼬박 챙기시나요? 4 ... 19:24:57 140
1808854 50이나 먹고 드라마에 빠진 제가 한심스럽네요 10 .... 19:24:04 550
1808853 휴게소 수익으로 매년 4억 생일 축하금 4 이것들이 19:21:39 527
1808852 아이들이.어버이날이라고.. ㅋㅋ 19:19:26 324
1808851 지방 살리는 방법 (부동산) 8 .. 19:12:05 336
1808850 부산 5선 서병수 국힘 탈당…한동훈 명예선대위장 맡는다 13 ** 19:00:41 1,042
1808849 주식 아가입니다. 6 나무 18:59:41 855
1808848 개나 소나... 4 ㆍㆍ 18:56:55 674
1808847 7시 해시티비 시사씨네 ㅡ 헌법을 바꿔 불법계엄을 막는다 .. 1 같이봅시다 .. 18:55:46 88
1808846 분산투자 하는거 맞나요? 4 ..... 18:53:49 596
1808845 가만있으면 점점 가난해지는느낌 3 수입 18:53:16 1,064
1808844 주식잘 모르시면 ETF라도 6 .... 18:51:43 794
1808843 진은정 등판…한동훈과 첫 동반 행사 참석 1 화를자초함 18:48:24 586
1808842 주식이 도박이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20 ㅇㅇ 18:43:52 1,384
1808841 러쉬 바디스프레이 취향이신분 어떤향 좋아하세요? 1 . . 18:43:49 136
1808840 백합조개의 추억 1 항구 18:34:27 375
1808839 수입콩두부가 더 흐물거리나요? 3 두부 18:31:47 166
1808838 내일 생일인데 우울하고 짜증나요 7 우울해 18:27:54 703
1808837 넷플 추천 '더킬러스' 3 18:26:11 972
1808836 골든구스 착화감 많이신으신분들께 여쭙니다~~^^ 3 18:21:20 448
1808835 부모님 생신때 식사랑 봉투 다 하시나요? 8 .. 18:17:5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