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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영우의 최고 판타지는...

...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22-07-15 09:31:53
판사님이셨어요

혈연, 학연, 지연, 인연이란 인연은 모조리 다 엮을 것처럼 구시더니, 한개도 안 봐줘 ㅎㅎㅎ
게다가 변호사도 놓친 부분까지 깨알같이 찾아내서 피고입장에서 판결
법에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인지상정이 있을 거란 작은 희망을 보여주셨어요
실제로는 이런 판사님들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겐 충격적인 판사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이정도도 판타지급으로 느껴져요

5회까지 이 드라마의 판타지를 독점하신 정명석 변호사를 밀어내고 6회의 우영우 판타지상을 판사님과 그 역할을 맡아두신 이기영 배우님께로 ㅎㅎㅎ


ps. 그 와중에 양형기준의 불합리에 대해 위헌심판역사까지 깨알같이 알려주시고, 강태공급 낚시꾼의 면모를 슬쩍 보여주신 작가님께 박수를...
IP : 220.116.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은?
    '22.7.15 9:33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숙제 베낀 학생 쇠막대기로 때린 과외교사.."장래 유망해" 선고유예
    https://news.v.daum.net/v/20220713090025321

  • 2. 현실은?
    '22.7.15 9:34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장래 유망하면 중학생을 쇠막대기로 때려도 되나요?

  • 3. ...
    '22.7.15 9:34 AM (220.116.xxx.18)

    ㄴ 그러니까 판타지라고요

  • 4. ㆍㆍ
    '22.7.15 9:38 AM (119.193.xxx.114)

    어쩐지 꽤 무게감 있으신 분이 특별출연하셔서 뭔일인가 했는데 판결때 뙇!
    근데 정말 재판때 학연 지연 혈연 다 따지며 농담 따먹기하는지 ㅜ

  • 5. ㅎㅎ
    '22.7.15 9:41 AM (58.148.xxx.110)

    판결문 마지막에 자.수. 읽으면서 변호사들 째리는거 재미있었어요
    으이구 병아리들 뭐 그런 눈빛 ㅎㅎㅎ

  • 6. 최고의
    '22.7.15 9:47 AM (61.72.xxx.150)

    판타지 드라마죠. 그냥 법조인들 아름답게 미화해주는...

  • 7. ..
    '22.7.15 9:48 A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초보변호사라도 자수한걸 놓칠 수가있나요
    저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억지스러워요

  • 8. ...
    '22.7.15 9:50 AM (220.116.xxx.18)

    ㄴ 판타지의 포커스를 달리 보시는군요
    작가가 우리가 바라는 법조인들 그린다는 면에서 판타지라 봤는데요
    판타지를는 정 반대인 현재를 부드럽지만 맹렬하게 비난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죠

  • 9. ...
    '22.7.15 9:54 AM (220.116.xxx.18)

    검사, 변호사들이 얼마나 허술한지 겪어보지 못한 분들 계실 겁니다
    억지스런 검사들의 주장이 먹히는 현실, 변호사가 놓친 증거나 판단 때문에 결과가 뒤집어지는 일 비일비재 할걸요?
    변호사 사본 사람은 이럴거면 변호사한태 돈 왜 줬을까 했던 분들 많을건데요

    이런 측면에서도 판타지네요
    여태까지 모든 드라마의 변호사들은 너무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라 착각하는 거죠
    우영우는 그 판타지 안에서 현실 한조각을 넣었을 뿐

  • 10. 판타지도
    '22.7.15 10:08 AM (121.137.xxx.231)

    그렇고 이번주는 사실 약간 졸았어요.ㅎㅎ
    워낙 재미있게 봤었는데...
    우영우도 이번주는 자폐스팩트럼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약간 엉뚱한. 그런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말투도 그렇고
    행동도 약간 오버하는,

    그래도 사랑스러운 우영우지만
    초반에 그 캐릭터의 언행이 워낙 강하게 남았어서
    살짝 아쉬운?

  • 11. 장래유망
    '22.7.15 10:13 AM (121.163.xxx.33)

    쇠막대로 자기가 가르치는 아이를 팬
    과외교사가
    얼마나 장래유망할지..
    쇠막대로 장래유망이라.
    어제 판타지는
    가정폭력 당해 무참해진 얼굴의 증인을
    다시 부르지 않겠다는 것도 포함이요.
    증인의 자존심을 챙겨주는 법정이 있을까요

  • 12. 웃기죠
    '22.7.15 10:23 AM (223.62.xxx.36)

    자수를 모르는것이 말이되나요

  • 13.
    '22.7.15 10:32 AM (175.223.xxx.242)

    레미제라블에서 미리엘주교의 자비를 그린것은
    현실의 종교지도자들이 썩었기 때문에
    설정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소설에 보면 그 상황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지요.
    그런 맥락으로 봤습니다.

  • 14.
    '22.7.15 11:03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윗분 얘기처럼 실제에서는 더 말이 안되는 변호사 판사 많아요. 이름만 걸어놓고 아무것도 않하는 변호사 부지기수이고, 재판정에서 지 승질대로 호통치고 혼내고 신경질 내는 판사 부지기수이고.
    그냥, 직장인들이에요. 관찮은 사람도 있고, 막장인 사람도 있고.
    소문이나 평판은 다 있어서, 누구한테 배당됐다 하면 변들도 망했다!하고, 어떤 변호사다 하면 판사들도 개객끼!하기도 하고요.
    늘그렇듯이 현실이 더 막장이죠.

  • 15. 유튜브에
    '22.7.15 11:31 AM (116.41.xxx.141)

    우영우 요약본 첨봤는데 세상에 30분짜리던데
    1200만 조회수라 깜놀해서 보다보니 밤3시까지

  • 16. 양형기준
    '22.7.15 11:51 AM (112.150.xxx.193)

    살인이 최소5년
    강도상해가 최소7년이라길래
    첨엔 뭐지?? 했는데
    살인은 우발적 살인도 있을수 있으니 양형범위가 더 넓고
    강도상해는 처음부터 고의적으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더 적은가 보다 그렇게 이해했어요.

  • 17. . . .
    '22.7.15 12:38 PM (110.12.xxx.155)

    근데 공범 탈북녀는 입장에서 보면 자신은 4년 실형 살았고
    아기엄마 탈북녀는 도주해 다니다 자수해서 집유라
    법이란 게 정말 누군가에겐 공정하지 못한거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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