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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물림 사고 영상보고 잠못잤네요

ㅇㅇ 조회수 : 4,342
작성일 : 2022-07-15 08:36:04
어제밤에 봤다가 분노로 잠을 못잤네요
아니 개를 풀어 키운 주인도 미쳤고
그 상황 보며 유유히 지나치는 그 아줌마를 너무 이해 못하겠어서
순간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ㅠㅠ
어찌 사람이 그럴수 있나
본능적으로 그런 상황에 그렇게 지나칠수 있나
세상이 미쳤구나 싶어서 ㅠㅠ
저도 어린애들 키우는 입장에 미리 말해줘야하는데
그런 물림 사고에 어찌 대비해야 하는지
너무 불안하네요
IP : 180.230.xxx.16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5 8:39 AM (210.218.xxx.178)

    저도 너무 무섭더라구요. 어른도 이런데 애가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 싶네요 정말 생명에 지장이없는게 아니라 지장이 있었겠어요
    그 아주머니는 무서우시면 신고라도 해주시지 그냥 지나쳤을까요

  • 2. 제3자라
    '22.7.15 8:40 AM (210.117.xxx.44)

    쉽게 이야기하는거 아니고 손에 들고있던 우산은 두고 뭐하나 진짜 개주인이고 그 아줌마고 에휴...

  • 3. 방법
    '22.7.15 8:42 A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그렇게 개물림 당하는 아이를 구조할 방법이 뭘까요????
    강아지 주둥이를 잡아야 하나요?? 어쩌나요???
    방법을 숙지해야겠어요.

  • 4. ㅇㅇ
    '22.7.15 8:42 AM (180.230.xxx.166)

    아무리 생각해도 나도 개 무섭지만
    우산이든 소리든 뭐라도 했을듯요

  • 5.
    '22.7.15 8:43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유기견도 아니고 견주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렇게 큰개를 혼자 나돌아다니게 하다니
    아이가 받았을 정신적 충격은 어쩌나요

  • 6. 비오던데
    '22.7.15 8:44 AM (183.104.xxx.78)

    가지고있던 우산을 말아서 미친듯이
    때리겠어요.사냥개 3마리랑 마주친적있었는데
    울남편이 등보이지말고 손을 위로 길게뻗어서
    거인처럼 보이게 하라고해서 물리친적있었어요.
    그건 대치상태일때이고 지금은 아이가 물리고있으니
    가방이든 돌이든 잡히는데로 패야할듯요.

  • 7. ..
    '22.7.15 8:45 AM (211.244.xxx.238)

    저두 개를 무서워하지만
    아이가 물려있으면 그렇게 그냥 지나칠수있었을까..생각되더라구요
    들고있던 우산을 휘두르던 돌을 던지던 뭐라도했지싶은데..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제일 큰 잘못은 견주죠
    확실한 처벌과 다친 아이에대한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8. ...
    '22.7.15 8:46 AM (223.33.xxx.94)

    빈손도 아니고 우산 있으면 충분히 방어하면서 쫒을수 있어요ㅜㅜ

  • 9. ㅇㅇ
    '22.7.15 8:46 AM (180.230.xxx.166)

    전에 지인 동네 산책하다 개한테 물려죽은 50대 아줌마도 ㅠㅠ 목을 물려서 ㅠㅜ 동물들이 항상 목을 노려요 ㅠㅜ

  • 10. 아....ㅠ
    '22.7.15 8:47 AM (221.149.xxx.202)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68085?sid=102

  • 11. ...........
    '22.7.15 8:48 AM (211.109.xxx.231)

    개에게 목을 물려 누워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긴 줄 몰랐어요. 택배 아저씨가 구해 준건 알아서 아저씨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데 시간이 정말 너무나 길더군요. 그 긴 시간동안 비 맞으며 바닥에 쓰러져 미친 개에게 목을 물려 있는 그 어린 아이는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웠을까요.. 지나친 아주머니가 무서웠을 수는 있어요. 그래도 아이가 죽을 수도 있는데 소리라도 치고 우산이라도 휘두르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슬슬 피해서 그냥 집으로 가나요? 정말 사람 같지 않아요.ㅠㅠ

  • 12. ...
    '22.7.15 8:51 AM (112.220.xxx.98)

    어릴때 달려오는 개때문에 너무 놀라서
    지금까지도 개는 무섭습니다 사이즈 상관없이요...
    개줄했어도 제옆으로 지나가면 전 얼음되서 지나가거던요...
    물리지도 않은 제가 이정도인데...
    저 어린아이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되죠?
    트라우마 극복될까요?
    아이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ㅜㅜ
    개주인이고
    개새끼고
    둘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 13. illiilllil
    '22.7.15 8:53 AM (112.155.xxx.109)

    저도 어제 그영상보고 어찌나 놀라고 맘이 아픈지
    남편에게 계속 얘기중이었어요 나라면 어떠했을까…
    머리속에서 떠나지를않아요…

  • 14. 으휴
    '22.7.15 8:56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입마개 안하거나 무방비로 개 풀어놓는 견주들에 대해 법이 좀 강력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서 엘리베이터도 같이 안타요
    저 어린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너무 끔찍하네요

  • 15. 진짜
    '22.7.15 8:57 A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무서울수 있는거 이해해요
    그런데 신고는 할수 있지 않나요
    본인 위급할때는 또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겠죠?
    진짜 너무 화가나요ㅠ
    견주 강력 처벌 사람 문 개는 즉시 안락사도입 시급합니다

  • 16. 저도 못잤어요..
    '22.7.15 8:58 AM (125.138.xxx.250)

    하필 남편없는날..가슴뛰고 공황장애 다시오는줄..
    와..진짜 그애어쩌나요..그공포감..ㅠ
    진짜못봤다고하고싶어요..지나간그아줌마..보고간거면 사람이아닌거죠?내가무섭다면 소리라도질러다른사람이라도불러야지..

  • 17. 그럴때
    '22.7.15 9:00 AM (211.177.xxx.152)

    저도 어젯밤 여기 댓글에서 봤는데 다른 곳은 갈비뼈가 감싸고 있어서 크게 타격을 못받는데 아랫배는 아니라서 그 곳을 발로 힘껏 차라네요.
    저도 어젯밤 자기전에 그 영상을 봐서 밤새 잠을 설쳤어요. 다친 아이는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지 보는 내내 눈물나고 가슴 아팠어요. 꼭 치료 잘 받고 얼른 낫기를… ㅠㅠ

  • 18. ㅠㅠ
    '22.7.15 9:01 AM (1.241.xxx.48)

    지나가는 어른이 있었네요ㅠ
    무섭고 공포스럽겠지만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가 있죠ㅠ
    나중에라도 느낄수 있는 그 잔상을 어쩌려고...ㅠ

  • 19. 짐볼
    '22.7.15 9:03 AM (175.195.xxx.16)

    저 산책 중에 제 반려견이 집 나온 핏불한테
    물려서 즉사했어요..
    그후 짖는 큰개만 보면 어지럽고 다리 풀려서
    약국에서 우황청심환 먹고 트라우마에 시달립니다..
    그렇지만 저 상황이라면 절대로 저렇게 안 지나갑니다..게다가 다행히 우산이 있는데 어떡해든 싸울 겁니다..정말 살다살다 저런 개 같은 경우는 첨입니다..동네 떠내려 가게 소리 지르고 우산으로 때리면서 어떻게든 해볼 거 같습니다.. 인류애가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 20. ...
    '22.7.15 9:06 AM (1.227.xxx.55)

    영상보니 처음에 애가 물리기직전에 짧은 시간이지만 어찌해볼수 있었겠는데 유유히 지나치네요. 가지고 있던
    우산으로 어찌해봤겠어요. 저라면... 아 안타까워서 어쩌나요. 아이 고통이 평생갈텐데.

  • 21. 제가 원래
    '22.7.15 9:07 AM (175.214.xxx.238)

    잔인한 영상도 잘 보는데
    그 영상은 보다가 차마 못 보겠어서 껐네요.
    지나가는 아줌마 진심 분노 유발입니다.
    어찌 인간이 저 모양인지
    우산으로 개 눈 같은 거 찌르면 되었을텐데

  • 22. 진짜
    '22.7.15 9:07 AM (39.7.xxx.134)

    저도 밤늦게 보고 잠설쳤네요ㅠ
    아이의 트라우마는 어떻게하나요
    그아줌마 진짜 욕나옵니다.

  • 23. ^^
    '22.7.15 9:12 AM (125.133.xxx.189)

    어렸을적 개에게 물렸던 경험이 있는데
    그 트라우마 평생갑니다
    지금도 몸이 먼저 반응해요
    개를 두려워하는 저를 보면 애견인들은
    우리 개 안물어요 하는데
    저는 정말 정말 무서워요
    애견인들 제발 개목줄도 짧게 하고다니시기 바래요
    사람다니는 길에서 개를 만나면 차도로 내려가 피해가야해요 ㅜㅜ

  • 24. 전화
    '22.7.15 9:1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 어이가 없더라구요. 본인 물릴까봐 무서웠으면 119에 전화하는 척이라도 했었다면 좀 이해를 해볼텐데
    전화도 안해 소리도 안질러...............

  • 25. ..........
    '22.7.15 9:16 AM (183.97.xxx.26) - 삭제된댓글

    이 상황에서 개를 풀어준 주인보다 지나가는 아줌마가 더 욕먹는건 좀 이해 안되요. 무조건 개 목줄 풀어준 주인이죠. 개 키우는 사람들 좀 정신 좀 차리고 키우세요. 이젠 지나가다 개 사고도 목격하면 말려야 하는군요. 그 애 엄마는 뭐했데요 ? 애 혼자 내버려두고. 아이의 안전의 1차적 책임은 애 엄마겠죠. 아줌마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지나는 행인이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지나쳐버린건 서운할 일이지만 이렇게 그 사람만 잘못한것처럼 뉴스에 나오는건 아니라고 봐요

  • 26. 아니죠
    '22.7.15 9:1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개주인은 당연히 쳐죽일놈이고
    그 아줌마의 행동 또한 놓치지 말고 우리는 그러지 말자 그 뜻인거죠.

  • 27. ...
    '22.7.15 9:21 AM (112.220.xxx.98)

    경찰서 전화하거나 다른사람한테 도움 요청할수도 있잖아요
    사람이 그것도 어린아이가 개에 물려서 바둥거리고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게 말이되나요??
    아줌마도 욕 먹을만 합니다

  • 28. ..
    '22.7.15 9:21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개주인은 저급한 마인드로 설마했다고 치고 저나잇대 애들 엄마가 따라다니지는 않죠 보고 지나가는 여자는 끔찍해요 바닥의 인간성을 보는 느낌이예요

  • 29. 어이없네
    '22.7.15 9:22 AM (223.38.xxx.211)

    애 엄마가 왜나와요
    직장에 있을수도 있고
    하교길에 꼭 나가있을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죠

    동영상보면 우리가 확인할수있는건
    딱 두가지자나요.

    1. 지나치는 행인과 2.구해주는 택배기사

    그거보고 욕하는거고
    저 아줌만지 뭔지는 인류애상실이고
    제눈에는 인간같아보이지 않네요.

    저건들짐승들끼리 길에서 싸우다
    어느 하나가 물려있는 상황에서나 가능한 행동 인데
    지금 저 상황은
    아이잖아요!!

    조선족이거나
    일하러 온 중국인 도우미 아줌마라 생각하렵니다

  • 30. ...
    '22.7.15 9:23 AM (223.38.xxx.211)

    아이는 부디 회복잘하길 기도합니다

    견주는 형사처벌받고
    개는 안락사시켜야합니다

  • 31.
    '22.7.15 9:24 AM (49.164.xxx.30)

    183.97이런 또라이가 있나?
    초1이 어린 아기도 아니고 엄마가 워킹맘이면
    끝나고 혼자 집에가지..엄마가1차 책임?
    에라 피해자 두번죽이는..
    아줌마가 왜 욕을 먹어? 안도와주면 그냥 서운?
    왜이렇게 인간같지 않은것들이 판을 치는지.

  • 32. 왜죠
    '22.7.15 9:27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183.97.

    이젠 지나가다 개 사고도 목격하면 말려야 하는군요.

    ---------

    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요??????
    아침부터 피가 거꾸로 솟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83626
    여기 달린 댓글의 영상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세요???????

  • 33. 왜죠
    '22.7.15 9:28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183.97.

    이젠 지나가다 개 사고도 목격하면 말려야 하는군요.

    ---------

    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요??????
    그럼 어린아이가 개한테 물림을 당하고 있는데
    그냥 지나가는게 당연하단거에요?
    잘못한게 없다고요???
    아침부터 피가 거꾸로 솟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83626
    여기 달린 댓글의 영상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세요???????

  • 34. ..
    '22.7.15 9:30 AM (118.130.xxx.67)

    여기도 ㅁㅊㄴ이 있네요
    당연 말려야죠
    사람이 죽고있는데 보고 지나쳐요?
    정말 그렇게 살지 말아라

  • 35. 아이
    '22.7.15 9:31 AM (1.241.xxx.48)

    아이입니다. 당연히 어른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찌 저렇게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나요.ㅠ
    3자니까 쉽게 말하면 안되는거 맞는데 저 상황에 제가 있었다면 저는 저렇게 행동하진 못했을것 같아요.
    저 어른은 어른의 자격이 없는거 맞아요.

  • 36. 저도
    '22.7.15 9:42 AM (61.72.xxx.150)

    그 아주머니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이 나서기 무서우면 막 소리라도 치던가 방방 뛰어다니며 뭔가 액션은 취했어야죠. 그냥 슬금슬금 구경하듯...ㅠㅠ 피해자가 어른도 아니고 아이인데..어찌 그런가요?

  • 37. . .
    '22.7.15 9:53 A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 아줌마 진짜 신고도 안한거에요,?ㅜ
    무서우면 신고라도 해주지ㅠ
    저애기 일어나서 가는데도 넘어지고 넘어지고 넘 안타깝던데.
    진짜 어찌 저 애를 두고 그냥 지나갈수 잇을까요

  • 38. 세상에
    '22.7.15 10:01 AM (116.126.xxx.23)

    너무 끔찍하네요.
    아이가 너무너무 안돼서 어떡하나요..ㅠㅠ
    지나가던 어른은 양심이..
    행동은 자유나 심는데로 거두는 삶을 살겠지요.
    아이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39. ... ..
    '22.7.15 10:04 AM (121.134.xxx.10)

    분노가..........
    어찌 그냥 지나 갈 수 있을까
    가슴이 뛰네

  • 40. 진짜
    '22.7.15 10:09 AM (106.101.xxx.138)

    도른자 아닌가 싶어요 쏘시오패스급
    처음 아이랑 개 대치중에 어른 하나만 더 힘 실어줬음 저렇게 당하진 않았을듯

    견주 욕 안한다는게 아니고 저 상황에서 아이 위태함 보고도 그저 자기 안위에 비켜간 사람 비난 받는게 당연하죠
    견주 형사처벌 개 안락사
    저 여자 신상유출이 딱 적당해 보이네요

    제발 형벌 좀 강력하게
    언제까지 개물림 사고 보고만 있나요

  • 41. ㅜㅜ
    '22.7.15 10:12 AM (59.23.xxx.122)

    무서워서 영상은 못보지 못하겠네요..
    말만 들어도 그냥 지나쳐간 아줌마 ,,,분노가 쏫구치네요.
    짐승만도 몬한것...
    짐승들도 다른 어린동물은 종이 달라도 보호하고 돌보더라구요..

  • 42. ...
    '22.7.15 10:19 A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미친 견주

  • 43. ...
    '22.7.15 10:22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윗님 보지마세요...ㅜㅜ
    아이가 물려 처음에 바둥거리다가...
    순간 개한테 물린채 아무 움직이도 없이 그냥 누워있어요 ㅜㅜ
    지금 그모습이 자꾸 떠올라 힘드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 44. ...
    '22.7.15 10:23 AM (112.220.xxx.98)

    윗님 보지마세요...ㅜㅜ
    아이가 물려 처음에 바둥거리다가...
    순간 개한테 물린채 아무 움직이도 없이 그냥 누워있어요 ㅜㅜ
    지금 그모습이 자꾸 떠올라 힘드네요...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아팠을까...ㅜㅜ

  • 45.
    '22.7.15 10:48 AM (61.80.xxx.232)

    그아줌마 어쩜 그럴수가 있는지 ㅡㅡ

  • 46. 제발
    '22.7.15 11:00 AM (180.228.xxx.130)

    개 싫어요
    제발 목줄 좀 ..
    저 오십이라도 트라우마 심해요.
    목줄 묶은 개가 옆에 와도 싫어요
    어릴때 친구가 물려 실려갔어요
    아버지 입원했을땐 옆 환자분이 30대인데 어릴때 개에 물려 바보가 됐더라구요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아버진 전국 돌아다니며
    아이 고쳐본다고 집이 풍비박산
    아이가 얼마나 트라우마 심할까여?

  • 47. ㅇㅇ
    '22.7.15 11:01 AM (175.223.xxx.10)

    어릴때 하교길에 골목에서 큰 개랑 마추쳤는데 너무 무서워 도망치다 어깨랑 팔 크게 물리고 입원했어요
    아직도 트라우마가 심해 작은개도 무서워요 저 영상 보다 심장이 두근거려 잠을 못잤어요

  • 48. ....
    '22.7.15 2:32 PM (110.13.xxx.200)

    진짜 이런 영상 보면 견주들에 대한 증오심이 더 심해져요.
    주변 아파트 걷다보면 아직도 개줄 멀찌감치 늘리는 인간부터 목줄 안한 인간들까지
    무식하고 이기적인 개ㄱㅇ 견주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제발 기본은 좀 지키고 개키웁시다.
    개같은 인간 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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