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되니 사람잘안만난다는글요

... 조회수 : 7,582
작성일 : 2022-07-14 13:49:05
혹시 그런건 없으세요?
저는 50대되니 갱년기인가 짜증이나요
사람을 만났는데 말실수라던가 돈을 안내려고 한다든가
예전엔 다 이해했어요
근데 못참겠어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요?
IP : 39.7.xxx.12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저거
    '22.7.14 1:5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신경 안쓰고
    혼자가 편하네요

  • 2. ㅎㅎ
    '22.7.14 1:50 PM (58.148.xxx.110)

    나이드니 참을성이 없어지던걸요
    예전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 것들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해요
    근데 그냥 밖으로 표현하지는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 3. 그래서
    '22.7.14 1:50 PM (14.32.xxx.215)

    덜 만나게 되는걸수도 있어요

  • 4. ..
    '22.7.14 1:51 PM (112.187.xxx.144)

    저도 그래요
    그래서 요즘은 극소수의 사람만 만나요
    나머지는 1년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다들 자식얘기 아니면 돈얘기라
    민간한 부분이 있어서 ..피곤해요

  • 5. dlfjs
    '22.7.14 1:52 PM (180.69.xxx.74)

    그것도 있죠
    싫은거 참기 힘들어요

  • 6. ..
    '22.7.14 1:52 PM (39.115.xxx.64)

    좀 거슬리는 사람이어도 진짜 아무도 없으면 외롭습니다
    좀 불편한 건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풀고요

  • 7. l그냥
    '22.7.14 1:53 PM (125.129.xxx.108) - 삭제된댓글

    의미 없다 생각

  • 8.
    '22.7.14 1:53 PM (61.105.xxx.11)

    그래서 덜 만나요 2222
    뭔가 내가 손해보는느낌

  • 9. 44
    '22.7.14 1:59 PM (210.95.xxx.167)

    갱년기 때문이었군요. 친한 친구도 연락하기가 싫고 잘 삐져요.

    전에는 제가 먼저 약속잡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부질없다고 생각하고 연락오기만을 기다려요.

  • 10. ...
    '22.7.14 2:0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덜 만나요 3333

    무례한 면도 있고, 자기편한 시간에 맞추려하고, 자기말만 하고 원래 그랬던 지인들인데 참기가 힘들어서 덜봐요.
    예전에는 장점을 크게 봤다면 이제는 그 단점들이 너무 불편해요.
    만남들이 재미가 없네요.

  • 11. .....
    '22.7.14 2:02 PM (211.209.xxx.46)

    공감합니다~

  • 12.
    '22.7.14 2:04 PM (211.44.xxx.155)

    저도요 귀찮고 만나는게 피곤해요
    오래된 친구도 그냥 남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막상 만나면 그래도 괜찮긴한데 ᆢ
    자꾸 약속잡는걸 미루고 피하게 되네요

  • 13. ...
    '22.7.14 2:05 PM (211.219.xxx.34)

    어릴때는 잘 몰랐어요
    그게 예의없는건지..
    의도적인건지
    내가 호구가 된건지
    근데 이젠 알잖아요 다 보이고요
    그런게 안 통해요
    다 걸르고 나니 별로 없죠
    철모를때가 친구 사귀기는 낫긴했어요

  • 14. 내가 거지
    '22.7.14 2:07 PM (112.167.xxx.92)

    지돈 안내고 얻어쳐먹는 아줌마는 전에 이미 끊어내 지금 그런 사람은 없고 단지 만나 딱히 할말이 없고 이게 그럴수 밖에 없는게 남들 형편이 젤 낫거든요 내가 젤 거지라서 딱히 모두 공감할만한 교집합내용이 없다고 해야나 글서 주로 들어주는데 나이가 먹어가니까 들어주는 것도 지치고 귀찮은거 있죠

    그니 나만 빠지면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해서 모임 피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굳히 말을 딱히 않해도 편한사람인 1:1은 가끔 만나는정도고 주로 뷰 있는 정원 커피숍 식성 비슷해 해장국집 가고 하는정도

  • 15. 노 에너지
    '22.7.14 2:08 PM (61.105.xxx.11)

    코로나 격으며
    끊어진거도 있고
    속이 좁아지는건지
    만나서 뭐하나 싶고
    50대 넘어가니
    에너지가 바닥이네요
    저만 그렇지
    안그런사람들은 또
    지인들 만나서 매일 운동하고
    밥먹고 하긴 하더라고요

  • 16. dd
    '22.7.14 2:1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도 웬만하면 먼저 전화하고 만나는것도
    친구들 사정 다 고려해서 내가 참고
    맞춰주는데 이젠 그러기가 싫어서
    안된다 해요 호르몬의
    조화인지 땀도 물 흐르듯 나고
    힘들고 불편한건 싫어서 차라리 혼자가 편해요

  • 17. ...
    '22.7.14 2:15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싫거나 짜증나지는 않아요.
    오히려 소중하고 이해심은 깊어지는데
    에너지는 고갈되어
    다른사람에게 민페 끼치는거 아닌가 싶어
    자꾸 망설이게 되요.

  • 18. ...
    '22.7.14 2:17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

    되요. ->돼요.

  • 19. 어찌이리
    '22.7.14 2:18 PM (122.254.xxx.169)

    나랑 같을까요?
    제가 그렇습니다ㆍ 갱년기되니 그냥 내려놓게돼요
    맘에 안드는 사람 만나기싫어요
    돈에 짠사람들ᆢ특히 짜증나요ㆍ
    그래도 아쉽지가 않네요ㆍ

  • 20. 50대
    '22.7.14 3:00 PM (124.54.xxx.37)

    되어서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뭣보다 이만큼 사니 나를 벗겨먹으려는 인간도 눈에 보이고 예전엔 그래도 내가 좋아 만난다하며 정신승리했지만 이젠 것도 아무 의미없다는걸 알게 되는거죠..

  • 21. ㄱㄴ
    '22.7.14 3:17 PM (49.163.xxx.80)

    저도 나이들면서 참을성이 없어졌어요
    예전엔 꾹참고 티안내고 이해해줬는데
    요즘은 티는 안내는데 참는게 싫어서 안보고 안만나요ㅠ
    참고 인내하는데 쓰는 에너지가 다 고갈되서 그런거같아요

  • 22. 50대
    '22.7.14 3:17 PM (211.176.xxx.219)

    자녀들 웬만큼커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내가 이런저런일로 맘심란하면 안만나지더라구요. 내가 취업에 도와줄수있는 인맥이나 정보등이 적을때 좀 초라해지고 애들 어려서부터 알고지내던 지인들도 피하게되요. 모임에서도 사정이 생긴사람은 잠시 핑계대고 빠지고 서로 깊은얘기 안해요. 친구랑 버스여행 가고 싶어도 종일 둘이 같이 얘기하다보면 우리집 사정을 빼고하는 대화는 어색해지니까 이제 혼자 고민하는게 생기니 안만나는게 속편해요. 고딩때 친구도 자기는 잘살고 애들도 훌륭하게 컸는데 자주 나를 궁금해하고 근황을 여기저기 전달하니 넌 걱정없어서 좋겠다 부럽기도하고

  • 23. 50대이전에도
    '22.7.14 3:21 PM (112.161.xxx.79)

    30대부턴가..모임 가는게 귀찮았어요.
    여럿 만나서 다 쓸데없는 얘기들 하고 돌아서 집에 오면 그냥 공허하기만 했어요. 시간 낭비,돈낭비.
    성향 문제겠죠.
    그리고 전 1대1로 만나도 마찬가지로, 돈문제로 내가 더 썼느니 어쩌니 말 생기는게 싫다, 이번에 니가 내라, 다음번엔 내가 낸다...하지만 그 다음번이 언제가 될지도 난 기약못한다 하고 우리 깔끔하게 서구식으로 하자고 양해 구하고 무조건 덧치페이하자고 해요. 이렇게 제안하면 다 들 찬성해요.

  • 24. ....
    '22.7.14 3:57 PM (110.13.xxx.200)

    요즘엔 굳이 사람안만나도 할게 많아지고 풍부해지다보니
    불편하고 싫은 사람 굳이 만날이유가 없어지는거같아요.
    나이드니 어느정도 사람 만나봤고 해보니 다 비슷비슷하고
    이런저런일 겪다보니 굳이 참고 견뎌가면서 만날 이유 없어지는거구요.
    그러니 편하고 잘맞는 만남만 고수하게 되네요.

  • 25. 모두
    '22.7.14 5:15 PM (218.48.xxx.80)

    공감됩니다.
    사람 만나는 문제….

  • 26. 흑흑
    '22.7.14 6:02 PM (27.124.xxx.176)

    뭔가 슬프네요;

  • 27. 나만그런게 아니네
    '22.7.14 7:43 PM (210.222.xxx.20)

    인생친구도 변해가는 모습에 우울해요..
    혹시 내가 변한건지도 모르는 일이고 ㅠ
    멀리 살아서 통화하는데 온통 자기이야기뿐....
    갱년기 증상중 하나겠지요?

  • 28. 지금
    '22.7.15 12:04 AM (58.229.xxx.214)

    40 대 후반달려가는 중인데

    쫌만 진상이다 짱난다 싶음 다시 보기싫고
    손해하나도 안보고 지 유리 하게 행동하는 사람들
    너~ 무 많아서 다 너무 싫어져요

    사람한테 기대없이 그냥 밥먹고 차마시는 의미만 두고
    자기일 열심히 하고 가족이나 잘챙겨야지
    의미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35 솔로 지옥에 쥐박이 손자놈이 나온다네요 1 쥐박이 01:46:40 7
1791934 서울 강북인데 눈이 너무 예쁘게 내려요. 많이 쌓였어요 서울 성북 01:44:40 42
1791933 이마트 과자 담기 난리네요 2 ........ 01:31:14 473
1791932 태영호가족이 북한에서 초상위층 5 북한 01:30:12 318
1791931 아이친구 엄마..... 스펙 자랑을 너무 하네요 5 ㅇㅇ 01:25:22 437
1791930 2월 첫주가 되었군요 후후 오늘부턴 무조건 코트 얼죽코 01:22:01 190
1791929 성형외과 재수술 상담갈건데요 ... 00:57:17 202
1791928 집때문에 이혼도 하던데 4 ㅈㄹㅎ 00:46:04 889
1791927 금과 비트코인 상승률 비교 1 ㅇㅇ 00:41:18 814
1791926 나르를 이용하는 사람들 15 ... 00:35:36 1,020
1791925 눈이 와요.. 5 .. 00:26:13 1,364
1791924 서울 눈오네요 2 00:21:08 1,301
1791923 인스타 좋아요 기록 인스타 00:13:47 394
1791922 오십 넘어 살아보니 11 에휴 00:12:55 2,200
1791921 초1공부방에서 뺄셈을 손가락으로 하라 했다는데요 8 ㅇㅇ 00:11:11 625
1791920 내가 겪은 나르시시스트 특징!! 6 나르나르 2026/02/01 1,472
1791919 코스닥은 3천? 5 진짜 2026/02/01 1,472
1791918 실시간 비트코인 폭락중입니다 7 Oo 2026/02/01 3,079
1791917 아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느끼는게 3 ㆍㆍ 2026/02/01 1,430
1791916 여행출발 35일 전인데 6 111 2026/02/01 1,195
1791915 도박으로 돈 날린 부모 이해가 되세요? 5 Yumu 2026/02/01 1,523
1791914 홍대 명예 일본인 오늘 임자 만났네요 17 사이다 2026/02/01 2,352
1791913 AI만 가입 가능한 커뮤니티가 생겼다네요 4 ㅇㅇ 2026/02/01 1,032
1791912 자신이 나르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15 .. 2026/02/01 1,707
1791911 가끔 가는 카페 아쉬운점 6 &&.. 2026/02/01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