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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너무 싫은 옥수수 ㅠㅠㅠㅠㅠ

미쵸 조회수 : 18,953
작성일 : 2022-07-14 13:26:16
옥수수 너무 싫거든요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괜히 살만찌고 뭐 좋나요?
먹을 간식이 넘치는데...
감자 고구마처럼 반찬에 쓰이길하나 다이어트에 쓰이길 하나...
근데 여름만 되면 옥수수가 왜 이렇게 집에 믾이 생기는지 ㅠ
몇해전까지만해도 받으면 주신 정성이니 열심히 껍질 벗겨 들통에 쪄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러다 다 못먹으면 버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냉동실에 자리도 하나도 없고...날은 습하고 더운데 들통에 찔 생각하면 끔찍하고...
지금 같이 사는 친정아빠 저 둘 코로나로 각자 방에서 격리중이고 남편이 거실에서 재택하면서 양 환자를 수발들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남편한테 저 박스 옥수수를 쪄서 처리하라고 하나요ㅠ 아까 방에서 나와 잠깐 날파리 날리는 옥수수 박스를 보니 한숨이 ㅠㅠㅠㅠㅠ
IP : 124.49.xxx.13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같은데
    '22.7.14 1:27 PM (58.148.xxx.110)

    드림하세요

  • 2.
    '22.7.14 1:28 PM (116.42.xxx.47)

    먹을 만큼만 두고
    당근에 파세요
    요날씨에 에어컨 틀고 옥수수 쪘더니 온도가 올라가요
    냉동실 들어간 옥수수 손 잘 가지도 않아요
    방금 쪄낸 옥수수가 맛있죠

  • 3. dlfjs
    '22.7.14 1:28 PM (180.69.xxx.74)

    좋아하는 사람 주세요
    아파트 입구에 두고 가져가라고 해도 되고요

  • 4. ...
    '22.7.14 1:29 PM (175.196.xxx.78)

    옥수수알 떼서 냉동해놓고 밥할때 넣어보세요,톡톡 터지고 쫀득 식감이 좋아요
    저도 옥수수 그냥 먹는건 지루한 맛이고 안좋아하는데
    밥에 잡곡처럼 넣고 먹으니 맛있어요

  • 5. 마스크 쓰시고
    '22.7.14 1:29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잠깐 나와서 방에 들고 가셔서 까서 생으로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다 나으심 그때 들통에 설탕 잔뜩 넣고 푹푹 삶아서 밥에넣고 해그셔도 돼고
    말려서 옥수수알 따서 믹서에 곱게 갈아서 가루로 빈대떡 해드시고
    겨울에 옥수수죽도 해드세요.

  • 6. 마스크 쓰시고
    '22.7.14 1:3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잠깐 나와서 방에 들고 가셔서 까서 생으로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다 나으심 그때 들통에 설탕 잔뜩 넣고 푹푹 삶아서 밥에넣고 해드셔도 돼고
    말려서 옥수수알 따서 믹서에 곱게 갈아서 가루로 빈대떡 해드시고
    겨울에 옥수수죽도 해드세요.

  • 7. 옥수수 가루로
    '22.7.14 1:31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막걸리 잔뜩넣어 외국콩 맛없으니 빼고 국산콩 아무거나 넣거
    진빵해도 맛있어요.

  • 8. 우와
    '22.7.14 1:32 PM (124.49.xxx.138)

    윗님은 살림꾼이시네요
    메뉴가 촤악...ㅎㅎ
    전 그렇게는 못해요 ㅠ
    일단 옥수수가 무슨 맛인지...

  • 9. ....
    '22.7.14 1:33 PM (203.239.xxx.1)

    찐 옥수수 너무 좋아하는데
    근처면 저주세요 하고 싶네요 ㅎ

  • 10. ..
    '22.7.14 1:36 PM (122.45.xxx.132) - 삭제된댓글

    버터구이 해드세요..
    마약옥수수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진짜 맛있어요.

  • 11. ㅇㅇ
    '22.7.14 1:37 PM (223.62.xxx.50)

    가끔 땡길때가 있어요.
    대량으로 쟁이는 건 별로.

  • 12. 인디언
    '22.7.14 1:38 PM (121.161.xxx.152)

    전생에 인디언이라 옥수수 엄청 좋아하는데
    먹고 싶으면 찐옥수수 사서 먹어요. 찌는거 귀찮아서
    원글님은 옥수수처리가 힘든듯해요.
    주변에 나눠주는게 나을듯...

  • 13. ㅇㅇ
    '22.7.14 1:38 PM (59.8.xxx.216)

    알만 따로 긁어서 냉동실에 뒀다가 콘치즈나 피자할때 넣어요.

  • 14. 그런데
    '22.7.14 1:38 PM (118.235.xxx.105)

    찌지 마시구요ᆢ

    옥수수 씻을 때 옥수수 겉껍질은 버리고 속껍질만 싸서 전자렌지에 8분만 돌려서 드세요.
    껍질이 지저분하다싶으면 전부 껍질 벗겨내고 씻어서 큰접시 위에 서너 개 올리고 랩으로 씌워서 7.8분 전자렌지에 돌려서 드세요

    맛있는 옥수슨 아무 간 안 하고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도 맛있구요, 맛없는 건 소금에 뉴슈가 넣고 삶아도 맛 없습니다

    찜통에 대량으로 넣고 삶은 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씻어서 서너 개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수고함이 없어서 그런가 그런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점심으로 옥수수 두 개씩 드셔보심이ᆢ

    남편분도 가볍게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15.
    '22.7.14 1:39 PM (218.55.xxx.31)

    내가 좋아한다고
    남도 좋아할거라는 생각때문에 이런일 생기는거같아요.이래서 뭔가를 남 나눠주기도 겁나고요,
    저는 옥수수 좋아해서 누가주면 너무좋던데
    이런분들도 있어요.
    생물인데 썪는거 아깝네요.
    당근에 내놓고 문앞 거래 하시면 어떨까요?

    코로나 거뜬하게 이겨내시길 바래요.

  • 16. 반어법 인줄...
    '22.7.14 1:40 PM (211.115.xxx.203)

    저는 벌써 올해 50개 째 삶을 예정입니다.
    너무 너무 맛있는 찰 옥수수.
    옥수수가 엄한 데 가서 고생하네요.
    껍질 벗기고, 쓰레기도 많고, 오래 삶아야 하니, 안 좋아 하시는 분께는 고역일 것 같아요

  • 17. ㅠㅠ
    '22.7.14 1:40 PM (211.248.xxx.165) - 삭제된댓글

    저주세요 ㅎㅎㅎ 좋은데

  • 18. 버려
    '22.7.14 1:44 PM (112.167.xxx.92)

    놔둬봐야 날파리만 끼니 코로나 걸렸다는데 뭘 알을 까고 찌고를 하나요 맛도 모른다는데 주저없이 버려야

  • 19.
    '22.7.14 1:44 PM (222.101.xxx.249)

    원글님 이웃집에 제가 산다면 제가 다 처리해드릴텐데 ㅠㅠㅠ
    저는 앉은 자리에서 20개를 먹거든요

  • 20. 아직 안먹
    '22.7.14 1:47 PM (112.167.xxx.92)

    옥수수가 케마케라 맛있는거나 맛있지 그외는 걍 아무맛도 아닌 사료맛임 글서 올해꺼 아직 입도 안됐음 안먹어도 그만이고

  • 21. 옥수수밥
    '22.7.14 1:48 PM (106.245.xxx.37)

    옥수수 쪄서 알알이 따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사실 여기까지 친정엄니께서 해주시네요ㅠㅠ 엄마 미안)
    밥할때 넣어 먹어도 좋고
    일식집 반찬처럼 버터구이 해서 먹어도 좋고.
    없어 못먹어요.
    옥수수 얻으러 친정집 방문해야 겠네요ㅎ

  • 22. 싫어하면
    '22.7.14 1:48 PM (220.75.xxx.191)

    뭔짓을 해도 맛 없어요
    떠안기는 사람이 대체 누군데요?
    저같으면 딱 잘라 거절합니다
    저도 옥수수 싫어해요

  • 23. ㅇㅇ
    '22.7.14 1:55 PM (110.8.xxx.17)

    50평생 옥수수 맛있는줄 모르는 사람 저에요
    근 면년간 찐옥수수 한번도 안먹은듯
    별로 맛도 없는데 먹기 힘들고 이에 끼고 무엇보다 소화가 안돼요
    먹고나면 항상 속이 더부룩
    원글님 옥수수 까고 찌고 냉동하고 그런거 하지말고
    주변에 나눔 하거나 날파리 많이 꼬이면 그냥 버리세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런 시간과 노동 할애할 가치가 없음

  • 24.
    '22.7.14 2:06 PM (220.94.xxx.134)

    저 지금 옥수수사러가려는데 ㅠ

  • 25. ...
    '22.7.14 2:06 PM (121.179.xxx.246)

    상태 좋으면 싸게 당근에 파시거나 아님 무료나눔하세요. 날도 더운데 고민만 하지 마시고 빨리 결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 26. 부러워요
    '22.7.14 2:11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제가 살면서 이해 안되는 말이
    싫은데 자꾸 생긴다 라는 말이예요.
    평생 그저그렇게 살아 그런가
    제인생에는 공짜가 없는데 ㅎㅎ
    옥수수 한여름에 찌는 것은 힘들지요.
    그래도 맛있게 드세요.

  • 27. 시그널레드
    '22.7.14 2:15 PM (211.217.xxx.194)

    지금 가지러 갈께요. 주소 주세요~~

  • 28. 보라
    '22.7.14 2:15 PM (211.46.xxx.217)

    저 주시면 직접만든 천연비누 자운고 밤 등 드릴텐데

  • 29. 드림
    '22.7.14 2:22 PM (123.212.xxx.149)

    드림하시면 돼요. 요새 문앞에 두고 가져가라그럼 알아서 가져가고 아파트 문만 열어주면 됨. 그리고 앞으론 받지마세요. 안먹는 먹거리 집에 많으면 서터레스 받죠

  • 30. 저도 싫어요
    '22.7.14 2:22 PM (124.5.xxx.117)

    저는 준다는거 다 단칼에 거절했어요
    옥수수 싫어한다고 하면서요

  • 31. 궁금
    '22.7.14 2:22 PM (27.164.xxx.145)

    전 82에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이해가 안가요.
    옥수수 싫어한다고 보내지 말라 하는데 강제로 보내나요?
    왜 싫다고 말을 못해요? 말을?

  • 32. 원글
    '22.7.14 2:38 PM (124.49.xxx.138)

    그러게요 몸져누워있는데
    떡 와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완전 떠안은...

  • 33. ㅡㅡㅡㅡ
    '22.7.14 3: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저희 집에 버려 주세요.

  • 34. 이런댓글
    '22.7.14 3:50 PM (203.81.xxx.57)

    저도 질색이지만 저는 부럽네요
    어제도 남편이랑 우리어쩜 시골에 농사짓는 친인척이 하나두 없냐

    남들은 감자 옥수수 고추 산딸기 매실등등 잘도
    오드만 했어요

    물론 받는 쪽도 답례에 하겠지만...
    답례비용으로 사먹어도 되것지만...
    또 그때 아니면 지나가는 거라서 저도 산지에서
    바로 보내주는 농산물 받꼬 시포요 ㅠㅠ

    님은 싫은게 많이 와서 걱정
    저는 좋아도 오는데가 없어서 슬픔...

    세솽은~요지경~~~

  • 35. 버리세요
    '22.7.14 4:00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옥수수는 밭에서 꺾는 순간 노화됩니다.
    바로 쪄서 냉동이 답인데 당근에 팔기도 남 주기에도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더군다나 코로나로 격리 중인데 그 거 다른 사람 드림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순식간에 날파리 꼬이니 남편 시켜서 지금 버리세요.

  • 36. ......
    '22.7.14 4:49 PM (211.49.xxx.97)

    박스에 담아 엘리베이터에 나둬보세요.나눔한다고 종이에 글써서 놓으면 순식간에 사라지던데요

  • 37.
    '22.7.14 5:1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밭에서 꺽는 순간 노화요?
    버리라고요??
    그럼 마트에서 파는건 뭔가요

  • 38. 싫은 사람
    '22.7.14 9:08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싫은 사람에겐 열거한 방법도 싫다는 마음일겁니다.
    저도 정말 싫어하는 재료가 있어서
    남들이 < 이렇게 하면 맛있다> 속으로는 너는 맛있겠지만 나는 저 재료가 싫어.입니다.

    싫은데 생기는 것도 참 ... 그쵸.


    저는 옥수수 좋아해요. 돈주고 사 먹어야해요.

  • 39. 저도싫어해요
    '22.7.14 11:00 PM (175.208.xxx.235)

    저도 옥수수 싫어하고 안먹어요.
    여름에 옥수수와 참외 먹으라고 주는 사람 너무 싫어요.
    싫다는데도 얼마나 맛있는데 이러면서 자꾸 권하는 사참들 진심 짜증납니다.
    싫다면 싫은가부다 내비 두세요. 안먹겠다는 사람한테 왜 자꾸 맛있다고 하는지.
    윗분 말대로 가져가세요 붙여서 내놓으세요.
    누가 보낸건지 나눔했다고 하세요

  • 40.
    '22.7.14 11:03 PM (119.67.xxx.249)

    옥수수 킬러예요.
    며칠간 옥수수만 먹으니 체중이 너무 빨리 늘어서 슬퍼요.

  • 41. 옥수수가
    '22.7.14 11:13 PM (58.229.xxx.214)

    배도 안차고 많이 먹으면 물리긴해요
    저도 옥수수 여러개 간식으로 돌려먹으려고
    작년에 한번에 엄청많이 사봤는데
    그게 힘든것 까진 아닌데
    다까서 껍질들 무지 많이 나와서 버리는데 너무 귀찮고
    그거 쪄서. 먹다가 물려서 가족들이 여러명 좋아하면 모를까
    식사대신은 아니고 간식이라서 틈틈히 먹는데
    남편과 아들은 하나도 안먹난데서
    저혼자 처치하느라 질리고
    살은살대로 찌고
    나머지 냉동실에 넣어놨는 데 자리 많이 차지하고

    진짜 알알이 떼서 보관하는게 낫긴하겠어요
    너무 자리 차지

    그냥 많아야 7-8 개 정도 쪄서 하루 이틀에 먹을양이
    적덩한듯요

    뭐든 많으면 질림

  • 42. ...
    '22.7.14 11:41 PM (221.165.xxx.80)

    저도 일반 옥수수 싫어하는데 아예 싫다고 딱 잘라말해서 아무도 옥수수 안보내와요. 그런데 늘 한소리씩 듣죠. 그 맛있는 옥수수 왜 싫어하냐고요. 남이사.. 싫다는데 왜들 그렇게 맛있다고들 주장하는지..

    그 와중에 좋아하는 옥수수 품종이 생겨서 그건 먹는데 시중에서 구할 수 없어서 그렇지만요.

    위에 댓글들대로 따서 냉동에도 넣었다가 밥에도 넣어보고 삻아서 냉동에 두었다가 버터 넣고 구워보기도하고
    이런저런거 다 해봤지만 괜히 시간만 들이고 결국 안먹게되더라고요. 이젠 아예 하지않는걸로.

    그러니 괜한 수고하지말고 무조건 당근으로 보내거나 이웃들에게 돌리세요. 받자마자 바로.
    옥수수는 물끓이면서 딴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금방 삶거나 찌지않으면 맛없어지니까요.

  • 43.
    '22.7.15 2:27 AM (61.80.xxx.232)

    동생도 옥수수 딱 질색 싫대요 맛없고 소화도 안된다구~

  • 44. 저도
    '22.7.15 2:57 AM (110.12.xxx.56)

    저도 아주 싫어요.
    그래서 이번엔 남편에게 절대 시댁에서
    옥수수 가져 오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매년 처치곤란이요.

  • 45. 혹시
    '22.7.15 3:35 AM (125.130.xxx.23)

    아파트에 사시면 미화실에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미화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쪄드시라면 좋아하실 거예요.

  • 46. ...
    '22.7.15 6:10 AM (39.7.xxx.58)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고 너무 너무 좋은 옥수수ㅠㅠㅠㅠ

  • 47. ...
    '22.7.15 7:11 AM (112.147.xxx.62)

    너무너무 싫을건 또 뭔가싶어 클릭했는데
    저랑 비슷하신듯ㅋ

    옥수수가 너무너무 싫은건 아니지만
    찾아먹은 적은 없는거 같아요

    어쩌다 누가 주면 먹고
    샐러드 할때나 먹고

    근데 집에 자꾸 생기면 그걸 썩힐수도 버릴수도 없고
    날도 더운데 그거 찔 생각하면
    진짜 너무너무 싫은거 같긴 하네요 ㅎ

  • 48. ..
    '22.7.15 8:36 AM (211.186.xxx.2)

    옥수수 싫어하늦 사람이 있을수 있다니....
    너무 맛있거든요...아마 주신분은 제 맘 이였나보네요...

    앞으론 내가 좋아한다고 남한테 나눠주지말기...

  • 49. 아쉽당
    '22.7.15 8:56 AM (121.188.xxx.245)

    한자리에서20개먹을수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요.톡톡터지는 쫄깃함

  • 50. 저는
    '22.7.15 9:00 AM (203.142.xxx.241)

    감자랑 옥수수를 좋아하는데 싫어하는분도 있군요....감자 말고 고구마 좋아하는분들은 맣이 밨는데

  • 51. 저는
    '22.7.15 9:00 AM (115.86.xxx.36)

    옥수수 좋아하는데 소화가 안돼서 못먹어요
    손질하는거 너무 번거롭죠
    좋아하는분들 수백개씩 사서 얼려놓더라구요

  • 52. ...
    '22.7.15 9:27 AM (14.63.xxx.34)

    경비아저씨라도 드리세요..
    좋아하실듯...
    내가 받아오고싶네...

  • 53. sstt
    '22.7.15 10:06 AM (125.178.xxx.134)

    전 옥수수 좋아하긴 하는데 까먹기가 넘 힘들고 쓰레기많이나오고 해서 거의 안 사먹네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던데 나누세요

  • 54. 아이고
    '22.7.15 11:11 AM (121.183.xxx.191)

    저도 옥수수나 고구마 박스로 주면 싫어요.
    남편은 입도 안대고 저도 누가 주면 맛이나 볼까 찾아 먹지는 않아서요.

  • 55. uskooky
    '22.7.15 11:37 AM (121.176.xxx.47)

    1옥수수스프 2.옥수수우유 3.옥수수죽 4.옥수수버터구이 이런거 하면 금방 소비할 수있어요.
    생옥수수를 칼로 돌려가면서 깍으시고 믹서기에 갈아서 슾이나 죽하면 괜찮아요. 저희는 그렇게 합니다.

  • 56. 저도
    '22.7.15 11:38 AM (121.164.xxx.103)

    반어법인줄..ㅎ
    겨울에는 냉동 옥수수라도 사다 먹는 사람이라...

  • 57. 그래도
    '22.7.15 12:23 PM (211.211.xxx.96)

    싫다싫다 하면서 남주기는 아깝죠???
    그리 싫으면 그냥줘도 좋아할사람 엄청 많을텐데

  • 58. ㅇㅇ
    '22.7.15 12:50 PM (183.97.xxx.133)

    저도 어릴때 몇번 먹어본이후 60평생 옥수수 거의 먹어본적이 없어요.
    무슨 맛인지를 모르겠네요.

  • 59. ..
    '22.7.15 1:05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옥수수는 어떻게 먹어도 맛없고 텁텁하고 먹기 불편하고 소화도 안되는데 잘 먹는 사람들은 앉은 자리에서 10개도 먹더군요.
    그나마 옥수수아이스크림이나 옥수수빵처럼 입자가 안보이게 작게 갈려서 조금 들어있으면 그나마 먹을 만한 듯.

  • 60. 흐윽 ㅜ,ㅜ
    '22.7.15 1:1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너무 부.부럽다요
    옥수수 에 진심인데
    싫어 한다는 분이 이렇게 많다니 신선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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