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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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꿉꿉한 냄새 날려주는 강력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1. 솔직히
'22.7.14 10:18 AM (1.227.xxx.55)세제는 세제일 뿐이고, 향이 나는 게 더 안 좋아요.
건조기 사실 상황이 아니신가요.2. ...
'22.7.14 10:19 AM (49.167.xxx.220)비트 실내건조 써보세요.
3. 음
'22.7.14 10:20 AM (223.38.xxx.113)별거 다 써도 그 냄새 없애기 어렵고요.
제가 하는 방법.
물을 끓으면 거기에
베이킹소다, 과탄산 넣고 부글부글..
거기에 냄새나는 빨래 담궈놔요.
면.수건, 종류는 뜨거울 때 넣고
나일론 섞인거는 좀 식힌 물에 담그고..
한참 뒀다 세탁기에 헹굽니다.
이게 최고예요.
냄새는 섬유 속에 세균 번식해서예요.4. ㅇㅇ
'22.7.14 10:20 AM (203.171.xxx.207)건조기 있어요 면티는 자연건조시켜야 해서이고 건조기로 못돌릴옷이 많잖아요~ 그리고 향기로 덧입이는것 말로 세제자체로 세균 싹 빼서 린스안써도 빨래에에서 청량한 냄새 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섬유린스 머리 아프더라구요
5. 지민엄마
'22.7.14 10:20 AM (211.104.xxx.46)다우니 실내건조
최근에 세제 바꿨는데 진짜 짱인듯6. ㅇㅇ
'22.7.14 10:22 AM (203.171.xxx.207)윗님 베이킹하고 과탄산소다로 하면 섬유 변색 안되나요?
7. ..
'22.7.14 10:23 AM (211.212.xxx.185)세제로는 해결안돼요.
과탄산소다를 적절히 써서 살균 소독을 헤야해요.
저 아래 흰옷 쉽게 빠는 질문 글에 제가 답글 수온60도.. 썼는데 그거 참고해보세요.8. ㅇㅇ
'22.7.14 10:26 AM (221.139.xxx.73) - 삭제된댓글락스가 제일 간단해요.
며칠전에 러그를 세탁한걸 까먹고 다음날 꺼내봤더니 세균 번식해서 냄새가 말도 못했는데
세탁기에 가득 물 받아서 락스 한뚜껑 넣고 손으로 휘휘 저어 잘 섞은 다음 이불 코스로 다시 세탁했더니 정말 상큼한 냄새만 나요9. ㅇㅇ
'22.7.14 10:28 AM (221.139.xxx.73) - 삭제된댓글가 제일 간단해요.
며칠전에 러그를 세탁한걸 까먹고 다음날 꺼내봤더니 세균 번식해서 냄새가 말도 못했는데
빈 세탁기에 가득 물 받아서 락스 한뚜껑 넣고 손으로 휘휘 저어 잘 섞은 다음 카페트를 넣고 이불 코스로 다시 세탁했더니 정말 상큼한 냄새만 나요.
근데 이건 통돌이만 가능하겠네요10. 나옹
'22.7.14 10:28 AM (106.102.xxx.210)흰빨래에 한해서 마지막 헹굼 직전에 일시정지시키고 락스 한뚜껑 희석한 물을 넣는 방법이 있죠.
락스넣고 빨래 끝나면 헹굼1회 에 탈수로 한번 더 돌리구요.
락스 처음부터 넣으면 이염이 되니까 반드시 짧게 10분 이내로 끝나도록 마지막 헹굼단계에 넣어야 해요. 그리고 락스 원엑을 부으면 안됩니다. 락스 한뚜껑을 대야에 받아서 희석한 다음에 넣으세요.11. ㅇㅇ
'22.7.14 10:30 AM (221.139.xxx.73)락스가 제일 간단해요.
며칠전에 러그를 세탁한걸 까먹고 다음날 꺼내봤더니 세균 번식해서 냄새가 말도 못했는데
빈 세탁기에 가득 물 받아서 락스 한뚜껑 넣고 손으로 휘휘 저어 잘 섞은 다음 카페트를 넣고 이불 코스로 다시 세탁했더니 정말 상큼한 냄새만 나요.
근데 이건 통돌이만 가능하겠네요12. 나옹
'22.7.14 10:31 AM (106.102.xxx.210)https://youtu.be/xkVMSycdgbU
락스로 세탁하는 법 설명한 세탁설. 유튜브 링크에요.13. 저는
'22.7.14 10:33 AM (218.147.xxx.180)유한양행 아름다운 세탁세제좋은데 리뉴얼해서 bol이렇게 바꿨던데 이게 끈적이는거 없이 잘 세탁되서 좋아요
유연제 안쓰고 식초쓰구요
그래도 남아옷 향기나게 하고프면 직구로 indigo wild zum 세탁세제 쓰는데 이게 향기가 넘 좋아요
겨울엔 몰약향 여름엔 씨솔트14. 나옹
'22.7.14 10:35 AM (106.102.xxx.210)https://youtu.be/Ryb4pkClbs4
락스로 수건냄새 없애는 법.15. ....
'22.7.14 10:36 AM (119.69.xxx.42)저도 유연제 안쓴지 오래되요~
마지막 헹굴때 식초가 써본것중에 최고..16. ㅇㅇ
'22.7.14 10:37 AM (39.7.xxx.76)세탁기에서 100도로 삶음빨래하면 방안에서 에어콘건조 시켜도 괜찮던데.. 아.. 삶음불가능한 옷들 말씀이시군요
17. 나옹
'22.7.14 10:38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락스가 부담스럽다면 유연제 대신에 구연산 희석한 물을 유연제 칸에 넣으세요. 구연산 가루를 그냥 유연제 칸에 넣어놔도 됩니다. 구연산이 세균번식을 막아줘요. 식초와 같은 원리이고 식초냄새 같은 것도 없죠.
18. 땡스
'22.7.14 10:39 AM (1.231.xxx.121)건조기 돌리기 까다로운 옷은
제습기나 스타일러로 말리거나
건조기 저온코스로(울,에너지..) 70%정도만 말리고나서 자연건조하심 좋아요.
전문 세탁소에서는 반대로
자연건조 후 건조기 저온으로 짧게 돌린대요.
섬유 올 사이사이로 바람이 들어가서
섬유먼지를 제거하고 원단을 부드럽게 만든대요.
저도 가장 조심해야할 옷은 세탁소 방식대로 해요.19. 나옹
'22.7.14 10:41 AM (106.102.xxx.210)락스가 부담스럽다면 유연제 대신에 구연산 희석한 물을 유연제 칸에 넣으세요. 구연산 가루를 그냥 유연제 칸에 넣어놔도 됩니다. 구연산이 세균번식을 막아줘요. 식초와 같은 원리이고 식초냄새 같은 것도 없죠.
진짜 냄새나는 빨래들만 가끔 마지막 헹굼에 락스 희석한 물 10분 담궈서 해결하고요. (이후에 추가로 헹굼탈수 만 다시 돌려야함) 평소에는 구연산을 유연제대신 쓰시면 냄새 안 날 겁니다.20. ㅁㅇㅇ
'22.7.14 10:42 AM (180.66.xxx.254)60도로 세탁한번돌리면 안나요
21. ...
'22.7.14 10:47 AM (220.116.xxx.18)세제에 관계없이 유연제 대신 식초쓰고부터는 꿉꿉한 냄새 안납니다
22. 아주오래
'22.7.14 10:49 AM (116.37.xxx.37)저는 세제 냄새도 나는게
싫어서 세제+소다 한두스푼 꼭 넣어요
가족들이 피부가 예민해서 넬* 세제 쓰는데 소다세제라고 해도 소다를 좀더 추가하니 저는 만족해요.
사춘기 아들의 빨래가 유독 체취가 날때가 있는데
그럴땐 테* 호르몬세제+소다. 이렇게 써요23. ㅁㅁ
'22.7.14 10:58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식초나 소다면 그냥 해결인대요
24. ㅇㅇ
'22.7.14 11:08 AM (118.235.xxx.162)건조기로 반만 말리세요
그리고 자연건조 하면 금방 마르고
옷변형도 없어요
장마철 꿉꿉함이 싫으면 실내에서 다 마른 후
건조기 5분쯤 추가
그니까
건조기 50분+실내건조+건조기 5분(이건 장마철만)
대략 이정도..좀 귀찮나요25. ㅇㅇ
'22.7.14 11:09 AM (118.235.xxx.162)윗글 오타
건조기20분+ 실내건조+ 건조기5분 입니다26. dlfjs
'22.7.14 11:18 AM (180.69.xxx.74)건조기 사세요 작은건 얼마 안해요
27. 야야야
'22.7.14 11:18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세탁조 청소 지주해요~ 고무패킹 뒤집으면 때가 엄청 납니다 ㅜ
28. 건조기
'22.7.14 11:5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있으신데 뭔 걱정이신지.
저는 왠만한 옷은 다 그냥 말리고
줄어들것 같은 옷은 80프로만 말려 펼쳐놓음 금새 말라요.
세제 아무거나 쓰는데 빨래에서 냄새난 적 없어요.29. 건조기
'22.7.14 11:57 AM (39.117.xxx.106)있으신데 뭔 걱정이신지.
저는 왠만한 옷 다 건조기 돌리고요
줄어들것 같은 옷만 80프로 말려 펼쳐놓음 금새 말라요.
세제 아무거나 쓰고 소프너 안쓰는데 빨래에서 냄새난 적 없어요.30. ㅇㅇ
'22.7.14 1:06 PM (223.62.xxx.168)세제랑 유한젠 같이 넣으세요. 우리집 건조기없어서 자연건조하는데 꿉꿉한 냄새 안나요
31. franlb
'22.9.20 7:05 PM (110.47.xxx.102)흰옷 계열은 세제+과탄산소다 60도 세탁하시고
겉옷 색깔옷 등은 세제+탄산소다(ex.넬리)로 세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