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7.14 9:37 AM
(210.205.xxx.17)
이런 쪽으로 잘 모르겠지만 뭔가 위험해 보여요...1억 날릴수도 있을듯요...이런식으로 사기당한 사람 많지 않나요
2. Ss
'22.7.14 9:38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윗님
걱정은 좋으나
총판하면 담보 잡지요
회사는 거져 물건 주나요??
3. ㅇㅇ
'22.7.14 9:41 AM
(58.143.xxx.14)
저같음 안해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나음
4. ...
'22.7.14 9:45 AM
(118.35.xxx.17)
담보 원래 다 잡아요
제 남편은 대기업 협력업체 차렸는데 대기업에서 직영절차 밟으면서 보증도 해야했어요
처음엔 보증보험 들수도 없어서 친정 상가를 보증잡아서 했는데 친정에서 사업을 좋게 생각해서 다행이었지 아니면 보증못해서 사업못할뻔했어요
결과는 보증은 진작에 보험으로 돌리고 사업도 잘 풀렸어요
5. ...
'22.7.14 9:46 AM
(220.74.xxx.109)
담보 원래 다 잡아요22222222222
6. 원글
'22.7.14 9:47 AM
(218.237.xxx.69)
그럼 대출 있는 땅으로 담보 잡을 수 있나요?
7. 그걸
'22.7.14 9:49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저희가 어찌 알겠어요
은행대출상담사 에게 지번 알려주고 물어보셔야지요
8. 담보 다 잡아요
'22.7.14 9:51 AM
(121.190.xxx.146)
회사도 물건대금이 걸려있으니 담보 당연히 잡아요. 저 지역총판, 당연히 담보 넣었어요. 저흰 예금도 되더라구요.
9. .....
'22.7.14 9:58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사정이 많이 딱한데 회사 일까지 이렇게 돼서 힘이 많이 든다.
그동안 나의 영업력과 성실성을 보아왔지 않냐고 하면서
담보를 대폭 줄여 달라고 졸라보면 어떨지...
회사도 부서 감축하는 걸로 봐서
승승장구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서로 도와가며 상생해보자는 식의 제안요.
10. .....
'22.7.14 9:58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사정이 많이 딱한데 회사 일까지 이렇게 돼서 힘이 많이 든다.
그동안 나의 영업력과 성실성을 보아왔지 않냐고 하면서
담보를 대폭 줄여 달라고 졸라보면 어떨지...
회사도 부서 감축하는 걸로 봐서
승승장구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멀리 보고 서로 도와가며 상생해보자는 식의 제안요.
11. 담보 다 잡아요
'22.7.14 9:59 AM
(121.190.xxx.146)
대출이 있어도 대출이 어느 정도냐 따라서 담보가능금액이 나오니까 그것은 은행에 문의를 해보시구요, 예금이나 전세금도 질권설정해서 담보로 가능한 지 회사측에 물어보세요. 저희 회사같은 경우엔 부동산은 실사 나가야하니까 은행예금에 질권거는게 더 편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예금이나 전세금 명의가 사업자 본인 아니고 배우자여도 권리설정하는데 아무 상관없을 거에요.
어느 회사던 총판내주면서 담보설정안하는 곳은 없어요. 왜냐하면 총판이 가져간 물건 대금은 회수해야하니까요. 보통 내가 담보를 얼마를 넣으냐에 따라서 주문할 수 있는 물건양이 결정되요. 그러니까 담보 안에서만 물건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걸 초과해서 받고 싶으면 가져간 물건 대금 결제를 빨리 당겨서 해버리면 그만큼 구매가능량이 늘구요... 저흰 그런 시스템이에요. 다른 곳도 비슷하지 싶네요
12. 안하시는게
'22.7.14 10:06 AM
(59.26.xxx.178)
회사생활을 직접 해본 남편분이 해결 못해서 아내분이
이리 동동거려야 한다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13. 원글
'22.7.14 10:11 AM
(218.237.xxx.69)
남편이 해결 못해서 그런건 아니에요 제가 애가 닳아서 여기저기 물어보는거구요 남편은 하나 하나 차분히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물어보기 힘들어서 82에 먼저 얘기 풀어본거에요..
14. 그래요
'22.7.14 10:13 AM
(125.190.xxx.180)
5천으로 제안 해보기도 하시구
뭘하셔도 사업자금이 필요하겠네요
리멤버커리어에 이력서도 올려보세요
15. dlfjs
'22.7.14 10:14 AM
(180.69.xxx.74)
총판이 안정적인거면 해야죠
16. ᆢ
'22.7.14 10:30 AM
(223.62.xxx.26)
영업력 있으면 형식적으로 잡는거예요
남편이 알아서 할거예요
물건도 원글님네 장소에 가져다 놓지 않고 구매 서류로 만들어서 본사에 보내면 물건도 본사에서 직접 배송 나가요
영업력만 좋으면 땅짚고 헤엄치기 사업이예요 남편이 거래 하던 곳 몇 곳은 줄거예요
본사 직원도 데리고 있던 사람이거나 같이 일한 동료면 편의도 많이 봐주고 주요 소스도 많이 알려 줘요
본사 직원들과 좋은 관계면 힘이 될거예요
남편 믿으세요
앞서 퇴직해서 나간 사람들도 대리점 하는 사람 많을거예요 그 사람들 얘기도 들어 보세요
17. ...
'22.7.14 10:43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그럼 그렇지란 말이 절로 나왔네요...
회사는 손해볼거 없죠 담보까지 걸어주는데...
생각 잘하세요
18. ........
'22.7.14 11:04 AM
(211.49.xxx.97)
브랜드 대리점하면 다 담보잡습니다.
19. ....
'22.7.14 12:51 PM
(222.236.xxx.135)
담보 다 잡아요.
태클 걸 일은 아닙니다.
가족중에도 원글님 남편 케이스가 있어요.
취업보다 낫습니다.
불안하시겠지만 아시는 분들 댓글만 참고하세요
20. ..
'22.7.14 1:26 PM
(5.30.xxx.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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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 매형이 주류총판 대리점을 하는데 시어머님 집을 담보로 잡고 있어요
누나가 이자도 안나간다는데 사실일까요
그 집을 남편이 마련해줬는데..좀 속상한것도 사실이예요
그런데 단지 담보일뿐.. 이자도 안나간다면 괜찮은거 맞죠?
21. ..
'22.7.14 1:27 PM
(5.30.xxx.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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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더불어 여쭤봅니다
남편 매형이 주류총판 대리점을 하는데 시어머님 집을 담보로 잡고 있어요
누나가 이자도 안나간다는데 사실일까요
그 집을 남편이 마련해줬는데..좀 속상한것도 사실이예요
그런데 단지 담보일뿐.. 이자도 안나간다면 괜찮은거 맞죠?
22. ..
'22.7.14 1:29 PM
(5.30.xxx.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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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더불어 여쭤봅니다
남편 매형이 주류총판 대리점을 하는데 시어머님 집을 담보로 잡고 있어요
누나가 이자도 안나간다는데 사실일까요
그 집을 남편이 마련해줬는데..좀 속상한것도 사실이예요
그런데 단지 담보일뿐.. 이자도 안나간다는게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괜찮은거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