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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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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라던 마른 친구

.... 조회수 : 7,583
작성일 : 2022-07-13 11:37:11
바짝 말랐는데 키도 크고 얼굴도 하얗고
그래서인지 연예인 느낌 납니다

근데 잘 안먹어요 마른데 이유있더라구요
일단 보통 맑은 국밥에 한 한공기
가득먹어요
아님 저녁에 고기2인분이나 양대창같은거 불판에 지글지글
뭐 고기 회식 자주하는데 딱 고기만 먹음
그리고 초밥이나 생선회 자주 먹고요

근데 다른점 일단
음료수는 어쩌다 아아만 먹고 다른거 안마심
물도 별로 안마심
간식 전혀 안함 과자 빵 사탕 한알도 안먹어요
누가 주면 버리더라구요 그냥 떨어뜨렸다고 해요..

그리고 끼니를 계속 걸러요 아침 굶고
점심은 바빠서 못먹고 이제
겨우 저녁먹는다며 자기는 대식가라고
고기2인분 뚝딱 먹어요
종일 굶는 날도 한달에 너댓 번씩 있어요
하루 두끼 먹는날이 드물고 보통 한끼인거 같아요
결국 평소에는 늘 단식하고
가끔 좋아하는 고기나 한번씩 챙겨먹는 스탈
-본인은 대식가라고 할 정도로 충분히 먹고 있는거로
알고 사는듯-

몇달 먹는거 참고 다이어트해도 안되는 이유를
알았어요
그냥 먹는거 관심 뚝하고 그렇게 쭈욱 살아야 되요

참 식비 많이 들거 같은데 총 합산해보면 좀 더들긴 하는데
많이 차이는 안나요

IP : 112.169.xxx.2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7.13 11:41 AM (118.235.xxx.198)

    저는 아이가 저체중이고 저는 과체중인데

    아이는 먹는거에 관심없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안먹어요
    속 불편하면 몇끼정도는 예사로 건너 띄네요

    저는요
    속 불편해도 먹고 소화제 먹어야 ㅠㅠ

  • 2. ...
    '22.7.13 11:42 AM (14.52.xxx.1)

    저도 말랐는데요.
    먹는 거에 관심이 없어요. 전 운동에만 관심이 ㅎㅎㅎ

    전 영양제로만 대체 할 수 있다면 안 먹고 살고 싶네요.

  • 3. 맞아요
    '22.7.13 11:43 AM (223.62.xxx.104)

    많이 먹는 줄 알았는데 꼭꼭 씹어서 오래먹는거 였음... 살찌는건 안먹더라구여

  • 4. 아....
    '22.7.13 11:44 AM (112.145.xxx.70)

    전 정말 딱히 대식가도 아니고 뭐도 아닌 데

    끊임없이 살이 쪄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끼니를 거르는 일 없이 먹기 때문 ㅜㅜ

  • 5. ...
    '22.7.13 11:47 AM (175.113.xxx.176)

    그친구분 간식안하는것도 큰것 같아요. 이건 남들도 다 해당이 되는것 같구요
    군것질만 끊어도 살은 진짜 줄줄이 빠지더라구요. 이건 제가 겪어서 알겠더라구요

  • 6.
    '22.7.13 11:48 AM (210.94.xxx.156)

    저는 비만
    남편은 말랐어요.

    밥은 배고파야 먹고요.
    조금만 배가 차면
    아무리 맛난 게 있어도 안먹어요
    배불러서 부대끼는 걸 못참고
    오래~~~ 먹습니다.
    식탁치우는 거 포기ㅠ
    조금만 이상하거나 차거나 해도
    바로 화장실가야합니다.

    입에 단 내 나도록 안먹습니다.
    먹는거 자체를 즐기지않아요.
    그저 살기위해 먹는 수준.

    반면,
    저는 입이 아주 달아요.
    뭐든 맛있고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오래 씹고파도 어느새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맙니다ㅠ
    배불러도 맛난거 보이면
    손이 먼저 갑니다.
    배고프면 잠이 안옵니다.

  • 7. .........
    '22.7.13 11:53 AM (112.221.xxx.67)

    마른사람들은 정말 안먹긴하더라고요
    어쩌다 한번 잘먹는거가지고 대식가니 어쩌니..자긴 많이 먹는데 살안찐다고 고민이란사람들 많죠
    밉상..

    여기에 자기딸 잘먹는데 엄청 늘씬하다는사람 나올겁니다.
    그 딸..20대..ㅋㅋㅋ 20대는 뭘해도 웬만해선 살 안찜..

  • 8. ...
    '22.7.13 11:57 AM (58.120.xxx.143)

    식탐 있는 저로서는 대단해보이네요 ^^

  • 9. 원글이
    '22.7.13 11:59 AM (112.169.xxx.241)

    진짜 저기에 매일 떡 한개만 더먹어도 살 붙을거 같은데
    저렇게 먹는거 중에 살 붙는거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아니 어쩌다 라면 하나라도 먹어도 나을거같은데
    라면 같은거도 입도 안댈거에요
    기운 내야한다고 꼭 고기만 먹어요ㅋㅋㅋㅋ
    참 체력은 또 좋더라구요 대박이죠ㅋㅋㅋㅋ

  • 10. 그거 살인적인
    '22.7.13 12:02 PM (112.167.xxx.92)

    관리에요 그이가 식탐이 없어 그리 먹는게 아님 날씬하기 위한 관리인거지 우리가 좋아하는 간식들이 맛이 없어 안먹는게 아님 관리하니까 안먹는거

    나역시도 육류식사와 탄수식사 둘다 해보니까 탄수식사가 살 두리뭉실~~~드럼통각이 나와 이거 뭐냐 깜놀했다가 지금 육류로 천천히 전환 중인데 역쉬임 살 정리되기 시작함

    글고 육류 소리하니 돼지삼겹 떠오르는 사람이 있거들랑 그게 아니라고 강력 얘길해요 돈 좀 들여 쇠고기 구이부위들과 곱창대창, 회,해산물찜탕 복지리 한방백숙 숯갈비 닭갈비 등과 갈비탕 선지해장국 감자탕 추어탕 등을 먹으란거에요

    돈 아낀다고 비루하고 거지처럼 먹지 말고 돈 벌어 뭐해요 이왕하는 관리에서 돈빨 좀 들여야지 효과도 더 좋은 것을 관리에서 식이 상당히 중요해요 흰쌀밥에 김치가 너무 맛있니 하다가는 몸이 어떻게 나오나 전실 거울에 탈이해서 자기몸을 들여다 보삼 답 나오니가

  • 11. 배고픈거
    '22.7.13 12:03 PM (220.75.xxx.191)

    진짜 못 참아서
    식당가면 아 배고파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
    두어 숟갈 먹고 수저 내려 놓으면서
    아 배부르니 살것같다~
    네 저예요 ㅎㅎㅎ

  • 12. 원글이
    '22.7.13 12:11 PM (112.169.xxx.241)

    참 한가지 더 팁이 있는데요
    약속시간에 늘 바짝 늦게 가요
    그래서 막 냅다 죽기살기로 뛰어와요
    생각해보니 운동삼아 그런것도 같고요ㅎ
    어디가면 길 잘 모르겠다면서 동네를 삥글삥글 두세바퀴돌아요 밥굶고 저러고 다니면 절로 빠질거 같아요ㅎ

  • 13. 그냥
    '22.7.13 12:14 PM (58.148.xxx.110)

    타고나는거예요
    전 살빠질까봐 요즘 억지로라도 두끼 챙겨먹는데 솔직히 먹고나면 소화시키는게 힘들어요
    그냥 몸이 가볍지 않고 무거운 느낌이 들거든요
    전 과자 아이스크림 가리지 않지만 과자먹으면 밥 못먹어요
    고기먹을때 밥 냉면같은 후식 안먹습니다
    50평생 밥이 맛있디는 말이 제일 이해안가요
    아무리 좋은 쌀로 밥해도 그냥 밥일뿐 ㅎㅎ

  • 14. ㅋㅋㅋ
    '22.7.13 12:18 PM (58.237.xxx.75)

    제 가족들을 비롯... 마른친구들을 보면
    안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칙적으로 꾸준히 먹으면 마르진 않아요 건강하게 보기좋지.
    제 주변 마른 사람들은 식욕 자체가 없어요 먹는거 귀찮다고 ㅋㅋㅋ
    그런 사람도 군대가서는 표준체중...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본인 기준 배부르게 먹었다하지만 제가 보기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

  • 15. 그래서
    '22.7.13 12:25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해부하면...
    마른 사람은 신경 계통이, 안 마른 사람은 소화기 게통이 발달해 있다고 들었어요.

  • 16.
    '22.7.13 12:29 PM (211.224.xxx.157)

    다어어트 하느라 그런 사람도 있지만 본인 입맛이 단거 싫고 빵,떡 쪼가리 먹는거 싫어하고 고기류만 좋아 하는 사람 있어요. 제 형제도 빵 주면 맛없다고 안먹어요.

  • 17. ㅇㅇ
    '22.7.13 12:45 PM (1.227.xxx.142)

    마른 친구
    맨날 전화로 이거 먹고 저거 먹고 또 먹고 그런다더니
    같이 여행가니 몇 입이 끝이에요.
    소떡소떡을 꼭 먹어야한대서 하나씩 샀는데 정작 본인은 반만 먹고 버리더라구요.
    이게 무슨 경운지
    우리 아들도 마찬가지에요.
    출근하면서 이것저것 만들어놓고 차려놓고가도 점심은 패스에여.
    그런데 자기 전엔 꼭 라면
    워낙 말라서 그냥 먹으라고 냅두기도 해요.

  • 18. ㄷ ㄷ
    '22.7.13 12:47 PM (220.122.xxx.23)

    이서 진짜 - 몇달 먹는거 참고 다이어트해도 안되는 이유를 알았어요
    그냥 먹는거 관심 뚝하고 그렇게 쭈욱 살아야 되요

    먹는게 걍 싫어야 함. 나도 노력중 ㅜ

  • 19. 적절한 식사하기
    '22.7.13 1:01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마른 체형이 중요한게 아니고
    저런식로 관리하다가 나이들어 대부분 고지혈증에
    잇몸 내려앉으면서 잇몸 뼈 삭고 심하면 골다공증으로 허리굽고
    최악의 건강상태로 가는 지름길

  • 20. 원글이
    '22.7.13 1:08 PM (112.169.xxx.241)

    생각보다 엄청 건강하고
    왕체력에 통뼈에요
    비타민 건강식품 한약 보약은 꾸준히
    챙겨먹어요
    밥은 또 열심히 먹잖아요ㅎ
    얼마 안먹으니 최대한 몸에 좋은거만
    먹으려는 욕심쟁인 듯

  • 21.
    '22.7.13 1:11 PM (116.122.xxx.232)

    극 저체중인데 식욕은 좋아도 소화력이 달려요.
    그래서 이와이면 좋은 음식으로 속을 채우려해요.
    고기국도 건더기만 먹고. 쓸데 없는 음료 안 마시고.
    물기를 적게 먹으니 살이 안 찌는거 같아요.
    생수는 챙겨 마시지만요.

  • 22. dlfjs
    '22.7.13 2:05 PM (180.69.xxx.74)

    일부러 관리하는거죠

  • 23. ㅡㅡ
    '22.7.13 2:15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골다공증이 통뼈라고 안생기는게 아니랍니다
    젊을때야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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