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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모텔 가시는 분들 몰카 걱정은 안하세요?

조회수 : 11,724
작성일 : 2022-07-12 16:11:59
남편이랑 모텔가는 로망이 있는데 남편은 눈치가 없는건지 안데리고 가주네요 ㅋ
그래서 제가 날잡아 가자고 하고 싶은데 한편으론 몰카 걱정이 되요
요즘엔 하두 기술이 좋아서 잘 모르잖아요 ㅜ
모텔.종종 가시는 분들은 몰카 걱정은 안되세요??
IP : 220.94.xxx.20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2 4:13 PM (116.42.xxx.47)

    불끄고 하세요

  • 2. ...
    '22.7.12 4:14 PM (106.101.xxx.139) - 삭제된댓글

    불 꺼도 다 찍히지 않나요?

  • 3. ..
    '22.7.12 4:1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친구가 모텔 하는데 뒷담화 엄청 해요. 몰카 맘 먹으면 일도 아니고 다른 투숙객이 설치도 하고요. 이불 안빨고 털어요. 주전자 그런거 변기 수세미로 닦아요호텔 가세요

  • 4. sandy92
    '22.7.12 4:14 PM (1.235.xxx.108)

    걍 호텔 가세요 모텔 굳이

  • 5. 몽실맘
    '22.7.12 4:15 PM (220.94.xxx.208) - 삭제된댓글

    아 호텔은 괜찮을라나요??

  • 6. 날날마눌
    '22.7.12 4:15 PM (121.138.xxx.38)

    청소일해본분이
    모텔이나 호텔이나 청결은ㅇ거기서ㅇ거기라고
    특급이면 다르려나

  • 7. 근데
    '22.7.12 4:16 PM (116.42.xxx.47)

    호텔이라고 깨끗한가요
    호텔 청소 난리난 뉴스 못보셨나봐요

  • 8. ..
    '22.7.12 4:1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불 꺼도 다 찍혀요. 이불 덮고 한대요. 친구네 놀러 갔다 복도에 새 나오는 엄청난 교성을 들었어요. 나올 때 보니까 할배랑 콜걸이더라구요. 소리 죽도록 지르는거 들으니 할배 힘쓰다 죽을까봐 무서웠어요.그것들은 연기도 세게 하더군요

  • 9. 몽실맘
    '22.7.12 4:17 PM (220.94.xxx.208)

    호텔도 특급호텔말고 그냥 동네호텔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10. 호텔도
    '22.7.12 4:18 PM (123.199.xxx.114)

    사용한 수건으로 컵닦아요.
    종이컵 써요.

    칭대커버만 바꿀껄요.
    컾닦은 수세미로 변기도 닦고 바닥도 닦고
    일하는사람 마음이에요.

  • 11. 호텔
    '22.7.12 4:19 PM (1.235.xxx.108)

    비즈니스급만 되어도 기업 이미지 때문에 몰카 걱정은
    덜해도 되겠죠 검사를 할테니까요

  • 12. 어흑
    '22.7.12 4:21 PM (1.222.xxx.103)

    모텔 가고 싶은 생각이 드나요...

  • 13.
    '22.7.12 4:21 PM (122.36.xxx.14)

    부부니 뽀뽀 안 급하고 마스크 쓰고 하세요

    저 위에 불꺼도 소용없다니 에효~

  • 14. ......
    '22.7.12 4:22 PM (59.15.xxx.96)

    펜션 빌려서 하세요.

  • 15. 지역검색하면
    '22.7.12 4:27 PM (121.133.xxx.137)

    구에서 지정한 관광호텔급
    투스타나 쓰리스타 있어요
    평일실 4만원정도고 일반 러브모텔보단
    깨끗하고 몰카걱정도 없어요
    남편이랑 저 큰애 초딩졸업하면서
    옆동네 하나 정해서 수년간 다니다가
    돈아까워서 원룸하나 샀어요 ㅋ
    그래도 특별히 기념할 날은
    좋은호텔 가서 일박하구요
    집에선 애들 없어도 맘이 안동하고
    쑥스러워졌어요
    와인이나 맥주랑 안줏거리 맛있는거
    사가서 호텔이거니하고 편히 놀아요
    거기선 청소 남편이 다하고 빨래도
    아래 빨래방가서 남편이 다 해요
    그러기로 애초에 합의 본지라 ㅎㅎ

  • 16. 불끄고찍은걸
    '22.7.12 4:28 PM (182.208.xxx.213)

    누가보겠어요
    상품성 떨어져서 배포안될거같아요

  • 17. ..
    '22.7.12 4:42 PM (118.35.xxx.17)

    로망인데 이왕이면 호텔 가세요
    중년이 모텔은 좀 돈없는 불륜커플같아요

  • 18. 거기가
    '22.7.12 4:44 PM (14.32.xxx.215)

    가고싶은 로망이라니...

  • 19. 잘될거야
    '22.7.12 4:59 PM (39.118.xxx.146)

    저라면 걱정없이 호텔로 갈 듯요

  • 20. co
    '22.7.12 5:10 PM (221.153.xxx.46)

    와~ 121님 대단하네요
    부부가 호텔 다니다가 원룸을 사버리다니
    저도 그러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있는데 ㅎㅎ
    실행력 좋으시네요 ㅎ

  • 21. 신기하네요
    '22.7.12 5:13 PM (203.142.xxx.241)

    모텔을 왜 가고 싶을까.. 호텔도 아니고

  • 22. co님
    '22.7.12 6:02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생각만하지 마시고 해보세요
    꼭 무슨 거시기?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생활이 배인 환경과 아닌환경이
    사람까지 달리 만들어주는게 있더라구요
    형편껏 호텔이고 모텔이고 원룸이고
    뭐 능력되면 서브주택이나 별장이면
    더 좋겠죠
    어쨌건 일상과 다른 새로움이 생겨요
    속깊은 얘기도 쉽게 나오구요
    저 오십대 중반 나이예요 ㅎㅎ

  • 23. mzz
    '22.7.12 8:13 PM (39.7.xxx.199)

    찍혀도 우리껀.... 유통이 안되지 않을까요 ;;

  • 24. ㅡㅡㅡ
    '22.7.12 10:16 PM (125.176.xxx.131)

    모텔에 몰카 널리고 널렸을걸요.
    요즘은 텔레그램으로 불법유포도 빠르고
    더러워요.
    위생 생각하면 내 집, 내 침대 위가 가장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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