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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남매들은 못 먹어서 키가 작았나봐요.

.... 조회수 : 4,780
작성일 : 2022-07-12 07:57:16
아빠 엄마 그 나이대 딱 평균키인데
우리 남매들은 평균키에서 한참 모자라요.
엄마가 임신과정에서 잘 못먹고 약하고
본인이 고기 싫어하고 먹는데 돈 쓰는거 싫어해서
채소랑 탄수화물 위주로 먹고 살았어요.
집안 형편은 평범 서민이었고.
돈이 없는 편은 아니었어요.
근데 우리들이 각각 결혼해서 낳은 애들은
다 평균 이상이예요.
배우자들은 한 명 말고는 다 평균정도고
절대 큰 편도 아니예요.
그 전에는 그냥 타고난 키가 그런가보다 생각했었는데
사촌들과 비교해도 작고
우리들 애들과 비교해도 그런거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요.
IP : 110.70.xxx.21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2 8:00 AM (220.94.xxx.134)

    저희가족도 그랬어요. 아빠172엄마 162 당시형편어려웠고 고기는 예전엔 어느집이 잘먹을수 있는 음식은 아니였죠 제가 50대니 근데 오빠들은 다180정도 언니 163 저 168이였어요 언니와 저희 차이는 생리가 언니가 중1때 전 고1때했어요.

  • 2. ......
    '22.7.12 8:0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키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 3. 글쎄요,
    '22.7.12 8:08 AM (1.227.xxx.55)

    극심한 기아,전쟁 아니라면 대부분 그냥 유전자예요.

    제 남동생 정말 저래 가지고 살 수 있나 싶을 정도 드럽게 안 먹고 엄마 힘들게 했는데 182 구요,
    저는 아무 거나 잘 먹고 잘 잤는데도 160 이예요.
    동생은 외탁 했고 저는 친가쪽. ㅠ

  • 4. ...
    '22.7.12 8:11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난 대로 가는 거에요

    저희 집 아빠 168 엄마 153이지만
    저 170 남동생 174 입니다

    저랑 동생 편식 엄청나게 했어요
    엄마 임신 기간 중 입덧 엄청 심하게 해서 열달 내내 잘 못 먹어 저러다 산모 죽겠다는 소리도 들을 정도
    근데 큰 이유는 엄마, 아빠 형제들은 다 커요
    아마 엄마, 아빠에게 발현되지 않은 유전자가 제게 발현된 듯

  • 5. 큰키
    '22.7.12 8:11 AM (119.71.xxx.31)

    꼭 구워먹는 소고기말고도
    한우좋은부위로
    소기기무국 같은거 드립다
    먹여도 될까요?

  • 6. ㅇㅇ
    '22.7.12 8:15 AM (14.39.xxx.34)

    맞는 말이에요
    울 엄마도 고기 싫어해서 맨 나물 먹였는데 막내태어나곤 막내(아들)햄 고기 찾으니까 사주고 먹이고 막내만 178넘어요
    엄마 아빠 그당시 작은키 아니었는데 우리 자매들만 다 160이 안됨

  • 7. 흠..
    '22.7.12 8:1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유전이에요. 먹는거랑 키랑 상관없음.

  • 8. 아닌듯
    '22.7.12 8:16 AM (39.7.xxx.137)

    저는 엄마가 고기 싫어해 20살때 사회생활하며 고기 첨 먹었는데 167 동생도 180입니다. 아버지 157 엄마 168

  • 9. ㅇㅇ
    '22.7.12 8:17 AM (58.234.xxx.21)

    요즘 애들 직은 애들은 못먹어서 작은건가요
    지금 40대 전후 세대들은 대부분 고기 위주보다 탄수화물 위주로 먹고 자랐죠 뭐
    그래도 큰 사람들은 커요
    그냥 원글님 남매 유전자가 그런거

  • 10. ..
    '22.7.12 8:21 AM (118.235.xxx.183)

    아마 할아버지 세대가 작으셨을수도 있어요. 키유전자가 한세대 걸러 발현되기도..

  • 11. ..
    '22.7.12 8:28 AM (58.79.xxx.33)

    숨은 유전자가 있어요. 부모한테서만 받는게 아니라 조부모유전자도 있어요. 어느게 발현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 12.
    '22.7.12 8:31 AM (220.94.xxx.134)

    저희 딸이 작아요 ㅋ 시모가 150 ㅋ 부모는 176.168 아들도 177아빠만큼은 큰데 딸이 보니 손발이 시모람 똑같아요 키로 병원검사받았는데 조부모유전도 있다고 아마 시모일꺼라고 친정도 다크고 시아버지도 크신데 시댁형제들도 다작지않은데 작은 시누한명이 엄마 닮아 156이고 50대예요

  • 13. 유전커요
    '22.7.12 8:35 AM (124.50.xxx.207)

    신랑183
    저 168
    아들183 이예요.고등학생

  • 14. ㅎㅎ
    '22.7.12 8:39 AM (58.148.xxx.110)

    그냥 유전요
    같은 형제라도 키가 다른걸요
    전 160이고 남동생들은 180/178 입니다

  • 15. dd
    '22.7.12 8:4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예전에 고기 자주 먹을수 있는 집이
    흔하지 않았죠 그래도 키 큰 애들은
    컸죠 저는 165 언니는 168 오빠는 175정도 돼요
    그런데 남편은 키작은데 맨날 못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시조카들이 시누 닮아서 키가 별로 크지 않는거 보면
    유전이 맞는거 같아요

  • 16. 유전자의 힘
    '22.7.12 8:42 AM (180.68.xxx.158)

    엄청 나요.
    저나 남편 연령대비 평균 키인데
    아이들 발육 좋게 하려고
    양질의 단백질, 유기농 채소에 홍삼에
    먹는게 보약이라고 잘 먹이고,
    운동도 꾸준히 시켰는데,
    20대 아들둘 178/173
    그냥 유전자의 평범한 발현….

  • 17. ...
    '22.7.12 8:43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북유럽이 전세계에서 채식 제일많이하는데 ㅎㅎ

    저희 집안에 고기를 선천적으로 냄새도 못먹는 사람 3명있는데
    키가 남자는 181(70년대생) 여자는 166(54년생), 170(80년대생)이에요.
    소고기 중요하다고 많이하는데 붉은고기는 성조숙증응 유발한다는 연구도 많고 양질의 단백질이면 되요. 위에 저 3명은 달걀하고 두부 엄청 먹었어요

  • 18. ...
    '22.7.12 8:45 AM (118.235.xxx.70)

    북유럽이 전세계에서 채식 제일많이하는데 ㅎㅎ

    저희 집안에 고기를 선천적으로 냄새도 못먹는 사람 3명있는데
    키가 남자는 181(70년대생) 여자는 166(50년대생), 170(80년대생)이에요.
    소고기 중요하다고 많이하는데 붉은고기는 성조숙증을 유발한다는 연구도 많고 양질의 단백질이면 되요. 위에 저 3명은 달걀하고 두부 엄청 먹었어요

  • 19. 유전입니다
    '22.7.12 8:46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릴 때 비위가 약해서 콩나물 과자 밥 등등 탄수화물 위주로 먹었어요. 생선 비려서 못 먹고 고기는 질겨서 입에서 넘어가지 않아 안 먹었습니다. 대학교 때 처음 대패 삼겹살 먹었어요
    그래도 키가 160입니다. 초중고. 체격은 가 나로 매우 말랐었고요. 별명은 새다리였어요.

  • 20. 유전입니다
    '22.7.12 8:47 AM (125.184.xxx.101)

    제가 어릴 때 비위가 약해서 콩나물 과자 밥 등등 탄수화물 위주로 먹었어요. 생선 비려서 못 먹고 고기는 질겨서 입에서 넘어가지 않아 안 먹었습니다. 대학교 때 처음 대패 삼겹살 먹었어요
    그래도 키가 160 넘습니다. 초중고. 체격은 가 나로 매우 말랐었고요. 별명은 새다리였어요.

  • 21. 그런듯
    '22.7.12 8:4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 한참 성장기에 할머니 밑에서 컷는데 학대까지는 아니래도 정말 힘들게 살았어요. 우유도 한살 많은 고모만 주고 먹는거로 차별 받았대요.
    그래서 173인데 잘 먹고 컸으면 삼사센티는 더 컸을거라 봐요. 부모님이랑 살았던 동생이나 남자사촌들 8명 전부 180 넘거든요.

  • 22. ...
    '22.7.12 8:52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냥 살면서 엄마한테 섭섭한게 많은가 보네요.
    주위 돌아봐도 좋다싶은 엄마 잘 없어요.
    내 자식 키워보니 저는 다들 용케 이겨냈구나 싶던데요.

  • 23. ㅇㅇ
    '22.7.12 8:59 AM (122.35.xxx.2)

    딸이 잘먹길레 크나보다 하고 먹였더니 옆으로 크더라구요.
    아들은 입이 짧아 하도 안먹어서 냅둬도 키가 185에요.

  • 24. ㅇㅎ
    '22.7.12 8:59 AM (116.39.xxx.209)

    같은부모 아래
    같은 음식 먹고 자라도 걍 유전자대로 크는거같아요
    딸셋 170, 167,158
    막내아들 184
    믿을지 모르겠지만 사랑은 셋째딸이 가장 많이받고 자람
    근데 가장 작네요

  • 25. 무슨
    '22.7.12 9:00 AM (211.200.xxx.116)

    십년전이 625도 아니고 그시절에 고기먹는 집이안흔해요? 우리나라 르네상스는 90년대인거 같을정도로 풍족했구만... 90년대 대학생들은 해외연수다 여행이다 엄청 돈쓰고 즐기고 살았어요
    여기보면 90년 후반 2000년 초반 얘기 하면서 무슨 월급이 50이라는둥 말도 , 극빈자층을 다 그랬다는식으로 말하는거 웃겨요

  • 26. 로즈
    '22.7.12 9:15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유전도 맞지만
    먹는것도 영향 있다고 봐요
    북한은 키가 작아요
    고려인들은 키가 컸다고

  • 27. ㅇㅇ
    '22.7.12 9:16 AM (223.38.xxx.64)

    원글님 아이들이 성장기가 어느정도 끝난거 같은데
    원글님 자랄 10대 시기를 추측해보면 10년전이 아니고 2~30년 전이죠
    고기를 못먹을 정도 어렵진 않지만
    그렇게 자주 매일 먹지도 많았어요

  • 28. ㅈㅈ
    '22.7.12 9:19 AM (58.234.xxx.21)

    학교에서 평균이하 애들은 북한 사람들처럼 못먹었단건가요
    먹는게 상관 있는건 맞지만
    요즘은 먹는게 그렇게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경우는 없음

  • 29. ...
    '22.7.12 9:22 AM (1.214.xxx.162)

    저기 아프리카 소말리아 흑인들도 못먹지만 키는 크지 않나요?
    거의 90% 유전입니다...
    강남에서 좋은 음식에 정말 잘 먹고 커도
    저보다 키가 작은 사촌을 보면 그렇습니다...

  • 30. 유전 맞는게
    '22.7.12 9:45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제가 입덧이 심해서 임신때 6개월쯤에 6키로 빠졌었는데
    큰애는 크고 튼튼하게 태어나서 잘 먹고 쭉 건강하게 자라서 고기,채소,생건,영양제등 다 알아서 먹고
    20초반인 지금 184.
    작은애는 약하게 태어나서 뭘 먹지를 못하고 아픈 날이 많았었고 운동 당연히 못했고,영양제건 뭐건 다 토하니
    못 먹였었는데 20살인 지금 187.
    남편은 177.저는 171.
    남편쪽은 남편만 177이고 여자들은 150대,남자들은 160대로 키가 작아요.
    제 친정쪽은 아버지 170,엄마 163.부모님보다 친척들이 다 큰 편.사촌 남동생들 다 180 중후반.
    제 작은 아들이 외모도 몸매,키도 외가쪽 데칼코마니 수준으로 닮았어요.
    큰아들은 외모는 양가 골고루 닮았는데 뼈 모양은 외가쪽.

  • 31. 유전 맞는게
    '22.7.12 9:47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제가 입덧이 심해서 임신때 6개월쯤에 6키로 빠졌었는데
    큰애는 크고 튼튼하게 태어나서 잘 먹고 쭉 건강하게 자라서 고기,채소,생건,영양제등 다 알아서 먹고
    20초반인 지금 184.
    작은애는 약하게 태어나서 뭘 먹지를 못하고 아픈 날이 많았었고 운동 당연히 못했고,영양제건 뭐건 다 토하니
    못 먹였었는데 20살인 지금 187.
    남편은 177.저는 171.
    남편쪽은 남편만 177이고 여자들은 150대,남자들은 160대로 키가 작아요.
    제 친정쪽은 아버지 170,엄마 163.부모님보다 친척들이 다 큰 편.사촌 남동생들 다 180 중후반.
    제 작은 아들이 외모도 몸매,키도 외가쪽 데칼코마니 수준으로 닮았어요.
    제 외할아버지 유전자가 강해서 크고 진하게 생겼는데 외할아버지-친정 엄마,삼촌들-사촌 동생들이 다 닮았어요.
    큰아들은 외모는 양가 골고루 닮았는데 뼈 모양은 외가쪽.

  • 32. 죄송하지만
    '22.7.12 9:52 AM (203.142.xxx.241)

    그냥 유전입니다.
    모든 유전이 부모 그대로 닮는 건 아니고 부모세대에서는 발현되지 않았던 유전자가 영향을 주기도..
    그러니 그냥 맘 편하게 사세요. 누구 원망하지마시고요. 팔자랑 비슷.

  • 33. ..
    '22.7.12 10:10 AM (182.220.xxx.241)

    외국사람같이 요즘애들 큰거는 우유 육류같이 외국식으로 잘 먹어서 그런거긴해요

  • 34. ...
    '22.7.12 10:14 AM (110.70.xxx.194)

    유전이에요. 저희집 찢어지게 가난했고 저랑 제 동생 어렸을 때 먹을게 없어서 소금찍어 먹었구요. 바나나 피자 같은 거 대학 들어가서 처음 봤어요. 저 정말 못먹어서 빈혈과 저체중으로 항상 고생하며 살았어요. 근데 저 (여자) 174, 제동생 (남자) 180이에요. 저희 40대 중반입니다. 친할아버지와 엄마가 키가 커요.

  • 35. ㅇㅇㅇ유
    '22.7.12 10:21 AM (42.82.xxx.156) - 삭제된댓글

    유전맞는게
    시댁 결혼식 가서 그 종자들 쭈욱앉아있느거 보니
    비슷한키에 비슷한외모더군요
    이건우리친정 모임에 가봐도
    그렇구요

  • 36. 비빔국수
    '22.7.12 10:27 AM (119.192.xxx.5)

    탈북자들 20살 전에 오면 키가 쑥 큰다고 해요
    원글님도 못 먹어서 못 큰거 맞을수도 있어요

  • 37. 음식도중요
    '22.7.12 10:38 AM (121.168.xxx.246)

    못먹어서 안큰것도 있죠.
    저희남편이 작아요.
    큰아주버님이랑 10살 차이 나는데 그때는 좀 살만했는지 잘 먹고 저희남편 초5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고기. 우유 이런거 거의 못먹어서 작아요.

    유전이면 우리나라 평균키가 늘 똑같아아지 30년 전과 왜 다를까요?
    유전도 있지만 못먹으면 못크는거죠

  • 38. **
    '22.7.12 10:38 AM (59.12.xxx.41)

    저도 20살이전까지는 우유도, 달걀도, 고기도 전혀 안먹고
    탄수화물, 야채만 먹었고
    가난해서 정말 간장에 보리밥 비벼먹는 날이 더 많았는데
    키 보통이예요
    유전의 힘이 더 큰거 같아요

  • 39.
    '22.7.12 11:05 AM (1.216.xxx.18)

    키는 유전이에요ㆍ집식구들 입까칠하고 잘먹지도 않은데 다커요ㆍ저희아들도 편식 심하고 어렸을때도 그리 안먹었지만
    저닮아서 키커요ᆢ

  • 40. 딱히
    '22.7.12 11:12 AM (220.95.xxx.85)

    상관없어요 .. 굳이 따지면 키는 잠이랑 가장 상관 있는 거 같고 풀만 먹어도 그 영양분이 다 키로만 가서 엄청 마른 애들 많고 고기 먹여봤자 살만 찌고 키 안 크기도 해요 .. 제 딸이 우유 소고기 계란 닭고기 전부 알레르기로 못 먹는데 키는 반에서 제일 크거든요 .. ;;

  • 41. ...
    '22.7.12 11:35 AM (180.69.xxx.74)

    저도요 첫째인 저만 좀 작아요
    내 나이 평균이라신경 쓴적 없는데
    요즘은 작아보여요

  • 42. ...
    '22.7.12 11:36 AM (221.151.xxx.109)

    유전(특히 엄마 키)이 제일 중요하고
    수면, 음식도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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