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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질결심을 불륜으로 보는 어리석음

조회수 : 11,535
작성일 : 2022-07-12 00:57:11

영화
예술
작품
으로 보세요.

안나카레리나를 그저 불륜으로만 봅니까 ?

자연과 인위의 차이
삶과 죽음은 자연이지 인위가 아닙니다.
윤리는 인위이지 자연이 아닙니다.

소설.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다 인간세상의 삶과 죽음 사랑 철학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이동진씨도 본인이 지금까지 수많은 사랑영화를 봤지만 이 영화가 고혹적이고 기품있고 아름다운 사랑영화라고 확언하는군요.

유치하고 어리석게 불륜이 어쩌고 재단하는 말들은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VQ-8UY6ZDPs

IP : 106.101.xxx.177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2 12:57 AM (106.101.xxx.177)

    https://youtu.be/VQ-8UY6ZDPs

  • 2. ㅇoo
    '22.7.12 1:06 AM (223.33.xxx.81)

    내말이...
    예술작품을 다큐로 보는 듯
    저런 황폐한 마인드로 인생 사는 것도 불행하다 싶어요.

  • 3. 하늘빛
    '22.7.12 1:10 AM (125.249.xxx.191)

    박찬욱 감독의 작위적 설정과 기괴한 캐릭터 설정이 불편해 친절한 금자씨 이후 그의 영화를 안봤어요. 이번 영화는 배우들에 끌려보게 되었는데 평론가들의 극찬만큼 빠져보진 못했네요.
    영화를 보고 느끼는 관점이 다르기에 평론가들이 높이 평가했다고 그 감상을 강요해도 되나요?
    원래 평론가 집단의 현학적 평가와 대중들의 현장평가는 간극이 존재하죠. 이동진씨 좋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는 인정하나
    불륜소재는 맞는걸요? 치명적이고 거부하기 힘든 이끌림.
    그 감정선이 설득력있고 아름답다해서 절대사랑이라 포장할 수도 없는거니까요.
    탕웨이는 한번도 보호를 받아보지 못한 여자라 품위있게 자기를 대하는 박해일에게 끌리게 되었고
    박해일은 솔직히 여자의 외모에 먼저 반하고 시작된 일.
    감정선을 잘살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마지막씬이 그냥 압도적이어서 그렇지..
    소재는 불륜 맞습니다.
    무엇을 느끼고 사유할지는 각자의 몫일뿐.

  • 4.
    '22.7.12 1:12 A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어이없네요.
    어리석네 황폐하네 폄하하지 마세요

    유치햐건 다양성 무시하며 폄하하는 님들이에요
    사람 반응이 왜 다 같을거라고 생각해야되나요?

  • 5. ...
    '22.7.12 1:12 A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그래서 불륜이라면 무조건 욕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요.
    불륜도 사랑인 상황이 얼마든지 있는데요 인간세상에.
    고혹적이고 기품있는 사랑인데
    안타깝게도 불륜인 케이스도 있는거겠죠.
    여기서 불륜이라고 욕 죽자고 하는 모 배우 부부도 뒤에 숨은 디테일이 뭔지도 일반인들은 모르는데
    저렇게까지 욕하고 불매운동 할 일인가 싶어서 의아하거든요.
    알고보면 로맨스인지 어떻게들 아시고 불륜이라고 무조건 돌팔매를 하는지..
    예술로 보지 않아도 인간사가 그렇다구요.

  • 6.
    '22.7.12 1:13 AM (223.39.xxx.41)

    어이없네요.
    어리석네 황폐하네 폄하하지 마세요

    유치한건 다양성 무시하며 폄하하는 님들이에요
    사람 반응이 왜 다 같아야 되는거죠?

  • 7.
    '22.7.12 1:13 AM (117.110.xxx.203)

    저는

    너무어리석어서

    재미가없어

    졸다왔네요

  • 8.
    '22.7.12 1:16 AM (223.39.xxx.109)

    임윤찬 연주처럼
    지루함과 불쾌함이 생기기 힘든게
    예술인겁니다.

    지루하고 불편해지고 불쾌한 생각이 드는걸
    예술을 못알아본다며 비난하다니
    진짜 노답

  • 9. 다같을 필요
    '22.7.12 1:1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없으니 죽어라 불륜이다.. 생각하세요.

  • 10.
    '22.7.12 1:22 AM (223.39.xxx.173)

    죽어라 생각하든 말든
    비난하고 비꼬지들 마세요

    죽어라 남들 비난하는 님들도 정상으로 안보여요

  • 11. ..
    '22.7.12 1:22 A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불륜이 아니라고는 못하시잖아요?
    불륜이지만 예술이다
    라고 하셔야죠.
    불륜이 예술이 되면 안되는가?
    그런 접근을 하세요 예술 옹호자님들.

  • 12. ......
    '22.7.12 1:27 AM (59.15.xxx.81)

    원래 똑같은걸 보여줘도 자기 경험과 가치관대로 인식하게 되죠...
    사랑이 중요한 사람은 사랑을 볼것이고
    교회신자라면 종교로 볼것이고
    범죄심리분석가라면 범죄분석으로 볼것이고
    남녀 대립구도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면 젠더문제로 볼것이고.
    불륜당해본사람은 치가 떨리니 불륜으로 볼것이고
    다 자기 눈에 씌인대로 보는것이죠.

  • 13.
    '22.7.12 1:27 AM (223.39.xxx.123)

    살인범에게 서사 부여하고
    공무원이 증거인멸하는 범죄를

    미화시키는 연출력이면
    모든 샤람들이 예술로 봐야하나요?

    과연 본인 남편들이 저렇게 아련하게 바람나도
    예슬 운운할건지 궁금해지네요

  • 14. ..
    '22.7.12 1:28 AM (1.229.xxx.73)

    비뚤어질테다를 부르는 글

    법대로 하신다는 누가 생각나네요

  • 15. 으하하
    '22.7.12 1:2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22.7.12 1:27 AM (223.39.xxx.123)

    살인범에게 서사 부여하고
    공무원이 증거인멸하는 범죄를

    미화시키는 연출력이면
    모든 샤람들이 예술로 봐야하나요?
    ㅡㅡㅡㅡㅡㅡ
    어디 관보나 찾아보세요.

  • 16.
    '22.7.12 1:29 AM (223.39.xxx.225)

    불륜 안당해도 불륜 스탠스 불편해요.
    나의 아저씨 로리타 논란도 불편했고요

  • 17. 불륜이
    '22.7.12 1:31 AM (106.102.xxx.22)

    내것이 아님을, 내 영혼이 아주 잘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것이 아닌 것을 탐하는 것이니

    얼마나 자극적이고 관능적이고 절절하겠나요.

  • 18. 하늘빛
    '22.7.12 1:32 AM (125.249.xxx.191)

    삶과 죽음은 자연
    윤리 도덕은 인위
    그럼 사랑은 자연
    불륜 또한 자연?
    이런 공식으로 헤어질 결심을 감상하란 뜻인가요?

    예술을 대단한 선망의 영역에 모셔두고
    그것을 느끼고 음미, 찬미하라는 이야기 같은데
    예술도 그냥 삶의 연장에서 이뤄지는 인간행위의 결과예요.
    예술은 고차원적으로 삶과 철학을 논하기에
    무지한 자들은 그 깊은 뜻을 모른다는 논리인가요?

    예술이 표현하는 것이 결국 삶이기에..
    삶은 흙탕물 속에서도 연꽃을 피우기도 하고
    지저분한 뒷골목 배신과 음모 속에서도 사랑의 구원을 얻기도 하죠.
    예술이란게 알고보면 이런 흔해빠진 이야기들이고
    자연이니 인위니 이렇게 경계를 나누어 평할 대상이 아니라 봅니다.

    느끼는대로...보이는대로...

  • 19.
    '22.7.12 1:32 AM (223.39.xxx.164)

    이유나 말하고 관보 찾아보라 하세요

    여주가 못생기면 잘도 예술이라고들 하시겠어요?
    전 차라리 여주가 볼품 없이 못생겼다면
    예술로 인정하겠어요

  • 20. 223.39
    '22.7.12 1:3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박찬욱이 살인범 옹호하라고, 공무원보고 증거인멸하라고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군요.

    얼쑤~~~~무념무상이네요.

  • 21. 참 웃겨요
    '22.7.12 1:33 A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헤어질 결심을 불륜으로 보는 시선을
    어리석다 말하는 오만함.

    모르는 타인의 인생을 멋대로 황폐하다 재단하는 교만함.

    고혹적이고 기품 있는 사랑인데 안타깝게도 불륜인 케이스?
    상간녀인가?
    본인 배우자가 불륜을 저질러도 이렇게 말 할 수 있을까?
    불륜은 배우자의 영혼을 파괴하는 행위.
    자녀의 영혼이 파괴되기도 하고요.

    놀고들 자빠졌네!

  • 22. .....
    '22.7.12 1:34 A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불륜이 아니라고는 못하시잖아요?
    불륜이지만 예술이다
    라고 하셔야죠.
    불륜이 예술이 되면 안되는가?
    그런 접근을 하세요 예술 옹호자님들.
    2222222222

    불륜 맞잖아요.
    예술의 소재로 쓰였을 뿐.
    예술로 쓰인 불륜 소재를 받아들이는건 관객의 몫인데
    왜 예술인데 불륜이라고 하냐고 부르르 하시는 건지 들?

  • 23. 202.14
    '22.7.12 1:36 AM (223.39.xxx.50)

    얼쑤하며 비꼬는 님도 정상적으로 안보여요.
    그런 팩트를 미화시키는 연출력은 인정 안하세요?

    범죄자에게 왜 절절한 서사가 필요한거죠?

  • 24. 반짝반짝30
    '22.7.12 1:46 AM (221.148.xxx.184)

    그냥
    파도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모래성 같은
    한없이 얄팍한 인간의 욕망에 관한 영화죠
    사랑으로 포장됐을 뿐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욕망들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꿰뚫어 보는 것 같은 영화였어요

  • 25. 223.39
    '22.7.12 1:4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인간이 암석이나 동식물에도 투영하는 인간의 서사를 범죄자를 빌려 표현못할 이유가 어디 있어요?

    다떠나 태어나서 책한권 안읽었어요? 장발장이니 장크리스토프는 시도도 못했겠고 피노키오, 백설공주는 읽다 말았죠?

  • 26. 202.14
    '22.7.12 1:53 A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표현못할 이유는 없는데
    그게 불편한 사람도 있는걸 인정하세요 좀

    동화 원작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차별 혐오를 불러일으키는지
    알기는 하세요?
    잘난 척 그만하세요
    님보다 훨씬 책 많이 읽었어요

    125님 글이나 잘 읽어보세요.
    125님 글에는 1도 반박 안하면서
    왜 제 글에만 반박하세요?

  • 27. 202.14
    '22.7.12 1:57 A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표현못할 이유는 없는데
    그게 불편한 사람도 있는걸 인정하세요 좀

    동화 원작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차별 혐오를 불러일으키는지
    알기는 하세요?
    잘난 척 그만하세요
    님보다 훨씬 책 많이 읽었어요

    125님 글이나 잘 읽어보세요.
    125님 글에는 1도 반박 안하면서
    아이피 콕 찍어 왜 제 글에만 반박하세요?
    비난하는 님도 정상으로 안보여요

    예술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되니
    좀 알아두시고요

  • 28. 202.14
    '22.7.12 1:59 A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

    표현못할 이유는 없는데
    그게 불편한 사람도 있는걸 인정하세요 좀

    동화 원작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차별 혐오를 불러일으키는지
    알기는 하세요?
    잘난 척 그만하세요
    님보다 훨씬 책 많이 읽었어요

    125님 글이나 잘 읽어보세요.
    125님 글에는 1도 반박 안하면서
    아이피 콕 찍어 왜 제 글에만 반박하세요?
    비난하는 님도 정상으로 안보여요

    예술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되니
    좀 알아두시고요
    왜 예술이라 찬양하면서
    다른 사람 생각을 비난하고
    책도 안읽은 무지랭이 취급하나요?
    그 오만 심히 불쾌합니다만?

  • 29. 202.14
    '22.7.12 2:00 AM (223.39.xxx.204)

    표현못할 이유는 없는데
    그게 불편한 사람도 있는걸 인정하세요 좀

    동화 원작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차별 혐오를 불러일으키는지
    알기는 하세요?
    잘난 척 그만하세요
    님보다 훨씬 책 많이 읽었어요

    125님 글이나 잘 읽어보세요.
    125님 글에는 1도 반박 안하면서
    아이피 콕 찍어 왜 제 글에만 반박하세요?
    비난하는 님도 정상으로 안보여요

    예술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되니
    좀 알아두시고요
    왜 예술이라 찬양하면서
    다른 사람 생각을 비난하고
    책도 안읽은 무지랭이 취급하나요?
    그 오만과 편견 심히 불쾌합니다만?

    오만과 편견 책 읽어 보긴 하셨나요?

  • 30. 스크린에서
    '22.7.12 2:0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누가 칼을 들고 나와요? 여주인공이 댓글 배우자를 유혹하나요?
    호들갑떨지 말아요. 불편은..
    누가 비난을 했다고 해요? 쓸데없는 피해의식은..

    진짜 창피한 노릇이에요.
    친구나 동료는 있어요? 한번 물어봐요. 헤어질결심이 불륜이라서 불쾌했다고.

  • 31.
    '22.7.12 2:17 AM (223.39.xxx.60)

    와, 칼들고 나오는 살인 장면이 있어야만 살인범인가요?
    차라리 칼 들고 나오는 영화는 솔직히 보여주기라도 하죠

    비난하는 님들은 비난하는 사람들끼리
    끼리끼리 친구들 많은가 봐요?
    보고 느끼는게 다른게 왜 창피한 노릇이죠?

    어리석다 황폐하다 이런 워딩이 전부 비난하는 워딩이에요
    쓸데없는 피해 의식이야 말로 님들한테 있는 거고요

    불륜녀들인가?
    불륜이란 말에 부들부들 반응하는게 더 이상합니다만?

  • 32. 헤어질 결심
    '22.7.12 2:3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보고 겨우 불륜을 떠올린건 돈 아까운 일이에요.

    배경도, 출신도 전혀 달라 접점이 없는 남녀가 기적처럼 만나 사랑을 했지만 파국으로 끝날즈음 상대 하나가 죽음으로써 그 사랑을 영원히 이어나간다는 환상같은 이야기잖아요?

    요즘같은때.. 사랑의 영원성을 말해주는 구식로맨스 영화에요. 개인적으로 그래서 취향이 아니었지만.

    중국에서 도망친 하층계급 여성과 최연소 경감을 딴 인텔리남자가 서로 사랑하는 기적을 만들려고 살인범죄, 직업윤리같은 방해물을 갖고오지만 다 물리치고 서로에게 사로잡히잖아요.

    그 사랑이라는게 여주인공이 그 힘들고 거친 생활할때 남자 목소리에 위안을 얻었고, 불면으로 고통받는 남주인공이 그 여자가 있을때만 안식을 얻듯 절대적이고 꼭 필요했나봐요.

    좀 영화는 영화로 보세요.

  • 33. 223.39
    '22.7.12 2:4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불륜녀래.ㅋㅋㅋ

    단세포구만. 영화로 보라니까 불륜녀타령은.

  • 34.
    '22.7.12 3:07 A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내 돈 내고 뭘 떠올리든 그건 자유예요
    남이 내는 돈에 왜 가성비를 따지나요?

    탕웨이는 정상적인 삶을 원했지만
    불행하게 살았죠
    범죄까지 저지르면서요

    박해일 신분상 탕웨이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그 둘은
    만나기 힘든 설정이에요
    직업상 그 둘을 만나게 하고
    서로에게 사로 잡힌다는 그 욕망인 불륜으로
    그 불륜 장치로 영화를 끌어 나간 거라고요

    금단의 불륜 상황일수록
    사랑이 훨씬 더 순도 높게 그려지거든요
    위안을 얻고 안식을 얻는 그 행위들이 불륜인 거랍니다.

    사랑의 영원성을 얘기하는 구식 로맨스 얘기라고요?
    그건 둘다 자유로운 싱글일 때 가능한 얘기라
    로맨스라 할 수 있는 거고요

    이런 금단의 불륜으로
    순도 높은 사랑을 그리려 한 그 불륜장치가
    불쾌한겁니다.

    박해일이 본인을 다 내던질 정도로
    숭고하게 사랑을 그려내야 박해일이 우스워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불륜 미화인 거예요.
    불륜 적시에, 살인범 미화에, 증거 인멸 방조까지

    요즘 같은 때, 사랑의 영원성을 얘기하자고
    금단의 불륜 스탠스를 집어넣고
    기적으로 포장하며
    살인범이 죽는 걸로 마무리하는
    어처구니 없는 영화.

    살인범이 왜 자발적으로
    본인의 죄를 죽음으로 덮나요?
    살인범 낙인 찍혀 죗값을 치르는게 벌 받는 거예요
    자발적으로 죽음을 선택한 건
    벌 받는 걸로 보여지지 않아요

    님이야말로 영화는 영화로 좀 보시고
    창피하네 황폐하네
    책 한 권을 읽어 보기는 했냐
    나이가 몇 살인데 본인 취향도 모르냐
    온갖 비난이나 하지 마세요

    여기저기 서치해보면
    이게 왜 불륜 미화냐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불륜 미화라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는게 세상입니다

    비난 말고 남의 생각도 존중하는 삶을 좀 살아보세요
    사람 생각은 다 다른 거예요
    박찬욱이나 이동진이 절대적 신이 아닙니다.
    불륜 미화라 느낀 걸
    이단 취급받는게 참 어이없네요

    고혹적이고 기품 있고 아름다운 사랑 영화??
    누군가에게는 그냥 어이없는 불편하고 불쾌한
    불륜 미화 영화일 뿐이에요

    다양성을 존중해야 예술이 성립되지
    예슬이랑 찬양하면서 왜 다양성을 무시하는지
    진짜 이해 안됨

  • 35. 댓글보니
    '22.7.12 3:11 AM (39.7.xxx.24) - 삭제된댓글

    단세포는 영화안봤으면 싶네.

  • 36.
    '22.7.12 3:12 AM (223.39.xxx.146)

    내 돈 내고 뭘 떠올리든 그건 자유예요
    남이 내는 돈에 왜 가성비를 따지나요?

    탕웨이는 정상적인 삶을 원했지만
    불행하게 살았죠
    범죄까지 저지르면서요

    박해일 신분상 탕웨이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그 둘은
    만나기 힘든 설정이에요
    직업상 그 둘을 만나게 하고
    서로에게 사로 잡힌다는 그 욕망인 불륜으로
    그 불륜 장치로 영화를 끌어 나간 거라고요

    금단의 불륜 상황일수록
    사랑이 훨씬 더 순도 높게 그려지거든요
    위안을 얻고 안식을 얻는 그 행위들이 불륜인 거랍니다.

    사랑의 영원성을 얘기하는 구식 로맨스 얘기라고요?
    그건 둘다 자유로운 싱글일 때 가능한 얘기라
    로맨스라 할 수 있는 거고요

    이런 금단의 불륜으로
    순도 높은 사랑을 그리려 한 그 불륜장치가
    불쾌한겁니다.

    박해일이 본인을 다 내던질 정도로
    숭고하게 사랑을 그려내야 박해일이 우스워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불륜 미화인 거예요.
    불륜 적시에, 살인범 미화에, 증거 인멸 방조까지

    요즘 같은 때, 사랑의 영원성을 얘기하자고
    금단의 불륜 스탠스를 집어넣고
    기적으로 포장하며
    살인범이 죽는 걸로 마무리하는
    어처구니 없는 영화.

    살인범이 왜 자발적으로
    본인의 죄를 죽음으로 덮나요?
    살인범 낙인 찍혀 죗값을 치르는게 벌 받는 거예요
    자발적으로 죽음을 선택한 건
    벌 받는 걸로 보여지지 않아요

    님이야말로 영화는 영화로 좀 보시고
    창피하네 황폐하네
    책 한 권을 읽어 보기는 했냐
    나이가 몇 살인데 본인 취향도 모르냐
    온갖 비난이나 하지 마세요

    여기저기 서치해보면
    이게 왜 불륜 미화냐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불륜 미화라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는게 세상입니다

    비난 말고 남의 생각도 존중하는 삶을 좀 살아보세요
    사람 생각은 다 다른 거예요
    박찬욱이나 이동진이 절대적 신이 아닙니다.
    불륜 미화라 느낀 걸
    이단 취급하며 비난 해대는게 참 어이없네요

    고혹적이고 기품 있고 아름다운 사랑 영화??
    누군가에게는 그냥 어이없는 불편하고 불쾌한
    불륜 미화, 범죄 미화 영화일 뿐이에요

    다양성을 존중해야 예술이 성립되지
    예슬이라 찬양하면서 왜 다양성을 무시하는지
    진짜 이해 안됨

  • 37.
    '22.7.12 3:15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단세포는 글 못 써요
    비난들 어지간히 해대세요

    불륜 미화 피난하시는 분들
    다 불륜으로 보일 지경이니

    비판은 못하고 비난 못해 안달.
    사는게 불만들 많으신가?
    무슨 비난들을 이렇게 못 해대 안달인 거지

  • 38.
    '22.7.12 3:15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단세포는 글 못 써요
    비난들 어지간히 해대세요

    불륜 미화 비난하시는 분들
    다 불륜으로 보일 지경이니

    비판은 못하고 비난 못해 안달.
    사는게 불만들 많으신가?
    무슨 비난들을 이렇게 못 해대 안달인 거지

  • 39. 단세포는
    '22.7.12 3:16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영화안봤으면 싶네 222333

  • 40.
    '22.7.12 3:17 AM (223.39.xxx.146)

    단세포는 글 못 써요
    비난들 어지간히 해대세요

    불륜 미화 비난하시는 분들
    다 불륜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비판은 못하고 비난 못해 안달.
    사는게 불만들 많으신가?
    무슨 비난들을 이렇게 못 해대 안달인 거지

  • 41. 39.7
    '22.7.12 3:19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똑같은 아이피로
    똑같은 댓글에 숫자 붙여
    단세포 운운하며 비냐하는 님이
    더 단세포로 보여요

    적당히 하세요

  • 42. ㅇㅇ
    '22.7.12 3:19 AM (146.70.xxx.30) - 삭제된댓글

    꽤 오래전인데. 일드 폐인? 이란 말 있을 때
    재밌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기무라타쿠야 나오는 하늘에서 내리는 천개의 눈물
    ㅋㅋ 이 제목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써보네요.
    정말 하루에 몇편씩 보면서 빠져 봤는데
    결말이 알고보니 둘이 친남매. 토하는줄 알았어요.
    이제와서 생각하면 서로 누군지 몰랐으니 그럴 수 있다 보지만
    당시 저로서는 드라마로 어떻게 친남매끼리 잠을 자는 저런 내용을 쓰나 싶었죠.

    결론은.... 작품속에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가 없다면 그걸 어디서 접하겠어요.
    작품에서 남의 이야기로 접해야 이런 저런 생각도 해보지.

    헤어진 결심 영화를 안 봐서 뭔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보고나면 불륜 얘기라고 해도
    느끼는 바가 있겠죠. 내가 현실에서 불륜을 좋게 볼 수 없는 거랑은 또 다른 층위에서.

  • 43.
    '22.7.12 3:19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똑같은 아이피로
    똑같은 댓글에 숫자 붙여
    단세포 운운하며 비냐하는 님이
    더 단세포로 보여요

    적당히 하세요
    안 창피하세요?

  • 44.
    '22.7.12 3:20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22.7.12 3:11 AM (39.7.xxx.24)
    단세포는 영화안봤으면 싶네.

    단세포는
    '22.7.12 3:16 AM (39.7.xxx.74)
    영화안봤으면 싶네 222333
    ㅡㅡㅡㅡㅡㅡㅡㅡ
    비난 댓글 연달아다는 거 진짜 창피한건데
    잘 모르시나 봐요?

  • 45.
    '22.7.12 3:25 A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146님 이보다 더한 불륜에 이보다 더한 살인에 이보다 더한 범죄 다루는 영화도 많아요.
    근데 그런 영화들이 다 미화를 하지는 않죠

    서사를 부여하는 것도 불편한데
    뛰어난 연출력으로
    온갖 미화 미장센을 덕지덕지 발라
    감정을 호도하는게 불쾌한 거예요

  • 46.
    '22.7.12 3:29 A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

    일본은 원래 근친상간 많았던 나라라서
    모르고 하는 건 준수한 편이죠

  • 47.
    '22.7.12 3:31 AM (223.39.xxx.179)

    146님 이보다 더한 불륜에 이보다 더한 살인에 이보다 더한 범죄 다루는 영화도 많아요.
    근데 그런 영화들이 다 미화를 하지는 않죠

    범죄에 서사를 부여하는 것도 불편한데
    뛰어난 연출력으로
    온갖 미화 미장센을 덕지덕지 발라
    감정을 호도하는게 불쾌한 거예요

    그리고
    일본은 원래 근친상간 많았던 나라라서
    모르고 하는 건 준수한 편이죠

  • 48.
    '22.7.12 3:33 AM (223.39.xxx.49)

    댓글보니
    '22.7.12 3:11 AM (39.7.xxx.24)
    단세포는 영화안봤으면 싶네.

    단세포는
    '22.7.12 3:16 AM (39.7.xxx.74)
    영화안봤으면 싶네 222333
    ㅡㅡㅡㅡㅡㅡㅡㅡ
    비난 댓글 연달아 숫자붙여 하는거
    완전 단세포로 보이고 진짜 창피한건데
    잘 모르시나 봐요?

    적당히 하세요

  • 49. Omg
    '22.7.12 3:37 AM (211.112.xxx.88)

    상당히 흥분한 한 분. 저 두 아이피 다른데요..

  • 50.
    '22.7.12 3:45 A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흥분했다고 몰아대는 Omg 님
    흥분 안했으니 흥분했다 무식하게 몰지 마세요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하는 님들도
    그런 논이라면흥분한 것처럼 보이거든요?

    원래 맨 마지막 자리는 유동 아이피라 변해요
    저 글 쓴 분은 한 분입니다.

    그래서 82에서
    앞자리 아이피만 적으며
    아이피 공격하는거잖아요?
    제 아이피도 끝자리 다 달라지듯이요?
    82 처음 오신것처럼 왜 그러세요?
    저야말로 오마이갓 입니다만?

  • 51.
    '22.7.12 3:46 A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흥분했다고 몰아대는 Omg 님
    흥분 안했으니 흥분했다 무식하게 몰지 마세요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하는 님들도
    그런 논리라면 님들도 흥분한 것처럼 보이거든요?

    원래 맨 마지막 자리는 유동 아이피라 변해요
    저 글 쓴 분은 한 분입니다.

    그래서 82에서
    앞자리 아이피만 적으며
    아이피 공격하는거잖아요?
    제 아이피도 끝자리 다 달라지듯이요?
    82 처음 오신것처럼 왜 그러세요?
    저야말로 오마이갓 입니다만?

  • 52.
    '22.7.12 3:49 AM (223.39.xxx.217)

    흥분했다고 몰아대는 Omg 님
    흥분 안했으니 흥분했다 무식하게 몰지 마세요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비난하는 님들도
    그런 논리라면 님들도 흥분한 것처럼 보이거든요?

    원래 맨 마지막 자리는 유동 아이피라 변해요
    저 글 쓴 분은 한 분입니다.

    그래서 82에서
    앞자리 아이피만 적으며
    아이피 공격하는거잖아요?
    제 아이피도 끝자리 다 달라지듯이요?
    82 처음 오신것처럼 왜 그러세요?
    저야말로 오마이갓 입니다만?

    저도 처음부터 IP 다 달라지고
    연달아서 두 개만 일치하는데
    님도 한 분이라고 표현하시잖아요?
    왜 내숭 떨며 흥분했다고 비난하세요?

    비난하는 님들이야말로 진짜 수준 떨어져 보여요

  • 53. 아..정말
    '22.7.12 4:50 AM (88.65.xxx.62)

    세상에 왜 이러세요? ㅠㅠ
    왜이리 오버하실까...

  • 54.
    '22.7.12 5:06 AM (223.39.xxx.70)

    찬양하시는 분들이 오버하며
    비난하는건 괜찮으신가봐요?

    찬양일색인 82에서
    불륜 미화, 범죄 미화하는 의견낸걸
    온갖 비난하며 오버하는 분들이 이상해 보입니다.

    순도 높은 사랑 표현하려고
    불륜 설정, 범죄자 설정 넣은건 팩트잖아요?

  • 55. 223.39님
    '22.7.12 5:08 AM (1.255.xxx.74)

    혜어질 결심 영화에 너무 과몰입하십니다
    지난 본인글에도 그렇고
    헤어질 결심 글마다
    댓글을 정말 엄청나게 다시네요
    처음엔 여러사람이 댓글 다는 줄 알았는데
    완전 후덜덜

  • 56. 1.255님
    '22.7.12 5:19 A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82에서는불륜장치를 예술이라며 찬양하기 바빠
    불륜이나 범죄자라는 말에 비난을 엄청나게 하시잖아요?

    타 커뮤가 sns 조차도 논란이 뜨거운걸
    여기는 예술이라며
    예술을 모른다고 비난하니 어이가 없어서
    아이피 하며 비난하시는 분들
    비판도 아닌 비난이라고 말해주는거고
    다른 생각도 있다 말할 뿐이에요.

    헤어질 결심 글에 댓글단건
    어제가 처음이에요. 찬양 일색글 올나오는게 끝이 없더라고요
    1개 글 댓하다 끝이 없길래
    제 글 올린거고요.

    그런데도 이렇게 새 글 파서 비난해대니
    어이 없어서요.
    후덜덜한건 다양성 존중 안하고
    본인들 생각과 다르다고 계속 비난해대고
    예술을 모른다며 단체로 엄청나게 비난하는 님들이죠
    아이피 꾹꾹 새겨가며요

  • 57. 1.255님
    '22.7.12 5:20 A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82에서는불륜장치를 예술이라며 찬양하기 바빠
    불륜이나 범죄자라는 말에 비난을 엄청나게 하시잖아요?

    타 커뮤가 sns 조차도 논란이 뜨거운걸
    여기는 예술이라며
    예술을 모른다고 비난하니 어이가 없어서
    아이피 새기며 비난하시는 분들
    비판도 아닌 비난이라고 말해주는거고
    다른 생각도 있다 말할 뿐이에요.

    헤어질 결심 글에 댓글단건
    어제가 처음이에요. 찬양 일색글 올나오는게 끝이 없더라고요
    1개 글 댓하다 끝이 없길래
    제 글 올린거고요.

    그런데도 이렇게 새 글 파서 비난해대니
    어이 없어서요.
    후덜덜한건 다양성 존중 안하고
    본인들 생각과 다르다고 계속 비난해대고
    예술을 모른다며 단체로 엄청나게 비난하는 님들이죠
    아이피 꾹꾹 새겨가며요

  • 58. 1.255님
    '22.7.12 5:21 AM (223.39.xxx.190)

    82에서는불륜장치를 예술이라며 찬양하기 바빠
    불륜이나 범죄자라는 말에 비난을 엄청나게 하시잖아요?

    타 커뮤가 sns 조차도 논란이 뜨거운걸
    여기는 예술이라며
    예술을 모른다고 비난하니 어이가 없어서
    아이피 새기며 비난하시는 분들
    비판도 아닌 비난이라고 말해주는거고
    다른 생각도 있다 말할 뿐이에요.

    헤어질 결심 글에 댓글단건
    어제가 처음이에요. 찬양 일색글 올나오는게 끝이 없더라고요
    1개 글 댓하다 끝이 없길래
    제 글 올린거고요.

    그런데도 이렇게 새 글 파서 비난해대니
    어이 없어서요.
    완전 후덜덜한건 다양성 존중 안하고
    본인들 생각과 다르다고 계속 비난해대고
    예술을 모른다며 단체로 엄청나게 비난하는 님들이죠
    아이피 꾹꾹 새겨가며요
    님도 먼저 아이피 새기며 비꼬시잖아요?

  • 59. 1.255님
    '22.7.12 5:27 A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202.14님도 먼저 아이피 새기기 시작했고
    지적하니 결국 나중에 아이피 없이 그냥 올리시잖아요
    그만큼 82는 조리돌림도
    비판아닌, 비난도 심한 곳이에요.

    본인들한테 일어난 일이면
    엄청나게 호들갑 떨며 글 올리면서
    불륜설정 영화에는 뭐가 그렇게 너그러우신건지

  • 60. 1.255님
    '22.7.12 5:30 AM (223.39.xxx.51)

    202.14님도 먼저 아이피 새기기 시작했고
    지적하니 결국 나중에 아이피 없이 그냥 올리시잖아요
    그만큼 82는 조리돌림도
    비판아닌, 비난도 심한 곳이에요.

    본인들한테 일어난 일이면
    엄청나게 호들갑 떨며 글 올리면서
    불륜설정 영화에는 뭐가 그렇게 너그러우신건지

    다른 사람들 생각 인정은 커녕
    비난하기 바쁜 82 이상하지 않나요?
    과몰입은
    비난하는 분들이 진정한 과몰입으로 보이는데요?

  • 61. 글씌요
    '22.7.12 5:51 AM (124.5.xxx.196)

    김기덕 영화 좋다고 할때 하나도 안본 사람이에요. Tv에서나쁜 남자 10분 봤는데 역겨워서요. 상준 외국사람들 다 미친인간이라고 욕해야하나요? 본인들은 신선했겠죠. 좋다 싫다 개인 자유예요.
    홍상수 박찬욱 영화도 불편해요. 봉준호 감독 작품은 좋고요.

  • 62. 집착이 무서워
    '22.7.12 6:23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와 엊그제부터 헤어질 결심 글마다 과하다싶을 정도의 관심과 분노와 내 손에 쥐고 흔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무서운 사람이 있네요

    이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보통 짝사랑이 깊다못해 집착증 쩌는 스토커든가 아님 남친이나 남편을 불륜으로 빼앗기거나 잃은 트라우마로 세상 모든 남녀를 불륜/불륜 아님 딱 두가지로만 보게된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죠
    어제는 그 영화 망해서 아류작을 더 못만들게 해야한다고 저주를 퍼붓더니 결국 이런 글까지

    하지만 웃긴건 자신은 피토하며 울부짖듯 자신의 분노와 혐오와 저주를 맘껏 표현하는 것에 그 누구도 딴지를 걸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왜 박찬욱은 자기 맘대로 영화를 만들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걸까요?
    왜 박찬욱이 불륜 싫어하는 일개 시민의 기준에 맞춰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거죠?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인데 한번 보고 싫으면 안보면 될 것을 왜 이리 과몰입하여 방방 뛰며 증오가득한 오바액션을 보이는지 볼수록 신기할뿐
    그 폭발하는 증오와 저주의 에너지의 원천이 무엇일까가 갈수록 궁금해집니다 ㅎㅎ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63. 와...
    '22.7.12 6:27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엊그제부터 헤어질 결심 글마다 과하다싶을 정도의 관심과 분노와 내 손에 쥐고 흔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무서운 사람이 있네요

    이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보통 짝사랑이 깊다못해 집착증 쩌는 스토커든가 아님 남친이나 남편을 불륜으로 빼앗기거나 잃은 트라우마로 세상 모든 남녀를 불륜/불륜 아님 딱 두가지로만 보게된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죠
    어제는 그 영화 망해서 아류작을 더 못만들게 해야한다고 저주를 퍼붓더니 결국 이런 글까지

    하지만 웃긴건 자신은 피토하며 울부짖듯 자신의 분노와 혐오와 저주를 맘껏 표현하는 것에 그 누구도 딴지를 걸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왜 박찬욱은 자기 맘대로 영화를 만들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걸까요?
    왜 박찬욱이 불륜 싫어하는 일개 시민의 기준에 맞춰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거죠?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인데 한번 보고 싫으면 안보면 될 것을 왜 이리 과몰입하여 방방 뛰며 증오가득한 오바액션을 보이는지 볼수록 신기할뿐
    그 폭발하는 증오와 저주의 에너지의 원천이 무엇일까가 갈수록 궁금해집니다 ㅎㅎ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64. 어깨동무
    '22.7.12 6:29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엊그제부터 헤어질 결심 글마다 과하다싶을 정도의 관심과 분노와 내 손에 쥐고 흔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무서운 사람이 있네요

    이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보통 짝사랑이 깊다못해 집착증 쩌는 스토커든가 아님 남친이나 남편을 불륜으로 빼앗기거나 잃은 트라우마로 세상 모든 남녀를 불륜/불륜 아님 딱 두가지로만 보게된 사람이거나 아님 부모님의 불륜을 목격했든가 셋 중 하나죠
    어제는 그 영화 망해서 아류작을 더 못만들게 해야한다고 저주를 퍼붓더니 결국 이런 글까지

    하지만 웃긴건 자신은 피토하며 울부짖듯 자신의 분노와 혐오와 저주를 맘껏 표현하는 것에 그 누구도 딴지를 걸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왜 박찬욱은 자기 맘대로 영화를 만들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걸까요?
    왜 박찬욱이 불륜 싫어하는 일개 시민의 기준에 맞춰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거죠?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인데 한번 보고 싫으면 안보면 될 것을 왜 이리 과몰입하여 방방 뛰며 증오가득한 오바액션을 보이는지 볼수록 신기할뿐
    그 폭발하는 증오와 저주의 에너지의 원천이 무엇일까가 갈수록 궁금해집니다 ㅎㅎ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65. 와...
    '22.7.12 6:29 AM (59.6.xxx.68)

    엊그제부터 헤어질 결심 글마다 과하다싶을 정도의 관심과 분노와 내 손에 쥐고 흔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무서운 사람이 있네요

    이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보통 짝사랑이 깊다못해 집착증 쩌는 스토커든가 아님 남친이나 남편을 불륜으로 빼앗기거나 잃은 트라우마로 세상 모든 남녀를 불륜/불륜 아님 딱 두가지로만 보게된 사람이거나 아님 부모님의 불륜을 목격했든가 셋 중 하나죠
    어제는 그 영화 망해서 아류작을 더 못만들게 해야한다고 저주를 퍼붓더니 결국 이런 글까지

    하지만 웃긴건 자신은 피토하며 울부짖듯 자신의 분노와 혐오와 저주를 맘껏 표현하는 것에 그 누구도 딴지를 걸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왜 박찬욱은 자기 맘대로 영화를 만들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걸까요?
    왜 박찬욱이 불륜 싫어하는 일개 시민의 기준에 맞춰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거죠?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인데 한번 보고 싫으면 안보면 될 것을 왜 이리 과몰입하여 방방 뛰며 증오가득한 오바액션을 보이는지 볼수록 신기할뿐
    그 폭발하는 증오와 저주의 에너지의 원천이 무엇일까가 갈수록 궁금해집니다 ㅎㅎ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66. 에고
    '22.7.12 7:15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헤어질결심을 안나카레리나랑 비교한거예요?
    지금?
    헐~
    어처구니~
    저 지하에서 톨스토이가 황당해할듯...

  • 67. 분별합시다
    '22.7.12 7:20 AM (125.176.xxx.131)

    불륜은 불륜이죠.
    도덕성과 윤리를 예술이라는 미명아래
    그럴듯하게 포장해봤자.....ㅍㅎㅎㅎㅎ

  • 68. ㅡㅡ
    '22.7.12 7:28 AM (1.232.xxx.65)

    불륜 맞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좋았다.
    또는 불편했다.
    이 정도 감상이 아니고,
    불륜미화영화 조져버리겠어.
    이런 분들은
    예전에 최태원 바람났다고 sk인터넷 바꾼다는 글
    82 에서 봤는데 그분 생각나요.
    와. 어떻게 인터넷 바꿀 생각까지하지? 헐...
    진짜 놀랐거든요.
    계속 여배우가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면 영화를 인정해주겠다.
    불륜녀들 중엔 못난여자도 많다.
    이러는데
    불륜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하신것 같아요.
    인터넷 바꾸신분도 그렇고요.
    이러면 또 너는 불륜녀구나? 그러겠죠.
    전 유부남은 불가촉천민으로 여기니 넘겨짚지마시고요.ㅎ

  • 69. 읽지도 않은
    '22.7.12 7:49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안나 카레니나는 왜 들먹입니까
    카레리나 아니고 카레니나구요
    안나 카레니나야 말로 대표적 불륜 얘기죠
    불륜을 불륜이라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불륜을 그린 소설이고 영화인거지
    불륜은 불륜이지요

  • 70.
    '22.7.12 8:07 AM (39.7.xxx.110)

    좀 충격먹었어요. 영화를 다큐로 보시는분이 진짜 있군요. 불륜에 엄청 꽂히시네요. 당황스러움

  • 71. 본처주의
    '22.7.12 8: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82본처주의라는게 바로 그런거예요. 황폐하고 내꺼만 지키려다보니 다방면으로 어리석어지는것.

  • 72. ...
    '22.7.12 8:30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여주가 못생기면 잘도 예술이라고들 하시겠어요?
    전 차라리 여주가 볼품 없이 못생겼다면
    예술로 인정하겠어요

    /불륜 미화보다 더욱 이해 안되는 정서네요. 박해일 같은 남자가 못생긴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 예술인가요? 여기 다 영화 보신 분들만 계실 테니 내용 언급해도 된다 치고, 영화 안에서 박해일이 탕웨이랑 데이트하면서 그러잖아요. '나는요, 깨끗해요.' 라고. 전 그 말이 그 사람의 많은 걸 설명한다고 봤어요. 내로남불이라고, 그때만 해도 박해일은 탕웨이가 결백하다고 생각할 때였고, 그렇게 예쁘고 가련한 여자에게 느끼는 자기의 애틋한 마음이 그 나름 깨끗했겠죠. 그럼에도 마음 한편으로는 더러운 불륜임을 인식했기에, 굳이 자긴 깨끗하다 말하는구나. 뭐 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 이 영화 불륜 영화 맞고, 불륜 더러운 것 맞아요. 탕웨이가 예쁘고, 화면이 예쁘다고 불륜 예쁘다고 생각 안해요. 제 생각은 솔직히 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추녀와 사랑에 빠지면 갑자기 예술로 인정한다는 분이 더 불륜을 미화할 위험이 있는 분 같아요. ㅎㅎ

  • 73. ...
    '22.7.12 8:32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여주가 못생기면 잘도 예술이라고들 하시겠어요?
    전 차라리 여주가 볼품 없이 못생겼다면
    예술로 인정하겠어요

    /불륜 미화보다 더욱 이해 안되는 정서네요. 박해일 같은 남자가 못생긴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 예술인가요? 여기 다 영화 보신 분들만 계실 테니 내용 언급해도 된다 치고, 영화 안에서 박해일이 탕웨이랑 데이트하면서 그러잖아요. '나는요, 깨끗해요.' 라고. 전 그 말이 그 사람의 많은 걸 설명한다고 봤어요. 내로남불이라고, 그때만 해도 박해일은 탕웨이가 결백하다고 생각할 때였고, 그렇게 예쁘고 가련한 여자에게 느끼는 자기의 애틋한 마음이 그 나름 깨끗했겠죠. 그럼에도 마음 한편으로는 더러운 불륜임을 인식했기에, 굳이 자긴 깨끗하다 말하는구나. 뭐 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 이 영화 불륜 영화 맞고, 불륜 더러운 것 맞아요. 탕웨이가 예쁘고, 화면이 예쁘다고 불륜 예쁘다고 생각 안해요. 제 생각은 솔직히 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여주가 추녀라면 이걸 갑자기 예술로 인정한다는 분의 불륜에 대한 인식이 더 염려스럽네요.

  • 74. 어우
    '22.7.12 8:36 AM (39.7.xxx.5)

    많이들 이상해요
    널리고 널린 영화, 심심풀이로 보는 것들인데 그냥 가볍게 즐기거나 내 취향 아니면 재미없네~하고 돌아서면 될것을 불륜에 꽂혀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분노로 급발진하는 분들이 왜 이리 많나요 ㅎㅎ
    용들이 안대 쓰고 아무데나 불 뿜어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왜 그래요?
    탕웨이라서요?
    내 남편 바람폈던게 떠올라서요?
    만몇천원 돈이 아까워서요?
    82가 요즘들어 생경한 느낌이 자주 들어요

  • 75. ㅇㅇ
    '22.7.12 8:37 AM (110.8.xxx.17)

    세상엔 다양한 인간관계와 감정이 존재하거늘
    제도권 범위내의 감정과 교류만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살면
    인생이 행복하고 편안하겠네요
    가족들 맨날 모여 하하호호 밥먹는 홈드라마 보세요
    그리고 예술은 아름다운것만 표현하는게 아니에요
    아름다움의 기준자체가 맨날 바뀌는데 무슨
    예술사에 큰 의미를 가진 작품들은 모두
    금기를 깬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시도를 했을때 태어났어요
    모두 당시에 비판받고 외면 받았지만
    그런 시도들이 문화 예술 역사를 끌고 가는 겁니다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익숙하고 편하고 환영받는 얘기들만
    주구장창 하면 무슨 발전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박착욱 감독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는 방향은 옳다 봐요

  • 76. 까고 말하자면
    '22.7.12 8:40 AM (14.55.xxx.128)

    문학은 대개 불륜을 미화해요 예술작품이란 것도 마찬가지 그래서 퇴페미니 뭐니 하는 말들이 있죠 실생활에서는 일어나지 않았어야 좋은 일들이 이야기거리가 되는 거죠
    그래도 이완용은 나라팔아먹은 걸로 대표되지 문장이 유려했다거나 일상에서는 교양인이었다는 말은 본질호도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에서도 나왔던 이야기.
    혀어질 결심은 보지 않았으나 예술작품 불륜의 쟁점을 보니 되풀이 되는 논쟁거리는 맞네요.
    그냥 일상의 일탈을 상상하는 용도로만 그럼에도 그 상상이 장기적으로는 불륜에 관대해지는 폐해를 끼치죠

  • 77. ㅇㅇ
    '22.7.12 8:58 AM (218.235.xxx.95)

    불륜이 맞긴하죠
    어떻게 감상하든 불륜을 불륜이 아니라할 필요는 없죠

  • 78. .....
    '22.7.12 9:03 AM (59.15.xxx.81)

    범죄도시는 폭력 살인인데 왜 재밌다고 보나요?

  • 79. ㅇㅇ
    '22.7.12 9:08 AM (223.62.xxx.179)

    왜 서로의 감상평을 강요하나요 각자 느끼고 생각하는게 다른거지요.

    영화의 소재는 너무나 불륜.
    이게 불륜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불륜인거죠?

  • 80. ㅡㅡ
    '22.7.12 9:18 AM (1.232.xxx.65)

    각자 몰두하는게 다 다르니까요.
    누구는 불륜을. 누구는 살인을. 누구는 사랑을.
    누구는 벽지를.ㅎ

    저는 구덩이 파고 들어가는게 엽기적이어서.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힐지경.ㅜㅜ
    불륜이든 사랑이든간에 왜 자신을 묻어버리는지...
    저같이 생각하는 분은 없나봐요.ㅎ

  • 81. 이게 불륜이냐
    '22.7.12 9:20 AM (39.7.xxx.5)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짆아요
    많은 댓글들의 문제는 왜 영화가 불륜을 미화하냐고, 그딴 영화 만들지 말라는 댓글까지 나올 지경이니 문제인거죠
    현실의 잣대로는 불륜 맞아요
    하지만 불륜을 다룬 영화니까 찬양하면 안된다, 좋아하면 이상한 사람인양 말하는 게 잘못이란 거죠

    그렇게 따지만 방송국부터 따지고 하이틴 로맨스 소설도 다 금지해야죠
    애들이 읽고 뭘 배우겠어요
    가난한 여자가 재벌남 잡아서 결혼하려고 술수 쓰고 그게 맘에 안드는 시어머니는 뺨때리고 임신공격하고 애 바꾸고 ㅎㅎ
    밥벅은 시간에 저녁 뉴스 보기 전 다들 티비 앞에 앉아서 혹은 아침에 일어아 그런 저렴하고 불건전한 드라마를 보게 하니 그것부터 화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82. ...........
    '22.7.12 9:26 AM (183.97.xxx.26)

    예술가들이 원래 현실과는 좀 멀쟎아요. 소설 드라마 다 ... 그러려니해야죠. 어차피 그들의 잔치.

  • 83. 789
    '22.7.12 9:43 AM (122.34.xxx.249)

    어이구…
    그리스 로마 신화 보면 기절하실 분들 천지네요.
    이런 멋진 영화가
    “예쁜 여자와 눈맞아 바람나는 쳐죽일 유부남 이야기”
    로 정리될 수도 있군요…
    참 관점의 다양성에 또 다시 놀라고 갑니다.

  • 84. ㅎㅎ
    '22.7.12 10:00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불륜하는 것들 다 사랑 아니였어요?
    지고지순한 사렁. .ㅋ

  • 85. ㅎㅎ
    '22.7.12 10:01 AM (125.130.xxx.23)

    불륜하는 것들 다 사랑 아니였어요?
    지고지순한 사랑인줄 알았는데...ㅋ

  • 86. 사랑느끼면
    '22.7.12 10:29 AM (121.162.xxx.227)

    틀을 뛰어넘고
    자라 석류 이딴거 다 필요없는 경지에 들어간다는거

    이게 우리 모두가(박찬욱 감독이 대변하는 남자가) 꿈꾸는 상태라는거

    몰입, 자유함... 모두 이것을 속으로는 동경하고 있다
    그걸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 87. ㅎㅎ
    '22.7.12 1:32 PM (110.12.xxx.155)

    불륜 맞죠.
    근데 불륜이 뭐요?
    결혼계약 당사자에겐 쳐죽일 일이겠지만
    운명의 사랑을 기혼인 상황에서 만날 수 있는 거잖아요.
    영화의 작품성을 가지고 논해야지
    소재 가지고 거품 무는 거 아주 단세포적입니다

  • 88. 불륜발작버튼
    '22.7.12 1:35 PM (211.234.xxx.124)

    세상 모든 예술에서 불륜을 삭제하라. 특히나 탕웨이처럼
    미녀 불륜녀는 더더욱 안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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