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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의 엄마를 뭐라 부르나요? 호칭

..... 조회수 : 14,758
작성일 : 2022-07-11 20:20:37
안사돈이라 부르나요?

사위의 엄마를 뭐라 부르나요? 저는 장모이고요 



사위앞에서 사위의 엄마를 뭐라 부를까요?

*사위의 엄마를 안사돈이나 사부인으로 부르는건 알겟는데요

사위앞에서 자기엄마를 제가(장모)뭐라 부르면 좋겟는지

한번 여쭤보려고요

사위 있으신분들 어찌 부르시나요?^^












IP : 222.104.xxx.22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1 8:21 PM (172.225.xxx.82) - 삭제된댓글

    무난하게 사부인 아닌가요 서로

  • 2.
    '22.7.11 8:22 PM (125.187.xxx.44)

    안사돈이요

  • 3. ??
    '22.7.11 8:22 PM (58.148.xxx.110)

    사부인 아니면 안사돈 아닌가요?

  • 4.
    '22.7.11 8:23 PM (58.140.xxx.186)

    사부인이죠

  • 5. 안사돈,
    '22.7.11 8: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이있으면 00이 할머니.
    ㄱㄱ동이나 시에 살면 ㄱㄱ사돈.
    그랬어요. 사돈이 여러명이면 사는 곳도 붙여 말하더라고요.

  • 6. ....
    '22.7.11 8:23 PM (175.113.xxx.176)

    보통은 안사돈이라고 하겠죠 . 아이 이름 붙여서 친할머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근데 이거는 단어가 너무 길니까 그냥 안사돈이라고 칭하는게 편안하잖아요.

  • 7. 며느리들한테
    '22.7.11 8:23 PM (220.75.xxx.191)

    시엄마가 잘 하는 호칭
    니네엄마 ㅎㅎㅎ

  • 8. 양쪽 어머니
    '22.7.11 8:2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모두 어머님은 건강하시냐...라고 남편.저한테 말합니다.
    안사돈은 남에게 소개?할때나 하실까 멀리 떨어져 살아 그럴일은 없고요
    사위한테 묻는거면 어머님, 무난하지 않나요??

  • 9. 호칭
    '22.7.11 8:24 PM (223.62.xxx.236)

    님 남편분은 안사돈 평안 하시지
    바깥사돈 잘 계시지 하고
    님은 사부인
    사위의 아버지는 사돈어른

  • 10. ..
    '22.7.11 8:26 PM (218.50.xxx.219)

    사부인.
    때때로 급하게 말이 나올때는 본가 어머니. ㅎㅎ
    (ex. 본가 어머니는 안녕하신가?)

  • 11. ㆍㆍ
    '22.7.11 8:27 PM (223.39.xxx.237)

    사부인

  • 12. ...
    '22.7.11 8:2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니네엄마라는 단어 쓰는 사람들은 잘 없는편 아닌가요. 그런단어 쓰는 사람들 솔직히 인터넷에서만 봤지 오프라인에서는 못본것 같아요. 있다면 진짜 무식한거 아닌가요 .

  • 13. ??
    '22.7.11 8:2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사돈댁에 니네 엄마라는게 못되먹고 못배운거지
    무슨 시모들이 죄다 니네엄마라하나요?

    본인들 거지같은 시모 만날걸 일반화나 마세요

  • 14. ...
    '22.7.11 8:2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니네엄마라는 단어 쓰는 사람들은 잘 없는편 아닌가요. 그런단어 쓰는 사람들 솔직히 인터넷에서만 봤지 오프라인에서는 못본것 같아요. 있다면 진짜 무식한거 아닌가요 . 근데 저희 할머니를 봐도 예전에 엄마한테 외할머니 안부 물어볼때 항상 사부인이라고 하셨던것 같아요,,

  • 15. ??
    '22.7.11 8:29 PM (222.106.xxx.251)

    사돈댁에 니네 엄마라는게 못되먹고 못배운거지
    무슨 시모들이 죄다 니네엄마라하나요?

    본인이 거지같은 시모 만날걸로 일반화나 마세요

  • 16. ...
    '22.7.11 8:30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니네엄마라는 단어 쓰는 사람들은 잘 없는편 아닌가요. 그런단어 쓰는 사람들 솔직히 인터넷에서만 봤지 오프라인에서는 못본것 같아요. 있다면 진짜 무식한거 아닌가요 . 근데 저희 할머니를 봐도 예전에 엄마한테 외할머니 안부 물어볼때 항상 사부인이라고 하셨던것 기억이 나요.

  • 17. .....
    '22.7.11 8:31 PM (211.221.xxx.167)

    저희도 양가 다 어머님은 잘 지내시고?등등
    어머니나 어머님이라고 호칭하세요.

  • 18. ...
    '22.7.11 8:31 PM (175.113.xxx.176)

    니네엄마라는 단어 쓰는 사람들은 잘 없는편 아닌가요. 그런단어 쓰는 사람들 솔직히 인터넷에서만 봤지 오프라인에서는 못본것 같아요. 있다면 진짜 무식한거 아닌가요 . 근데 저희 할머니를 봐도 예전에 엄마한테 외할머니 안부 물어볼때 항상 사부인이라고 하셨던것 기억이 나요. 안사돈 누구네 할머니. 사부인 뭐 그중에서 아무것나 부르면 되죠

  • 19. dlfjs
    '22.7.11 8:36 PM (180.69.xxx.74)

    사부인 안사돈

  • 20. ..
    '22.7.11 8:3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가 그랬어요.
    저희 친정 얘기할 때마다
    "니네 엄마"
    "새파랗게 젊은 게 무슨 칠순을 챙기냐고"
    "얼굴에 분칠이나 할 줄 알지, 음식 할 줄 아나?"
    저희 친정엄마는 명절에
    사돈이라고 꼭 선물 챙겼는데
    인사 한마디가 없었어요.
    요리...정갈하고 맛있는 친정엄마
    음식 먹다 시가에 오니 위생 불량에
    온통 다시다, 미원 붓고...
    아휴...그리고 본인은 엄청 예뻤다고..

  • 21. 윗님
    '22.7.11 8:40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윗님 시어머니가 아주 이상한겁니다.
    그게 정상 아닌거 모르시지는 않죠?
    다른 정상적인 시어머니들 안그럽니다.

  • 22. ㅁㅇㅇ
    '22.7.11 8:40 PM (125.178.xxx.53)

    너거엄마 여기있습니다

  • 23. ㅇㅇ
    '22.7.11 8:42 PM (222.233.xxx.137)

    너거엄마아빠 여기있습니다 2
    우리 어머니는 왜 그러실까요

  • 24. ㅎㅎㅎ
    '22.7.11 8:43 PM (211.220.xxx.8)

    너거엄마아빠 여기있습니다 3
    너거 친정엄마. 니 장모도 있지요.

  • 25. ㅇㅇ
    '22.7.11 8:43 PM (110.12.xxx.167)

    안사돈보다는 사부인이 어감이 좋지요
    바깥사돈보다 사장어른이 좋구요

  • 26. 정말
    '22.7.11 8:44 PM (221.139.xxx.89)

    이런 거 몰라서 물으세요?

  • 27. 동행
    '22.7.11 8:57 PM (121.170.xxx.205)

    너검마라고 우리 시어머니는 그래요
    한번도 사부인,안사돈이라고 칭하지 않더군요.
    남편 누나는 저한테 너라고 지칭하고
    친해서 그랬대요,시바~~

  • 28.
    '22.7.11 9:09 PM (210.205.xxx.208)

    거지같은 시어머니 우리집 시모 여기 있네요 ᆢ니네 엄마가 사줬구나ᆢ니 장모가 ᆢ니네 친정 엄마 ᆢ시바 ᆢ무식한 노인네

  • 29. 여기도
    '22.7.11 9:27 PM (211.178.xxx.106)

    니네 엄마 니네 엄마 하던 시모 여기도 있어요 ㅜㅜ 무식한 시누도 같이 니네 엄마 어쩌고 하는데 그 앞에서 받아치지 못한 제가 모지리지요. 지금 생각해도 화딱지나네요.

  • 30. ㅇㅇ
    '22.7.11 9:53 PM (211.36.xxx.114)

    자네 어머니~

  • 31. ..
    '22.7.11 10:00 PM (222.120.xxx.150)

    니네엄마
    여기도 있어요~~~

    니네엄마
    니네엄마

  • 32. ..
    '22.7.11 10:04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니네엄마
    울 시모는 50대 부터 이렇게 부르던데요.

  • 33. ㅡㅡ
    '22.7.11 10:09 PM (1.252.xxx.104)

    사돈이죠.

  • 34. 시어른
    '22.7.11 10:27 PM (118.235.xxx.138)

    시어른이라고 하는 집은 저뿐인가요?
    친정엄마가 사던 지칭하실때 시어른 이라고 하시던데…

  • 35. ㅇㅇ
    '22.7.11 11:02 PM (122.36.xxx.203)

    장모입장에서 사위한테 말할때 사부인이라고 해요

  • 36. wake
    '22.7.12 9:54 AM (118.220.xxx.115)

    시댁어른들이 연세가 더 많으시면 시어른이라고도 하죠
    그냥 보통은 안사돈,바깥사돈이라고 칭하죠

  • 37. ㆍㆍㆍㆍㆍ
    '22.7.12 5:32 PM (211.208.xxx.37)

    우리 부모님이랑 사돈댁이랑 나이 비슷해요. 사위가 우리 부모님을 장인장모님이라고 안부르고 어머님 아버님 이라고 부르고 우리 엄마는 사위한테 사돈댁 언급할일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 라고 하십니다. 서로 격식 안따지고 일년에 한두번 만나서 식사도 하는 사이에요.

  • 38. ㆍㆍㆍㆍㆍ
    '22.7.12 5:32 PM (211.208.xxx.37)

    김서방 어머니, 김서방 아버지 라고 부르세요.

  • 39. ㅇㅇ
    '22.7.12 5:52 PM (175.207.xxx.116)

    사위: 어머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장모: 어 그래 자네 왔는가. 사부인은 편안하시고?

  • 40. 사부인호칭은
    '22.7.12 6:01 PM (223.38.xxx.86)

    웬지 나이든 어른들이 하는거같고
    저처럼 젊은 장모는 ㅎ
    그냥. 어어님은 건강하시지?
    합니다

  • 41. 간단한걸
    '22.7.12 6:08 PM (223.38.xxx.12)

    다들 어려워하네요.
    안사돈,사부인은 당사자들 앞에서 지칭할때.
    (나의 안사돈,내 사부인인거니까.)

    우리 사돈,사돈은 제3자 앞에서

    사위한테는 그냥 어머니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안사돈 잘 계시지?는 어색해요.
    며느리의 안사돈 같잖아요.

  • 42. ..
    '22.7.12 6:57 PM (175.213.xxx.163)

    굳이 편견 갖고 싶지 않고 지역색 운운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은..

    너거 엄마라는 표현이 벌써 경상도 사투리잖아요.
    경상도는 싸우는 것 같은 말투는 그렇다 쳐도 말 하는 게 왜 그렇게 좀 무식할까요?
    언니한테도 “니는” 거리고.
    “너거 엄마”라는 표현이 무슨 관용구인 것 같아요.
    그 옛날 여고까지 나오신 80대 시어머니 말하는 거 들어 보면 교양과는 담을 쌓은 듯.
    차라리 한글도 모르는 어디 충청도 시골 할머니가 더 낫겠다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는.

  • 43. 니네엄마?
    '22.7.12 7:44 PM (121.164.xxx.103)

    당연히 사부인이나 안사돈께서는~~이라고 말 시작합니다

  • 44. 큰물
    '22.7.12 8:09 PM (49.170.xxx.57)

    저도 묻어서 질문좀 드릴게요.
    며느리(저)와 시어머님이 대화할때...

    며느리 : 아버님 서울 가셨어요?
    어머님 : 응. 아버님 버스 타고 가셨어.

    이 호칭이 맞나요?

  • 45. ㅇㅇ
    '22.7.12 8:19 PM (175.207.xxx.116)

    며느리 : 아버님 서울 가셨어요?
    어머님 : 응. 느그 아버지 버스 타고 갔다

    저희 시어머니는 이렇게 얘기하세요

  • 46. ㅇㅇ
    '22.7.12 8:22 PM (175.207.xxx.116)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안사돈 잘 계시지?는 어색해요.
    며느리의 안사돈 같잖아요.
    ㅡㅡㅡ
    별로 안 어색한데요
    (나의) 안사돈은 잘 계시지?
    (너의) 어머님은 잘 계시지?
    둘다 쓸 수 있지 않나요

    호징과 지칭이 명확이 구분된 경우도 있지만
    두 개를 같이 쓰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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