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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업이란 말을 모른다면 독서를 안하시는 분 아닌가요?

.... 조회수 : 6,313
작성일 : 2022-07-09 16:37:16
나이 많은 사람이 쓰는 용어라 폄훼하시네요
한국문학 몇 편 정도 읽으면 종종 나오는 단어 아닌가요?
입성도 마찬가지구요

본인의 독서력과 어휘력을 문제 삼아야지
왜 쓰는 사람 나이 탓을 하고 구세대 취급을 하나요?

참고로 저도 80년대 초반 생입니다
IP : 223.39.xxx.175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2.7.9 4:40 PM (1.234.xxx.165)

    동의해요. 본인의 독서력과 어휘력을 문제 삼아야지
    왜 쓰는 사람 나이 탓을 하고 구세대 취급을 하나요? 22222

  • 2. ^^
    '22.7.9 4:40 PM (223.39.xxx.197)

    일상생활에서 굳이 그런 표현을 쓸 상황이 있나요?
    두 단어 다 평범한 상황에서 쓸말이 아닌거 같아서요

  • 3. 일상
    '22.7.9 4:41 PM (223.39.xxx.178)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죠

  • 4. ...
    '22.7.9 4:42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의업, 구업 다 잘 안쓰지 않나요?

  • 5. .......
    '22.7.9 4:42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223님 일상에서 흔히 쓰지 않아도
    머릿속에 내재되어있는 어휘랍니다

  • 6. ..
    '22.7.9 4:42 PM (93.22.xxx.182) - 삭제된댓글

    그 말은 모르고알고 문제보다
    쓰는 사람이 주제넘어보여서 불쾌해지는 단어같아요
    구업짓지말아라 이런 식으로 주로 쓰는데
    본인이 신 레벨에서 내려다보며 하는 말같거든요. 우습죠.

    구업, 입성이라는 말을 아예 모른다면 어휘력 부족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문학작품에서도 요즘은 잘 안쓰는 예전 단어인데, 옷차림이라는 흔한 단어가 있음에도 굳이 입성이라는 단어를 골라쓴다는게 고집스러워 보이기도 하고..자연스럽지 않아요.

    결론은 알고 모르고의 문제를 넘어서 그 단어를 쓰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거부감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 7. ㅇㅇ
    '22.7.9 4:42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회원가입 묶여있고
    기존 회원들 10년은 되지 않았나요?
    아직도 구업 생소하다는 소리가 더 이해안되는데
    없는말 만든 것도 아니고
    아 구업이나 입찬소리 이런게 유쾌한 상황에서
    나오는 표현이 아니다보니 더 싫으신거구나

  • 8. .......
    '22.7.9 4:42 PM (223.39.xxx.175)

    223님 일상에서 흔히 쓰지 않아도 독서를 통해
    머릿속에 내재되어있는 어휘랍니다

  • 9.
    '22.7.9 4:43 PM (220.118.xxx.96)

    그 뜻을 몰라서가 아니라 흔히 쓰는 말이 아니죠
    젊은 사람들이 저런 표현 잘 안 하죠

  • 10. ...
    '22.7.9 4:43 PM (175.113.xxx.176)

    흔하게 쓰는 단어는 아니더라도 그단어를 모를수가 없지 않나요?? 구업이나 입성은 책을 열심히 안읽은 저도 알정도인데 . 그단어 모르기가 더 힘들듯 싶네요

  • 11. ...
    '22.7.9 4:45 PM (93.22.xxx.182) - 삭제된댓글

    그 말은 모르고알고 문제보다
    쓰는 사람이 주제넘어보여서 불쾌해지는 단어같아요
    구업짓지말아라 이런 식으로 주로 쓰는데
    본인이 신 레벨에서 내려다보며 하는 말같거든요. 우습죠.

    구업, 입성이라는 말을 아예 모른다면 어휘력 부족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문학작품에서도 요즘은 잘 안쓰는 예전 단어인데, 옷차림이라는 흔한 단어가 있음에도 굳이 입성이라는 단어를 골라쓴다는게 고집스러워 보이기도 하고..자연스럽지 않아요. 입성이라는 말 자체가 상대를 낮추어이르는 속된 표현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알고 모르고의 문제를 넘어서 그 단어를 쓰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거부감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굳이 남 내려다보는 단어를 쓰는데 그게 나이많은 사람이 주로 그런다, 그러니 나이많다고 저런 자세로 얘기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요

  • 12.
    '22.7.9 4:45 PM (211.252.xxx.180)

    항상 말 조심하고 남 배려하며 겸손하게 살라는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13. ...
    '22.7.9 4:46 PM (180.69.xxx.74)

    입성? 할머니가 쓰시던 말이에요

  • 14. @@
    '22.7.9 4:46 PM (125.132.xxx.83)

    구업, 입성이라는 말을 아예 모른다면 어휘력 부족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문학작품에서도 요즘은 잘 안쓰는 예전 단어인데,
    옷차림이라는 흔한 단어가 있음에도
    굳이 입성이라는 단어를 골라쓴다는게
    고집스러워 보이기도 하고..자연스럽지 않아요.
    222222222222222

  • 15. ...
    '22.7.9 4:4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93님 같이 그런다면 몰라도 . 그런느낌이라서 불쾌하다면 뭐그럴수도 있는데저도 마흔인데 . 그 단어 자체를 모른다면 도대체 책을 얼마나 안읽은거야 싶기는 하죠. 뜻 자체를 모른다면요 .

  • 16. .....
    '22.7.9 4:48 PM (39.7.xxx.180)

    구업아라는 단어는 현대소설에선 거의 안쓰이는 단어죠.
    고전문학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익숙하겠지만 현대 문학만 읽는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어요.

  • 17. ...
    '22.7.9 4:4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그게 어떻게 1레벨에서 내려다 보며 하는 말인가요?
    오히려 하늘 무서운 줄 알고 입조심 하라는 말이지..
    언어가 움직이는 건 맞는데 어휘는 많을수록 좋은 거예요.
    동아리 같은 말도 원래 스크린 한 말 주로 쓰다가 의도적으로 옛날 말 살려낸 거잖아요.
    비속어 아니면 트집잡는 거 우스운 거죠.
    반대로 문센같은 축약어 기성세대가 트집잡는 거 우습구요.
    각자의 언어생활 존중할 정도의 에티켓은 장착하길 바랍니다.

  • 18. ...
    '22.7.9 4:49 PM (211.108.xxx.12)

    그게 어떻게 신레벨에서 내려다 보며 하는 말인가요?
    오히려 하늘 무서운 줄 알고 입조심 하라는 말이지..
    언어가 움직이는 건 맞는데 어휘는 많을수록 좋은 거예요.
    동아리 같은 말도 원래 스크린 한 말 주로 쓰다가 의도적으로 옛날 말 살려낸 거잖아요.
    비속어 아니면 트집잡는 거 우스운 거죠.
    반대로 문센같은 축약어 기성세대가 트집잡는 거 우습구요.
    각자의 언어생활 존중할 정도의 에티켓은 장착하길 바랍니다.

  • 19. 독서를 통해
    '22.7.9 4:50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내재? 82를 통해 체화됐겠죠?
    여기 댓글 독하게 공방하다 찌~~~익하고 내는 소리 아니에요?


    본인이 읽은 어느 책에 구업이 등장하나요?
    궁금해서요.

  • 20.
    '22.7.9 4:51 P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한국문학전집에 엄청 자주 나오는데ㆍ

  • 21. ..
    '22.7.9 4:51 PM (39.7.xxx.4) - 삭제된댓글

    뜻을 모르지는 않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 맞음.
    올드해 보이고 노인네같은 느낌 들죠

  • 22. ...
    '22.7.9 4:51 PM (211.108.xxx.12)

    가르치는 태도 운운하는 것도 웃긴 게 구업이라는 말을 쓰는 거.. 보통 말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 쓰는 거 아닌가요?
    자기는 내키는 대로 말하면서 남이 지적하는 건 싫은 거잖아요.
    내로남불이 수준급이네요.

  • 23. ......
    '22.7.9 4:52 PM (223.39.xxx.175)

    39.7님 소설 토지, 조정래의 한강 등이
    고전문학은 아니죠
    현대소설과 고전문학의 경계를 모르시는 듯

  • 24. 알죠
    '22.7.9 4:52 PM (223.33.xxx.203)

    알아요
    그런데 그 단어는 느낌이 예전 전설의 고향같은데서 박정자 할머니가 흰 한복 이나 회색 배기류의 바지입고 살생이나 남말 함부로 하지말라며 하는 이야기 같으니까요

  • 25. ㅇㅇ
    '22.7.9 4:54 PM (211.196.xxx.99)

    몹쓸 싸움을 붙이는 두 혓바닥, 또한 남한테 가슴 찍는 악한 말 마구 뱉는 악설 악담의 죄가 있어, 구업이오. → 구업
    우리말샘,

    단월의 청이 하 곡진하시니 산승은 또 망축의 구업을 짓나 보외다. → 망축
    표준국어대사전,

    몹쓸 싸움을 붙이는 두 혓바닥 또한 남한테 가슴 찍는 악한 말 마구 뱉는 악설 악담의 죄가 있어, 구업이오. → 악설
    표준국어대사전,

    뎌 口業의 입시울와 혀와 엄과 니와 목과 복과 소리와애 識風이 부처 텨 소리 그 中에셔 나 觀니. → 복
    번역 저 구업(口業)의 입술과 혀와 어금니와 이와 목과 배꼽과 소리에 식풍(識風)이 불어쳐 소리가 그 중에서 나는 것을 보니.
    우리말샘,

    단월의 청이 하 곡진하시니 산승은 또 망축의 구업을 짓나 보외다. → 망축
    우리말샘,

  • 26. ...
    '22.7.9 4:54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구업이나 입성보다는 예전에 역치라는 단어를 처음 듣는다는 사람이 많았던 게 더 놀라웠어요.
    역치는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개념인데다가 풀어쓰기도 어렵고 대체할 수 있는 단어도 마땅치 않을텐데.

  • 27. 저도
    '22.7.9 4:54 PM (125.178.xxx.135)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건 좀 그렇지만
    요즘 시대에 자주 쓰는 말이 아니니
    어색하고 튀긴 하지요.

  • 28. ......
    '22.7.9 4:54 PM (223.39.xxx.175)

    39님
    찌익이요???

    무식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 29. 알죠님 ㅋㅋ
    '22.7.9 4:55 PM (70.191.xxx.221)

    댓글 장원!
    그 느낌 맞아요. ㅎㅎㅎㅎ

  • 30. 그러니까
    '22.7.9 4:55 PM (223.33.xxx.34)

    왜 책에서나 나올법한 단어를 굳이 일상에서 사용하냐 이거죠
    듣기도 안좋은 말을..
    원글도 댓글에서 독서 운운하는데 고집이 느껴지네요^^

  • 31. ㅇㅇ
    '22.7.9 4:55 PM (211.196.xxx.99)

    '구업' 출전: 최명희 혼불, 김성동 연꽃과 진흙
    네이버 국어사전은 현대소설 두 작품에서 용례를 뽑았네요.

  • 32. ..
    '22.7.9 4:56 PM (93.22.xxx.182) - 삭제된댓글

    입성 방금 찾아보니 옷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라고 합니다
    비어는 아닐지 몰라도 속어는 맞나봐요
    쓰지 않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착하고 겸손하게 살아라 이런 누구나 아는 대명제를
    굳이 입밖으로 내서 얘기하는거..이런 성인들끼리 모임에서
    나는 그런 말 해도 된다, 좋은 뜻이다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그게 세대갈등의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언어란 변화하는 것이고, 텍스트가 아니라 맥락에서 이해되는 것이고,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상대에게도 지분이 있으니까요

  • 33. ......
    '22.7.9 4:57 PM (223.39.xxx.175)

    39님 알려달라하니 알려드릴게요
    박경리 소설 토지 조정래의 한강, 아리랑
    최명희 혼불같은 소설에 숱하게 등장합니다

    님 댓글보니 독서력, 어휘력에 발끈하시는 이유가 짐작가는군요

  • 34. 말을 찍찍
    '22.7.9 4:58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내뱉는다는 건 못들어봤나봐요.

    여기 댓글보니 가관이라 쓴건데 무식이라니?

  • 35.
    '22.7.9 4:58 PM (39.117.xxx.43)

    세대별로 쓰는 어휘가 차이납니다

  • 36.
    '22.7.9 4:59 PM (93.22.xxx.182) - 삭제된댓글

    ...
    '22.7.9 4:51 PM (211.108.xxx.12)
    가르치는 태도 운운하는 것도 웃긴 게 구업이라는 말을 쓰는 거.. 보통 말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 쓰는 거 아닌가요?
    자기는 내키는 대로 말하면서 남이 지적하는 건 싫은 거잖아요.
    내로남불이 수준급이네요.

    저는 제3자로 느껴지는 생각을 얘기했을 뿐 구업이라는 말을 이게시판에서 들은 적도 직접 써본적도 없는데 왜 내로남불이 나올까요? 독해력이 참담한 수준입니다. 성질부터 부리기 전에 글을 차분히 읽으시죠

  • 37. ......
    '22.7.9 5:02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39.7님은
    화가 단단시 나신 듯

  • 38. 구업이니 뭐니
    '22.7.9 5:02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네이버 예문 들고오지 마세요. 뜻을 몰라 그래요?

    별것도 아닌 단어를 독서까지 끌고와서 어휘력 운운을 하다니 가당치도 않네요.
    이런걸 무식, 무교양이라고 하는거에요.

  • 39.
    '22.7.9 5:02 PM (70.191.xxx.221)

    구업이랑 입성을 쓰는 사람이 본인한테 그런 말 쓰면 듣기 싫어하면서 남한테 쓰니까 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내로남불이라는 건데, 발끈하시는 거 보면 본인이 독해력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 40. ㅇㅇ
    '22.7.9 5:03 PM (211.196.xxx.99)

    젊은 세대가 구업 입성 모를 수 있어요. 모르는 건 괜찮죠. 세대마다 익숙한 단어가 있고 신세대는 구세대가 모르는 단어를 더 많이 알 거 아녜요. 굳이 한국소설 안 읽어도 괜찮아요.

    그런데 자기가 익숙하지 않은 말이라고 폄하하거나 쓰지 말자거나 그런 말 쓰는 사람들을 잘난체한다고 생각하거나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건 웃기죠. 예전에 이동진 기자였나 '직조'라는 말을 썼다가 어려운 말 썼다고 폭격 맞은 기억이 나는군요.

  • 41. 구업, 입성을
    '22.7.9 5:03 PM (125.137.xxx.77)

    모를 수가...

  • 42. ......
    '22.7.9 5:04 PM (223.39.xxx.175)

    39님 혼자서 화내고 발끈하시네요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니겠으나
    여기까지 해두죠

  • 43. .....
    '22.7.9 5:06 PM (223.39.xxx.175)

    명징한 직조? 그 사건 생각나네요 ㅎㅎ

  • 44. ㅇㅇ
    '22.7.9 5:06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어제는 관리~
    오늘은 구업~
    날더운데 사이좋게 지냅시다
    재미난 글에 깔깔대고 같이 웃고
    속상한 글에 같이 화내고 위로해주는
    동지 아니오 우리

  • 45. ..
    '22.7.9 5:06 PM (93.22.xxx.182) - 삭제된댓글

    ..
    '22.7.9 4:51 PM (211.108.xxx.12)
    가르치는 태도 운운하는 것도 웃긴 게 구업이라는 말을 쓰는 거.. 보통 말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 쓰는 거 아닌가요?
    자기는 내키는 대로 말하면서 남이 지적하는 건 싫은 거잖아요.
    내로남불이 수준급이네요.

    '22.7.9 5:02 PM (70.191.xxx.221)
    구업이랑 입성을 쓰는 사람이 본인한테 그런 말 쓰면 듣기 싫어하면서 남한테 쓰니까 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내로남불이라는 건데, 발끈하시는 거 보면 본인이 독해력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야 이 분 같은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글 진짜 못쓰시네요
    본인이 쓴 첫번째 글 다시 읽어보세요
    저 말이 본인 의도대로 해석이 되는지..


    내키는대로 막 써놓고 나는 이뜻이었다고 우기시네요

  • 46. ..
    '22.7.9 5:06 PM (70.191.xxx.221)

    82 출몰 단어라서 굳이 책 들쳐 볼 필요 없는 단어죠.

    피곤해요 정말

  • 47. ...
    '22.7.9 5:07 PM (211.108.xxx.12)

    93.22.xxx.182

    제 3자라도 청자에게 빙의해서 화자를 비난하면 내로남불 맞습니다.

    A 자기관리가 안돼서 뚱뚱하고..
    B 함부로 말해서 구업 짓지 마라..
    C 구업이란 말은 가르치는 태도..

    그럼 C에게 뭐라고 할까요?
    개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나선다고 할까요?

  • 48. ..
    '22.7.9 5:09 PM (93.22.xxx.182) - 삭제된댓글

    네 제가 개뿔도 모르면서 나섰습니다.
    됐나요?

    진짜 여기 대화가 안되는군요 ㅋ

  • 49. ㅋㅋㅋ
    '22.7.9 5:13 PM (39.7.xxx.4) - 삭제된댓글

    박정자 할머니.
    정답입니다 ㅋㅋ

  • 50. ...
    '22.7.9 5:13 PM (211.108.xxx.12)

    대화를 할 줄 모르면 대화가 안되는 거죠.
    남에게 가르치는 태도 운운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반박하는 건은 못 견디겠어요?
    댓글 따위로 성질 부려 본 적 없으니 얼마든지 또 반박해보세요
    네가 한 말에 반박은 할 수 없지만 성질 나서 대화를 못하겠다면.. 진짜 내로남불 맞네요.

  • 51. 106.102.xxx.141
    '22.7.9 5:14 PM (223.62.xxx.26)

    어제는 관리~
    오늘은 구업~
    날더운데 사이좋게 지냅시다
    재미난 글에 깔깔대고 같이 웃고
    속상한 글에 같이 화내고 위로해주는
    동지 아니오 우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유가 느껴지는 댓글
    댓글님과 친구하고 싶네요

    그래요
    그러고 말지 뭘 또 새 글 파서 싸우나요
    덥다 더워

  • 52. 진짜
    '22.7.9 5:14 PM (93.22.xxx.182)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가려고했더니 어이가 없어서..

    211.108.xxx.12

    지금 원글은 당신이 얘기한 a b c 대화 상황극이 아니고
    특정 단어에 대한 일반적인 얘길 하는거예요

    진짜 머리나쁘면 손이라도 느리던가

  • 53. 근데
    '22.7.9 5:17 PM (211.246.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왜 그러시는건지
    원래 어느글에서 다투다가
    새로 글 파신 덧 같은데
    그 원글 링크라도 걸어주시는 게
    글 읽는 사람들이 님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 54. 근데
    '22.7.9 5:19 PM (211.246.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왜 그러시는건지
    원래 어느글에서 다투다가
    새로 글 파신 것 같은데
    그 원글 링크라도 걸어주시는 게
    글 읽는 사람들이 님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 55. ...
    '22.7.9 5:21 PM (211.108.xxx.12)

    일반적인 얘기라뇨.
    그럼 사전에서 용례는 심심해서 종이 채우려고 만드는 줄 알아요?
    구업이라는 말이 화기애애한 상황에서 가르치려고 쓰는 단어예요?
    이미 그런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은 논쟁적인 상황이에요.
    거기에서 가르치는 태도라니.. 그럼 어떤 단어로 대체해야 가르치는 태도가 아닌 거예요.
    이미 입조심 하라는 내용의 대화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지적질인데 어떤 단어를 사용하면 상화미 달라지나요?
    말씀해보시죠.

  • 56. ㅡㅡ
    '22.7.9 5:21 PM (211.246.xxx.207) - 삭제된댓글

    소설에나 쓰이는 올드한 단어로 사람들을
    무식하네 뭐네 공격하는 거 별로예요
    그 단어 뜻을 몰라 사람들이 그러는 것 같지 않아요

    그냥 요즘 안쓰는 단어인 건 확실하고
    올드한 느낌 드는 거 맞고
    위에 어느님이 묘사한 것처럼
    박정자 할머니 느낌이 딱이에요

  • 57. ...
    '22.7.9 5:2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93.22.xxx.182

    진짜 머리나쁘면 손이라도 느리던가
    =>이런 문장을 예시 없이 마구잡이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평소에 가르침이 많이 필요하신 분 같기는 해요.
    그 가르침이 잘 먹히지는 의문이지만..
    성질 내지 마시고 빨리 상황에 대한 용례를 제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머리 좋으신 분이면 시의적절한 예시가 있으시겠죠.
    기대가 큽니다.

  • 58. ...
    '22.7.9 5:27 PM (211.108.xxx.12)

    93.22.xxx.182

    진짜 머리나쁘면 손이라도 느리던가
    =>이런 문장을 예시 없이 마구잡이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평소에 가르침이 많이 필요하신 분 같기는 해요.
    그 가르침이 잘 먹힐지는 의문이지만..
    성질 내지 마시고 빨리 상황에 대한 용례를 제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머리 좋으신 분이면 시의적절한 예시가 있으시겠죠.
    기대가 큽니다.

  • 59. 211.108
    '22.7.9 5:33 PM (39.7.xxx.85) - 삭제된댓글

    진짜 피곤한 스타일
    82에서 하루종일 이러고 있는 거
    가족,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정신차리게 ㅎ

  • 60. ...
    '22.7.9 5:40 PM (211.108.xxx.12)

    39.7.xxx.85
    남의 뒷조사나 해서 시비붙는 사람이 할 말 아닐텐데..
    더구나 구글링 해봤으면 누구처럼 82만 붙잡고 사는 거 아니란 거 더 잘알텐데.. 댓글쓰는 날짜 간격을 봐요.
    누구처럼 비겁하게 통피로 익명성 활용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 하나 지우지도 않으니 구글링을 하려면 제대로 해요.
    무능해서 못하는 건지 악의적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최악이니 구분해서 뭐하겠어요.

  • 61. .....
    '22.7.9 5:43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윗님 두 분.....
    제가 죄송합니다
    싸우지들 마셔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서로 화 푸시기바랍니다

  • 62. .....
    '22.7.9 5:48 PM (223.39.xxx.175)

    윗님 세 분 다툼에.....
    제가 왠지 죄송합니다 . 본문으로 인해 촉발된 상황이라...

    싸우지들 마셔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서로 화 푸시기바랍니다

  • 63. 원글 뭐야
    '22.7.9 5:56 PM (223.33.xxx.171)

    판 벌려놓고 싸우다 죄송하대
    죄송하면 그냥 이 글 지우시던지요

  • 64. ...
    '22.7.9 5:5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입성이 속어라고 쓰지 말자는 말도 동의할 수 없어요.
    할머니들이 사용하시던 용례를 되살려 볼 때 속어라는 느낌 자체가 없지만 사전에 속어라고 되어 있으니 그걸 인정하더라도.. 왜 쓰면 안 되는데요?
    뻥치지마 쪽팔리네.. 지적하는 거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입성만?
    올드한 거에 대한 반감이 더 큰 게 아닌가 싶어요.
    사투리에 반감도 느껴지는 글도 꽤 봤거든요.
    어휘의 풀이 더 좋은게 이해가 안 가면 매우 시기라도 하세요 사투리만 봐도 경상도 사투리는 음의 고저가 있고 전라도 사투리는 장단이 있어요.
    제주도 사투리에는 아래아의 흔적이 있죠.
    그게 다 언어의 보고인 거예요.
    노르웨인가? 종자저장창고가 있죠.
    지금 당장 필요 없는 유전자인 것 같지만 그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종의 다양성을 위해서 보존하는 거잖아요.
    언어도 마찬가지예요.
    어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그게 어떤 식으로 확장되거나 전이될지 장담할 수 없는 일인데 왜 그렇게 고나리질이 심한 건가요?

  • 65.
    '22.7.9 5:58 P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늙은 70년대 생 맞는데요
    제가 20살때부터 알고 있던 단어입니다.
    구업 입성으로 82에 난이 일어날때마다
    댓글은 한번도 안달아봤지만 이해가 안갔어요.
    일상 용어로는 한번도 써본적 없지만
    아는 단어 맞는데
    진짜 다들 책 안읽어서 저러나 속으로 생각은 했습니다.
    일상에선 안쓰죠. 하지만 문학이나 문어체 글에는 많이 등장하는데 모르는게 이상한거죠.

  • 66. 어휴
    '22.7.9 5:58 PM (125.139.xxx.247)

    그만 합시다

  • 67. ...
    '22.7.9 5:59 PM (211.108.xxx.12)

    입성이 속어라고 쓰지 말자는 말도 동의할 수 없어요.
    할머니들이 사용하시던 용례를 되살려 볼 때 속어라는 느낌 자체가 없지만 사전에 속어라고 되어 있으니 그걸 인정하더라도.. 왜 쓰면 안 되는데요?
    뻥치지마 쪽팔리네.. 지적하는 거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입성만?
    올드한 거에 대한 반감이 더 큰 게 아닌가 싶어요.
    사투리에 반감도 느껴지는 글도 꽤 봤거든요.
    어휘의 풀은 넓을수록 더 좋은게 이해가 안 가면 외우시기라도 하세요.
    사투리만 봐도 경상도 사투리는 음의 고저가 있고 전라도 사투리는 장단이 있어요.
    제주도 사투리에는 아래아의 흔적이 있죠.
    그게 다 언어의 보고인 거예요.
    노르웨인가? 종자저장창고가 있죠.
    지금 당장 필요 없는 유전자인 것 같지만 그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종의 다양성을 위해서 보존하는 거잖아요.
    언어도 마찬가지예요.
    어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그게 어떤 식으로 확장되거나 전이될지 장담할 수 없는 일인데 왜 그렇게 고나리질이 심한 건가요?

  • 68. ...
    '22.7.9 6:08 PM (211.108.xxx.12)

    원글님 신경 쓰이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댓글 따위에 화나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전 좋은 화두였다고 생각합니다.
    82에서 가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느낄 때가 많아요.
    자기 느낌이 객관적인 지표인양 왜 함부로 늘리고 잘라 내려고 하는지..
    좋은 화두를 통해서 논거를 제시하며 논쟁이 오고가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도 저녁 맛있게 드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69. 60년대생
    '22.7.9 6:1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말뜻은 알지만,
    흔히 사용하지는 않죠.
    그걸 모르니 니가 무식한거다?
    그건 아니죠.
    그거 아니라도 알아야할 필수 용어들 홍수예요.
    홍수….

  • 70. ㅎㅎ
    '22.7.9 6:36 PM (211.245.xxx.178)

    그냥 말조심해라..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거고..가는말이 보와야 오는말이 고운거고..
    어차피 그걸 한마디로 구업이라는건데..ㅎㅎ
    티브도 있구만요.
    구업이나 입성 다 쓰는 말이고 몰랐으면 배우면 되는거고..
    남들이 쓰는게 싫으면 난 안쓰면 되는거고..,

  • 71. ......
    '22.7.9 7:30 PM (39.7.xxx.142)

    맞아요 저도 90년생인데 그 글 보며 웃기던데요
    설마 구업, 입성이라는 단어 뜻을 모르나?
    못 알아 들을 단어도 아니고 지금도 잘만 쓰는 단어인데
    불교에서 선업 악업 업보 업식 쓰잖아요
    구업은 입으로 짓는 업이라는 뜻인데
    거기에 올드할게 뭐가 있고 노인네같은건 뭐가 있는지

    요즘 진짜 무식한 대학생들
    금일이라는 말을 못 알아들어서
    금일이라고 하면 금요일인 줄 알지
    누가 그걸 오늘이라고 생각하냐면서 왜 어려운 단어 쓰냐고
    성질 내던 짤 돌던데 딱 그짝이네요

  • 72. 티비에서
    '22.7.9 7:57 PM (222.239.xxx.66)

    무슨말할때 그거 우리할머니가 쓰던 단어인데~~...이러면서 한바탕 웃을때 기분나쁘고 불쾌하신분들 많을듯..

  • 73. 저는
    '22.7.9 9:06 PM (61.99.xxx.54)

    단어나 맞춤법가지고 까고 비웃고 폄훼하는사람들
    그저웃지요
    상대가 모른다하여 굳이 니가 어휘력이없네 까는것도
    없어보여요
    그냥 중고딩같아요

    저도어릴때 그랬었어요 책을좀 많이읽던터라
    그냥좀 어려운단어쓰면 친구들이 재수없어하는 느낌이길래
    좀더 머리커선 쉬운단어로 치환해서 얘기했어요
    상대를 보고 언어를 사용하세요
    요기같은 커뮤니티에서 뭐 얼굴보이는것도아니고...쉽게말하면되지 싸움붙일이유나되나요?
    커서도마찬가지에요
    구업이나 입성을모른다면
    응 입으로죄짓지마 라던가 대충풀이해서얘기하면되지
    그걸또 노인네취급한다고 화내시는것도 애스러워요

    님이 책좀읽었다고
    남깔보는거요 그거 모르는사람에게도 배울점은있어요

    제가어릴때느낀 그느낌 그냥글이 나잘났소 하는 느낌

  • 74. ...
    '22.7.9 9:41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구업이나 입성이 현학적 표현은 아니죠.
    위계에 기초한 기망행위로 타인을 현혹하지 마라.. 이런 말이나 썼으면 그런 소리 들을 수 있는 거예요.
    더 웃기는 건 82가 있어 보이는 거 엄청 좋아해서 그런 소리 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 글의 방점은 무식하니 책 좀 읽어라가 아니라 그런 표현 쓴다고 구세대 취급하지 말라는 겁니다.
    애스럽다구요?
    자기 익숙한 표현 아니라고 못 쓰게 하는게 훨씬 애스러운 짓이지요
    그래서 님 글이야말로 맞춤법 지정만큼이나 뜬금 없는 글이 됐어요.
    어려운 단어 써서 싫어한 거 맞아요?
    엉뚱한 소리 해서 욕 먹은 거 아닌가 싶어서요.

  • 75. ...
    '22.7.9 9:47 PM (211.108.xxx.12)

    구업이나 입성이 현학적 표현은 아니죠.
    위계에 기초한 기망행위로 타인을 현혹하지 마라.. 이런 말이나 썼으면 그런 소리 들을 수 있는 거예요.
    더 웃기는 건 82가 있어 보이는 거 엄청 좋아해서 그런 소리 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 글의 방점은 무식하니 책 좀 읽어라가 아니라 그런 표현 쓴다고 구세대 취급하지 말라는 겁니다.
    애스럽다구요?
    자기에게 익숙한 표현 아니라고 못 쓰게 하는게 훨씬 애스러운 짓이지요.
    구업, 입성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사투리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무식한 허영이 안 보이시나봐요.
    그래서 님 글이야말로 맞춤법 지적만큼이나 뜬금 없는 글이 됐어요.
    친구들이 어려운 단어 써서 싫어한 거 맞아요?
    엉뚱한 소리 해서 욕 먹은 거 아닌가 싶어서요.
    맥락을 정확히 짚으시려면 책을 좀 더 읽으셔야겠어요.

  • 76. ㅇㅇ
    '22.7.9 10:4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구업 입성 이런말 저는 여기서 알았어요.
    학력은 높은데 독서를 많이 안한티가 나는거 맞나봐요 ㅎ
    근데 저런말 쓸일이 없지않나요?

  • 77. 별걸다
    '22.7.10 1:02 AM (1.236.xxx.12)

    그냥 써요 악업 구업 안쓸 이유가 뭔가요
    입성이 낮춤말이라도 쓰임이 있는 단어에요 옷차림이라든가
    그런단어보다 어울리게 쓰일때가 있어요
    욕설이나 멸칭도 아닌데 왜 쓰라마라하는지
    젊은꼰댄지 늙은꼰댄지 하라 마라도 가지가지

  • 78. 흐음
    '22.7.10 2:58 A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제말은 걍그런갑다 하면되는거지
    화낼이유가있냐는 거거든요
    네네 맥락잘짚으시는 님
    댓글에서원글님이 토지며 현대문학들고와서 이런데나와있다며요
    안읽어서 모르는거 아니냐면서요

    구세대취급이라...
    근데솔직히 그말이 요즘20~30대들이 쓰는말 아니잖아요
    할머니들이 쓰는 언어처럼 느껴지는건 사실이니까
    솔직히 그런단어는 젊은세대는 안쓰죠
    이해하고 무슨뜻인진 알아도 굳이 꺼내진않죠

    사람봐가면서 상황 봐가면서 단어쓰시고 하세요ㅋ
    제가하고싶은말은 그거랍니다
    화용언어라고 아시죠???
    아는거많아서좋으시겠어요 일상대화 되시죠??

  • 79. 흐음
    '22.7.10 3:00 A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아...지식말고 지혜를 쌓으시길 바랄게요

  • 80. 흐음
    '22.7.10 3:06 A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아...지식말고 지혜를 쌓으시길 바랄게요

  • 81. ㅋㅋ
    '22.7.10 3:11 AM (61.99.xxx.54)

    211님 아뭐래ㅋㅋ
    지식말고 지혜좀 쌓으세요
    자식이랑 대화되세요??

  • 82. ..?
    '22.7.10 9:16 AM (211.108.xxx.12)

    어떤 지혜요?
    이런 뜬금포 던지는 분이 걱정할 문제 같은데요?
    애들이 젤 싫어하는 대화 방법이에요.
    디테일은 없고 훈장식 설교만 있는..
    따지고 들면 엄마라는 권위로 내리 누르기나 한다더라구요.
    엄마 밑천이 저거밖에 안되는구나.. 초등 고학년만 돼도 무시당할 수 있으니 고민좀 하셔야겠어요.

  • 83.
    '22.7.10 9:32 AM (61.99.xxx.54) - 삭제된댓글

    님이 젤 맥락없어요ㅎ하지도않은말 가져다가 이러쿵저러쿵
    마지막은 비난ㅋ
    님이 더 훈장식설교구요
    제가좀 젊은데요 딱듣기만해도 .....답답하네요
    상대가 대충 네네하고피할듯...
    원래지식이많은분들은 다자기말만맞죠
    화용언어 아시죠???

  • 84.
    '22.7.10 9:39 AM (61.99.xxx.54) - 삭제된댓글

    뭐다 자기잘난맛에 사는건데 님도 잘사셔요
    주말 좋은하루되세요

    어차피댓글 좀 주고받앗으니하는말인데
    댓글에도 사람의 말투가 묻어날텐데
    알만하네요 상대방들이 어떨지.....
    그냥 진짜 너잘났다 하고 왠만하면 피하고싶네요

    여기가무슨 지성 토론의장도아니고
    아니 토론도 이렇겐 말안해요ㅋㅋ
    그냥 근데이렇게말해도 모르겠죠
    저보다연배가 있으신거같은데
    ..얼마나 더사셔야 느끼실지...뭐아무리말해도모르시겠죠
    아님 나이더먹어서 안변하실수도있구요ㅋ

  • 85.
    '22.7.10 9:46 AM (61.99.xxx.54)

    님같은사람 주변에있다면 정말 피하고싶네요
    마지막은비난ㅋㅋㅋㅋㅋ 일상생활되세요??ㅎ
    ㅋㅋ애걱정까지는 너무나가셨다ㅋ
    엄마가아는거 없다고 무시한다생각하시면 그게더이상한듯요

    제말도아닌데 그냥 아무거나 가져다쓰신듯
    헷갈리시나봐요ㅋㅋ

    여튼 상대를보고 언어를 구사하세요 화용언어라고해드려요??
    님같은분들이 내주변에있다면
    너 잘난맛에 살라고 패스할듯...님...참 별로에요

  • 86. ...
    '22.7.10 9:57 AM (211.108.xxx.12)

    훈장식 설교는 총론만 있고 각론이 없는거죠.
    잘해봐라, 지혜가 있어야지, 열심히 해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잔소리요.


    님이 젤 맥락없어요ㅎ
    =>남의 말 그대로 옮겨 쓰는 거 유치한 어법이죠.
    구체적인 언어가 불가능한 분이 화용 언어라..ㅎㅎㅎ

    화용 언어 뭔지 금방 찾아봤는데 아무거나 주워들은 대로 옮기지 마세요.
    구업과 입성에 대한 논쟁의 장에서 누가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있나 돌아보라구요.
    적확하지 않은 맥락이든 단어든 구체적으로 지적하지 못하는 사람이 할 말이냐구요.
    논쟁의 장에서 자신의 느낌을 나열하는 건 화용언어능력이 상당히 부족하신 거예요.
    신변잡기적인 수필의 공간과 착각하지 마시라구요.

  • 87. ...
    '22.7.10 10:16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댓글 쓰는 동안 글을 좀 바꾸셨네요.ㅎㅎㅎ
    그런데 끝까지 맥락 파악이 어려우신에요.
    아는게 없다고 무시 하는게 아니라 아는 척 하는데 밑천이 드러나면 무시당하는 거예요.
    사실 엄밀히 따지면 화용언어라는 표현이 여기에 나오는 것도 웃기는 거예요.
    한 번 제대로 검색해보세요.
    언어치료에서 나오는 개념이던데 어른들의 논리적 오류에 빗댈 개념은 아니죠.
    어릴때 애들이 왜 싫어했는지 확실히 알겠어요.
    아는 척 하는데 제대로 아는 것도 아님.. 어릴 땐 귀엽기라도 한데 아직도 그 버릇 그대로면 심각한 일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개망신 당하시겠어요.
    결국 구업, 입성을 화용언어 오용하는 본인 수준으로 생각하셨다면 헛다리를 안드로메다 급으로 긁으신 거군요.

  • 88. ...
    '22.7.10 10:18 AM (211.108.xxx.12)

    댓글 쓰는 동안 글을 좀 바꾸셨네요.ㅎㅎㅎ
    그런데 끝까지 맥락 파악이 어려우신가봐요.
    아는게 없다고 무시 당하는게 아니라 아는 척 하는데 밑천이 드러나면 무시 당하는 거예요.
    사실 엄밀히 따지면 화용언어라는 표현이 여기에 나오는 것도 웃기는 거예요.
    한 번 제대로 검색해보세요.
    언어치료에서 나오는 개념이던데 어른들의 논리적 오류에 빗댈 개념은 아니죠.
    어릴때 애들이 왜 싫어했는지 확실히 알겠어요.
    아는 척 하는데 제대로 아는 것도 아님.. 어릴 땐 귀엽기라도 한데 아직도 그 버릇 그대로면 심각한 일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개망신 당하시겠어요.
    결국 구업, 입성을 화용언어 오용하는 본인 수준으로 생각하셨다면 헛다리를 안드로메다 급으로 긁으신 거군요.

  • 89. iㅎ
    '22.7.10 12:38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네네 저는 잘사니 걱정마시구욤
    기분나쁘니 님글이 안읽어지네요 죄송해요ㅋㅋ
    원글님과별개로
    님....님이이러셔서 구업쓰는사람을. 구세대취급하고
    꼰대취급하는거에요 ㅎㅎㅎㅎ
    그리고 선넘으신건 님이죠ㅋㅋ 아이문제며
    싫어한단얘기도없는데 날싫어했다는둥

    왜 화가나있으신건지요??
    처음제댓글에 뭐 기분나쁜말이잇나요?

    아는척 쩌세요
    ㅋ리스펙트~~
    진짜진짜ㅋㅋㅋ 대단하세요ㅋㅋㅋ

  • 90. ㅎㅎ
    '22.7.10 12:40 PM (223.39.xxx.230)

    네네 저는 잘사니 걱정마시구욤
    넘길고 다 비난에 흥분하셨는지
    님글이 안읽어지네요 죄송해요ㅋㅋ
    원글님과별개로
    님....님이이러셔서 구업쓰는사람을. 구세대취급하고
    꼰대취급하는거에요 ㅎㅎㅎㅎ
    그리고 선넘으신건 님이죠ㅋㅋ 아이문제며
    싫어한단얘기도없는데 날싫어했다는둥

    왜 화가나있으신건지요??
    처음제댓글에 뭐 기분나쁜말이잇나요?

    아는척 쩌세요
    ㅋ리스펙트~~
    진짜진짜ㅋㅋㅋ 대단하세요ㅋ

  • 91. ㅋㅋㅋ
    '22.7.10 12:51 PM (39.7.xxx.37) - 삭제된댓글

    211.108 이 아줌마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임
    아는 척 쩔고
    말 많고...
    도망갑시다~

  • 92. ㅋㅋㅋ
    '22.7.10 12:53 PM (39.7.xxx.37) - 삭제된댓글

    도대체 몇명에게 화를 내고ㅠ있는건지 ㅋㅋㅋㅋ
    걸리기만 해봐라 ..식인가?

  • 93. 흐음
    '22.7.10 12:57 PM (223.39.xxx.167)

    소모적인 논쟁 안하고싶어서 지울까싶어 들어왓더니
    저분 유명하신가보네요
    좋은 주말되셔요

  • 94. ...
    '22.7.10 4:09 PM (211.108.xxx.12)

    제가어릴때느낀 그느낌 그냥글이 나잘났소 하는 느낌

    =>이게 바로 본인이 처음에 쓴 글이죠.
    밑도 끝도 없이 원글 공격하는 글 써놓고 뭐라구요?
    ㅎㅎㅎ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투영하지마세요.
    저는 온라인상에서 감정소모 따위 안해요.
    화를 낸다구요?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들인가요? 당신들이?
    마녀사냥처럼 숫자로 몰아붙이는 거, 무논리 함부로 공격하는 거 경멸하고 제가 단 댓글엔 책임감을 가지고 충실할 뿐입니다.
    이 정도 댓글도 소화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아는 척 쩔었던 거 생각하니 어이가 없네요.
    부끄러움도 없나요?
    수치심이 없으면 양심도 없다던데..
    무관용을 관용할 수 없단 말은 아세요.
    제가 견지하고 있는 최고의 원칙입니다.
    걸리기만 해봐라까지는 아니어도 내 앞에서 벌어지는 야만을 외면할 정도로 비겁하진 않죠.
    논리나 팩트로 안되면 비아냥으로 똥을 투척하는데.. ㅎㅎㅎ 똥은 당신들 손에 묻은 거지 내 손에 묻은 거 아니랍니다.
    그게 잔인한 진실이라 화가 나고 바닥을 드러내서라도 날 끌어내리고 싶다는 것도 알겠는데 그 비루함에 헛웃음만 날 뿐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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