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같으면 내가 원해서 구매하는 거 아니면 절대 안한다 주의인데
그날 엄청 바쁘고 정신도 없고 상담원의 말에 넘어가서
롯데 포인트 남은 걸로 포인트보다 높은 가격의 물건을 준다는 말에
상담원이 부르는 물품들 중에 무선 차량용 청소기를 골랐네요
마지막에 그래도 정신 차리고 롯데 포인트면 엘포인트냐고 다른 거에 사용해도 되는 포인트 말하는 거 아니냐고 제가 묻긴 했는데... 포인트보다 비싼 좋은 물건 보내준다는 말에 그냥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 끊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오늘 받아보니 2000년대에 차 사면 무료로 주는 사은품 수준의 차량용 청소기가 왔어요...
딱봐도 옛날 꺼... ㅠ.ㅠ 자주빛이 섞인 빨강.. 그런 색 있죠 ㅠ.ㅠ atoo라고 얼만지 궁금해 검색해도 물건이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3만원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지만,,, 이렇게 어이 없게 봤으면 사지도 않을 물건을 강매하다니...
이거 1588-8100에 월요일에 전화하고 반품 안되면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고 그럴까요?
그날 따라 정신 없이 넘어간 저에게도 화가 나고
이런 물건을 준다고 공식 번호로 전화해 저렴이 물건 사게 만든 롯데에게도...
너무나 화가 나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