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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심해서 남자친구

진심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22-07-08 11:54:14
익명이라 물어봐요
50대후반 돌싱인데요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섹스는 솔직히 생각이 없어요
트레킹 다니고 여행 다니고
영화보고 밥먹고 그냥 대화상대로만
나이 차이 많으면 남자들 섹스 생각 없나요
그럼 나이 차이나도 괜찮아요
제가 도둑* 심보일까요
IP : 112.147.xxx.18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친구
    '22.7.8 11:56 AM (175.199.xxx.119)

    만나면 될텐데 막줄보니 돈줄로 만나고 싶다는 얘긴지?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여행비 내줄

  • 2.
    '22.7.8 11:56 AM (220.94.xxx.134)

    그런사람 없어요. 원글이 돈을 많이주고 고용하세요 많이

  • 3.
    '22.7.8 12:01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섹스 생각 없으면 굳이 남자일 필요도 없잖아요

  • 4. ,,
    '22.7.8 12:04 PM (70.191.xxx.221)

    나이 상관 없다는 거 보니 물주를 원하는 듯. 나이 먹어 발기 부전 질병을 가진.

  • 5. 없어
    '22.7.8 12:07 PM (112.167.xxx.92)

    아랫도리가 뒤질때까지 선다니까요 이뜻이 뭐임 악착같이 고추를 쓰려고 하겠지의 결론 나이 안가린다고 뉴스에 한번씩 나오는 놈들 봐봐요 80대노인이 손녀를 성폭행하고 50놈이 80대할머니 성폭행하더구만ㅉ 나이 안가리고 성욕 뻗쳐가지고 지랄 발광들을 하는거 봐봐요ㅉ

    젊은놈이 성욕 뻗치는 거 보다 50넘은 늙은넘이 섹 저기하는게 진심 징글징글하자나요 여자의 성욕과는 비교불가임 그니까 트레킹 하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영화보는데~마지막 코스는 모텔임

  • 6. toppoint
    '22.7.8 12:07 PM (116.39.xxx.97)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
    몰라도 뭘 한참 모르는 발언
    남자는 요
    원글이 나열한 것을 님과 함께 해주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에요

  • 7. 태ㅐㅈ
    '22.7.8 12:08 PM (223.38.xxx.161)

    근데 정말 잘통하고 좋은사람 만나면 자연스럽게 ㅅㅅ 생각도 나실거에요 좋은분 만나길 바래요 50대라고 다 개저씨들만 있는거 아니에요 인생 짧잖아요 행복하게 사세요..

  • 8. 다른건 몰라도
    '22.7.8 12:08 PM (112.169.xxx.77)

    남의 가정에 피해주지않는
    님과 같은 처지의 남자 만나세요
    그 다음은 뭐 님이 알아서 능력껏 하시고요

  • 9. ...
    '22.7.8 12:09 PM (220.116.xxx.18)

    본인이 경제적 부담을 감당하면 남자도 줄 섭니다
    비용을 여자친구들처럼 더치로 해도 남자들은 당연히 섹스 생각 할겁니다

    남자입장에서 보면 내돈 써가면서 섹스 못하는데 굳이 왜 여자를 친구로 삼을까요? 남자 친구들이랑 놀면되죠

  • 10. 남자
    '22.7.8 12:15 PM (220.73.xxx.163) - 삭제된댓글

    66년생 돌싱 남자 입니다. 만나고 십네요

  • 11. 고자를
    '22.7.8 12:18 PM (220.75.xxx.191)

    만나세요

  • 12. 나이
    '22.7.8 12:2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섹스 안한다 치더라도
    나이차이나면 말 안통해요. 개꼰대...........

  • 13. 남자님
    '22.7.8 12:35 PM (125.133.xxx.93)

    싶네요로 다시 쓰시고
    위 댓글은 얼른 지우세요.

  • 14. 남자
    '22.7.8 12:37 PM (220.73.xxx.163) - 삭제된댓글

    66년생 돌싱 남자 입니다. 만나고 싶네요. 연락할 방법이?

  • 15. ..
    '22.7.8 12:37 PM (125.142.xxx.69)

    그냥 트레킹 동호회 가보세요
    남자 널렸어요

    혹시 아나요
    님 원하는 사람 있을지

  • 16. 웃어요
    '22.7.8 12:37 PM (125.240.xxx.204)

    대화상대로 남자를?
    남자랑 대화를 아기자기 끌어갈 재주가 있으신가봐요.
    아님 눈도 못떼게 여쁘시던지.

  • 17. 대화
    '22.7.8 12:3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랑 대화하는거 재밌잖아요
    서로 다른 소리 하는것 같지만
    이성적인 관심이 없으면 절대 길게 이어갈 수 없죠.
    아슬아슬하고
    차이점 만 있어도 재밌고
    같은점 찾으면 신기하고

    근데 제가 알기로 50살 언저리부터는 대화하고 싶은 남자가 없어요
    개꼰대들이 됨....

  • 18.
    '22.7.8 12:41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50대 남자는
    미스코리아여도 잠자리 없으면 돈 안쓴대요
    잠자리없이 누가 트레킹가며 밥을 사줄까요
    얻어먹으면 주는게 있어야지
    젊은 여성분들 비싼 명품선물받는거 다 그만큼의
    값이에요

  • 19. ㅇㅇ
    '22.7.8 12:51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남사친이 아니라
    남친이 필요하신데
    섹스는 생각없다면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 20. ....
    '22.7.8 1:03 PM (122.32.xxx.87)

    남자가 게이 아닌이상 그걸 견디고 만나지 않을걸요?

  • 21. 그냥
    '22.7.8 1:06 PM (218.48.xxx.3)

    단지 얘기하고 트래킹에 영화보는
    영혼의 단짝을 원한다면
    여자 중에도 많아요.
    동성중에 맘 맞는 친구가 편하죠.
    ㅅㅅ걱정 안해되고요.

  • 22. 2899.1327남
    '22.7.8 1:11 PM (220.73.xxx.163)

    비슷한 생각을 하는 66년생 돌싱남 입니다

  • 23.
    '22.7.8 1:15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회갑이신데 굳이 남자여야 하나요?

  • 24. ...
    '22.7.8 1:19 PM (175.113.xxx.176)

    50대 후반에 참 순진하다고 해야 되나..ㅠㅠ 뭐 몰라도 이렇게 모를까 싶네요 .그나이에 원글님 같은 생각하는 사람솔직히 안흔할것 같네요 .

  • 25. ...
    '22.7.8 1:23 PM (222.107.xxx.220)

    전 원글님이 이해가 되는데.. (결혼 했고 행복합니다. 오래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여기서 꼭 남자여야 되나 동성친구여야 된다.. 다 쓰잘데 없는 말이구요.
    꼭 잠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가 다니면서 얘기하다 보면 서로 생각이나 기준의 차이가 여성/남성의 기준에서 굉장히 다른 게 들리고 보이는데 그게 재밌죠.
    전 여자인 입장에서 남편이랑 다니면 그게 친구보다 훨씬 재밌구요. 든든하고 뭔가 무거울 때 나 대신 들어주고.. 정말 좋아요. 그래서 원글님이 왜 남자친구 있음 좋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친구보다 남편이 훨씬 좋죠.

  • 26.
    '22.7.8 1:23 PM (118.32.xxx.104)

    남자들이 굳이 그런걸 원치않죠

  • 27. ???
    '22.7.8 3:1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무성욕자 남성이 원글을 왜 만나 주겠어요
    얻을게 없는걸요

    건강하고 욕구가 있는 남성도 원글을 왜 만나요 여자 역활을 못해주는데

  • 28. 66년돌싱남씨
    '22.7.8 4:27 PM (121.133.xxx.137)

    ㄱㅈ?그럼 원글님과 친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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