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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만 남깁니다.

안불러도 괜찮지만요 조회수 : 4,327
작성일 : 2022-07-08 10:44:46
댓글만 남깁니다.
알아본 이가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IP : 222.104.xxx.24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8 10:47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시시콜콜 다 말할 필요 있나요?
    사촌이든 누구든 오면 그쪽에서 누군가가 왔나 보다....
    말 않으면 사연이 있나 보다 하겠죠.
    사돈 댁은 더 큰 사연이 있을 수도 있죠.
    말 안 하는데 남의 사정 무슨 수로 알겠어요.

  • 2. 후~
    '22.7.8 10:48 AM (222.106.xxx.129)

    저라면 그렇게 연끊었는데 연락 안 할듯해요. 친척들 누구누구 있는지 다 말할 필요도 없고요.

  • 3. 외가
    '22.7.8 10:49 AM (175.121.xxx.110)

    친척 오고 안오고 그거 어찌 아나요. 결혼식날 너무 사람 많아 정신없던데

  • 4. 연을
    '22.7.8 10:49 AM (121.137.xxx.231)

    끊으셨다면서요.
    연락을 뭐하러 해요. 안하면 되지...
    그리고 구구절절 얘기할 필요도 없고요
    혹시나 어쩌다 얘기 나오면 형제는 있지만 연락 끊겨서
    소식 모른다고 하면 되죠

  • 5. ..
    '22.7.8 10:49 AM (218.50.xxx.219)

    굳이 설명해야 하나요?
    저희 아이 결혼때 사위네 삼촌, 고모가 5명이나 있는데
    인사도 못했어요. 안왔더군요.
    결국은 사위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서 인사했는데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집집마다 사정이 있는거죠.

  • 6. ....
    '22.7.8 10:49 AM (175.113.xxx.176)

    안하는게 낫죠 . 그리고 막말로 그쪽에서도 오겠어요..

  • 7.
    '22.7.8 10:49 AM (175.199.xxx.119)

    끊었는데 자녀 결혼에 부르는거 이상하지 않나요?
    부르면 와요?

  • 8. ...
    '22.7.8 10:50 AM (70.191.xxx.221)

    체면때문에 연락하는 건가요? 누굴위해?

  • 9. ...
    '22.7.8 10:51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그런 거 시시콜콜 설명할 일 없습니다
    부르는 게 더 웃기죠
    와서 무슨 깽판을 칠 줄 알고

  • 10. 결혼식만
    '22.7.8 10:51 AM (203.81.xxx.57)

    부르고 또 안볼거면 안부르는게 낫죠
    님네또한 그집들 결혼식만가고 말면 이게 무슨 관계인지...

  • 11. 초대하려면
    '22.7.8 10:53 AM (118.235.xxx.125)

    그전에 화해를 하던가
    그저 사돈댁에 눈치보이는것땜에 초대만 하고 다신 또 안볼거라면 입장바꿔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잖아요. 뭐 연은 끊었어도 둘이 서로 경조사는 참석하겠다는 무언의 동의가 있다면 모를까

  • 12. 아빠형제
    '22.7.8 10:5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서로 안 불렀어요. 제사도 없애고요. 세상 편함.

  • 13. 최근에
    '22.7.8 10:54 AM (175.193.xxx.59)

    그런 결혼식 친척 입장으로 갔는데 별로 상대 부모님과 일부러 인사시키지않는 이상 잘 모르구요(특히 외가는 더)

    요즘은 코로나라 코로나 핑계로 넘어가더라구요
    굳이 사이안좋은 가족들 구차하게 안부른다고 그렇게 넘어가시더라구요

  • 14. 아무도
    '22.7.8 10:54 AM (211.179.xxx.114)

    누가 왔는지 몰라요. 요즘은 혼주석만 보이지 하객석은 어두컴컴. 신랑신부와 부모들외엔 보이지도 않습니다

  • 15. ..
    '22.7.8 10:54 AM (58.79.xxx.33)

    사돈댁이 자기손님들 챙기느라 정신없어서 사돈댁 형제들 관심도 없어요. 그리고 집집마다 알게모르게 사연있어요.

  • 16.
    '22.7.8 10:55 AM (211.209.xxx.130)

    부른다고 오겠나요

  • 17. 아무도
    '22.7.8 10:56 AM (211.179.xxx.114)

    아 사진 찍을 때 친지 수가 보이긴 하는데 뭐 사진보고 사돈쪽에서 출결점검할 것도 아니고

  • 18.
    '22.7.8 10:56 AM (106.101.xxx.35)

    안불러야 정상이죠

    왔는지 안왔는지 알게 뭐며 또 안와도 그 사연을 굳이 설명할 필요없어요.

  • 19. ...
    '22.7.8 11:00 AM (218.144.xxx.185)

    연끊었는데 오겠나요
    연끊고는 결혼식이라고 오라는거도 웃긴일이죠

  • 20. 절대 절대...
    '22.7.8 11:02 AM (180.70.xxx.31)

    안부르지요.
    남보다 못한 사이인 사람들을 불러서 화병날일 있나요.
    불렀는데 안오면 그 또한 충격입니다.
    집안 사정을 왜 사돈에게 말을합니까.

  • 21. 저도
    '22.7.8 11:03 AM (121.133.xxx.125)

    고민중입니다.

    그냥 부르지마세요.

    저도 지긍부터 스트레스인데

    그 스트레스 계속 증가되어 그날 맥시멈되는거잖아요. ㅜ

  • 22. 그린 티
    '22.7.8 11:05 AM (39.115.xxx.14)

    연락안해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오고요,
    만약에 상대 사돈집에서 그런 상황이래도 미루어 짐작, 신경 안쓸 것 같아요.

  • 23. 근데
    '22.7.8 11:06 AM (203.81.xxx.57)

    다른것도 아니고 결혼식이니 오든 안오든 알려는 줘보세요
    오든지 말든지 그건 청첩받은 사람들이 결정하겠지요

    이걸 계기로 또 원만해 질수도 있고
    불참하면 더이상 생각도 말면 되고요

    알리긴 해야할거 같으면 아이말고 부모가 해야맞고요

  • 24.
    '22.7.8 11:06 AM (106.101.xxx.158)

    왜 불러요?
    내자녀 좋은 날에 그 사람들 얼굴을 봐야 한다는게 더 싫던데요?

  • 25.
    '22.7.8 11:11 AM (116.42.xxx.47)

    일단 원글님이 화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하고요
    청첩장만 달랑 보내지마시고
    전화를 직접 하세요
    사돈댁에 미주알고주알 전할 시간은 없을것 같네요

  • 26. 굳이
    '22.7.8 11:12 AM (117.111.xxx.188)

    그걸 꼭 사돈한테 설명해야할 의무감이라도 았나요?? 뭐할러 긁어 부스럼 만들료고 하세요?? 그 복잡한날 원글님 형제자매가 누구인지 아무도 관심없고 한 번 들어서 기억도 못할텐데 지금까지 유산문제로 서로 왕래도 안하다가 이걸로 연락하는게 사돈보다 형제자매한테 갑자기 결혼식 오라고 말하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 27. 안불렀어요
    '22.7.8 11:15 AM (122.254.xxx.3)

    자녀결혼식 그게 뭐라고 연끊은 마당에 부르나요?
    저희집에도 10년째 연락안하는 언니있는데
    당연히 안불렀어요ㆍ
    그냥 맘가는대로 하는게 정답이고요
    저는 제마음 가는대로 했어요ㆍ
    아빠 장례식에서 5년전에 본적있는데 서로 개인적인
    말은 안했어요ㆍ
    어쩔수없이 봐야되면 보지만 안봐도될 자리는
    안봐도되죠ㆍ 사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 28. 아쉽다고?
    '22.7.8 11:16 AM (121.134.xxx.136)

    부른다구요?

  • 29. ...
    '22.7.8 11:20 AM (180.70.xxx.31)

    저도 연끊고사는데 절대 안부를겁니다.

  • 30. 아휴
    '22.7.8 11:26 AM (112.221.xxx.67)

    연끊을땐 그런것도 다 포함이죠

    뭐때매 부르는거에요??체면????

  • 31. 아이고
    '22.7.8 11:27 AM (125.177.xxx.209)

    연락받으면 짜증날거 같은데요.
    아쉬운 사람은 원글님이자나요.

    원글님 형제분들이 이해가 가려고 하네요. 지삐몰라..

  • 32. 안부릅니다
    '22.7.8 11:31 AM (220.81.xxx.26) - 삭제된댓글

    어디서 듣고 와도 그냥 남들처럼 미소띈 눈인사가벼운 목례? 그리곤 그냥 무시

  • 33. ...
    '22.7.8 11:36 AM (222.110.xxx.171)

    연끊었다 생각하면 결혼식이든 장례식이든 안가는거죠
    알릴 필요있나요?

  • 34. dlfjs
    '22.7.8 11:38 AM (180.69.xxx.74)

    연끊고 그럴때 부르는거 우스워요

  • 35. d..
    '22.7.8 11:40 AM (180.69.xxx.74)

    이모삼촌이 왜 안오는지 그거까지 몰라요.그냥 손님 적으면 적구나 하죠
    외가 말고 친가랑 부모 지인등 많을텐데
    신경 끄세요

  • 36. 상속문제라면
    '22.7.8 11:40 AM (1.241.xxx.216)

    결국 재산싸움인데 뭐하러요
    자녀도 외가랑 안만나고 산건데 굳이요
    사돈 생각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정신 하나도 없으니까요 오히려 불러서 식장에서불편한 상황 만들지 마시고 그냥 체면치레 없이 맘편히 치르세요
    그리고 불렀는데 안오면 더 마음 상합니다

  • 37.
    '22.7.8 11:44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친척이 없는집인가보다 생각하지않겠어요?

  • 38. ..
    '22.7.8 11:48 AM (124.5.xxx.85)

    그런 중요한날 연락했다가 계속 신경만쓰시다가중요한거 놓치면요 굳이 서로편하게 연락안함이 좋을듯

  • 39. ㅇㅇ
    '22.7.8 11:51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사돈한테 말할필요도 없고
    안불러도 됩니다
    그날아무도 신경안써요
    서로인사도 안해도 됩니다
    인사할때가 있어도 님만인사하세요
    아무 탓도 흠도아닙니다
    굳이 핑계를 할꺼면
    각자집에사정이 있어못오셨다라고만
    하세요
    그걸물어보는일은 없겠지만요

  • 40. ㅇㅇ
    '22.7.8 11:52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이어서
    아이전화는 왜요?
    할꺼면 님이 하셔야죠
    애는 그만상처주세요

  • 41. ㅇㅇ
    '22.7.8 12:0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연을 끊었는데 뭔 연락을 해요. 그냥 마는거지.
    그리고 연락할거면 님이하세요.

  • 42. ...
    '22.7.8 12:27 PM (3.24.xxx.47)

    가족끼리 연을 끊을때는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는건데 어떻게 연락을 하세요. 다른 가족이 잘못했는데도 용서하고 앞으로도 왕래가 가능하다면 하세요.

  • 43. 와서
    '22.7.8 12:27 PM (119.202.xxx.149)

    와서 깽판치면 어쩌려고 불러요?

  • 44. 저도
    '22.7.8 12:51 PM (106.102.xxx.138)

    연 끊고 사는데요

    절대 안부를겁니다 그냥 이대로 쭈욱

    안볼래요

  • 45. 요즘
    '22.7.8 12:51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집들 많아요
    코로나 핑게대고
    연락 마세요

  • 46. ㅎㅎ
    '22.7.8 12:52 PM (58.237.xxx.75)

    친척들 온지 안온지 딱 보면 알죠 원글님 고민은 이해가 가요~
    근데 이런 경우 엄청 많아요~
    친구네 결혼식에도 시댁 외가만 오고 친가 없어서 폐백 안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거기도 상속문제로 연 끊었고 시아버지가 제사도 안가고 형제들 다 따로
    성묘만 다녀간다더라고요~ 근데 뭐.. 크게 신경쓰진않죠
    다른 집도 친척사진 찍는데 사람 없더니 친척들 교류 없다그러고..
    이런 집들 많으니 신경쓰지마세요~~
    댓글대로 와서 깽판이라도 치면 어쩔

  • 47.
    '22.7.8 1:55 PM (118.32.xxx.104)

    연끊는다는 뜻을 모르시나봄

  • 48. ...
    '22.7.8 2:00 PM (39.118.xxx.77)

    세상에 외동도 많은데 뭐가 문제인가요?
    외동들은 당연히 외삼촌 이모 없는데요.

  • 49. 일단
    '22.7.8 3:36 PM (61.254.xxx.115)

    같은입장인데요 ㅇ우로애들 결혼에 안부를겁니다 사돈에게 뭐라고 하냐구요? 아무말도 안할거임.결혼식에 내손님 인사하기도 정신없어서 자쪽집에 친척 누가 있고 노가 나한테 인사하고 그런거 정신없어서 모름.했다해도 기억도 못하는데 일일이 설명할 필요없음.성묘도 따로 다니고 서로 결혼식도 안가는데 무슨 부를지말지 고민을 합니까?님 남편의 형제자매가 올거 아니에요? 무슨 이모삼촌 오는지 그 누가 신경을 쓴다고요? 이런날에만 부르는거 님 진짜 우스워져요

  • 50. 아이는
    '22.7.8 3:38 PM (61.254.xxx.115)

    아무말도 안해도 됩니다 무슨 아이도 연끊었는데 아이통해 누구한테 뭘 설명해요 연이 끊어졌는데 사돈에게 설명할 필요없어요 그날 아무도 관심없음.

  • 51. 원글
    '22.7.8 4:40 PM (222.104.xxx.240)

    여러분,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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