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애들이랑 어제 우영우를 같이 봤어요
남편이 출장가서 애들이랑 깔깔 웃으며 보는데
순간순간 장면마다
할머니처럼
형들이 거짓말하고
이장 친구가 거짓말하면
“돈이 뭐라고 (쯧쯧)저게 다 돈 때문이야”
막 이런 식으로 ㅠㅠ
말하면서도
옛날에 우리 외할머니가 티비 보면서
그랬는데
나 왜 이러지 ㅠㅠ
저 요새 티비 보면 걍 속으로 생각할거
막 말할 때 있어요
이거 ㅠㅠ 저만 이…런가요 ㅠㅠ
아니면
지울거예용 엉엉
저만 이런거예요?
나만 늙었나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22-07-08 06:54:59
IP : 112.161.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8 7:03 AM (121.170.xxx.242)원글님께서 살아보니 아는거죠
결국 돈 때문이란거2. 나만 이랬구나
'22.7.8 7:04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떠날게요 ㅠㅠ 입꾹 다물고 티비 봐야지 ㅠㅠ
3. 포인트는
'22.7.8 7:08 AM (211.234.xxx.78)궁시렁 궁시렁 혼잣말한다는거죠
생각이 입밖으로 나오는.
드라마나 tv는 같이 얘기하며봐야 제맛이긴해서
같이 늙어서 말통하는 남편이랑 보는게 제일 좋아요
근데 울엄마가 옆에서 그러시면 답답하고 말 안하게됨4. 애들
'22.7.8 7:18 AM (121.133.xxx.137)초딩이면 아직 젊으실텐데
벌써요?ㅎㅎ
입에 반창고라도 붙이심이^_^5. 저도
'22.7.8 7:20 AM (27.175.xxx.102)우주와 교감하는 능력이 생겼어요
티비 드라마는 살아있는 생명체나 마찬가지니 순간 할 말이 많고
쓰레기에게도 잘 살다가 네 인생 불태우는구나라고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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