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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구걸하는사람이 우네요

K 조회수 : 25,271
작성일 : 2022-07-07 19:59:27
지하철에서 구걸하는사람이 우네요
허리는 거의 구부렸고
다리는 한쪽을 저시던데 컨디션이 어디가 좋지않아보였어요
종이를 나눠주고 걷어가는도중에 배를 부여잡고 우세요
뭔가 안됐어요
타이밍이 안되고 현금이 없어서 못줬는데
다음에는 얼마라도 드리고싶어요
저도 몸이 아픈사람이라 남일같지않네요
IP : 117.111.xxx.10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7.7 8:02 PM (210.125.xxx.5)

    분당선에 자주 나타나시는 노란 티셔츠 입고 다니시는 분
    조금이나마 주려고 가방 뒤졌는데 현금이 하나도 없어서 못드렸어요.
    다 거짓말이라고 주지 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사실까 생각이 들어서요.
    그 우셨다는 분은 정말 힘드시니 그러셨겠지요.

  • 2. 그보다
    '22.7.7 8:02 PM (223.38.xxx.175)

    112 전화하세요.

  • 3. ..
    '22.7.7 8:03 PM (223.33.xxx.173)

    우리나라 복지가 꽤 잘 돼 있어서
    기초 생활비도 나오고 주택도 공급이 될 텐데…
    왜 우실까요 ㅠ
    이런 정보는 몰라서 못 받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 4. ..
    '22.7.7 8:06 PM (180.69.xxx.74)

    그러게요
    주민센터에 알아보고 혜택받으시지 ..
    병원비도 거의 안내요
    몰라서 못받는 분이 많아요

  • 5. ...
    '22.7.7 8:07 PM (58.120.xxx.143)

    불시에 그런 분 볼때 드리려고 일부러 몇 천원씩 폰케이스 포켓에 꽂아놓아요.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 6. 왜 우시지…
    '22.7.7 8:10 PM (223.39.xxx.193)

    슬퍼요 ㅠㅠ
    저도 볼펜파는 할머니 추운겨울에 팔아달라고 모나미 볼펜 한자루에 삼천원 인가 이천원인가 … 하나 사드리고 들고 있던 떡 두개
    드리니 허겁지겁 드시고…
    그냥 만원이라도 드릴걸 후회되었어요ㅠㅠ

  • 7. 삶이
    '22.7.7 8:11 PM (39.7.xxx.192)

    고단해서 울겠죠..
    그렇게 살아야 하는게
    믿기지가 않아 울겠죠.
    같이 울어줄 가족이 없어
    울겠죠.
    마음이 아파서 울겠죠.
    몸도 아파서 울겠죠.

    지하철에 앉아있는 또래 승객이 부러워서
    울겠죠.
    지하철에 돌아가신 엄마를 닮은 할머니가 있어서
    울겠죠.

    ㅠㅠ

  • 8. ...
    '22.7.7 8:13 PM (175.113.xxx.176)

    기초 수급자 같은거 그분은 될것같은데. 몇일전에 자기 부모 기초수급자인데 자영업한다고 글올린 사람 보다 더받을수 있을수 환경인데ㅠㅠㅠ

  • 9. sei
    '22.7.7 8:14 PM (1.232.xxx.137)

    윗분 댓글보고 ㅠㅠ

  • 10. 그분
    '22.7.7 8:16 PM (123.199.xxx.114)

    앵벌이 당하는거 아니면
    복지시스템을 모르는 분이니 112에 전화부터 하세요.

    아프거나 굶어죽는일은 없는 대한민국입니다.
    빚있으면 탕감도 해줍니다.

  • 11. 제목 보고
    '22.7.7 8:16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저도 눈물이 나요
    가까운 곳이면 가서 만원이라도 드리고싶어요 ㅠㅠ

  • 12. 아마
    '22.7.7 8:18 PM (112.155.xxx.85)

    그분이 우는건 윗선에게 많이 못 벌어온다고 갈굼을 당해서이류거예요
    오래 전에 초6~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종이 나눠주며 구걸하는 앵벌이 하는 걸 봤는데
    아무도 돈 안 주고 종이 다시 걷어서 지하철 연결되는 부분의 공간에서 앵벌이 대장이 눈알 부라리며 협박하는 거 직접 봤어요
    말로만 듣던 윗선 조직이 진짜 있더라고요

  • 13. ....
    '22.7.7 8:19 PM (139.168.xxx.119)

    앵벌이 당하시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힘들어서 쉬고 싶어도 못 쉬는거 아닌지...

  • 14.
    '22.7.7 8:23 PM (211.224.xxx.157)

    주말 오전 시내 번화가 지하상가 입구서 구걸하던분 앞으로 봉고가 서더니 빈폴 남방에 면바지 입은 교회 오빠같이 인상도 좋고 잘생긴 이십대 후반쯤 돼는 놈이 내려서는 그 분을 협박하고 가더군요. 제대로 열심히 하라고. 이십년전에 본 장면.

    그냥 스스로 구걸하고 돈버는 구조도 있겠지만 대부분 누군가의 노예로 부려지는 범죄 피해자들 아닐까 싶어요. 사이비 종교랑 관련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정부서도 단속 안하는게 아닐까 싶고.

  • 15. 그러니까
    '22.7.7 8:32 PM (175.117.xxx.115)

    112 신고해서 모시고 가라고 해야 해요. 앵벌이든, 복지혜택을 몰라서 못 받든.
    일단 경찰서를 가야 근본적인 해결이 되는거에요!

  • 16. 너도 나도
    '22.7.7 8:38 PM (118.34.xxx.184)

    살기 힘들다지만 진짜 힘든 사람은
    도와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진심

  • 17. 마미
    '22.7.7 8:58 PM (122.36.xxx.14)

    노인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 일 수도요

  • 18. 분당선에
    '22.7.7 9:20 PM (223.62.xxx.58)

    10년 넘게 종이 나눠주며 구걸하는 사람, 동네 편의점 알바보다 얼굴 익숙한데,
    이런 사람들 있는거 뻔히 알면서 가만 놔두는 이유가 뭔가요?
    구제시스템이 있다면 분당선 직원들도 좀 알려 주든지 왜 가만 놔두죠?
    영업이라 봅니다. 추악한 인간들이 추하게 영업하는데 가만 놔두는 지하철공사도 웃기고 암튼 이 나라 웃겨요.

  • 19. 요즘
    '22.7.7 9:34 PM (223.38.xxx.235)

    저는 그런분들 만나면 무조건 드립니다
    앵벌이든 뭐든 그냥 드리기로 했어요 ㅜㅜ
    전에는 모르는척했었는데

  • 20. 조직이라고
    '22.7.7 9:39 PM (116.41.xxx.141)

    하던데 앵벌이
    개인은 요새 국가.지방정부. 사각지대 거의 없는데 앵벌이는 조직적집단이라 하더라구요
    경찰분 지인이

  • 21. 저두
    '22.7.7 10:31 PM (211.245.xxx.178)

    그냥 단돈 이천원이라도 줘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커피 한잔 안 마시고 삼각김밥값이라도 주고 편의점 커피 마시는게 맘이 편해요..

  • 22. 25년전
    '22.7.7 11:39 PM (223.39.xxx.50)

    신림지하철 계단에 앉아 슈퍼 빵을 드시면서 우시던 할머니 생각나요... 깡통이 앞에 있었나? 주머니 뒤져서 5천원 제 나름 거굼을 드렸는데.......
    누군가 우는 건 슬퍼요...

  • 23. 22
    '22.7.7 11:42 PM (27.124.xxx.176)

    저는 그런분들 만나면 무조건 드립니다
    앵벌이든 뭐든 그냥 드리기로 했어요 ㅜㅜ22

  • 24. ㅠㅠ
    '22.7.7 11:47 PM (116.126.xxx.23)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25. ..
    '22.7.8 12:08 AM (1.227.xxx.201)

    암 같은 병이 있는데 병원은 못가고,,하루하루 버티고 계신게 아닐까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 26. --
    '22.7.8 1:30 AM (182.210.xxx.93)

    돈 드리는것 보다 수급자 받도록 해드리는게 좋은거 같은데요.
    수급자는 병원비도 지원되고, 쌀이랑 라면 같은 식료품도 주던데요.
    넉넉하진 않겠지만, 충분히 살아요.

  • 27. .....
    '22.7.8 1:47 AM (82.132.xxx.109)

    차라리 먹을 것을 주는게 어때요?
    돈 보다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28. ...
    '22.7.8 2:38 AM (109.146.xxx.222)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 29. 클라이밋
    '22.7.8 2:45 AM (58.226.xxx.234)

    예전에 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관한거 보니
    연락이 끊어졌어도 자식이 수입이 있으면
    기초생활수급자 안된다 하더라구요ㅠ
    어떤 할아버지 본인 노후자금으로 딸 유학보내놨더니
    외국서 아예 안들어오고 연락도 안돼서
    쪽방 사시면서 폐지주우시더라구요
    프로그램 제작진이 수소문해보니
    직업도 전문직이라 했던거같은데 참 못됐죠
    연락 안된지 한참 됐으면 그걸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할아버지가 준비해서 가야한다는데
    그걸 어떻게 하시겠어요 핸드폰도 없는데ㅠㅠ
    그런거 보니 참 자식키워놔도 소용없다 싶더라구요..

  • 30. 예전에
    '22.7.8 3:09 AM (118.235.xxx.102)

    관광지에서
    판자에 엎드려 누운채로 구걸하는 사람을
    봤어요.

    하반신을 못써서
    하반신은 묶고
    바퀴달린 판자에 엎드려 누워서
    손으로 바닥 밀면서 다니는...


    근데
    어쩌다가 우연히
    그 분이
    엎드린채로 소변을 보는걸 봤어요.
    판자가 뚫린건지
    암튼 그 자세 그대로 소변을 보던데
    저 정말 너무 가슴아프고
    기분이 처참해져서
    극도로 우울하고 슬펐어요.

    너무나 안타까워서...


    한쪽에선
    신난 관광객들이 웃고 떠들고
    다리못쓰는 구걸인은
    구석에서 그 자세로 볼일보고..

    아..
    그 처참한 심정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 31. --
    '22.7.8 4:22 AM (222.108.xxx.111)

    벌써 20년 전에 있던 일이네요
    매일 1호선 타고 출퇴근하는데 덩치가 좀 크고 장애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커다란 아이를 업고
    조금만 도와주세요라고 반복하면서 다녔어요
    아이 엄마로 안 보이고 업고 다니기에는 아이가 너무 커서 조직에 속한 앵벌이인 줄 알았죠
    그런데 어느 날 낮에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그 아이하고 같이 걸어서 다니는 거예요
    아이를 예뻐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엄마였어요
    낮에 같이 다니다가 아이가 잠들면 업고 다녔던 것 같아요
    그동안 오해했던 게 너무 미안해서 그날부터 볼 때마다 바구니에 돈을 넣어드렸는데
    언제부터인지 안 보이더군요
    그 아이가 이제 성인이 되었겠네요

  • 32. 직업인
    '22.7.8 5:02 AM (112.147.xxx.149)

    인터넷 찾아보니 그분들 유명하네요...
    종이에 안산에 위치한 사랑에 집이라고 돼있죠? 몇년전 sbs 궁금한y에서 확인했는데 고아장애인 관련없는 천주교노인시설이라네요
    저런데 돈주면 앞으로 저 앵벌이는 매번 울어야 될거에요

  • 33. 진심
    '22.7.8 5:18 AM (41.73.xxx.74)

    위한다면 몇 천원 만원이 더움되겠어요? 앵벌이를 뺏길 돈
    112에 신고가 맞다고 생각해요

  • 34. 112신고
    '22.7.8 5:19 AM (188.149.xxx.254)

    빨리 해주세요.
    그거 중국인들 같아요.
    한동안 없다가 갑자기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확 퍼진듯.

    주지좀마요 쫌!

    어디서 입고왔는지 검정 회색 웃도리 바지 .
    그거 살려고해도 못살거 같은데 대체 그런 소품은 어디가서 구해오는지.

    보는 족족 112로 신고하고 다녔어요.
    그게 뭡니까.
    그런분들은 경찰서로 모시고가서 기초수급을 하던지 돌봄장소로 보내던지 해줘야죠.
    내 세금 그러라고 내는건데요.
    저는 이미 많이 내고 있어요.
    더 낼 여유세금 없습니다.

  • 35. ..
    '22.7.8 8:40 AM (211.218.xxx.197)

    요즘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저래도 시스템이 두 달만에 바뀌었을 리는 없고...
    진짜 없는 분이면 다 제공됩니다..
    몰라서 못받던가 앵벌이 당하는 중일겁니다
    신고라는 말이 좀 그렇지만 신고해드리는 게 나을 듯

  • 36. .......
    '22.7.8 9:37 AM (210.223.xxx.65)

    요즘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저래도 시스템이 두 달만에 바뀌었을 리는 없고...
    진짜 없는 분이면 다 제공됩니다..
    몰라서 못받던가 앵벌이 당하는 중일겁니다
    신고라는 말이 좀 그렇지만 신고해드리는 게 나을 듯
    22222222222

  • 37. 정부에서
    '22.7.8 9:49 AM (211.215.xxx.144)

    지하철, 시장등에서 앵벌이하는시분들 무조건 신고받아 모셔가서 조사후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지하철등 곳곳에 포스터붙여놔야해요 신고하라고.
    남대문시장에서도 사람그렇게 많이 다니는 곳에 .....

  • 38. ㅇㅇ
    '22.7.8 10:39 AM (175.207.xxx.116)

    앵벌이라 실적?을 못 채워서 우는 걸까요
    마음이 넘 아프네요..

    요즘 많이들 현금을 안 들고다녀서
    혹시 몰라 이런 이유로도 갖고 있어야겠네요
    어렸을 때는 돈을 주는 행위가
    뭔가 떨려서 쉽지 않았는데..

  • 39. ...
    '22.7.8 1:54 PM (1.241.xxx.220)

    근데 요즘도 앵벌이가 가능한가요?
    정말 신고해야하는거 아닌지...
    저 몇년전에도 종이 놓는거보고 놀랬는데 아직도 이런게 있나 싶어서요.

  • 40. 로그인
    '22.7.8 2:01 PM (59.5.xxx.199)

    1호선 지하철, 덩치큰 아이 업고 다니던 그 여자 안쓰러워 보일때마다 돈 주고 그랬는데 회사직원들과 수다 떨면서 그 여자 얘길 했더니 아이한테 수면제 먹이는걸거라는 얘기에... 그 뒤로 돈 안줬어요.
    아무리 깊이 잠들었다해도 그 큰덩치의 아이가 불편해서라도 업히지는 않았을거라는...

    한겨울 늦은 저녁, 지하철 칸에 서있는 사람이 없었을정도로 한적했는데 시각장애인 아저씨가 한손에는 삼단 지팡이 다른손에 바구니 들고 가는데 짠한거예요. 다음칸으로 넘어가길래 뒤쫓아 가서 5천원짜리를 바구니에 넣어줬는데 그 순간이 환승역. 지하철 문이 열리자마자 그 삼단지팡이를 위로 올리면서 접더니 열린 그 문 사이로 후다닥 재빨리 내리더군요.
    와... 저는 시각장애인이 재빨리 달려 나가는 그 모습에 놀라서 출발할때까지 밖만 쳐다봤고 그 칸에 있던 사람들은 저를 쳐다보고...
    이건 말고도 몇차례 더 겪은 뒤로는 그뒤로 현금구걸하는 사람보면 안쓰럽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20년도 더 지난 얘기. 지하철칸에서 현금구걸하다 지하철 수사대에 잡혀서 사무실로 끌려온 아줌마. 소형 아파트 몇채 갖고 있었대요. 한번만 더 걸리면 경찰에 넘긴다 경고했다는 지인 얘기도 있고.

  • 41. 지하철에서
    '22.7.8 3:11 PM (114.201.xxx.27)

    박스종이에 글적어서 물건파는 사람..특히 장애인들...
    제 눈엔 다 앵벌이조직같아요.

  • 42.
    '22.7.8 4:03 PM (118.235.xxx.124)

    빛도 형체도 하나도 안보이는 전맹시각장애 되게 드물어요
    책읽고 공부하고 운전하고 일할정도가 아니라서그렇지
    윤곽정도 보이거나 시야 엄청 좁거나 뿌옇게 보이는
    시각장애 많아요

  • 43. ㅇㅇㅇ
    '22.7.8 4:32 PM (58.237.xxx.182)

    구걸할거면 동사무소에 가서 기초수급신청해야지 왜 지하철에서 구걸하냐
    그것자체가 구걸이 가짜라는 거

  • 44. 근데
    '22.7.8 5:51 PM (203.142.xxx.241)

    그런모습 보면 주민센터가서 도움 요청을 했고, 도움을 받고 있는데 추가로 부족해서 나왔나 그런 생각도 저는 들어요. 예전이라면 모를까 요즘 우리나라는 복지제도가 나름 잘되어있는 나라인데.. 신청하는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받고 있으면서도 그러는건지.

  • 45. 로그인
    '22.7.12 2:40 PM (59.5.xxx.199)

    윤곽정도 보이거나 시야 엄청 좁은 사람이 내딛는 걸음걸이가 아니라,
    이런 분들은 걸음걸이가 보기에도 한걸음한걸음 조심스럽게 걸어요,
    일반인들이 달리는 수준이니 놀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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