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본인 운동배우는 곳에 와서 같이 운동하자는데.. 이거 무슨 심리일까요? 공과 사의 경계가 명확치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골프 레슨 받고 있는 것에 저한테도 3개월 끊어서 같이 일요일에 시간 맞춰 레슨 받자고 하고 본인이 또 가르쳐 준다고 하시는데 저는 운동할 때 옆에서 강사 아닌 분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본인 연습장은 알고보니 필드레슨 받으려면 3명이 되어야 하는데 한명이 필요하고 지인 추천하면 할인해 주니 그것땜에 자꾸 본인 다니닌 데 다니라고 하시는데 진심 피곤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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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심리 이해가 안갑니다.
ㅇㅇ 조회수 : 925
작성일 : 2022-07-07 08:03:55
IP : 223.62.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0
'22.7.7 8:08 AM (14.40.xxx.74)님과 같이 하면서 님이 예약이나 신청 같은거 자잘구레한 거 다 해주고 주말에도 상사대접 받고싶은거죠 뭐
2. 으이그
'22.7.7 8:16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상사가 자기 파견근무하는 곳에 와서 업무도 좀 알고, 점심이랑 차 마시자고 종용하던 생각이 나요.
그 슁키도 돈이라면 아주 몇 백원도 조직이든 남의 주머니에서 꺼내게 하든 난리도 아니였어요.
냉정, 사적 언사 한 톨도 안 섞었더니 좀 낫긴 했는데, 기회만 되면 또 발 뻗어요.
사회지도충 소패가 이렇구나 톡톡히 배우게 된 계기였어요.3. ㅇㅇㅇ
'22.7.7 8:23 AM (39.7.xxx.45)같이 다니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뒷일을 생각 안 하는
지능 낮은 상사4. ㅎㅎ
'22.7.7 9:4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뭘 이해를 해요. 그냥 원래 좀 모자란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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