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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 현관문을 먼저 열고 들어가면서

ㅇㅇ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22-07-06 19:33:03
건물 현관문을 먼저 열고 들어가면
뒷사람 들어오기 좋게 문을 계속 미는 동작을 하고
그러면 뒷사람은 얼른 그 문 잡으며
앞에 사람 손 놓고 들어가게 해주잖아요.
보통은 이런데..

오늘 제가 먼저 들어가면서 역시 몸을 살짝 틀면서
문을 밀고 있었어요.
몸을 트니까 뒷사람이 보여요. 뒷뒷사람도 보이구요.
근데 뒷사람이 문 잡을 생각을 안하고 자기 몸만 쏙 들어오려구
팔을 몸 안으로 모으는 거예요.
제가 보통 때는 한 배려하는 사람이지만 얄미운 꼴은 또 못봐요
잡고 있던 문을 얼른 놔버렸어요.
아마 몸에 문이 와서 세게는 아니지만 때렸을 거예요.
어찌나 얄밉게 보이던지 지금도 생각나요..

IP : 175.207.xxx.1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2.7.6 7:38 PM (116.44.xxx.118)

    저도 그런 행동하면 손잡이 놔요

  • 2. ///
    '22.7.6 7:40 PM (58.234.xxx.21)

    아니 원글님이 문지기도 아니고
    매너는 밥말아 먹었나...
    살짝 더 밀어서 문에 반동을 더 주지 그러셨어요 ㅋ

  • 3.
    '22.7.6 7:41 PM (180.224.xxx.146)

    사람맘 다비슷한가봐요. 저두 그럴땐 그냥 확 문 놔버려요.

  • 4. ...
    '22.7.6 7:44 PM (125.178.xxx.184)

    잘하신거. 전 앞사람이 문 잡아주는 기대 안해서 일부러 반대편으로 가는데 앞사람이 호의를 베풀어 주면 매너는 지켜야죠. 지가 머라고

  • 5.
    '22.7.6 7:45 PM (175.116.xxx.238)

    저두 그래요. 얌채 같은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반대로 앞사람이 문열고 들어가고 제가 뒤따라갈땐 저도 얼른 문잡고 열구요.

  • 6. ㅇㅇ
    '22.7.6 7:46 PM (39.7.xxx.160)

    아이 어릴때 유모차에 쇼핑백까지 들고 힘들게 유리문 열고. 유모차 밀려고 하는 순간 그 틈으로 쏙 빠져나가던 어떤 미친ㄴ 생각나네요. 분명 그런 여자는 지금쯤 맘충 되어있을 듯

  • 7. 머리가
    '22.7.6 7:46 PM (211.221.xxx.43)

    머리가 비었나봐요
    제가 들어가려고 문을 당기는데 그 틈으로 나오는 인간들 정말 욕나와요
    엘레베이터도 탄 사람이 내리고 지가 타야하는 거 모르나요? 이런거 다 아이큐의 문제인 것 같아요.

  • 8. ...
    '22.7.6 8:08 PM (110.9.xxx.132)

    너무 얄미워요
    저는 그럴 때 잡거나 상대방이 잡아주면 감사합니다. 하거든요
    저를 문지기로 아는 것들 너무 얄미워서 원글님 편 들래요

  • 9. ...
    '22.7.6 8:09 PM (110.9.xxx.132)

    머리가 비었나봐요
    제가 들어가려고 문을 당기는데 그 틈으로 나오는 인간들 정말 욕나와요
    엘레베이터도 탄 사람이 내리고 지가 타야하는 거 모르나요? 이런거 다 아이큐의 문제인 것 같아요.
    22222

  • 10. 잘하셨네요
    '22.7.6 8:11 PM (115.164.xxx.162)

    응징을 받아봐야 뭘 잘못했는지 알죠.

  • 11. 저는
    '22.7.6 8:22 PM (124.59.xxx.206)

    건물 현관문을 먼저 열고 들어가면
    뒷사람 들어오기 좋게 문을 계속 미는 동작을 하고
    그러면 뒷사람은 얼른 그 문 잡으며
    앞에 사람 손 놓고 들어가게 해주잖아요.
    보통은 이런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사람 뒤에사람이 오는거 알면서
    뒷사람
    문반동 으로 얼굴다칠정도로 세게열고 손 딱 놓아버리는사람두 있더라구요
    에구~
    별 사람이 다있어요

  • 12. 한국에서
    '22.7.6 8:29 PM (111.99.xxx.59)

    문 열고 들어가며 잡아주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예전에 문 한번 잡아줬는데
    다~~~~~팔앞으로 모으고 앞사람에 딱붙어서 줄줄이 들어와서 문 못놓고 계속 잡고 서있었다가
    엄마한테 핀잔들었어요 멍청이같이 문은 왜잡고 서있어주냐고

  • 13. ㅡㅡ
    '22.7.6 8:36 PM (122.36.xxx.85)

    문 잡아줬더니 몸만 쏙.빠져나가던 젊은놈이 생각나네요.

  • 14. ditto
    '22.7.6 8:52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전 아예 기대를 안하고 뒤에 사람이 어느 정도 범위 안에 들어오면 그냥 손놓습니다

  • 15. 원글님
    '22.7.6 9:43 PM (124.54.xxx.74)

    원글님 인성도....
    뒷사람 다칠수 았쟎아요.
    무식해서 그리고 매너를 못배워서,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 16. 다들
    '22.7.6 9:44 PM (124.54.xxx.74)

    조금 넓은 마음으로 다들 살았음 해요

  • 17. ...
    '22.7.6 10:20 PM (39.117.xxx.195)

    원글님 인성도....
    뒷사람 다칠수 았쟎아요.
    무식해서 그리고 매너를 못배워서,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해서 그럴수도있는데

    -----
    앞사람이 배려해주는데
    팔모아서 몸만 쏙 빠져나가는게 판단잘못 한거라고요?

  • 18. 여기서.
    '22.7.6 10:57 PM (122.36.xxx.85)

    원글탓을 하다니

  • 19. 에혀
    '22.7.6 11:23 P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손 모으고 지나가는데 뭐 다쳐요
    걱정은 노노..

  • 20. ...
    '22.7.7 8:55 AM (14.51.xxx.138)

    예전에 안그랬는데 요즘은 고맙다는말들을 참 안해요
    문잡아주면 고맙다는말한디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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