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쥬스 젤 맛있는 곳이 어딘가요...
수박쥬스 못 먹으면 열사병으로 죽을거 같아요...
아..
잴루 맛있는 데로 알려주세요... ㅎㅎㅎㅎ
넘나 먹고싶습미다
1. ....
'22.7.6 2:02 PM (220.76.xxx.229)이디야 맛있네요 지금 먹고 있어요
저는 시럽 아예 빼달라고 했어요
단거 별로 안좋아해서요
시럽 반만 넣어도 좋을거 같아요
시럽 조절되는거 좋아서 여기 추천이요2. 엇
'22.7.6 2:10 PM (125.177.xxx.53)하 저도 이디야 지금 먹고 있는데 맛나요 ㅋㅋㅋㅋㅋㅋ
동네 막퍼주는과일집에서 작은 수박이 4천원인데
그거 사다 까먹기 너무너무 귀찮아서
이디야에서 수박쥬스 큰사이즈 6100원 주고 사마시자니
내 주머니에 양심이 찔리긴 하네요3. 1리터
'22.7.6 2:29 PM (175.121.xxx.7)작년에 수박주스 순례했는데 1리터 커피 수박쥬스 정착했어요
가게에 수박 쌓여있고요, 설탕/시럽 빼달라고 하면 완전 집에서 만든 수박쥬스 맛 납니다~
당도조절 안된다고 하는 곳들은 시럽이나 원액 쓰시는 곳이에요;
동남아산 냉동수박쥬스 이용하는 곳들도 많은데 (제조할 때 아무 소리가 안 남;) 순수 수박이긴 하지만 특유의 향이 없어요4. 올해는
'22.7.6 2:44 PM (203.244.xxx.21)수박이 워낙 달아서 어지간한 쥬스 집은 다 맛있을 것 같아요. 라고 댓글 달려다 윗분 댓글 보고
하나 배워가네요.
동남아산 냉동수박을 사용하는 곳도 있군요~!!!
1리터 라는 카페는 모르지만, 혹시 보게 되면 수박주스 맛을 꼭 봐야 겠습니다.5. 으잉
'22.7.6 2:47 PM (112.145.xxx.70)저희 지역엔 1리터커피가 없네요~~ㅜㅜ
이디아로 달려갑니다~~~ 쌩~~~6. dlfjs
'22.7.6 2:50 PM (222.101.xxx.97)1통사서 남으니 2리터 갈아서 회사에서 나눠마셨어요
집에 갈아두면 종일 싸게마시죠7. ㆍㆍ
'22.7.6 3:42 PM (119.193.xxx.114)투썸 많이 안달고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