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간장게장을 한통 가져다 주셨는데
양이 많아요.(김치통으로 가득)
간장게장 상태를 말하자면
좀 짭니다.
단맛은 거의 없어요.(그래서 더 짠거 일수도)
게를 이미 사등분 한 상태로 받았어요.
냉동실로 옮기고 나중에 먹기는 싫고요(
빨리 처리 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익혀 먹어도 되는지..
살만 발라 양념 같은거 가능 할지..
경험 있으신분 제 간장게장 좀 살려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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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좀 실려주세요
소금 조회수 : 805
작성일 : 2022-07-06 13:48:15
IP : 222.100.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금
'22.7.6 1:49 PM (222.100.xxx.165)하..제목 오타 부끄럽네요
살려주세요 ㅎㅎㅎ2. 사이다를
'22.7.6 1:53 PM (210.100.xxx.74)500ml정도 넣고 하루정도 있다가 드시는것과 살을 모두 발라내서 밥이랑 채소랑 비벼 드셔도 맛있을듯.
3. ...
'22.7.6 1:54 PM (112.220.xxx.98)저라면 살만 발라 단맛추가 참기름도 넣고해서 밥이랑 비벼먹을듯요
4. 손으로
'22.7.6 1:59 PM (223.38.xxx.52)살을 누르면 살만 빠져나와요
밥에 비벼서 드시면 최상의 맛입니다5. dd
'22.7.6 2:01 PM (14.63.xxx.210)익혀드셔도 됩니다.
끓일 때 양파 좀 많이 넣고 단맛도 약간 추가하고 물도 넣어서 간 조절하셔요.6. ...
'22.7.6 2:06 PM (117.111.xxx.101)간장빼고 고추가루랑 기타 단것들 넣어서 양념장 만들어서
하룻밤 재웠다가 오븐에 구워드세요.7. 소금
'22.7.6 2:06 PM (222.100.xxx.165)여러분 감사합니다
반은 살만 발라서 냉동시켰다가 나중에 단맛추가해서 먹고
나머지 반에 사이다 넣고 하루 뒀다 먹어보겠습니다
익혀 먹는건 맛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서
5쪽만 실험삼아 해볼께요
다 해결됐네요 ^^8. bb
'22.7.6 3:32 PM (121.153.xxx.193)된장 넣고 게국지 끓여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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