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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주혁 학폭

...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22-07-06 11:02:46
여기는
확신하는데 그 이유가 뭐죠?

그냥 그것이 진실이기를 바라는것같아요
교사가 아니었다해도

선생이 뭘아냐부터시작해
이상한 비난까지

대체 아직 밝혀지지도않은 사실을 이렇게 진실로 몰고가서
뭐가 좋지??

IP : 106.101.xxx.3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6 11:04 AM (59.18.xxx.223)

    저희 아이가 그 수원 중학교다니는데 선생님들이 학폭얘기나와서 놀랐다네요 그럴애가 아닌데 하고/

  • 2. ㅇㅇ
    '22.7.6 11:05 AM (106.101.xxx.54)

    겪어본바가 있으니,
    피해자 두명이나 폭로했는데,
    선생의 확신
    어이없다는거고.

    압박주려고 피해자고소한 것도 괘씸하구요

  • 3. 근데
    '22.7.6 11:05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남주혁은 그 피해자라는 사람 고소는 했어요?
    왜 정면대응 안하고 학교 찾아가
    선생 만나고 선생님으로 언플
    친구들하고 언플하는 거죠?

  • 4. ....
    '22.7.6 11:06 AM (112.220.xxx.98)

    소속사에서 나왔나
    남씨 방송에서 다시는 안봤음 좋겠다

  • 5. ....
    '22.7.6 11:07 AM (39.7.xxx.130)

    그 선생 말이 신빙성이 없으니까요.
    무슨 근거로 체벌했을 때는 학폭이 없었다는 소릴 하는거죠?
    그리고 선생 말에서도 피해자가 주장했던게 나오잖아요.
    핸드폰 걷을 때 피해자꺼 냈다고

  • 6.
    '22.7.6 11:07 AM (58.148.xxx.110)

    완전히 사실확인될떄까지 그냥 중립기어 유지예요
    82를 사랑하긴 하지만 여기서 생사람 잡은 일이 한두번이 아니어서요

  • 7. 타블로
    '22.7.6 11:07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타블로, 최진실 사건때 여기 어땠나요?
    누구하나 죽거나 매장당해야 입다물걸요.

  • 8. ..
    '22.7.6 11:09 AM (39.7.xxx.184)

    교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본게 다가 아닌데
    확신에 차서 자존심을 거니마니 하니까 더 거부감 들어요.

    학폭이 사실이면 피해자들 너무 불쌍해요
    카카오라는 거대 소속사를 등에 업고 언플하는 남주혁을 어찌 이길수 있겠어요

  • 9. 어제
    '22.7.6 11:09 AM (210.178.xxx.52)

    완전히 사실확인될떄까지 그냥 중립기어 유지예요
    82를 사랑하긴 하지만 여기서 생사람 잡은 일이 한두번이 아니어서요 222222

  • 10. .......
    '22.7.6 11:10 AM (211.237.xxx.4)

    카카오라는 거대 소속사를 등에 업고 언플하는 남주혁을 어찌 이길 수 있겠어요 222

    저는 남의 집 귀한 아들들 즉 타인들에게 그렇게 직간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남주혁이라는 인간을 공공매체에서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 11. 흐음
    '22.7.6 11:10 AM (118.221.xxx.29)

    교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본게 다가 아닌데
    확신에 차서 자존심을 거니마니 하니까 더 거부감 들어요.22222
    근데 82에서 생사람 잡은 일이 한두번 아닌건 맞긴 합니다. 333

  • 12. ...
    '22.7.6 11:11 AM (106.101.xxx.32)

    소속사타령 나올줄 알았는데
    한심해요

    아직 사실확인되지도 않았고
    저런 증언들보면 뭐지?싶고

    저도 일단 중립유지하렵니다

    여기는 그냥 누구하나 죽이고 보내버리는걸로
    일상의 스트레스 버리는걸로 즐기는것같아요

  • 13. 그냥
    '22.7.6 11:11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중립기어죠.

  • 14.
    '22.7.6 11:12 AM (27.1.xxx.45)

    학폭을 학폭 피해자가 담임한테 이야기 안하고 신고 안하면 담임 모르는거죠. 지금도 모범생, 학생회장, 반 회장이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도 몰래 지가 싫은데 갈구고 시치미떼면 피해자 말 안믿고 모범생 말 믿겠죠.

    중립 입장인데 본인들은 알겠죠.

  • 15. 피해자
    '22.7.6 11:13 AM (223.38.xxx.107)

    피해자는 한명 첫번째는 자기 친구가 겪은거라고 말바꿈 나머지 한명도 다른 아이일을 남주혁이라고 교묘히 바꿈

  • 16. ㅇㅇ
    '22.7.6 11:13 AM (180.64.xxx.3)

    그 선생 말이 신빙성이 없으니까요.
    무슨 근거로 체벌했을 때는 학폭이 없었다는 소릴 하는거죠?
    그리고 선생 말에서도 피해자가 주장했던게 나오잖아요.
    핸드폰 걷을 때 피해자꺼 냈다고22

    원글이야말로 중립기어 박자는 뉘앙스가 아닌데요? 한쪽편드는건 원글로 보여요

  • 17.
    '22.7.6 11:14 AM (39.7.xxx.216)

    원글은 중립은 아닌걸로 보여요.
    남주혁 쪽이잖아요

  • 18. 흠..
    '22.7.6 11:15 AM (58.239.xxx.62)

    며칠 전까지 중립이었는데..
    디스패치 기사인 것이 상당히 찜찜함.
    기사 내용에 담임이 인터뷰 한 내용 보고 뜨악함.

    돼지의 왕을 너무 맘 아프게 봐서 그런지..
    혹시나 이 상황이 유사한 형태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마저..
    부디 아니길 바랍니다.

    근데 담임 인터뷰는 진짜 깹니다.
    친구 인터뷰에서 얘들아 우리 이제 조용하자 였나.. 이것도 좀 많이... --;;;;

  • 19. ㅇㅇ
    '22.7.6 11:16 AM (123.254.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도 학폭에 대해 확신하는 건 아니죠?

    지금 남주혁이 가해자라고 확신하고 쓰는 글인가요?
    대체로 합리적 의심, 의혹 수준입니다

    만에 하나 학폭이 사실이라면
    대처하는 방식이 상식적이지 않으니
    의문을 제기하는 거예요

    이런 의문조차 입 닥치라고 한다면
    이건 중립기어라고 하지만
    사실은 힘센 가해자 편이 되겠다는 거예요

    남주혁 측은 언플 하지 말고 정직하게
    입장 밝히면 됩니다

  • 20. ...
    '22.7.6 11:18 AM (1.241.xxx.220)

    아마 남주혁 잘못없다고해도 돈먹여서 합의했다 등등 계속 의혹이 꼬리를 물거에요. 그냥 남주혁이 가해자여야만 하는 사람들 있어요.
    물론 전 피해자들 말 주장도 계속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1.
    '22.7.6 11:20 AM (112.158.xxx.107)

    첫번째 피해자가 말 바꾼 점
    그렇다고 남주혁도 다 못 믿겠고
    그래서 중립이에요

  • 22. ,,,,
    '22.7.6 11:21 AM (115.22.xxx.236)

    남주혁에 대해 관심도 없는데 선생이 가장 중립적이어야할 사람이 저리 인터뷰했다니 혹시 모를 피해자가 있다면 얼마나 더많은 상처를 받을까 싶어 안타깝네요..그아이랑 대화는 해보고 저런 소리하나 그아이는 제자도 아닌가..부모도 내자식 모를때가 많은데 어떻게 수년전의 일이고 거쳐간 제자만해도 얼마인데 저리 확신하고 나선다는 자체부터 에러..

  • 23. ...
    '22.7.6 11:25 A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선생이 뭘 아냐...
    이건 맞는 말이죠
    선생이 뭘 아나요?ㅎ

  • 24. ...
    '22.7.6 11:26 A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교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본게 다가 아닌데
    확신에 차서 자존심을 거니마니 하니까 더 거부감 들어요.
    333

  • 25. ...
    '22.7.6 11:29 AM (222.236.xxx.135)

    여기 학부모가 대다수라서 보여주는대로 순진하게 믿지 않아요.
    예전에는 학교에서 쉬쉬하는 일(교사,교장도 공무원이니 귀찮아지고 이미지 생각부터 합니다)이 많아서 학폭피해센터로 바로 신고하는 일도 많았어요. 신고하면 경찰로 바로 연결되어서 조사부터 나옵니다. 학교에서 피해자를 회유하지도 못해요.
    다 경험상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죠.
    교사 인터뷰는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일일수도 있어요.

  • 26. 2차피해
    '22.7.6 11:47 AM (203.237.xxx.223)

    인기라는 권력을 등에 엎고
    2차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잖아요.
    두명이나 피해자가 있으면 일단 진상 파악을 먼저 신중하게 하는게 순서죠
    언플이 먼저에요?

  • 27. ..
    '22.7.6 11:53 AM (58.228.xxx.67)

    담임선생님두분이 이름까지내걸고
    인터뷰했던데..

  • 28. ㅇㅇ
    '22.7.6 11:54 AM (58.124.xxx.248) - 삭제된댓글

    중립이었다 선생이 학폭 아니라니 더 의심가네요. 제대로 된 선생이 있기나하나요. 선생자체가 불신과 오만과 불공정의 대명사

  • 29. .....
    '22.7.6 12:51 PM (110.13.xxx.200)

    얼마를 줬길래 이름까지 걸고.. 훗..
    그렇게 반의 일을 세세하게 면밀히 샅샅이 상세하게 다 알고 있는 담임이 있다고요?
    정말?? 리얼리?
    제가 만난 교사들중에 그런 교사는 본적이 없어요.
    매우 오만한 교사들입니다.
    자신들이 모르는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을텐데...
    공교육에서 학부모의 선생들에 대한 믿음이나 기대치만 봐도
    선생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다 알지 않나요?

  • 30. ...
    '22.7.6 2:22 PM (1.241.xxx.220)

    근데 요즘는 교사에게 5만원 이상도 못주는데... 이건 법에 저촉되는 문제라...
    그 고교는 사립이라서 돈받고 청탁이 가능하다는 추측이 나오는건가요?

  • 31. ㅇㅇ
    '22.7.6 4:55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쌤들 말 신뢰는 안가지만
    지켜보려구요

  • 32. 에구구
    '22.7.7 4:24 AM (211.177.xxx.117)

    대응 방법이 정상이 아닌 듯 한데요..
    학폭이 아니라면 저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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