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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엉덩이가 크면 섹시하네요

.. 조회수 : 10,228
작성일 : 2022-07-05 19:31:51
오늘 앞에 어떤 여자가 가는데

여름용 얇은 긴바지 입었는데

유독 엉덩이가 큰데 그냥 큰게 아니고 탱탱해서 저도 모르게 엉덩이로 시선이 가더군요

수술해서 인조적으로 엉덩이 키운 연예인들 보면 전혀 이쁘거나 섹시해 보이지 않고 왜 저럴까 싶었는데

자연적으로 골반이 좀 있고 엉덩이가 탄력까지 있으니 여자가 봐도 눈이 가고 섹시해 보이네요

왜 엉덩이를 수술까지 하고 그정돈 아니어도 운동하고 하는지 알겠어요
IP : 106.101.xxx.1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뽕
    '22.7.5 7:33 PM (218.38.xxx.12)

    아닐까요

  • 2. ......
    '22.7.5 7:34 PM (175.223.xxx.92)

    이런것도 성추행이예요

  • 3. ..
    '22.7.5 7:35 PM (106.101.xxx.18)

    엉뽕처럼 인위적느낌 아니고 자연스러웠어요
    저는 엉뽕이나 수술처럼 인위적인것 보면 전혀 섹시하거나 이쁘다고 못느껴서 뭘 저렇게까지 하나 싶었거든요

  • 4. ..
    '22.7.5 7:37 P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앞에다 대놓고 말한것도 아니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인터넷에 이뻤다고 느낀걸 글도 못써요?
    그럼 여기 게시판 글만 봐도 성추행 수두룩빽빽 하겠네요

  • 5. ..
    '22.7.5 7:38 PM (106.101.xxx.18)

    앞에다 대놓고 말한것도 아니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인터넷에 이뻤다고 느낀걸 글도 못써요?
    그럼 여기 게시판 글만 봐도 성추행 수두룩빽빽 하겠네요
    아무데나 성추행 운운.
    님 하는대로면 님은 무고죄에요!

  • 6. ......
    '22.7.5 7:41 PM (175.223.xxx.121)

    성추행은 맞고 신고를 안했으니 무고는 아닌데요

    무고죄는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허위 사실을 신고할 경우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 7. ..
    '22.7.5 7:45 P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그사람한테 대놓고 평가했나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뻐서 인타넷에 이쁘다고 하는게 왜 성추행이죠?
    그럼 이게 성추행이 맞으면 성추행이 성립된다면 신고해보세요!!
    성추행이 성립 안되면 그쪽 무고죄로 신고할거에요

  • 8. 참나
    '22.7.5 7:47 PM (112.155.xxx.85)

    엉덩이 이쁘다고만 써도 성추행이라고요?
    그래서 누가 누구를 고소할 건데요?

  • 9. ㅁㅇㅇ
    '22.7.5 7:49 PM (125.178.xxx.53)

    요즘 앞서가는 여자 뒷모습사진만 찍어도 범죄인 세싱이긴하죠

  • 10. ..
    '22.7.5 7:49 PM (106.101.xxx.18)

    그사람한테 대놓고 평가했나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쁘다고 느껴서 인터넷에 이런게 이쁘더라 하고 제 생각을 글쓴게 왜 성추행이죠?
    그럼 이게 성추행이 맞으면 성추행이 성립된다면 신고하세요!!
    성추행이 성립 안되면 그쪽 무고죄로 신고할거에요

  • 11. ..
    '22.7.5 7:50 PM (106.101.xxx.18)

    제가 사진 찍었나요? 대놓고 말을 했나요? 윗님 갖다댈걸 갖다대세요

  • 12. 음..
    '22.7.5 7:55 PM (223.39.xxx.126)

    반대로 남자가 이런글 썼더라면
    글만이라도...
    같은여자로써 불쾌하지않을까요?

  • 13. 예쁘기가
    '22.7.5 7:57 PM (211.206.xxx.180)

    어려워서 문제.
    킴 가다시안, 제니퍼 로페즈가 한때 골반, 힙으로 승부봤는데
    솔직히 별로임.

  • 14. ㅋㅋㅋㅋㅋ
    '22.7.5 7:58 PM (220.95.xxx.85)

    성추행이래 대박 .. ㅋㅋㅋㅋㅋㅋ

  • 15. ....
    '22.7.5 8:00 PM (117.111.xxx.2)

    변태 아녜요? 남의 엉덩이는 왜 보고다닌데요

  • 16. ..
    '22.7.5 8:00 PM (106.101.xxx.18)

    진짜 82에 개또라이도 많아요 좋은분들도 많지만
    무식한인간들이 함부로 법운운 ㅎㅎ 저인간들이 썼던 글들 어떤글 썼나 한번 다 찾아보고 싶네
    성추행 성립되면 신고하라고요!!!

  • 17. ..
    '22.7.5 8:04 PM (106.101.xxx.18)

    일부러 찾아본게 아니라 앞에 가는데 안보여요?
    윗님은 눈이 삐꾸인가 봐요? 바로 앞에 가는데 일부러 안보려고 하지 않는한 그게 자연스럽게 시야에 안보이게요?
    눈이 삐꾸인지 쌈닭이라 싸우려고 저런 억지소리 댓글 다는지? ㅉㅉ

  • 18. ㅇㅇ
    '22.7.5 8:05 PM (210.96.xxx.232)

    그냥 시비걸고 보는 사람들 많아요
    무시하시길

  • 19. ..
    '22.7.5 8:05 PM (124.5.xxx.85)

    개인적 견해인데
    별글들이 다 올라오네요
    원글님 다른포커스에 튀는댓글들도 많아 원래
    원글이면 참 댓글들 희안하다 할때 많아요
    그러려니 하고 잊으세요

  • 20. ..
    '22.7.5 8:12 PM (106.101.xxx.18)

    그니까요
    82에 배울점 있는 현명한 사람들이 있으니 들어오지만
    글마다 시비 걸면서 사람 기분 상하게 만드는 못돼처먹은 댓글 달고 다니는 방구석악플러들도 있더라고요
    얼마나 현실이 불행하면 방구석에서 키보드 하나 잡고서 그게 뭔 권력이라도 되는냥 댓글 달며 지 불행을 전파시키려고 저러는 건지 ㅉㅉ

  • 21. ...
    '22.7.5 8:13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맞아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댓글 분위기가 예상과 다르네요 ..ㅋㅋ
    여기 신체 다양한 부위에 대한 이야기
    자유롭게 올라오는 곳이잖아요...
    특정인 언급한 것도 아닌데 고소 이야기까지...

  • 22. ...
    '22.7.5 8:14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연예인에 대한 글은
    신체 여기저기 분석하며
    가루가 되게 까면서...

  • 23. ..
    '22.7.5 8:18 PM (106.101.xxx.18)

    저 진짜 인터넷에 여자가 엉덩이가 이쁘면 섹시한것 같다고 글 쓰고 성추행 얘기 들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여기 19금 얘기등 생식기 얘기까지 다 올라오는데..
    성추행이라고 한 사람들 그럴 때마다 성추행 신고하고 다니지 그래요? 경찰서에서 저런 또라이도 있구나 할듯요 ㅎㅎ

  • 24. 자자
    '22.7.5 8:18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신고하세요.
    성추행죄쪽은 경찰서.
    성추행쪽은 해바라기센터.

  • 25. ㅋㅋㅋㅋ
    '22.7.5 8:20 PM (124.49.xxx.217)

    그러게 진짜 웃기네요
    연예인은 나노분석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상에서 느낀 신변잡기 글을
    뭘 또 어쩌고저쩌고

    아니 원글이 엉덩이가 탱탱해서 떡치고 싶었답니까?
    (성추행이라기에 그에 준하는 언어 사용해봄)
    결론이 운동과 수술 할법하구나 인데
    뜬금 성추행... ㅠ

  • 26. ...
    '22.7.5 8:32 PM (1.241.xxx.220)

    근데 뭐 너무나 당연한 얘기라...

  • 27.
    '22.7.5 8:44 PM (118.235.xxx.89)

    맞아요 ㅋㅋ
    여잔데도 눈이가요 막 ㅋ

  • 28.
    '22.7.5 8:45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남의 신체를 왜 그리 훑는지.

  • 29. 하하하하
    '22.7.5 9:08 PM (112.156.xxx.235)

    82참

    또라이ㄴ들많아

    또라이들 댓글에 날더운데

    스트레스 올라오네

  • 30. 타고 났어
    '22.7.5 9:30 PM (112.167.xxx.92)

    길 가는데 앞에 부부가 고도비만인데 특출나게 엉덩이가 어마어마 해서 눈길이 저절로 가더구만 그들이 도넛을 먹으며 히히낙낙해 가는데 걸을때마다 엉덩이 살이 덩실덩실 춤을 추는거 있죠 살도 살이지만 엉덩이 타고 났어요 서양 엉덩이삘 골반 자체가 타고 났더구만

    난 역으로 힙이 없는 사람이라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 31. ㅇㅇ
    '22.7.5 9:41 PM (118.221.xxx.146)

    허리가 일단 가늘어야해요

  • 32. 커도
    '22.7.5 10:57 PM (125.178.xxx.135)

    쳐지지 않은 힙은 예쁘죠.

  • 33. 큰게아니라
    '22.7.5 10:57 PM (203.81.xxx.57)

    탄탄함을 보셨나보죠
    저는 가슴이고 궁디고 간에 너무크면 답답하게 보여요
    섹시가 다 뭐에요 ㅠ
    작아도 볼록 아담한 예쁜 힙이 부럽죠
    엉덩이 라인 두겹세겹 층지며 걷는거보면 ㅠ

  • 34. ....
    '22.7.5 11:43 PM (59.15.xxx.81)

    적당히 크다는데 뭔 너무커서 답답하다고 타령하고 있나요.

  • 35. 웃긴
    '22.7.6 9:48 AM (106.246.xxx.196)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엉덩이가 크면 섹시하다 -> (0)
    가슴이 적당히 크고 탄력있으면 섹시하다 -> (0)

    맞는 말인데요

    왜 남의 엉덩이를 흩어보냐니..

    앞에 보고 걷다보니 보는 거고
    눈앞에 보이는 걸 눈감고 안봐야 하는 건 아닌거고

    댁은 길가면서 핸드폰만 보고 있으니 거북목인 것이고
    앞에 뭐가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핸드폰에서 유튜브나 보면서
    앞에 사람이 오는지, 차가 지나가는지
    나는 모르쇠로 어기적 어기적 걸으면서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있을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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