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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분들은 꼭 읽어주세요

비대위결정에반대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2-07-05 16:13:02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전대(전당대회) 룰은 당원들의 목소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는 쪽으로 가야합니다.

대통령 선거 당시 전대에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반영하겠다고 "혁신안" 내고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혁신안보다 미흡한   그 전준위 안 보다 더 후퇴 된 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행보에 당원과 국민들이 혁신과 쇄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당원에게도 의견낼수 있는 선택지를..
전당원투표요구와 공개토론회요청 서명주소 공유드립니다.


1.전당원투표 서명
https://forms.gle/n8HGsRmr1V9R4bzg9

2.공개토론회 요청서명
https://linktr.ee/minjoo7

**전당원투표 청구를 위해서는 권리당원의 100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의 서명"을 받고자 합니다. 

서명하신 권리당원은 전당원투표 청구의 발의인으로 참여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남국입니다.
우리는 오늘 당 비대위가 당원들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절차마저 훼손하는 결정을 한 점과 만족하기 어렵지만 그나마 한걸음 나아간 전준위의 결정을 비대위가 뒤집은 것을 지적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제 오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방식을 의결했습니다. 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400만 당원이 염원했던 혁신과 쇄신은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당원들의 투표권을 제한함으로써 민주주의 원칙마저 훼손하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비대위가 의결한 내용 중 문제가 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본선 진출 후보를 중앙위원급 위원들의 투표만으로 결정하는 것과 최고위원 투표 시 두 표 중 한 표는 반드시 자신이 속한 권역 출신 후보에게 행사토록 한 것입니다.

첫째, 비대위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전준위에서 결정한 국민 여론조사 30% 반영안을 뒤집고 중앙위원급 위원 투표 100%를 의결했습니다.

이는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여 마련한 당 혁신안을 정면으로 거부한 것입니다. 중앙위원급 위원만으로 예비경선을 치르게 되면, 당내 기득권 세력들의 의지가 담긴 후보들만을 투표에 부치게 되는 문제를 지속하게 됩니다. 이런 비대위의 결정은 오랜 기간 지적되어온 당내 기득권 지키기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않겠다는 선언과 같습니다.

당 지도부 선출에 당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에 대해 전준위가 여론조사 30%를 반영하여 보완하려 했으나, 비대위가 막아선 것입니다. 극소수 중앙위원급 위원들로 전당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결정하는 것은 과거로의 회귀입니다.

둘째, 지역 강제 투표 방식입니다. 최고위원 선출 시 1인 2표를 행사하게 되는데, 이중 1표를 자신이 속한 권역 출신 후보에게 행사하는 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입니다. 당원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것이자 강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차적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당 지도부의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제시한 것처럼 보이는데, 오히려 지역주의가 부활하고 우리 당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는 정당으로 갇힐 우려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도부는 권역별 대표자 연합체에 그치게 됩니다.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지도부가 전국적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표권 행사방식을 강제하는 것이 아닌 민주적 과정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역 현안이나 숙원 사업 등은 이미 각 시도당을 통하여 최고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 출신 최고위원이 특정 지역의 숙원 사업에만 관심 가질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매우 시대착오적 결정이고, 우리 당 최고위원을 역임했던 동료들을 무시하는 행태입니다.

나아가 비대위가 내세운 지역 균형의 명분이 오히려 역차별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영남권은 호남권에 비하여 의석 수와 권리당원 수 모두 절대적으로 적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권역에 반드시 한 표를 행사하도록 강제한다면, 영남권이 오히려 역차별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 경선을 기준으로 대의원과 권리당원 수를 보면, 서울/경기/인천 권역은 33만 1995명이고, 호남/제주 권역은 21만 7360명이며, 강원/충청 권역은 9만 2915명, 영남 권역은 7만 8268명입니다.

강원/충청과 영남 권역을 합쳐도 호남 또는 수도권 권역에 미치지 못합니다. 강원/충청과 영남 권역 후보자들은 수도권과 호남/제주 권역과 비교하면 수십만 표가 마이너스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지역 균형이고 지역 안배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을 지역구로 하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후보자로 출마하거나 해외에 거주 중인 당원이 투표권을 행사할 때 어느 권역으로 배정될지도 불분명합니다. 자신의 권역에서 출마한 후보자가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비대위의 결정은 충분한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 허점과 의문투성이기 때문입니다. 온갖 문제점으로 가득한 결정을 비대위가 독단적으로 밀실에서 처리한 것은 우리 당 역사의 오점이 될 수 있습니다.

비대위의 횡포에 안규백 전준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전준위가 제안한 안에 대해 비대위는 사전 교감조차 없었고, 전준위에서 이미 여러 우려를 감안해 논의하지 않기로 한 사안을 부활시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위를 무력화하고 어떠한 논의나 교감 없이 비대위 마음대로 당 지도부 선출 방식을 결정한 것은 오만과 독선입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어제 비대위의 결정은 국회의원 등의 당내 극소수가 당내 기득권을 유지하겠다는 선언과도 같습니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당원과 국민 앞에서 호소했던 혁신과 쇄신은 대체 어디로 간 것입니까? 전준위가 혁신과 쇄신에서 후퇴하는 결정을 한 것이라면 비대위는 혁신과 쇄신을 위한 시도 자체를 파괴한 것입니다.

당의 주인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당원입니다. 당의 주인인 당원에게 당의 대표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충분한 논의 없이 독단적으로 졸속 의결한 비대위의 결정을 거두고, 모든 당원이 참여하는 ‘전당원 투표’를 요구합니다.

민주당이 위기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은 혁신과 쇄신뿐입니다. 동료 국회의원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말로만 혁신과 쇄신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때입니다. 그동안의 기득권 내려놓고 당원 동지들과 함께, 나아가 국민과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5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민정, 권인숙, 김경만, 김남국, 김병욱, 김승원, 김용민, 김윤덕, 김정호, 문정복, 문진석, 박범계, 박성준, 박주민, 박찬대, 신정훈, 안민석, 양이원영, 유정주, 이수진(지), 이수진(비), 이용빈, 이재정, 이탄희, 임종성, 장경태, 전용기, 정성호, 정청래, 정필모, 조정식, 주철현, 천준호, 최강욱, 최혜영, 한준호, 허종식, 홍정민, 황운하(이상 가나다 순), 정다은(경주시 지역위원장)
IP : 122.32.xxx.15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원이개혁하자
    '22.7.5 4:13 PM (122.32.xxx.159)

    당원에게도 의견낼수 있는 선택지를..
    전당원투표요구와 공개토론회요청 서명주소 공유드립니다.


    1.전당원투표 서명
    https://forms.gle/n8HGsRmr1V9R4bzg9

    2.공개토론회 요청서명
    https://linktr.ee/minjoo7

    **전당원투표 청구를 위해서는 권리당원의 100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의 서명"을 받고자 합니다. 

    서명하신 권리당원은 전당원투표 청구의 발의인으로 참여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 2. ...
    '22.7.5 4:15 PM (223.62.xxx.85)

    아구 저 이재명빨던 의원 명단 투명하게 박아줬군, 니들은 다음 총선에서 다 낙선이다. 어디 민주당 권리당원 팔고 그러지? 싹 꺼져야할것들이

  • 3. ㄹㅇㄹㅇ
    '22.7.5 4:18 PM (211.184.xxx.199)

    그러게요 동의하고 싶지 않아요
    전부 이재명파들이네요

  • 4. 네~
    '22.7.5 4:18 PM (122.32.xxx.159)

    의견 알았으니 반대하면 그냥 나가주세요~

    지금 권역투표제는 대중적인지도는 떨어지면서 꼭 최고위에 진입시키고자 하는 호남출신 ***등을 위해 고심끝에 나온 안이라죠?

    전당대회 룰같은 것은 토론회 등 당원들과의 오랜 소통후에 신중하게 개정해야지 이렇게 밀실야합처럼 결정하면 안됩니다!


    더불어 가지 않고 민주없는 민주당이 안되기 위해 나서신 의원님들! 진짜 고맙습니다.

  • 5. ..
    '22.7.5 4:19 PM (125.178.xxx.135)

    서명했네요.
    정말 왜들 저리 비개혁적인지.

  • 6. 이재명
    '22.7.5 4:20 PM (218.48.xxx.92)

    당대표 만들려고 눈이 뻘거네요

  • 7. 권리당원
    '22.7.5 4:20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서명했어요. 우상호 진짜 이럴 줄 알았어요. 개혁 떠들면서 뒤로는 수박이랑 야합하고..김진표 국회의장 만장일치로 됐죠? 윤도 말 안 듣고 답 없으니 국힘이랑 민주랑 개헌 합의해서 의원내각제 할거라봐요.

  • 8. .....
    '22.7.5 4:21 PM (118.235.xxx.76)

    이번엔 우상호한테 문자폭탄도 돌리고 있다며?
    언젠 좌상호라고 빨아대더니 ㅋㅋㅋㅋㅋ
    개딸과 잼빠들 너무 싫다

  • 9. 윗님두분들
    '22.7.5 4:21 PM (211.207.xxx.10)

    그냥 아닥하세요
    님들은 뮨파잖아요
    이낙연지지하는 ㅋ
    그 이낙연씨가 이꼴이난 주된원인이란거 다들 압니다
    검언개혁안한 신중협치언중하신
    문통도 저리 만들고
    창피한지 아세요
    어딜 자기 떨어졓다고 윤씨를 뽑겠다는 분을 지지한답니까

  • 10. 저 권당인데요
    '22.7.5 4:22 PM (39.123.xxx.93)

    반대하면 나가달라니 ㅎㅎ
    "더불어 가지 않고 민주 없는" 태도는
    딱 원글님 댓글에서 보이는데요 ㅎㅎ

    ㅇㅈㅁ 반대하면 "민주 없는"건가요?

  • 11. 저위의
    '22.7.5 4:23 PM (211.207.xxx.10)

    개딸이니 이재명이니 하시는분들
    말하는겁니다

  • 12. 권리당원
    '22.7.5 4:23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제가 권리당원인데 쓰레기분리수거명단 알려줘서 고마워요
    우리지역구 국회의원이 저 명단에 있는데 다음총선때 주변에 이재명계라고 알려주 면저절로 분리수거 될듯합니다^^
    40명 다 함께 나가서 종신 당대표 최고위원하면 되겠어요ㅋ

  • 13. 권리당원
    '22.7.5 4:24 PM (223.38.xxx.220)

    제가 권리당원인데 쓰레기분리수거명단 알려줘서 고마워요
    우리지역구 국회의원이 저 명단에 있는데 다음총선때 주변에 이재명계라고 알려주면 저절로 분리수거 될듯합니다^^
    40명 다 함께 나가서 종신 당대표 최고위원하면 되겠어요ㅋ

  • 14. 이재명
    '22.7.5 4:25 PM (218.48.xxx.92)

    지지 안하면 이낙연 지지하는거라는 수준~
    이재명 지지안하면 뮨파에요?
    정신차려요
    윤가같은 한심한 넘한테도 진게 이재명이니까
    리스크 많은 이재명이 당 장악하고 총선,대선 또 질거 같으니 이러는거거죠
    뮨파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 15.
    '22.7.5 4:25 PM (106.241.xxx.87)

    감사해요
    남편과 같이 동의합니다
    우리 힘들어도 포기하지말자구요
    정말 너무속상해요
    당원을 개돼지로 아네요
    다 지들끼리끼리 하겠다는건데
    중앙위?에서 컷오프를 100프로 행사한다는게 말이돼요?
    박지현 같은 인턴 몇달하던애가 당대표 나오겠다고 자기에게 특권 부여하라고 GRGR 하는것도 기가막히고 ㅠㅠ
    쟤들이 지금 국짐과 협치해서 내각제 하려고 저런짓 하는겁니다
    의료민영화도 시간문제예요ㅠㅠ

  • 16. 지금 저안
    '22.7.5 4:25 PM (122.32.xxx.159)

    이재명 의원은 컷오프 못시킬겁니다. 당원 저항이 만만치 않을 거거든요.
    그래서 최고위를 개혁적인사들이 다수되지 못하도록, 김진표 의원등 비개혁적 인사들을 최고위에 기어이 끼어 넣고자 하는 의지 아니겠습니까?
    국민은 180석의 무능한 민주당을 비판한건데, 있는 힘도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는 민주당에게 손가락질 한건데 그때보다 더 후퇴하는 민주당을 볼 수 없습니다.
    박지현 같은 메시지정치도 끝내야 하고,
    최고위에서 아침마다 펼쳐놓고 본다는 조중동도 끊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원,국민 눈치 안보고 조중동 눈치보는 민주당! 후퇴를 막아야 합니다. 개혁없는 전진은 없습니다.

  • 17. ..
    '22.7.5 4:2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서명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이재명이
    '22.7.5 4:28 PM (218.48.xxx.92)

    전면에 나서서 당원들 통합되는거 봤어요?
    서로 욕하고 갈라치기하고 ..
    이재명이고 이낙연이고 지긋지긋
    둘다 빼버리고 혁신이든 뭐든 해야죠

  • 19. 이미
    '22.7.5 4:29 PM (112.170.xxx.86) - 삭제된댓글

    서명 했지요~
    문통과 이재명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수박들 다 쪼개고 내각제도 막아야지요.
    멀해도 지금의 굥정부보다는 나을 겁니다.

  • 20. 39.123님
    '22.7.5 4:29 PM (122.32.xxx.159)

    민주당에서 나가 달라는게 아니잖아요.지금 이 글은 민주당 개혁을 위해 서명을 모집하는 공간이니, 서명 안하실 분들은 조용히 나가주시는게 예의 아니겠어요?
    분탕질치고 싶은 마음 아니면, 댓글 하나면 되지 않을까요? 토론하자고 이글 올린게 아니라서요,그리고 시간이 얼마없다하니 서명모집자의 급한 마음, 너그럽게 양해해 주세요.~

  • 21. 저 권당인데요
    '22.7.5 4:30 PM (39.123.xxx.93)

    문통 뒤에서 비수 꽂던 ㅇㅈㅁ
    극혐 오브 극혐이라 치를 떨면서도
    굥은 막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대선 때 1번 찍었는데
    지금 후회합니다

    더 큰 차이로 졌어야 민주당에서 ㅇㅈㅁ 나가고
    민주당도 희망이 보였을텐데 어휴

    지선 말아먹고
    총선 말아먹고
    차기 대선까지 말아먹어야 정신차릴런지

  • 22. 첫줄에 믿고 거름
    '22.7.5 4:30 PM (1.238.xxx.39)

    김남국이라니!!

  • 23. ㅇㄹㅇ
    '22.7.5 4:32 PM (211.184.xxx.199)

    웃기네요
    뮨파 운운하는 이재명파를 보세요
    님들 보다 민주당을 더 사랑하는 당원이구요
    이재명 중심의 민주당 절대 반대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어쩔 수 없이 이재명 찍었지만
    이재명이 있는 한 민주당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이낙연 얘기하면서 계속 비아냥거리세요
    자기들 필요할때만 문재인 찾아가서 사진 찍는 것도 참 웃겨요
    시간이 말해주겠죠

  • 24. ...
    '22.7.5 4:32 PM (1.232.xxx.61)

    서명했어요.

  • 25. 이재명이
    '22.7.5 4:32 PM (112.170.xxx.86)

    먼 리스크요? 원글님 말씀처럼 그냥 꺼지세요.

  • 26. ...
    '22.7.5 4:34 PM (106.245.xxx.150) - 삭제된댓글

    서명완료
    이번엔 꼭 수박들 걸러내길

  • 27. 위에 님
    '22.7.5 4:35 PM (14.52.xxx.80)

    자기들 필요할때만 문재인 찾아가서 사진 찍는 것도 참 웃겨요
    -> 문프가 필요할 때가 있겠지, 하면서 먼저 이재명 의원에게 사진찍자고 하셨네요.
    본인이 겪은 일들이 이재명 의원에게도 일어날 줄 깨달으신 거지요.

  • 28. 4시현재
    '22.7.5 4:37 PM (122.32.xxx.159)

    전당원투표 청구
    16:00시 현재 약 18,000분 참여하셨습니다.

    각 시,도당 별로 권리당원의 1%도 채워야 하니 지역별로도 독려 부탁드립니다.

  • 29. 굥파2찍들
    '22.7.5 4:42 PM (23.240.xxx.63)

    2찍었으면 꺼지세요.

  • 30. 112.170
    '22.7.5 4:42 PM (218.48.xxx.92)

    님 눈에만 리스크가 안보이나보죠
    리스크도 없고 그리 능력이 있는데 윤가같은거한테는 왜 졌답니까?
    오세훈이한테도 발릴까봐 서울시장도 못나가고 송영길 자리 꿰차고 들어앉은거 아니에요?
    말끝마다 당 위한 희생이라고 하는데 ..적어도 그런말 하려면 험지에 나가야하는거 아니었어요?
    안철수한테도 밀려서 그 자랑하는 성남의 아들이란 사람이 분당에도 못나가고 인천으로 도망간거 아닌가요?
    지 살길만 살펴다니는게 당을 위한 희생 맞나요?

  • 31. 저 권당인데요
    '22.7.5 4:42 PM (39.123.xxx.93)

    그런데 저 청구에 서명한 사람들이
    모두 권리당원인지 어떻게 확인하죠?
    저 포맷이면 권당 아니어도 서명 가능할 것 같은데?

  • 32. 저 권당인데요
    '22.7.5 4:45 PM (39.123.xxx.93)

    저거 청원 올라가게 되더라도
    참여자가 권리당원인지 여부를 꼭 확인해야할듯

  • 33. 권리당원입증
    '22.7.5 4:46 PM (122.32.xxx.159)

    서식에 있는 정보로 입증 가능하다고 합니다.전화번호 등이요. 반대 의견 가진 분들이 중요한 의사결정에 허술하게 점검?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 34. ㅉㅉ
    '22.7.5 4:47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이재명과 오렌지가 급하긴 급산가보군

  • 35. 권리당원입증
    '22.7.5 4:48 PM (122.32.xxx.159)

    권리당원이 아니면 추려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투표도 그래왔던걸로 압니다.

  • 36. ㅉㅉ
    '22.7.5 4:49 PM (223.38.xxx.77)

    이재명과 오렌지가 급하긴 급한가보군
    호떡집 불났네

  • 37. 223.38님~
    '22.7.5 4:52 PM (122.32.xxx.159)

    네, 걱정말라 해놓고는 국회의원들조차 모르던 채로 오후에 갑자기 전당대회 투표룰이 기괴한채로 발표되니, 황당합니다.
    나중에 앗뜨거~ 하기전 미리 막아야죠.
    주어진 시간이 있으니 빨리 움직여야죠^^
    숙제는 기한내에 내야되지 않겠어요~

  • 38. 이재명파들
    '22.7.5 4:54 PM (211.215.xxx.19)

    40명
    명단을 확실히 기억하시길요
    저인간들이
    양산에가서 사진도 찍었죠
    뻔뻔스럽게

  • 39. ㅡㅡㅡㅡ
    '22.7.5 4: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대명이라면서요?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큰 당의 말로를
    곧 보게 되겠군요.
    이재명 당대표 먹고,
    분당 고고~

  • 40. 한장의추억
    '22.7.5 4:57 PM (1.242.xxx.118)

    서명했습니다.

  • 41. 불구경
    '22.7.5 4:57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당원,국민 눈치 안보고 이재명 눈치보는 민주당은 대차게 망해야죠.
    오렌지들로 장악된 당게나 오랜만에 구경가야겠네요.
    호떡집인지 지들끼리 짜고치는 설정극중인지~

  • 42. 요약
    '22.7.5 5:11 PM (1.245.xxx.243) - 삭제된댓글

    전준위 안을 뒤엎고 비대위가 정한 룰, 무엇이 문제인가
    1. 예비경선 컷오프를 국민여론조사 30%반영에서 중앙위 100%로 한 것
    (중앙위 100% 컷오프 최악 사례가 이재정의원 컷오프하고 양향자 통과시켜 최고위원 만든 것)
    2. 최고위원 투표시 1표는 지지하는후보에게 1표는 당원이 속한 지역 후보에게 반드시 1표 투표하도록 지역 캡 씌움 (선거의 기본 원칙을 위배한 비민주적 방법)

    비대위에서 통과시킨 룰로 확정되도록 하지 않기 위해 당원들이 서명중입니다.

  • 43. ...
    '22.7.5 5:12 PM (211.117.xxx.242)

    당원 게시판 문 닫았을 땐 뭐하고...

  • 44. ..
    '22.7.5 5:20 PM (222.106.xxx.79)

    어대명이 뭔가요 어대명이

  • 45.
    '22.7.5 5:46 PM (106.101.xxx.94) - 삭제된댓글

    동의완료요

  • 46. ..
    '22.7.5 5:50 PM (14.48.xxx.217)

    제출완료요
    지금 이 글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수박파죠
    민주당을 말아먹고도 어린애 앞세워서 지들 정치하려는 기득권의 욕심쟁이들
    어제 비대위 결정보고 속이 뒤집어져서 원..

  • 47. ㅡㅡㅡㅡ
    '22.7.5 7: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 명단은 다음 총선 이후 사라질 이름들이죠.

  • 48.
    '22.7.5 9:23 PM (125.181.xxx.213)

    동의 완료했어요

    원글님 감사드려요

  • 49. 현재
    '22.7.5 10:42 PM (122.32.xxx.159)

    비대위 결정에 반대하는 의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10시경 63명이라 들었습니다.

    당원 여론 수렴, 이번엔 국힘처럼이라도 하라!

  • 50. 감사
    '22.7.5 11:23 PM (115.143.xxx.64) - 삭제된댓글

    서명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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