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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에 자른미역

편해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22-07-05 11:52:30
엄마가 좋은 미역이라고 준거도 있는데 불리고 자르기 번거로워서 놔두고 자른미역으로만 국끓이는데 넘 편리해요

자른미역 사용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IP : 218.144.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5 11:56 A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귀찮아도 어머니가 주신 미역을 불리고 잘 씻어서
    정성드려 미역국을 한 번 끓여보세요.
    (지금은 너무 더우니까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찬바람 불때 하시기를 권장함)
    사람들이 왜 귀찮음을 감수하고 이 미역을 쓰나 아실겁니다.

  • 2. 미리
    '22.7.5 11:56 AM (222.121.xxx.9)

    잘라서 지퍼백에 넣어보관하세요.
    좋은 미역도 오래되니 노래지고 맛없어져요.

    살림못해 음식원료 엄청버린 나이많은 아줌마입니다.

  • 3. ..
    '22.7.5 11:57 AM (218.50.xxx.219)

    귀찮아도 어머니가 주신 미역을 불리고 잘 씻어서
    정성들여서 미역국을 한 번 끓여보세요.
    (지금은 너무 더우니까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찬바람 불때 하시기를 권장함)
    사람들이 왜 귀찮음을 감수하고 이 미역을 쓰나 아실겁니다.

  • 4. ..
    '22.7.5 11:58 AM (123.214.xxx.120)

    전 사온날 쓰기편하게 몽땅 잘라서 통에 넣어놓고 써요.
    자른 미역이 편하긴 하지요.

  • 5. 저도
    '22.7.5 12:04 PM (116.41.xxx.121)

    아기땜에 찾다가 자른미역 샀는데 이제 이것만 먹어요 연해서 그런지 금방 불고 금방 부드러워져서 넘 편해요

  • 6. ...
    '22.7.5 12:16 PM (220.116.xxx.18)

    전 오래 끓이는 미역보다 잠깐 끓여서 파릇하게 먹는 미역국이 더 좋아서 오뚜기 자른 미역 좋아합니다

  • 7. 저는
    '22.7.5 12:20 PM (222.239.xxx.168)

    풀무원꺼 애용해요.
    많이 안씻어도 되는 게
    더 편하기도 해서요.

  • 8. 편하죠
    '22.7.5 12:20 PM (211.211.xxx.96)

    생일상 미역국은 오래 살라는 의미로 안자르고 사용하고요.

  • 9. 오뚜기 자른미역
    '22.7.5 12:2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식감도 넘 두껍지 않고 진?도 덜 나오고 얇고
    미역국에도 냉국에도 좋아서 이것만 사다 둬요

  • 10. 그래도
    '22.7.5 12:39 PM (121.129.xxx.26)

    있는 걸 버리지 않고 드시려면
    한번에 불리세요
    썰어서 소분후 냉동해두고 쓰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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