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근본인 사이트답게 밥은 먹고 다니냐고 다정하게 물어 봐주고
깔끔하게 살면 복 들어오니 방이나 닦아보세요 라고 다정하게 말해줌
방 닦으러 감 뿅
어디에 그런글이 있어요?
요즘은 맨날 물고 뜯는 글만 봐서...
아무것도 아닌데 거품 물도 달려들고 막.
저도 그런 따뜻한 글 보고싶어요.
친구같음 가끔 이상한 글 있지만요
아들이 자취해서 그런지
원글이 밥 먹었는지 궁금하고 상황 짠하다고요.
힘들때 손잡아주고 힘내라고 하는 댓글들 보면 정말 친정보다 낫다고 생각들때도 있어요
저도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