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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는 영어 어떻게 배운건가요?

.. 조회수 : 18,982
작성일 : 2022-07-05 08:25:13
저는 40대 후반인데 영어 컴플렉스 있어요.
가족 해외여행가면 저만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말은 남편이 다 하고요.
이제 아이들도 영어 곧잘하는데.
저만 항상 입꾹 ㅜㅜ

아래 김정숙 여사 자유자재로 영어했다니
어디서 배운거지요?
성악전공에 전업주부였는데
영어 잘한다는게 부럽네요


IP : 175.223.xxx.9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위키에서
    '22.7.5 8:27 AM (61.82.xxx.212)

    가져왔어요.

    "상당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다. 미국 방문 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인 스티븐 움스테드 예비역 해병 중장과 통역 없이 프리토킹을 했으며, # 멜라니아 트럼프와도 수월하게 의사소통을 했다고 한다"

  • 2. ....
    '22.7.5 8:28 AM (182.215.xxx.3)

    김건희가 영어 못해서 쭈그리가 된게 아녀요

    그 여자 뒷 배경이 구려서 다 아는거죠

    영어 못해도 친화력있고 당당할수 있어요

    김정숙여사 끌어오지 마세요

    어딜 ....

  • 3. 중심에
    '22.7.5 8:29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

    설만 했네요.
    사진도 다 분위기 넘 자연스러웠어요~~

  • 4. 언어도
    '22.7.5 8:29 AM (110.70.xxx.124)

    성격 따라 간데요. 그래서 개그맨들이 영어 배우면 젤 잘한다고. 친구가 진짜 외향적인 성격인데 부산에 부두에 미군 배가 정박한다면 언니들이랑 나가서 미군이랑 그렇게 떠들고 왔데요 영어배운다고 부끄럼 없고 아무말 잔치 하면서 배웠데요
    지금은 미국 남자랑 결혼해 미국에서 살아요 그집딸 3명다

  • 5. ..
    '22.7.5 8:29 A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설마 못했었다 하더라도 청와대에 계시면서 공부했겠지요 누구처럼 주말마다 빵이나 사먹고 나대는 여자 같진 않으니...비교불가
    비교짜증

    외교 나가려면 공부 엄청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 6. ..
    '22.7.5 8:30 AM (58.234.xxx.130)

    따로 공부했겠죠.개인레슨을 받거나
    요즘 아이돌들도 해외진출을 염두해주고 다들 언어공부는 열심히 하던데 적어도 영부인이 될 생각이 있다면 언어공부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김건희는 주가조작으로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돈좀 들여서 개인레슨 하면 적어도 리얼리 수준은 벗어날 수 있는데 말이죠.

  • 7. ...
    '22.7.5 8:30 AM (61.82.xxx.212)

    멜라니 트럼프와도 수월하게 의사소통했다니..
    영어만 가지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영어실력이 출중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 8. 빡시게
    '22.7.5 8:31 AM (121.165.xxx.112)

    배우셨겠죠.
    절실하면 하게 되어 있어요.
    저도 영어 잘못했는데 업무상 필요해서
    출근전 새벽에 1시간반 퇴근후 1시간반
    1년을 했더니 웬만한 대화는 능숙하게 됐어요.
    그땐 꿈도 영어로 꿨어요.
    님은 절실하지않아 쉽지 않을듯

  • 9. 자신감 아닐까요?
    '22.7.5 8:32 AM (223.38.xxx.128)

    본래 영어에 관심도 있으셨고
    친화력도 있는 분이시니 외국인 상대로 부딪쳐 보는 자심감,
    그게 김정숙 여사의 영어 구사 능력에 베이스 아닐까 싶어요.

    성악 전공으로 억양과 리액션등이 좋은 것도 한 몫 할 것 같구요.

    프랑스 마크롱 부인과 여러번 만날때마다 팔짱도 끼고 다니시던데 의사소통이 되는 이유가 있었군요

  • 10. 열심히
    '22.7.5 8:33 AM (124.54.xxx.37)

    배우기도 하셨을거고 성격이 언어 배우기에 최적화인듯..제발 놀고먹을 생각말고 공부좀 했으면..

  • 11. .....
    '22.7.5 8:34 AM (221.157.xxx.127)

    음대나온애들 영어는 어느정도하는경우 꽤 있어요 음악잘하면 언어도 좀 쉽게배우는듯...

  • 12. 성악전공
    '22.7.5 8:35 AM (23.240.xxx.63)

    성악전공자들이 영어발음이 확실히 좋아요. 왜냐, 영어 어려운게 인토네이션과 엑센트거든요?
    목과 소리를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으니 다른 일반인보다 잘합니다.
    그리고 문통께서 정치인으로 몇년이며 인권변호사로 몇년 활동하셨나요. 민주당 정치인들 아내분들 의외로 능력좋고 괜챦은 분들 많아요. 정치인 아내로서 어떻게 김정숙 여사님이 살아오셨는지 한번 보세요.
    청와대 있으실 때 백화점 나들이도 가는 것도 조심하셨어요.

  • 13. ..
    '22.7.5 8:36 AM (123.214.xxx.120)

    명신씨 미국 뉴욕대 mba 학력 조작 얘기가 있었지요.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

  • 14. 수영도
    '22.7.5 8:39 AM (223.39.xxx.209)

    청와대 직원
    개인적으로 시켜 받았잖아요.

  • 15. 223.39
    '22.7.5 8:42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영어랑 수영 비교는 좀 아니지 않나요?

    영어가 배운다고 다 잘 하면
    초중고 정규교과로 영어배운 대한민국 국민 다 영어 잘 하겠죠? ㅎㅎ

  • 16.
    '22.7.5 8:44 AM (118.32.xxx.104)

    못해도 상관없지만
    영어도 잘하다니
    부럽드아

  • 17. 어차피
    '22.7.5 8:44 AM (121.190.xxx.146)

    어차피 미국인 영국인 아니면 관광지에서 사용하는 영어라는게 그네들이나 우리나 매한가지에요. 그냥 일단 입을 떼세요. 저한테 돈을 받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의사소통해줍니다. 그러니 원글님도 일단 입을 떼세요.

  • 18. ㅁㅇㅇ
    '22.7.5 8:46 AM (125.178.xxx.53)

    학교영어는 문법과 읽기만 하다시피하잖아요

  • 19. ..
    '22.7.5 8:46 AM (175.223.xxx.99)

    저도 차라리 혼자 다닐때는 아무말 잔치를 하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있음 괜히 자신감 결여로 입닫고 있어요.ㅜㅜ

  • 20.
    '22.7.5 8:47 AM (220.94.xxx.134)

    영어라는게 한두달 1.2년해서 되는게 아니예요 특히 나이들어 하시는 분은 젊어을때 이미 적정수준에 있었던걸 잊지않고 꾸준히 유지해야 60넘어도 입에서 술술 나올수 있어요 나이들면 머리도 굳고 혀도 굳어 발음이 안되요 그래서 사춘기전어 배운애들이 발음이 좋은거예요

  • 21. 223.39.xxx.209
    '22.7.5 8:48 AM (23.240.xxx.63)

    뭐라도 트집잡고 싶어 미치나봄.
    수영을 레슨 받아서 뭐 어쩌라고.ㅋㅋㅋㅋ

  • 22. 영어
    '22.7.5 8:54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를 터득하는 방법이 신기한게 있는데
    영어쓰는 환경을 만나야 되는 것 같아요
    어떤예로는
    지금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경계선장애 글만보면
    그 사람들은 경계선장애에요.
    한 사람은 미국인 만나서 연애하더니 영어를 하게 되고
    다른 한 사람도 미국인 만나서 연애하니 영어를 하게 되고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아요 .
    그 중 한명은 정말 공부를 안한 꼴찌였는데 착하긴했어요.
    둘다 대학은 안갔고요.
    제가 그래서 그 이상한 경계성장애 글을 신뢰할 수 없어요.
    환경이 주어지면 영어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23. 금시초문
    '22.7.5 8:54 AM (119.204.xxx.8) - 삭제된댓글

    영어를 그렇게 잘했다면
    탁현민씨가 자랑을 안했을리가 없을텐대요.
    뉴스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통역관없이 얘기하는 장면 몇컷을 증거로 내민다면
    통역관 같이있는 수많은 컷들이 아닌걸 증명한다할수있겠죠.
    잠깐잠깐 짧은 몇마디 나눌수는 있었겠으나
    잘한다고 칭송하기는 좀 그렇네요.

  • 24. 프리
    '22.7.5 8:56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를 터득하는 방법에 있어서 신기한게 있는데
    영어쓰는 환경을 만나야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예로 들 사람 두명은
    지금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경계선장애 글만보면
    그 사람들은 경계선장애에요.

    한 사람은 미국인 만나서 연애하더니 영어를 하게 되고
    다른 한 사람도 미국인 만나서 연애하니 영어를 하게 되고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아요 .

    두명 중 한명은 정말 공부를 안하는 꼴찌담당이였는데 착하긴했어요.
    둘다 대학은 안갔고요.
    제가 그래서 그 이상한 경계성장애 글을 신뢰할 수 없어요.
    환경이 주어지면 영어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25. .....
    '22.7.5 9:01 AM (211.58.xxx.5)

    김건희가 영어 못해서 쭈그리가 된게 아녀요

    그 여자 뒷 배경이 구려서 다 아는거죠

    영어 못해도 친화력있고 당당할수 있어요

    김정숙여사 끌어오지 마세요

    어딜 ........22222222

  • 26.
    '22.7.5 9:01 AM (106.101.xxx.93)

    진짜 잘 했다면 아니 기본적인거라도 했다면 이미 감성사진 몇장 나왔을 걸요
    남편도 못 해서 해외정상들 자리에서 다들 농담하는데 자동 스킵되던 사진 너무 많이 봐서
    아 남편을 위한 배려?

    지금 대통령보다 뭐 나았지만 이런 뒤늦은 칭송은 ???? 하게 되는

  • 27. ...
    '22.7.5 9:03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꾸준함과 적극성요. 하루 한 두 문장이라도 소리내어 외우고 말하기. 문법과 활자에 집착하지 말고 소리에 집중하기, 전화영어라도 이걸 써먹어볼 기회를 만들기.
    외국에 살고, 교재를 통으로 외우고, 드라마 공부하며 내용 이해한다고 해도 적극성 없으면 말 안 나오고 안 늘어요. 제 경우는 암기력보다 사교성이 어학에는 더 중요했어요.

  • 28. 119.204
    '22.7.5 9:03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외국 정상 부인들과 팔짱 끼거나 손 잡고 다니는 모습 자주 기사 사진으로도 올려졌고
    영부인들 사이 센터로 섰던건 유창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의사소통 된다는 증거 아닐까요?

    서양 사람들이 왜 말도 못하는 사람과 팔짱끼고 손을 잡고 걷겠어요?

  • 29.
    '22.7.5 9:0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평소에 나무위키 좋게봤는데
    여기서는 뭐 극우들이 만든거나 아무나 쓸수있는거다 하면서
    안좋게매도하는사람들이 많길래 걍 그런가싶었는데
    김정숙여사얘기는 나무위키한줄 갖고와서 사실이다 하는거보니
    뭔가 피식ㅋ...
    하긴 선거때는 디씨링크도 갖고왔었죠..
    잘보면 좋은글들도 있다면서ㅎㅎ

  • 30.
    '22.7.5 9:0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평소에 나무위키 좋게봤는데
    여기서는 뭐 극우들이 만든거다, 아무나 쓸수있는거다 하면서
    안좋게매도하는사람들이 많길래 걍 그런가싶었는데
    김정숙여사 영어얘기는 나무위키한줄 갖고와서 사실이다 하는거보니 뭔가 피식ㅋ...
    하긴 선거때는 디씨링크도 갖고왔었죠..
    잘보면 좋은글들도 있다면서ㅎㅎ

  • 31.
    '22.7.5 9:07 AM (222.239.xxx.66)

    평소에 나무위키 좋게봤는데
    여기서는 뭐 일베들이 만든거다, 아무나 쓸수있는거다 하면서
    안좋게매도하는사람들이 많길래 걍 그런가싶었는데
    김정숙여사 영어얘기는 나무위키한줄 갖고와서 사실이다 하는거보니 뭔가 피식ㅋ...
    하긴 선거때는 디씨링크도 갖고왔었죠..
    잘보면 좋은글들도 있다면서ㅎㅎ

  • 32. ㅇㅇ
    '22.7.5 9:13 AM (113.10.xxx.90)

    나무위키 아무나 수정도하고 올릴수있는걸 무슨 사실인것치럼 다 믿고는...

  • 33. 중고등
    '22.7.5 9:15 AM (116.45.xxx.4)

    학교 때 미국 가수들 노래를 하면서 영어를 배우셨다는 인터뷰가 있네요.

  • 34.
    '22.7.5 9:24 AM (119.67.xxx.249)

    꼭 유창하지 않아도 성격이 적극적이고 자신감있으면 얼마든지 대화할 수 있지 않나요?
    언어 배우는 건 적극적인 성격이 유리하죠.
    여사님은 그런 의미에서 영어로 의사소통 잘 하셨을 거 같아요.

  • 35. 223 38
    '22.7.5 9:27 AM (119.204.xxx.8)

    단체사진 찍을때
    영어 잘해서 중앙에 섰다는 신박한 생각을 하시다니요.
    중앙에 선건 여사님의 유쾌한 성격 때문이겠지요.
    팔짱끼고 손잡은 몇컷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썼습니다.
    간단한 의사소통은 가능했을거라구요.
    원글님은 자유자재로 잘했다고 쓰셔서
    그렇진 않을거라고 답글 단거구요
    꼭 찝어서 아이피 적으셔서 당황했어요

  • 36. ㅎㅎㅎ
    '22.7.5 9:30 AM (39.114.xxx.142)

    이번 나토때 공개된 캐나라총리나 마크롱대통령과의 대화 보셨죠?
    통역 거치고 대화하는데 서로 인사만 하는데도 몇분이 훅 가버리죠.
    정상들 만찬장 사진찍을때도 보면 사진찍는 무대앞까진 의전비서관이든 통역관이든 따라가지만 그이후는 오로지 정상혼자 서서 다른 정상들과 만나는데 바이든이든 마크롱이든 여성총리든 웃으며 악수하고 이야기나누는 모습들이잖아요
    굉장히 친근하게 대화합니다.
    노룩악수때 바이든과 악수하며 이야기나누던 불가리총리도 그렇고 다들 친숙합니다.
    김정숙여사로 돌아와보면 사진찍을때말고도 그렇게 산책하는 사진들에서도 그렇고 g7때 바닷가에서 영부인들하고 그 보리스총리 아들이랑 놀때 찍힌 영상들보면 자연스럽습니다
    탁현민이 왜 자랑 안했냐구요? 글쎄요? 그냥 그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일상인데 자랑할 필요가 뭐가 있죠?

  • 37.
    '22.7.5 9:35 AM (203.211.xxx.160)

    탁현민이 왜 자랑 안했냐구요? 글쎄요? 그냥 그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일상인데 자랑할 필요가 뭐가 있죠?
    2222222222
    정답

  • 38.
    '22.7.5 9:49 AM (210.217.xxx.103)

    그 사람들이 누구지. 탁? 문? 다 영어 잘 못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운데는 그냥 친화력과 특유의 자리 장악력? (남편 앞서 걷는거 같은) 그런 거고.
    뭐 어느정도 했겠지. 잘 한다와 그냥 어느정도 했다엔 차이가 크고.
    그 실력이면 남편 좀 가르치지..

  • 39. 그렇죠
    '22.7.5 9:51 AM (119.204.xxx.8)

    그 자리는 그런 자리지요.
    안친해도 친한척 보이는게 목적인 자리지요.
    여사님의친화력있는 성격이 그래서 유용하게 쓰이고
    여러 사진들도 나왔을겁니다.
    여사님 성격 모르는 사람 있나요?
    친화력있는 성격과 영어 잘하는건 별개죠.

  • 40. jㄱ티
    '22.7.5 9:58 AM (58.230.xxx.177)

    그런 친화력도 없고 과거는 구리니 나서지도 못하고 흔한 인삿말도 못하는 부부꼴보면 지금 지지자들도 속도 터지겠지

  • 41. 가르치긴
    '22.7.5 10:00 AM (121.165.xxx.112)

    뭘 가르쳐요.
    문통이 한가하게 영어나 배우고 있을 시간이 어딨었어요?
    아무도 안만나줘서 한가한 윤통이나 좀 배우라고 해요.
    영어 인사말 한마디를 못해서
    무려 프랑스 대통령이 영어로 인사하는데
    한국말로 인사합디다. 쪽팔리게..
    그정도 인사는 요즘 초딩도 다 하고
    우리때도 중1 교과서에서 배웠구만...

  • 42. ㅎㅎㅎ
    '22.7.5 10:09 AM (39.114.xxx.142) - 삭제된댓글

    보고싶은대로 맏고싶은대로 맏으세요
    언어가 안되는데 센터자리 차지하면 그 막강한 영부인들께서 다음에 만날때 절도 끼워주시겠네요
    김건희 왕따설이 등장하는 곳인데요

  • 43. ㅎㅎㅎ
    '22.7.5 10:12 AM (39.114.xxx.142)

    보고싶은대로 보시고 믿고싶은대로 믿으세요
    언어가 안되는데 당신들이 이야기하는데로 그 당당한 체격으로 센터자리 치고 들어가면 이번 김건희왕따설논란이 있는 그런일이 생길수도 있겠죠
    그렇게 에티켓없는 사람을 끼워줄 이유가 없죠.

  • 44. .....
    '22.7.5 10:48 AM (118.235.xxx.194)

    언어는 자신감, 적극적으로 유쾌한 성격이 굉장히 크게 작용하더라고요..
    회화 수업할 때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아이가 내성적이고 말 안 하는 성격인 아이라더라고요.
    일단 자신감있게 적극적으로 말하면, 선의로서 다가가면, 단어로만 나열해도 이심전심 다 소통됩니다.

  • 45. ??
    '22.7.5 11:19 AM (175.223.xxx.180)

    희한하네요
    대화하는거 영상있어요
    자연스럽던데 이게 탁현민씨가 자랑할거리인가요??
    영어 잘못해도 당당함이겠죠
    영어강사들 하는얘기가 못해도 좋으니 해보라는거잖아요

  • 46. 유창한것과
    '22.7.5 12:03 PM (222.239.xxx.66)

    당당해서 소통잘한다 하는건 전혀 다른얘긴데요?
    저도 외국인앞에서 안쫄고 단어단어 나열해서 다 소통되는데 저 유창한건가요?
    애초 나온말이 상당한실력을 갖고있다 엄청 잘한다 여서 금시초문인 사람들이 그정도라고?한건데 점점 못해도 당당하고 유쾌한 성격..
    김정숙여사 당당한거 모르는사람이 어딨어요 너무당당해서 문제지

  • 47. ㅇㅇㅇ
    '22.7.5 4:50 PM (120.142.xxx.17)

    김정숙 여사가 영어로 얘기하는 듯한 화면은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저도 봤거든요. 근데 김정숙여사 화면을 잘 안내보냈잖아요 언론이. 지들 필요한 것, 이상하고 왜곡된 것만 잔뜩 올렸으니...

  • 48. ㅇㅇ
    '22.7.5 7:16 PM (110.9.xxx.132)

    성악전공자들이 영어발음이 확실히 좋아요. 왜냐, 영어 어려운게 인토네이션과 엑센트거든요?
    목과 소리를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으니 다른 일반인보다 잘합니다 22222222
    과외해 보면 성악애들 금방금방 잘 배워요
    김정숙 여사는 경희대 음대 나오신 분이죠? 자기 실력으로 경희대 음대 갈 정도면 기본 영어 실력이 있는 거잖아요. 조금만 배워도 확 늘었을 거예요
    기본 실력이 있으니까

  • 49. ....
    '22.7.5 7:24 PM (121.166.xxx.19)

    네 영어에 관심이 많고
    어느정도 똑똑하고 열심히 하고
    음악전공이고 활발한 성격이고 하면
    국내파여도 꾸준히하면
    영어를 상당수준 하더라구요

  • 50. ㅇㅇㅇ
    '22.7.5 7:33 PM (203.251.xxx.119)

    가족이 다 기본적으로 영어 잘 하는것 같던데

  • 51. 여사님
    '22.7.5 7:39 PM (217.149.xxx.247)

    정말 멘토로 삼고 싶은 분.
    너무나 존경스러워요.

    오죽하면 도람뿌가 공식석상에서 멜라나아가 여사님 더 좋아한다고 말했겠어요.

    멜라니아와 브리짓 마크롱은 여사님 정말 인간적으로 좋아했었죠.

  • 52. ㅋㅋㅋ
    '22.7.5 7:56 PM (112.157.xxx.170) - 삭제된댓글

    영어가 뭐라고 배워도 못하나요?

    미국 살면 지체장애아도 하는 영어고

    송혜교랑 비도 개인교습 받으니 너끈히 하는 영어인데요ㅋ

  • 53. ㅋㅋㅋ
    '22.7.5 7:57 PM (112.157.xxx.170)

    영어가 뭐라고 배워도 못하나요?

    미국 살면 지체장애아도 하는 영어고
    송혜교랑 비도 개인교습 받으니 너끈히 하는 영어인데요

    똑똑하지 않아도 배우면 다 합니다ㅋ

  • 54. ....
    '22.7.5 8:02 PM (39.113.xxx.207)

    자유자재는 무슨....
    영단어 몇개 아는것도 없는데다 틀려도 막 지껄이는 애들있는데 성격이 그런 유형인거 보면 모르나

  • 55. ..
    '22.7.5 8:08 PM (59.15.xxx.138)

    성악 전공자들이 소리에 대한 감이 있는지 외국어 잘 할거에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노래 잘 해서인지 자신감이 넘쳐서 사회성도 좋아요..음악 전공자들이 언어쪽은 잘 할 겁니다.

  • 56. 기레기들
    '22.7.5 8:19 PM (211.211.xxx.184)

    뤼얼리 수준을 영어 잘한다고 빨아주던 기레기들..
    김정숙여사님 프리토킹 가능한 실력은 절대 기사로 안쓰죠.

  • 57. 어휴
    '22.7.5 8:21 PM (217.149.xxx.247)

    비가 무슨 영어를 푸하하하

  • 58. ...
    '22.7.5 8:23 PM (122.34.xxx.113)

    김정숙이 영어를 잘했을리가요
    그냥 설치는 스타일이죠

  • 59. ...
    '22.7.5 8:30 PM (109.146.xxx.222)

    김정숙 여사님 성격이시면 잘하셨을 것 같아요. 다들 영어가 네이티브가 아닌 영부인들도 있으니 특유의 액센트가 있는데 그거 알아들으신것만으로도 훌륭하신거에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뤼얼리랑은 비교자체가 불가 ㅋㅋㅋ

  • 60. ..
    '22.7.5 9:57 PM (49.168.xxx.187)

    영부인 되기 전부터 영어회화 가능하셨데요.
    기사에도 나왔었어요.

  • 61. 마음결
    '22.7.5 10:02 PM (210.221.xxx.43)

    영부인들 모인 사진 보면 김정숙 여사님은 리드하는 분위기
    명신이는 주눅 들어 위축된 분위기

  • 62. 서울시합창단
    '22.7.5 10:12 PM (58.234.xxx.206)

    성악가들은 보통 대학교에서 영어 독어 이태리어 3개국어 이상은 딕션수업이 필수로 있구요. 그래서 일반인들보다 발음이 좋지요. 그리고 국립이나 서울시합창단정도 다니면 외국 지휘자들도 많이 접하기에 왠만한 토킹은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영부인이셨으니 따로 개인레슨 좀만 받으셨다면 프리토킹이 자연스럽겠죠^^

  • 63. 윗 댓글에 이어
    '22.7.5 10:51 PM (114.202.xxx.112)

    70년대 대학 다니신 분들이 80년대 학번들 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세요 한글 세대 하기 전에 미국 대중 문화를 주류로 접했기 때문이예요 윤여정 배우도 그러하시고…

  • 64. 명신이는
    '22.7.5 11:13 PM (112.214.xxx.197)

    해외영어연수 한달만 다녀와도 그정도 애티튜드는 아닐텐데 싶던데요
    학위 그거 진짜 맞아요? ㅎㅎ

    바이든 방한 했을때 하며
    이번 나토때 스페인 국왕부부 간단한 멘트도 못알아 처먹는거 하며
    유지를 YUZI라고 쓰는 수준 하며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서 파티하면 춤출 상대도 없고 친구도 없는 왕따를 "벽의 꽃"이라고 하잖아요
    딴엔 헤어나 의상에 힘 잔뜩주고 긴장백배 설레면서첫 파티에 갔는데 타인들 보기엔 넘나 촌빨날리고 말걸고 싶지 않은 존재요
    걍 무존재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이미 온갖 소문 추문 다 접수된 상태라서 걍 뼛속깊이 멸시하는 눈초리들을 하고 곁눈으로만 쳐다봤겠죠 정면으로 절대 눈도 안마주쳤을텐데
    그렇게까지 해도 뭐가 문제인지 10프로도 깨닫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죠

    파티장 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김명신
    파티이후 오페라며 미술관이며 애프터 모임은 꿈도 못꾸고
    자기 수준에 딱맞게 현지 마켓(말이 좋아 영어로 마켓이지 시장이죠)

  • 65. 성악을 했는데
    '22.7.6 8:2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영어는 기본

    영어 모르면서 성악을 어떻게 ..
    있는집 둘째 ? 라니 하고싶은건 다 해 봤을듯

  • 66. 76학번
    '22.7.6 8:23 AM (220.125.xxx.113)

    70년대 미국으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중동 진출로 대기업이 성장하던 시절로 대졸 사원모집을 필기와 면접으로 뽑았는데 영어는 필수였습니다.
    정주영씨가 영어 잘하는 사람은 뭘 시켜도 잘한다고 현대가 영어를 강조했어요.
    대졸자들중 미국 유학이나 취업을 위해 영어회화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서울은 그랬습니다. 지방은 딴세상 같았고요.
    김정숙여사 언니가 미국 유학파니까 미국 유학을 염두에 뒀었겠지요. 집도 부자였고요.

    해방후 잘사는 집이나 엄마가 대학졸업한 집 자식들은 영어회화를 잘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세상 흐름에 파악하고 자식들에게 영어회화를 배우게 한 거죠.
    그리고 실향민들이나 이들 자식들이 미국 이민을 위해 영어회화를 많이 배웠어요.
    학벌이 나빠도 영어회화 잘하면 대기업에 취업됐고 보수 높은 직장에 취직했어요.
    외국인회사에 취업하면 한국인 회사보다 보수가 2-3배 높았어요.

    집안 형편이 별로여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영어회화를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도 많았어요.
    이들과 영어회화를 등한시했던 사람들과의 대학졸업후 차이는 컸어요.
    자식대에서 차이는 더 커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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