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혼자 계시는 분들 에어컨 키시나요?
혼자만 있는 분들도 다 에어컨 키시나요?
1. 당연
'22.7.4 11:58 AM (118.44.xxx.215)틀죠
습도가 어휴2. 날날마눌
'22.7.4 11:58 AM (121.138.xxx.38)네 틉니다
나도 소중하니까요3. 휴
'22.7.4 11:58 AM (223.33.xxx.176)너무 더워서 켭니다. ㅠ
저희껀 인버터 아닌
구형 시스템 ㅠ4. ..
'22.7.4 11:5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네 켜요 집안이 끈적대서 그거 곰팡이 피는게 더 싫어요
오늘도 뚝배기 꺼내서 불에 달궈놓고
에어컨 가동5. ...
'22.7.4 12:00 PM (175.119.xxx.24)죄책감이 왜 들어야 하는지
혹시 돈을 안버니 미안하신건가요? 그럼 자격지심이예요
집에 에어컨 쓰라고 있는데 혼자이든 아니든 상관없죠6. ..
'22.7.4 12:00 PM (223.38.xxx.127)네 켜고있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덥네요 애들오기전에 에어컨켜고 커피한잔하는 시간 너무 소중해요7. 그냥이
'22.7.4 12:00 PM (124.51.xxx.115)약하게 틀어요 벽걸이라 전기세 얼마 안나와요
8. 오늘은
'22.7.4 12:03 PM (49.161.xxx.218)틀었어요
너무더워요
에어컨 튼김에 반찬좀해놓고
청소했어요
이제 극장가려구요
헤어질결심보려구요9. ddd
'22.7.4 12:0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혼자 있든 둘이있든 셋이있든 뭔상관이죠
더우면 선풍기로 해결안되면 트는거죠10. ....
'22.7.4 12:04 PM (121.140.xxx.149)나를 위해 틀어야죠...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은 나입니다..
11. 근데
'22.7.4 12:04 PM (112.155.xxx.85)에어컨은 켰다 껐다 하는 것보다
계속 켜놓은 것이 전기료 측면에서는 더 나은 거죠?12. ....
'22.7.4 12:04 PM (211.58.xxx.5)오전에 청소 한바탕 하고 나니
땀이 비오듯 하네요..
샤워하고 에어컨 틀고 2차로 반찬 만들어요..
살 것 같네요~13. ㅠㅠ
'22.7.4 12:06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혼자 있다고 냉장고 안켜시나요?
14. ..
'22.7.4 12:08 PM (123.214.xxx.120)저는 죄책감보다 좀 아까운 생각에 빨래를 해서 널어요.
저는 시원하고 빨래는 뽀송뽀송 잘 마르고~ㅋ15. ...
'22.7.4 12:09 PM (175.113.xxx.176)죄책감보다는 아까운 생각에 안틀수는 있는거는 이해가 가는데 죄책감은 왜 들어요.??
16. ..
'22.7.4 12:09 PM (106.101.xxx.18)저는 강아지땜에 틀어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위 많이 타서 너무 힘들어하거든요17. 어휴
'22.7.4 12:09 PM (110.70.xxx.39)무슨 죄책감이요? 전업들 놀고 얻어먹나요 집안일에 가족들 수발에 내자신도 좀 챙기고삽시다 자식들 크면 엄마들 그러는거 당연하게 생각해요
18. 전
'22.7.4 12:09 PM (61.105.xxx.11)혼자있음 안틀게 되요
19. ???
'22.7.4 12:11 PM (223.38.xxx.61)환경에대한거겠죠? 전기세도 전기세지만 환경때문에 저도 죄책감들어요~ 전업이라 죄책감은 또 무슨 억측인가요?
20. 에어컨
'22.7.4 12:12 PM (114.201.xxx.27)더우면 켜고
견딜만하면 안켜는거죠.
식탁앞 선풍기로 전 충분해서리...21. 근데
'22.7.4 12:12 PM (118.44.xxx.215)에어컨도 냉장고처럼 한달 내내 끄지않고 돌려도 돼죠??
22. ㅁㅁ
'22.7.4 12:12 PM (220.121.xxx.190)그냥 암침 10부터 28도에 맞췄놓고 있어요.
강아지가 옆에서 편하게 자네요.23. 시니컬하루
'22.7.4 12:14 PM (106.102.xxx.187)전업이지만 죄책감은 좀 그렇고.. 아까운 생각에 안틀어요. 아이가 2~3시면 오니 그때까지 폭풍청소 집안일 바깥일 다 하고 아이오면 같이 씻고 에어컨 틀어요. 어차피 에어컨 틀고 일해도 밖에 한번 나갔다오면(집 앞이라도) 끈적여서 또 씻어야하니... 몰아서 해버리고 시원하게 푹 쉽니다.
24. ...
'22.7.4 12:17 PM (220.75.xxx.108)시험기간이라 둘째는 밥 먹고 공부하러 시원한 독서실 갔구요 첫째랑 저는 더위 안 타서 선풍기 켜두고 쾌적하게 있어요.
음식은 이름 아침 아직은 시원할 때 벌써 다 해뒀고...
조금 끈적인다 싶음 샤워하면 말끔하구요.25. 저도
'22.7.4 12:22 PM (59.8.xxx.169)주말에 집에 있으면서 환경과 이런저런 생각에 죄책감같은 생각 들다가 이러다 죄책감도 못 느낄거 같은 더위가 느껴져 틀었는데..틀면 또 춥고..ㅠㅠ(27-28도로 설정해도 추운 느낌 ㅠ) 해서 껐다 켰다 반복했네요..
좀 좋은 냉풍기 나옴 좋겠어요 선풍기인데 냉풍기인거..^^;;26. ㅇㅇ
'22.7.4 12:22 PM (58.143.xxx.77)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이젠 자동입니다
아홉시만 되면 켜요27. 지구
'22.7.4 12:24 PM (14.7.xxx.43)정말 전기세 때문 아니고요 환경 생각해서 참아요
28. ᆢ
'22.7.4 12:25 PM (1.241.xxx.242)아 왜그러세요 더우면 키고 시원하게 사세요
29. …
'22.7.4 12:33 PM (115.140.xxx.42)혼자 집에 있으면 씻고 선풍기로 지내요
환경도 에너지낭비고 전기세도 아낄겸30. ...
'22.7.4 12:34 PM (220.116.xxx.18)구형 에어컨이면 28-9도에 절전으로 틀어 놓으세요
'절전'기능은 자동으로 그 온도를 맞춰주면서 온오프되요
온도 문제가 아니라 습도를 낮춰줘서 비교적 덜 가동하면서도 비교적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요
절전 기능이 신형보다 구형 에어컨이 훨씬 제대로 작동해요31. 안방에서
'22.7.4 12:35 PM (122.254.xxx.207)넓은거실은 너무 아까워서 안방에서 켜놓고 있어요
32. 음
'22.7.4 12:37 PM (180.65.xxx.224)겨울 난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틀고있어요
33. ..
'22.7.4 12:38 PM (222.117.xxx.76)27도정도하고 선풍기 켜요
저도 시원한게 좋거든요 과하지않은 선에서 틉니다34. 지구에게
'22.7.4 12:40 PM (1.217.xxx.162)미안한 분도 계실거고, 뭐 속 편한 쪽으로 하셔야죠.
35. ㅇㅇㅇ
'22.7.4 12:43 PM (39.121.xxx.127)안키고..
선풍기앞에 바짝 붙어 있구요...
일을 안해요...
안움직이면 버틸만 해서요..
일은 식구들 다 오고 에어컨 킨 저녁에 몰아서 해요...36. ....
'22.7.4 12:44 PM (221.157.xxx.127)혼자 틉니다 남편이 에어컨 안좋아해서 없을때 신나게틉니다
37. ...
'22.7.4 12:45 PM (49.1.xxx.69)혼자 있으면 최대한 참아요^^
38. 네
'22.7.4 12:45 PM (122.36.xxx.85)방금 틀었어요. 바람이 뜨거워요.
39. 저도
'22.7.4 12:48 PM (211.48.xxx.170)잘 안 틀게 되더라구요.
그냥 견디다가 식구들 퇴근할 때 되면 미리 켜놔요.40. ...
'22.7.4 12:54 PM (1.242.xxx.61)보통 낮 저녁 식사전후와 자기전에 잠깐 돌리고 자요
41. 후니밍구맘
'22.7.4 12:57 PM (14.52.xxx.215)30평 거실 시스템에어컨 28도에 바람세기 최소로
그리고 써큘레이터 1단 상하좌우바람 돌리니
집안이 시원하니 좋아요
암막커튼 조금만 열어놓으니 열기 차단되고요
여름내내 이렇게 써도 전기요금 3~4만원 더 나와요42. .....
'22.7.4 12:57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혼자서 거실꺼 켜기는 아까워서 방에 켜두고 하루종일 방에서 꼼지락거려요.
43. ..
'22.7.4 1:01 PM (182.220.xxx.241)요즘 나온 인버터 에어컨은 껐다 켰다 하지말고 오히려 쭈욱 틀라네요.제가 작년에 24시간 거의 틀어도 한달에 5만원 더 나오더라구요
44. .......
'22.7.4 1:11 PM (58.229.xxx.88)오전에 집안일 해놓고 방금 켰어요
아아 마시며 82중...
혼자인데 켠건 오늘이 처음
마른 장마인지 우리지방은 습도만 높고 비가 안와요 ㅠ45. ㅇㅇ
'22.7.4 1:31 PM (14.39.xxx.44)식구들 다 자는 밤에는 밤새 에어컨 돌려서 집을 시원하게 만들고 혼자 있을때는 최대한 버팁니다 ㅋㅋ 켜도 안켜고 상관없지만 밤새 돌려놓으니 거실이 추워서요 ㅋㅋㅋ 그러다 한 다섯시 넘어서 애들 집에 오고 저녁 준비하고 그럼 틀어서 밤새~ 돌리고 뭐 그렇습니다
46. ...
'22.7.4 1:39 PM (110.9.xxx.132)오전엔 참을 만 해서 안 틀고 2시부턴 틀어요
47. 겨울에
'22.7.4 1:49 PM (61.84.xxx.134)난방 안하세요? 혼자 있다고?
한국인들은 난방비는 안아끼면서 냉방비는 왜 아낄까요?
진짜 미스테리합니다.48. 11
'22.7.4 2:24 PM (125.176.xxx.213)혼자를 떠나서 작년까진 에어컨 많이 안켰는데 올핸 너무 덥네요
26-27도 맞춰놓고 그냥 계속 켜놔요
전기 체크해보니까 안방 작은 벽걸이 에어컨은 겨울에 전기장판 키는거랑 크게 차이없더라구요49. 최대한
'22.7.4 2:40 PM (211.36.xxx.39)견뎌요 그래도 집안일 할 때는 켜고 합니다 덥자나요ㅈ
50. ..
'22.7.4 4:30 PM (125.186.xxx.181)침대 눅눅할까봐 침실에 와서 켜요. ㅎㅎ테이블도 갖다 놓고 거기서 일하네요.
51. ㅇㅇ
'22.7.5 12:32 AM (180.230.xxx.96)에어컨 정말 잘 안트는 사람인데
어젠 참다참다 틀었네요
오늘도 지금 또 더운듯 해서 틀까 해요52. 방
'22.7.7 8:42 PM (223.39.xxx.142)에서 벽걸이 이용해요. 선풍기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