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씨때로 돌아가면 출산 한다 vs 안한다
솔직하게 대답한다면요..??
1. 출산. 난 지금이 좋다!
2. 미혼 또는 딩크.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 살거야!
1. 111
'22.7.3 8:2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1111
합니다2. 22222
'22.7.3 8:21 PM (39.7.xxx.59)안한다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산다.3. 2222
'22.7.3 8:22 PM (211.206.xxx.180)혼자도 잘 살 스타일이라
4. 22
'22.7.3 8:22 PM (211.212.xxx.141)22어떤 아이를 낳을지 모른다면 안낳는다
5. 낳는다
'22.7.3 8:22 PM (39.7.xxx.26) - 삭제된댓글셋이상 주렁주렁 낳아 키운다.
지금까지 결산해보니 속썩이는 유전자 미발견.
회사 30년 다닌거 후회
마사 스튜어트 처럼 집꾸미고 살림해도 만족스러웠을듯.6. 음
'22.7.3 8:22 PM (121.165.xxx.112)결혼은 안하고 싶지만 출산은 한다.
다만 앞으로의 지구를 생각하면 미안해요7. …
'22.7.3 8:23 PM (106.101.xxx.131)절대 안해요.
결혼만 하고 애 안 가질 거에요.
세상에 이럼 짐 덩어리가 없어요.
다행인 건 내 그릇 알고 그나마 하나로 끝낸 거.8. ..
'22.7.3 8:23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222
출산육아 음 다신 안하고싶어요
아예 안태어나고싶지만
꼭 태어나야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싶네요9. ..
'22.7.3 8:24 PM (58.121.xxx.201)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은 우리 아이들의 엄마가 된 것10. 집으로출근
'22.7.3 8:25 PM (210.126.xxx.33)결혼자체를 안한다요.
11. ㅇㅇ
'22.7.3 8:25 PM (58.77.xxx.81)힘들지만 하나 정성껏 키웠으므로
얘로 또 낳고싶은데 노하우있게 키울거에요
첨부터 애키우기 좋은 동네서 시작하고프네요12. 1요
'22.7.3 8:26 PM (61.254.xxx.115)두명낳았는데 한명 더낳을걸 이 유손수술했나 후회되요.
아줌마 쓰고 하나 더낳을겁니다13. ㅇㅇ
'22.7.3 8:27 PM (218.235.xxx.95)전 셋인데 우선 절대 과거로 가고 싶지 않아요
하나라도 다른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해요
너무 귀하고 소중해요14. ..
'22.7.3 8:29 PM (61.77.xxx.136)결혼자체를 안한다..
15. 좋은연을
'22.7.3 8:29 PM (188.149.xxx.254)전생에 나와 좋은 연을 맺는 영혼이 오기를 바란다고 항상 기도했어요.
둘째아이가 남아인데 어쩌믄 그렇게도 곰살맞게 구는지 몰라요.
내가 얘를 낳지않았으면 얼마나 섭섭하고 썰렁했을까 싶어요.
가족이 하나 더 느는거에요.
당연히 출산하죠. 아이 키우는 고된생활도 겪어봤으니 아는거잖아요.
솔직히 엄마들 그 힘든 세월로 누구도 화내지 않잖아요. 그런 생활이 있기에 세상을 더 알게되고 사람을 알게되는 지혜를 가진거지요.
다시 태어난다고해도 자식은 낳을거에요.
지금 남편과 만나야하는데...으으으으음...........으으윽..........이건 시르다...16. ㅎㅎ
'22.7.3 8:3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안태어나는게 좋아요
더위 취위 먹고 사느라 평생고생 사람에치여
이런저런 고통 다 별로
과거로 시간 돌리면 부모니이 제발 자기 낳지말란 댓글 수천개달렸었죠17. ..
'22.7.3 8:32 PM (114.207.xxx.109)결혼자체를 안함
18. 111
'22.7.3 8:32 PM (122.32.xxx.124)지금 둘 키우는데 저도 셋이나 넷 낳고 싶어요.
19. ..
'22.7.3 8:33 PM (223.38.xxx.151)111 아이들이 소중하고 기쁨 많이 주고요.
제 인생으로 봐도 애들이 있어서 좀 더 부지런해지고 열심히 살게되고 확실히 동기부여돼요.
없었으면 허무함이나 무기력증에 빠지기 쉬웠을거같아요.20. ..
'22.7.3 8:34 PM (112.151.xxx.53)결혼안함 동거는 할수도 있음
애들은 이쁘지만 출산도 다시 선택하라면 안함21. ...
'22.7.3 8:35 PM (175.197.xxx.136)결혼안함..
22. ㅇㅇ
'22.7.3 8:40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결혼 안 함
아이들 너무 예쁘고 귀하지만
소중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고통도 같이 오니까요23. ㅎㅎㅎ
'22.7.3 8:45 PM (14.39.xxx.179)결혼하고 아이도 둘 낳고 싶어요(지금은 하나)
남편도 좋고 중3 아들도 사랑스러워요(공부는 못함)
가족이 하나 더 있어도 행복했겠다 싶어요
조금 전 남편과 앉아 우리 결혼 이후의 삶을 돌아봤더니 방하나 거실하나 임대아파트에서 시작해서
반지하도 살고 찌는 듯한 주택 2층에도 살고 상가주택에도 살며 고생도 많았는데
그 시간이 참 행복했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삶을 또 살 수 있어요24. ..
'22.7.3 8:45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쌍둥이 낳는다
낳아보니 유전자가 괜찮다
결혼은 최대한 늦게한다25. 셋을 낳는다
'22.7.3 8:57 PM (61.84.xxx.71)현재 둘도 적어요.
사춘기 지나니 방에서 안나와요.
아들 딸 골고루.26. ....
'22.7.3 9:00 PM (121.166.xxx.19)출산한다 아이는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보물이에요
근데 후회하는건 결혼하고 바로 아이를 낳은거에요
결혼하고 3년 정도 맞벌이 하면서 기반도 잡고
체력도 기르고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할거 미리 좀 하고
아기엄마 직장맘 될 준비 충분히 하고 낳을걸 그랬다 싶어요
너무 결혼하자마자 미혼직장여성에서 직장망 아이엄마가
되어 대혼란 체력 바닥.. 그게 후회되요27. . .
'22.7.3 9:03 PM (59.14.xxx.159)안한다! 절대 안한다!
28. . . .
'22.7.3 9:04 PM (110.12.xxx.155)1
지금처럼 하나만 낳을 거예요.
내 인생에 남편 하나 자식 하나 강아지 하나면 충분
주고 싶은 애정 분산되는 것도 싫고 딱 좋아요.
일적으로 성취도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노력했고
결혼한 게 일적으로 방해만 된 것도 아니고 도움된 것도 있었어요.
우리 딸에게도 이왕이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하나 정도는 낳았음 좋겠다고 추천하고 싶네요.29. …
'22.7.3 9:24 PM (172.226.xxx.42)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을거예요.
아이 목숨보다 소중하고 사랑 듬뿍 주고
제 능력 100배 1만배 갈아 넣어 키우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철저하게 제가 박박 지워 없어지는 일인줄은
정말 몰랐네요.
제 그릇이 일인분인것을….
결혼하고 알았어요.
남편도 자상하고 아이도 똘똘하고 예쁘지만
저 이외 뒤치닥거리가 다 버거워요.
그냥 다음엔 홀홀단신으로 살고 싶어요.30. 아예
'22.7.3 9:33 PM (14.32.xxx.215)미혼으로 탱자탱자 놀고 먹으면 모를까
기왕 애낳고 살거면 한 넷쯤 ㅎㅎ31. 낳을 거예요
'22.7.3 10:17 PM (112.159.xxx.111)낳아서 사랑을 더 많이 주고 키우겠어요
이번생에는 잘 모르고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 주지 못했는데
다음생에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적인 사랑을 퍼부면서 키워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고 싶어요32. 이놈
'22.7.3 11:26 PM (125.177.xxx.187)이놈하고는 안한다...
33. cls
'22.7.4 12:26 AM (106.102.xxx.115)우선 절대 과거로 가고 싶지 않아요
하나라도 다른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해요
너무 귀하고 소중해요 222222222234. …
'22.7.4 12:28 AM (123.213.xxx.157)전 과거로 가고싶고 돌아가면 진짜 결혼자체를 하고싶지 않네요.
35. …
'22.7.4 1:07 AM (220.78.xxx.153)안낳고 싶네요..
결혼도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