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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씨때로 돌아가면 출산 한다 vs 안한다

나나 조회수 : 5,622
작성일 : 2022-07-03 20:18:48
거짓말탐지기 위에 손 올려놨다고 가정하고요…
솔직하게 대답한다면요..??

1. 출산. 난 지금이 좋다!
2. 미혼 또는 딩크.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 살거야!

IP : 14.52.xxx.7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2.7.3 8:2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1111
    합니다

  • 2. 22222
    '22.7.3 8:21 PM (39.7.xxx.59)

    안한다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산다.

  • 3. 2222
    '22.7.3 8:22 PM (211.206.xxx.180)

    혼자도 잘 살 스타일이라

  • 4. 22
    '22.7.3 8:22 PM (211.212.xxx.141)

    22어떤 아이를 낳을지 모른다면 안낳는다

  • 5. 낳는다
    '22.7.3 8:22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셋이상 주렁주렁 낳아 키운다.

    지금까지 결산해보니 속썩이는 유전자 미발견.
    회사 30년 다닌거 후회
    마사 스튜어트 처럼 집꾸미고 살림해도 만족스러웠을듯.

  • 6.
    '22.7.3 8:22 PM (121.165.xxx.112)

    결혼은 안하고 싶지만 출산은 한다.
    다만 앞으로의 지구를 생각하면 미안해요

  • 7.
    '22.7.3 8:23 PM (106.101.xxx.131)

    절대 안해요.
    결혼만 하고 애 안 가질 거에요.
    세상에 이럼 짐 덩어리가 없어요.
    다행인 건 내 그릇 알고 그나마 하나로 끝낸 거.

  • 8. ..
    '22.7.3 8:23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222

    출산육아 음 다신 안하고싶어요
    아예 안태어나고싶지만
    꼭 태어나야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싶네요

  • 9. ..
    '22.7.3 8:24 PM (58.121.xxx.201)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은 우리 아이들의 엄마가 된 것

  • 10. 집으로출근
    '22.7.3 8:25 PM (210.126.xxx.33)

    결혼자체를 안한다요.

  • 11. ㅇㅇ
    '22.7.3 8:25 PM (58.77.xxx.81)

    힘들지만 하나 정성껏 키웠으므로
    얘로 또 낳고싶은데 노하우있게 키울거에요
    첨부터 애키우기 좋은 동네서 시작하고프네요

  • 12. 1요
    '22.7.3 8:26 PM (61.254.xxx.115)

    두명낳았는데 한명 더낳을걸 이 유손수술했나 후회되요.
    아줌마 쓰고 하나 더낳을겁니다

  • 13. ㅇㅇ
    '22.7.3 8:27 PM (218.235.xxx.95)

    전 셋인데 우선 절대 과거로 가고 싶지 않아요
    하나라도 다른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해요
    너무 귀하고 소중해요

  • 14. ..
    '22.7.3 8:29 PM (61.77.xxx.136)

    결혼자체를 안한다..

  • 15. 좋은연을
    '22.7.3 8:29 PM (188.149.xxx.254)

    전생에 나와 좋은 연을 맺는 영혼이 오기를 바란다고 항상 기도했어요.
    둘째아이가 남아인데 어쩌믄 그렇게도 곰살맞게 구는지 몰라요.
    내가 얘를 낳지않았으면 얼마나 섭섭하고 썰렁했을까 싶어요.
    가족이 하나 더 느는거에요.
    당연히 출산하죠. 아이 키우는 고된생활도 겪어봤으니 아는거잖아요.
    솔직히 엄마들 그 힘든 세월로 누구도 화내지 않잖아요. 그런 생활이 있기에 세상을 더 알게되고 사람을 알게되는 지혜를 가진거지요.
    다시 태어난다고해도 자식은 낳을거에요.
    지금 남편과 만나야하는데...으으으으음...........으으윽..........이건 시르다...

  • 16. ㅎㅎ
    '22.7.3 8:3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안태어나는게 좋아요
    더위 취위 먹고 사느라 평생고생 사람에치여
    이런저런 고통 다 별로
    과거로 시간 돌리면 부모니이 제발 자기 낳지말란 댓글 수천개달렸었죠

  • 17. ..
    '22.7.3 8:32 PM (114.207.xxx.109)

    결혼자체를 안함

  • 18. 111
    '22.7.3 8:32 PM (122.32.xxx.124)

    지금 둘 키우는데 저도 셋이나 넷 낳고 싶어요.

  • 19. ..
    '22.7.3 8:33 PM (223.38.xxx.151)

    111 아이들이 소중하고 기쁨 많이 주고요.
    제 인생으로 봐도 애들이 있어서 좀 더 부지런해지고 열심히 살게되고 확실히 동기부여돼요.
    없었으면 허무함이나 무기력증에 빠지기 쉬웠을거같아요.

  • 20. ..
    '22.7.3 8:34 PM (112.151.xxx.53)

    결혼안함 동거는 할수도 있음
    애들은 이쁘지만 출산도 다시 선택하라면 안함

  • 21. ...
    '22.7.3 8:35 PM (175.197.xxx.136)

    결혼안함..

  • 22. ㅇㅇ
    '22.7.3 8:40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함
    아이들 너무 예쁘고 귀하지만
    소중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고통도 같이 오니까요

  • 23. ㅎㅎㅎ
    '22.7.3 8:45 PM (14.39.xxx.179)

    결혼하고 아이도 둘 낳고 싶어요(지금은 하나)
    남편도 좋고 중3 아들도 사랑스러워요(공부는 못함)
    가족이 하나 더 있어도 행복했겠다 싶어요
    조금 전 남편과 앉아 우리 결혼 이후의 삶을 돌아봤더니 방하나 거실하나 임대아파트에서 시작해서
    반지하도 살고 찌는 듯한 주택 2층에도 살고 상가주택에도 살며 고생도 많았는데
    그 시간이 참 행복했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삶을 또 살 수 있어요

  • 24. ..
    '22.7.3 8:45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쌍둥이 낳는다
    낳아보니 유전자가 괜찮다
    결혼은 최대한 늦게한다

  • 25. 셋을 낳는다
    '22.7.3 8:57 PM (61.84.xxx.71)

    현재 둘도 적어요.
    사춘기 지나니 방에서 안나와요.
    아들 딸 골고루.

  • 26. ....
    '22.7.3 9:00 PM (121.166.xxx.19)

    출산한다 아이는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보물이에요
    근데 후회하는건 결혼하고 바로 아이를 낳은거에요
    결혼하고 3년 정도 맞벌이 하면서 기반도 잡고
    체력도 기르고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할거 미리 좀 하고
    아기엄마 직장맘 될 준비 충분히 하고 낳을걸 그랬다 싶어요
    너무 결혼하자마자 미혼직장여성에서 직장망 아이엄마가
    되어 대혼란 체력 바닥.. 그게 후회되요

  • 27. . .
    '22.7.3 9:03 PM (59.14.xxx.159)

    안한다! 절대 안한다!

  • 28. . . .
    '22.7.3 9:04 PM (110.12.xxx.155)

    1
    지금처럼 하나만 낳을 거예요.
    내 인생에 남편 하나 자식 하나 강아지 하나면 충분
    주고 싶은 애정 분산되는 것도 싫고 딱 좋아요.
    일적으로 성취도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노력했고
    결혼한 게 일적으로 방해만 된 것도 아니고 도움된 것도 있었어요.
    우리 딸에게도 이왕이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하나 정도는 낳았음 좋겠다고 추천하고 싶네요.

  • 29.
    '22.7.3 9:24 PM (172.226.xxx.42)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을거예요.

    아이 목숨보다 소중하고 사랑 듬뿍 주고
    제 능력 100배 1만배 갈아 넣어 키우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철저하게 제가 박박 지워 없어지는 일인줄은
    정말 몰랐네요.
    제 그릇이 일인분인것을….
    결혼하고 알았어요.

    남편도 자상하고 아이도 똘똘하고 예쁘지만
    저 이외 뒤치닥거리가 다 버거워요.

    그냥 다음엔 홀홀단신으로 살고 싶어요.

  • 30. 아예
    '22.7.3 9:33 PM (14.32.xxx.215)

    미혼으로 탱자탱자 놀고 먹으면 모를까
    기왕 애낳고 살거면 한 넷쯤 ㅎㅎ

  • 31. 낳을 거예요
    '22.7.3 10:17 PM (112.159.xxx.111)

    낳아서 사랑을 더 많이 주고 키우겠어요
    이번생에는 잘 모르고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 주지 못했는데
    다음생에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적인 사랑을 퍼부면서 키워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고 싶어요

  • 32. 이놈
    '22.7.3 11:26 PM (125.177.xxx.187)

    이놈하고는 안한다...

  • 33. cls
    '22.7.4 12:26 AM (106.102.xxx.115)

    우선 절대 과거로 가고 싶지 않아요
    하나라도 다른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해요
    너무 귀하고 소중해요 2222222222

  • 34.
    '22.7.4 12:28 AM (123.213.xxx.157)

    전 과거로 가고싶고 돌아가면 진짜 결혼자체를 하고싶지 않네요.

  • 35.
    '22.7.4 1:07 AM (220.78.xxx.153)

    안낳고 싶네요..
    결혼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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