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임 출퇴근 시켜주라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외국에 있는 한국회사 다니고 있어요
저희팀에 한국인은 팀장이랑 저 둘뿐..
팀장이 4이코라서 참다 참다가 사직서 냈고
제 후임으로 다른 한국 사람을 뽑았다네요
근데 팀장이 저보고, 후임이 이 나라에 빨리 적응하도록 지원해주라면서
저보고 후임이 집을 구할동안 호텔에서 회사까지 제 차로 출퇴근을 도와주라는거에요
참고로 저는.자차가 있긴 하지만 그쪽 호텔까지는 거리가 좀 됩니다
그리고 여기가 출퇴근 시간에 도로가 지옥이라 저희 집에만 가도 거의 1시간이 걸려요.
제 전임은 차도 없었거니와
전 당연히 출퇴근은 스스로 택시로 했거든요
멕시코처럼 목숨이 걱정될만큼 위험한 나라도 아녜요
여자인 저도 3개월 동안 차 구하고 집 구할때까지 혼자 다닌걸요
남자인 후임이 케어가 필요하진 않아보여요.
암튼 술자리에서 그런 ㄱ소리 하길래 벙쪄서 넘어갔는데
사람들 다 있는데서 또 그얘길 하네요 ㅋㅋ 출퇴근은 제가 도와주면 되니 미안하면 집 빨리 구하라고 ㅋㅋ 대체 차를 맡겨놨는지ㅋㅋ 유류비 지원도 차량 지원도 1도 없고 오로지 제 차인데...
일단 회식자리에서 나온 얘기이니 쌩까고 안할건데ㅋㅋ
암만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ㅋㅋㅋ
1. 음
'22.7.3 5:43 PM (121.166.xxx.5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글에 팀장 4이코라고 썼잖아요.같이 까달라는거죠?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2. 음
'22.7.3 5:44 PM (121.166.xxx.5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글에 팀장 4이코라고 썼잖아요.같이 까달라는거죠?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3. 괜히
'22.7.3 5:44 PM (210.117.xxx.44)4이코가 아니네요.
지가하든가.4. …
'22.7.3 5:45 PM (114.206.xxx.202)4이코는 무시.
게다가 사직서 내서 동료도 아닌 사람을 왜요?5. 지 ㄹ ㅗㄹ
'22.7.3 5:46 PM (1.225.xxx.168)하네요 ㅋㅋ
4이코 선임 ㄴㅗㅁ
굳건하게 쌩까시길 ~6. 예전
'22.7.3 5:47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과장년이 그 모양.
뭐 아프면 병원동 좀 데려가라나?
종아리길이가 소주병만했던 돼지년.7. ...
'22.7.3 5:48 PM (39.7.xxx.109)평소에 녹음기나 휴대용 블랙박스가 필요한 인간이네요.
사직하시기를 잘 하셨어요.8. 이왕
'22.7.3 5:49 PM (217.149.xxx.247)나갈거 팀장한테 받아치세요.
팀장님이 출퇴근 시켜주세요.
전 퇴직 준비하느라 바빠서.9. 미쳤나
'22.7.3 5:51 PM (112.155.xxx.85)혹시 그 후임이 상사 빽으로 들어온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4이코가 그 상사에게 장 보이려고 저러는 거 아닌가???10. 상사가
'22.7.3 5:54 PM (217.149.xxx.247)님 엿먹으라고 약올리려고 하는 개소리.
그냥 개무시하세요.
저기에 넘어가서 열내면 그게 상사가 원하는거죠.
포커페이스로 실실 쪼개세요.
절대로 열내거나 화내지 말고
또 저 개소리하면
전 이직준비하느라 바빠서
팀장님이 해주세요 하고 엿먹이세요.11. 미친놈도
'22.7.3 5:54 PM (223.38.xxx.109)다양하네요.
돌았나요? 출퇴근 시켜주게12. ...
'22.7.3 6:13 PM (180.224.xxx.53)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지가 출퇴근 시켜주던가;13. 사직서
'22.7.3 6:18 PM (124.54.xxx.37)냈는데 뭔상관이에요 쌩까요
14. ...
'22.7.3 6:23 PM (121.135.xxx.82)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고 하세요. 한마디 안하면 억울해요
15. ㅎ
'22.7.3 6:25 PM (220.94.xxx.134)웃기네요 그만두는데 선임이 후임을 안그만둬도 안할듯 그냥 글말한 사람이 하면되겠네요
16. 뭐였더라
'22.7.3 7:04 PM (14.52.xxx.66)그런 사람이랑 어찌 같이 일 하셨나요 ㅠㅠ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네요
전 이직준비하느라 바쁘니
팀장님이 하세요 !!!!17. 허걱
'22.7.3 7:16 PM (211.178.xxx.164)기사 월급이 얼만데..
18. ....
'22.7.3 7:17 PM (121.166.xxx.19)원래 다 그래요 인수인계 잘하고
업무에 지장 없게 잘해주고 가라고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경우가 몇인나 되나요
하자면 끝이 없고요 선배들이 후배 오면 업무하나하나 알려주고
가르쳐주던가요 같은 부서 있어도 나 몰라라 하는데
가는 마당에 누가.. 조금 신경써줄수는 없지만 저거는 오버
그냥 희망사항 읊어 본거에요
이번에 산 로또 당첨되면 좋겠다 수준의 말이에요
님이 할수 있는거 꼭 필요하겠다 싶은거 정도 해주시고 끝.19. 이런
'22.7.3 7:18 PM (211.198.xxx.169)말 없이 무시하면 화병나요.
받아치세요. 저도 혼자 했다거나 앞으로 계속 일하실 팀장님이 하심 좋겠다 라던지.20. 그만두는데
'22.7.3 7:36 PM (106.101.xxx.54)뭐가 무서워요.
너님이 직접 하라고 하세요.
남 노동력으로 생색은 지가내고
미친넘 이네21. ㅇㅇ
'22.7.3 7:39 PM (49.175.xxx.63)무대응이 젤좋아요 받아칠필요없어요 그냥 못들었다는 듯이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22. 받아치기
'22.7.3 8:52 PM (223.39.xxx.211)팀장님이 유류비 주시는 거 맞죠? 하시지....
지가 하지 남 시키는 인간 진짜 별로...23. ..
'22.7.4 9:07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