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만원이 작은 돈인가요??
시누차가 오래되고 낡아서...
차 수리받는 견적얘기... 한 10분 정도 듣고
(관심도없구만... 계속 하는것부터가 돈달란 소리같아서 듣기불편했는데)
신차 얘기로 바뀌더니.
양쪽 집에서 천만원씩 보태주면 되겠다고(첫째오빠. 둘째오빠)
듣는순간 짜증나서
아가씨가 돈벌어서 사세요~ 하고 말했지만.
아직도 생각만 하면 짜증나 죽겠네요
1. ㅇㅇ
'22.7.3 3:25 PM (175.113.xxx.3)뭔 소린지 모르겠는 끝단락 에서 원글의 분노가 느껴지네요.
2. 헐
'22.7.3 3:25 PM (1.231.xxx.148)아까 끝단락 너무 이상했는데 뭐였죠?
3. 오빠들이
'22.7.3 3:26 PM (112.173.xxx.71)예뻐하나 봐요.
근데 고소득자이긴 해야 할 것 같은데4. 시누가
'22.7.3 3:2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미혼이예요? 미혼이면 철없어서 더위 먹고 헛소리했나 백번 양보해도 기암할 소리지만 기혼이면 진짜 도른거 아니예요?
남편한테 사달라던가. 오빠들한테 삥뜯어서 지 차 바꾸겠다는 신박한 개소리를.5. ㅎㅎ
'22.7.3 3:26 PM (211.36.xxx.183)분노의 타이프치기로 달렸던 글을 수정하셨나봐요. ㅋㅋ
6. ㅋ
'22.7.3 3:27 PM (118.235.xxx.109)천만원씩 보태라는 얘기를 시누이가 스스로 한거에요? 아놔..어이가 없네요.그래도 그순간에 스스로 돈벌어 사란얘기도 하셨네요.
7. ...
'22.7.3 3:31 PM (183.105.xxx.199)글쓰는 도중에 아기한테 핸드폰을 뺐겼는데.... ㅜㅜ
그사이 글이 등록 되버려서 삭제했습니다 크헉..
시누 애 하나있구요.
막내딸이라서 오빠한테 의지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나도 애둘 키우며 맞벌이하며 하고싶은거 아껴가며 누구한테 의지안하고 오롯이 내힘으로만 살면서.. 시댁에 인색하게 안굴면서 사는데.
남의 돈 우습게 여기는 그 태도자체가 짜증나요 !! ㅜㅜ8. .....
'22.7.3 3:33 PM (218.152.xxx.120)제 친구 고모인줄 ㅎㅎㅎㅎㅎ
툭하면 돈 달라고 오빠들한테 단체문자 돌려서 친구네 어머니가 엄청 속썩었었어요.
**이(자기 자식)학원 새로 보낼건데 오빠들 돈 오십만원씩만 보내줘~
이혼한 여동생이 이런식으로 문자 보낸다던.
그럼 오빠들은 또 보내주고요.
그 고모도 오빠들 돈 받아가면서 고마운줄도 모른데요.
그때가 벌써 십년도 더 지난 일인데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9. 어이없음
'22.7.3 3:33 PM (223.38.xxx.235)님이 전업이고 남편은 돈잘벌고내돈 내가 내동생 주고 싶은데..이러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물론 맞벌이라면 님 반응 이햐갑니다만
10. ㅇㅇ
'22.7.3 3:37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시누 남편이 놈팽이에다 백수인가요?
지 마누라 낡은차 하나 못바꿔줄 정도면?
아니면 오빠들이 물러터졌나요?
물러터졌으니 시누 더러운 입구멍에서 그딴소리가 너무나 쉽게 나오나봅니다??11. ㅎ
'22.7.3 3:38 PM (220.94.xxx.134)웃기네 왜 자기차 살돈을 결혼한형제한테 달라니 참 뻔순이네요 잘하셨어요
12. 저위에
'22.7.3 3:41 PM (223.38.xxx.189)전업이면 그 돈이 모두 남편 돈인가요?
그 남편 나가서 맘편히 돈버는게 누구덕인데?
이직도 이따구 말인지 소인지도 모르는 말을 하는 인간이 있구나13. ㅁㅇㅇ
'22.7.3 3:41 PM (125.178.xxx.53)시누는 돈이 없어요?
14. ㅉㅉ
'22.7.3 3:44 PM (121.157.xxx.35)전업을 공짜 노동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육아 가사에 관련된 사람들한테
돈 안주고 고용하시나봐요
ㅉㅉㅉ15. 야옹쓰
'22.7.3 3:46 PM (124.50.xxx.172)그랬더니 시누가 뭐래요? 모어 사이다 기브미플리즈
16. 착하시다
'22.7.3 3:46 PM (203.81.xxx.57)시누이 시아버지 모시고 이날씨에 나들이도 가시고
너무잘하니 그런가봐요
돈벌어 사랬으니 그러겠죠뭐17. ..
'22.7.3 3:48 PM (175.223.xxx.97)댓글..황당하네요
원글이 전업이면 시누이 돈 막퍼줘도 되는건가요?
육아도우미만 해도 돈 많이 버는 세상에 ..
별 희안한 논리네요.18. 입버릇
'22.7.3 3:50 PM (211.234.xxx.231)저 지인중에 입버릇이
뻑하면 돈 달라는 소리 아니면 말고
그때 너 주둥이는 입만벌면 돈 달라냐 그러냐니
화도 안내고 베시시 거리며 농담이라는데
그런말하고 얻어다니는게 득이라 막던져요19. ㅎㅎㅎㅎ
'22.7.3 3:52 PM (121.190.xxx.189)그 시누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20. 저위댓글
'22.7.3 4:01 PM (118.235.xxx.109)전업은 아예 진짜 객식구취급이네요.그 전업없이 애들키우며 남자가 혼자 돈 잘벌어먹고 살까요? 저 결혼후 반이상은 맞벌이 한 사람이지만 전업에 대한 저런 반응 짜증납니다.전업이면 남자가 번돈ㅈ남자가 맘대로 써도 찍소리 못한다니..헐헐..
21. ㅋㅋ
'22.7.3 4:01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여긴 시댁에
돈들어가면 개난리난리22. ddd
'22.7.3 4:05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위에 전업 운운 하는 사람은
가정 경제에 관여 못하고
남편이 시키는데로만 살림하나봐요
노예인가
불쌍해요23. ㅎ
'22.7.3 4:08 PM (220.94.xxx.134)전업은 돈 얘기하면 안된다니 전업은 놀고 먹는 백수인가?
24. 웃긴다
'22.7.3 4:08 PM (121.165.xxx.112)시누가 아빠한테 사달라고 하고
그 아빠가 사준거라면 모를까
그걸 왜 오빠한테 사달래요?
오빠한테 돈 맡겨놨나?25. 무슨
'22.7.3 4:08 PM (39.117.xxx.23)분가까지한 성인한테 돈을 줍니까?
천만원? 재벌이세요??26. ...
'22.7.3 4:0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이거는 시가 돈들어가는게 아니라 친정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천만원이 한달에 순수익 1억되는 사람한테나 작은돈이지 . 3-4백 버는 사람한테는 큰돈이죠 .. 그리고 전업은 뭐 집에서 먹고 노는사람인가요. 여기에서 전업이라는 단어는 왜나와요 .?? 제가 지금 한달에 이백씩 모아야될일이 있어서 지금 모으고 있는데 많이 빡세네요 ...근데 말은 원글님이 잘하셨어요 .심지어 결혼까지 했는데 진짜 철딱서니 없네요
27. ...
'22.7.3 4:11 PM (175.113.xxx.176)이거는 시가 돈들어가는게 아니라 친정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천만원이 한달에 순수익 1억되는 사람한테나 작은돈이지 . 3-4백 버는 사람한테는 큰돈이죠 .. 그리고 전업은 뭐 집에서 먹고 노는사람인가요. 여기에서 전업이라는 단어는 왜나와요 .?? 근데 말은 원글님이 잘하셨어요 .심지어 결혼까지 했는데 진짜 철딱서니 없네요
28. 와
'22.7.3 4:12 PM (39.7.xxx.127)그말을 입밖으로 꺼냈다는게 놀랍네요
정신나갔네요. 저같아도 분노가 일든29. 헐
'22.7.3 4:13 PM (39.7.xxx.127)저위에 전업타령 또라이는 남잔가?
30. ///
'22.7.3 4:18 PM (58.234.xxx.21)원글이 전업인게 뭔 상관인가요?
아내가 전업이든 뭐든간에 부부는 경제공동체에요
내가 벌었다고 내 맘대로 할수 잇는게 아님
그러면 그냥 도우미를 써야지 결혼하면 안돼죠
시누도 자기 가정이 있는데 뭘 오빠한테 의지를 하나요?
시누 차를 왜 오빠들이 사주는지 당췌 이해가 안됨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댁이든 친정이든 합의없이 돈 주는건 난리나는게 당연하죠
시댁이라서가 아니라31. dlfjs
'22.7.3 4:20 PM (180.69.xxx.74)헛소린 열낼 필요도 없어요
32. ...
'22.7.3 4:23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시누이는 자기가 시누이가 아니라자기도 시집에서는 며느리인데
며느리로 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철딱서니 없어서 어떻게 산대요
근데 그걸 듣고있는 원글님 시아버지도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33. ....
'22.7.3 4:24 PM (175.113.xxx.176)시누이는 자기가 시누이가 아니라자기도 시집에서는 며느리인데
며느리로 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 자기는 자기 남편이 시누이한테
천만원씩 차 사주는거 허락할려는지 저렇게 철딱서니 없어서 어떻게 산대요
근데 그걸 듣고있는 원글님 시아버지도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34. ..
'22.7.3 4:24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우리시누네요
친정에서 10년 애키워주느라 고생한엄마 !
명예퇴직하고 보니 엄마가 가엾대요.
아파트 살면좋겠다고해서 같이 각출해서 집 옮겨드리자
했더니 그뒤로 아무말없어요
자기아기 공짜로 맡겼는데 자기는 부모 부양했다고
착각하고 있어요
명퇴금 일부라도 내놓고 얘기하면 동정이라도 받지
딱 거지마인드에요35. 뭐래?
'22.7.3 4:29 PM (217.149.xxx.247)ㅋㅋ
'22.7.3 4:01 PM (49.166.xxx.184)
여긴 시댁에
돈들어가면 개난리난리
ㅡㅡㅡ
이 상황이 정상인가? 다른데 가셔!36. 저도
'22.7.3 4:32 PM (59.10.xxx.178)터울 많은 막내딸인데요
오빠한테 뭔 돈을 달라고 그래요
그 시누 이상하네요
원글님이 말씀 잘했네요
자기가 벌어 사든지 버스타지 누구한테 돈달라고~37. ....
'22.7.3 5:0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천만원, 백만원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오빠가 백억대 부자라 한들 자기가 탈 차를 오빠들한테 사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게 제정신 아닌 사람인거죠.38. ...
'22.7.3 5:04 PM (211.248.xxx.41)걍 미친년이죠
대신 욕해드릴게요39. 헐
'22.7.3 5:12 PM (39.117.xxx.171)도라흰가요..
지돈으로 사야지40. ..
'22.7.3 5:13 PM (180.69.xxx.246)시누 또라이.. 돈을 안 벌어봤거나 안 모아봤나봐요. 천만원이면 매달 83만원씩 1년을 모아야 하는데 그런 돈을 그냥 달라고요? 아직도 자기가 귀여운 막내여동생인 줄 알다니 황당..
41. ..
'22.7.3 5:16 PM (221.159.xxx.134)오빠만 둘인 막내 외동딸이지만 제가 제일 잘 살아서 오히려 전 오빠들 가끔 용돈 줍니다.
그리고 한달 1억 버는 사람도 1천만원 작은돈 아닙니다;;
300버는 사람 30 작은돈인가요?
옘병 지 차는 지가 알아서 사던지 능력 안되면 그냥 타던지 처분 하던지 해야지 날씨도 더운데 맛이 갔나...
애 둘 워킹맘한테 팔자 좋은 소리하고 자빠졌네.42. 전업타령
'22.7.3 5:17 PM (203.237.xxx.223)전업이면 가정의 경제적 결정권이 없다는 건가요?
43. 솔까
'22.7.3 5:3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베스트 글 가난한 친정 돈 주고 생색 낸다는 글
댓글중 여자가 번 돈 친정에 쓰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댓글들이 제법 있었고 이해 한다고 하는것도 수두룩이였으니 남자 버는돈 시댁일에는 쓰겠다는데
속이는것도 아니고 무슨 상관이냐 말 나올수도
넌 되고 난안되고 이건 아니죠. 친정 남동생이 똥차몰고
부모님 모시면 안쓰럽다할 여자천지
아~그렇다고 저 시누쉴드는 아님요44. 솔까
'22.7.3 5:39 PM (222.106.xxx.251)오늘 지워진 베스트 가난한 친정 돈 주고 생색 낸다는 글
댓글 중 여자가 번 돈 친정에 쓰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댓글들이 제법 있었고 이해 한다고 하는것도 수두룩이였으니 남자 버는돈 시댁일에는 쓰겠다는데 속이는것도 아니고 무슨 상관이냐 말 나올수도 있다 싶네요
넌 되고 난안되고 이건 아니죠. 친정 남동생이 똥차몰고
부모님 모시면 안쓰럽다할 여자들 천지
아~그렇다고 저 시누 쉴드는 아님요45. 손윗
'22.7.3 5:43 PM (124.111.xxx.108)손아래는 귀엽겠어요. 저는 10살많은 시누이가 두 남동생 돈을 뜯어갈려고 난리예요.
46. …
'22.7.3 5:52 PM (114.206.xxx.202)안타까우면 부모가 줘야지 왜 결혼한 오빠들이요?
47. ...
'22.7.3 6:00 PM (39.118.xxx.77)우리도 뒤늦게 공부하고 싶다고 대학갈테니 학비 대라네요. 황당. 동생이 지 부모인가 싶어 황당해요. s전자 직장인인데 우리 앞가림하기도 바쁜데..
48. ....
'22.7.4 1:37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저렇게 주변인들한테 돈 맡겨놓은 듯 아무렇지 않게 달라는 사람 특징이 나중에 자기 잘 되면 후회하지 말래요.
내가 잘되면 어련히 받은 거 보다 잘 챙겨줄 텐데
지금 자기한테 투자하라는 헛소리를 합니다.
잘 돼도49. .....
'22.7.4 1:39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저렇게 주변인들한테 돈 맡겨놓은 듯 아무렇지 않게 달라는 사람 특징이 나중에 자기 잘 되면 후회하지 말래요.
내가 잘되면 어련히 받은 거 보다 잘 챙겨줄 텐데
지금 자기한테 투자하라는 헛소리를 합니다.50. …..
'22.7.4 2:15 AM (218.212.xxx.165)원글님 대단하세요 사이다~~~ 시누이 멘탈 갑이네요 ..어떻게 그런소리가 막. 주저없이 나올까요
51. ㅋㄱㄲ
'22.7.4 9:14 AM (211.58.xxx.161)뭐 말이야 못하나요
안주심되는거지 ㅋㅋㅋ
근데 말이라도한건 생각이 그렇다는건데 양심이 없네요
지가뭔데 그런걸요구해52. .....
'22.7.4 9:29 AM (125.190.xxx.212)223.38.xxx.235 전업이 무슨 상관이에요.
전업은 무슨 가족 취급도 못받는거에요??53. ㅎㅎ
'22.7.4 10:13 AM (118.220.xxx.115)원글님 잘하셨어요 그런개소리는 그자리에서 바로 차단해버려야함
결혼까지한 시누차를 오빠들이 왜??? 참나~ 별희안한 집구석이네요 ㅎㅎ54. ...
'22.7.4 11:01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저런사람 부모가 끼고 데리고 살지 왜 결혼은 시켜서는...
그리고 부모가 해주지 왜 형제들한테??
그런데 참 이상도 하지 저런집일수록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한다는거 그러니깐 저런말을 자연스럽게 했겠지만55. ..
'22.7.4 11:5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거지도 아니고 이날씨에 나들이는 왜 데리고나가서.
56. .....
'22.7.4 2:48 PM (119.194.xxx.143)ㅁㅊ다는 말이 절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