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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생 재시험

여쭈어요 조회수 : 4,963
작성일 : 2022-07-03 07:54:13
예과생 아이가 한과목 재시험 쳐야된대요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남편이 공부를 안했냐 왜 그렇냐고
불만이라 이해가 안된다네요
이게 이해가 안될 일인가요
IP : 211.204.xxx.16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3 7:56 AM (223.62.xxx.165)

    그럴 수도 있죠. 2학년때인가 교수님이 일부러 시험 이상하게 내서 80명중에 60명 재시 본 적도 있어요. 긴장감 주고 싶으셔서 그랬던 거 같아요.

  • 2. ......
    '22.7.3 7:56 AM (175.223.xxx.24)

    재시 볼 정도면 정말 아무것도 안한거긴하죠

  • 3. 원글
    '22.7.3 7:58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예과2학년이에요

  • 4. 우리집
    '22.7.3 7:59 A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이 같네요 지방서 다니는데 수업도 많이 빠져서 출석점수 있는 과목이 씨뿔 나왔다는데 스스로도 중간에 잘보고 기말은 출석점수땜에 망했다는데 저라면 죽어도 이해가 안가지만 얘가 내가 아닌걸 어쩌겠어요 ㅠ 이제 자기 인생이죠.

  • 5. 우리집
    '22.7.3 8:01 A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다만 얘네 과는 장학금을 절반을 주는데 못받을 수도 있다해서 그건 뭐라고 나무라니 수긍했어요 자기 잘못이라고 ;;;

  • 6. 원글
    '22.7.3 8:02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수업 안빠졌어요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다는 말만 하네요..

  • 7. 원글
    '22.7.3 8:09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몰라서 그러는데 의대 다니면서 재시험 한번도 안쳐본 학생들 많나요?

  • 8. ..
    '22.7.3 8:09 AM (211.212.xxx.185)

    원글 남편이나 볼 정도면 정말 아무것도 안한거라는 분 의대생들 교과서 한번 보고 말씀하세요.
    생리학, 유기화학 등 악명높은 과목에서 재시나 과락 속출하긴해요.
    의대예과면 지금껏 큰 실패와 좌절없이 세상 넓은 줄 모르고 자기가 최상위권인줄 알고 살다 그런 아이들만 모인 곳에서 당혹 좌절 의기소침 절망 이러거 겪는 과정일겁니다.
    아이가 작은 돌부리에 넘어진거라 생각하고 심기일전해서 신발끈 매고 갈 기회로 발전적으로 받아들이게끔 부모라면 하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9. 원글
    '22.7.3 8:10 A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땡시 칠때 긴장을 너무 해서 실수 했다고 하던데요ㅜ

  • 10. .....
    '22.7.3 8:11 AM (59.15.xxx.124)

    보통 아이들이 예과때 엄청 놀다가
    본과때는 열심히 해요.
    본과때 성적 만큼은 나중에 전공 정할 때는 좀 반영되니까 죽기살기로 할 필요가 있고요.
    그런데 본과때는 다들 죽기살기로 하니까 성적 내기가 어렵긴 합니다 ㅠ
    지금 예과 성적이야 뭐.. 패스만 하면 되니까요..

    재시에 걸렸으면, 최소 패스는 해야되니 재시는 죽기살기로 보긴 해야겠네요.
    대학마다 다른데 혹시 재시 떨어져도 구제책이 있나요?
    예를 들어, 교양 과목인 경우에는
    계절학기를 들어서 학점만 채우면 넘어갈 수 있다든지.. 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1학기, 또는 2학기에만 개설되는 필수 과목이라면 1학년이라면 2학년 때 필수과목과 시간이 안 겹치면 재수강해서 넘어가는 방법도 있긴 할 듯요..
    그런 방법이 없다면 재시자체는 죽기살기로 보긴 해야할 듯요.

  • 11. 아놧
    '22.7.3 8:24 A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2000년대에 제 남편 의대생이었는데
    재시 엄~~~청 많았어요.

    그 학교는 일부러 재시 치르게 해서
    자기과목 공부많이 하게 하려는
    이상한 방법이 유행했는지
    죄다 재시 치루고...애들 들들볶았네요.
    (10년연속 국시 100%합격...이런거 현수막 걸려고)

    과대 주요임무가 재시 날짜 조율하기와
    D맞은 애들 교수님과 면담시키기 였어요.
    D가 3개면 유급이던가 했는데
    유급도 진짜 많이 시켰어요.

    한학년에 많을 땐 7%유급시켜버림..
    하여간 국시 100% 합격 때문에 그랬던 것같은데
    요즘 추세는 모르겠네요.

  • 12. 지니
    '22.7.3 8:25 AM (220.73.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아예 계절학기 재수강한 과목이 있었어요. 해당과목 재수강 안 열렸음 유급당할뻔.
    근데 본과 통틀어 전체 재시험 있는거 하나 재시봤고 성적장학금 쭉 받고 현재 학교에 남아 교수합니다.
    예과때같이 느슨하게 살아본 이 지금도 소중한 기억입니다

  • 13. 지니
    '22.7.3 8:25 AM (220.73.xxx.15)

    저는 아예 계절학기 재수강한 과목이 있었어요. 해당과목 재수강 안 열렸음 유급당할뻔.
    근데 본과 통틀어 전체 재시험 있는거 하나 재시봤고 성적장학금 쭉 받고 현재 학교에 남아 교수합니다.
    예과때같이 느슨하게 살아본 것이 지금도 소중한 기억입니다

  • 14. ...
    '22.7.3 8:28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예과인데 2학년 1학기인데 벌써 재시험보는 전공과목을 배우는군요
    저희 애는 깔끔하게 에프맞던데요 ㅎ
    신경도 안써요

  • 15. ...
    '22.7.3 8:3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예과인데 2학년 1학기인데 벌써 재시험보는 전공과목을 배우는군요
    저희 애는 깔끔하게 에프맞던데요 ㅎ
    저흰 신경 안써요
    이제 성인인데요뭐

  • 16. 의대
    '22.7.3 8:36 AM (211.54.xxx.141)

    재시 삼시 사시도 쳐요.

    의대 모르는 사람들 제발 답글 달지 마세요.

    전체 한과목 유급도 시키는 교수 있어요. 그러니 재시 한번 치는 걸로 공부 안했다 말 할 수 없어요.

    정말 중요한 과목은 사시까지 치게 하는 교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 17. 본과도
    '22.7.3 9:09 AM (211.245.xxx.178)

    아니고 예과 재시면....
    본과때 어떻게 버틸려구요..
    예과 재시면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할거같아요.

  • 18. ^ ^
    '22.7.3 9:12 AM (183.105.xxx.163)

    뭐 재시 몇번 치는거 별일 아니예요.
    정형 나온 그래도 공부 좀 했다는 녀석도
    예과부터 간혹 재시 보더군요.
    물론 앞뒤 안보고 공부만 하는 애들은 재시하고는 관계없겠죠.
    의대는 공부가 다는 아니기도 하더군요.
    인간관계 그런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그러데요.

  • 19. ...
    '22.7.3 9:17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애 성적때문에 걱정되서 글도 썼었는데
    이글보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죄다 B C 에 2점대 성적이더라구요 ㅠ
    아무리 예과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 걱정되더라구요.
    암기 싫어하는 녀석인데 본과때는 어떻게 버틸지 벌써 걱정입니다 ㅠ

  • 20. 아놧
    '22.7.3 9:26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아니 진짜 뭘 모르는 댓글 왜이리 많나요.
    재시가 유급도 아니고 그냥 재시에요.
    그게 뭐라고...그냥 시험 한번 더 보면되는거죠.

    더구나 예과인데
    그때만 그나마 여유로와요...그 아이 평생동안..
    이제 본과가면 공부양이 거의 미칠지경이 되고
    인턴ㆍ레지던트까지 쭈~~~욱
    그리고 그 이후도 정말 쉬운날이 없어요.

    예과때 설렁했던 시간이 있어야 버텨요.
    본과가면 어차피 다 공부합니다.
    뭐 의대갈 정도면 어차피 불성실하거나
    공부못할 아이도 아닌데다 성인인데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본인은 의대 들어가지도 못했으면서)

    그냥 아이가 집중 할수있게
    환경만 조성해주세요.
    잘먹이고 스트레스 없게 하기가 포인트.
    (이 상황에 혼내면 되겠어요???
    다 지가 알아서 합니다.
    부모님보다 의대 공부 먼저 한
    선배들말이 더 유효해요)

  • 21. ??
    '22.7.3 9:27 AM (121.176.xxx.108)

    재시는 기본입니다.
    한 과목만 그렇다니 공부 열심히 했네요.

  • 22. 아놧
    '22.7.3 9:30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대서 1등하던 얘가
    우수한 의사되는 것도 아니고
    개원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에요.

    이것저것 다해봐서 사회성 좋고
    공감능력 좋은 인성 가진 애들이 잘되요.

    예과때 재시봐도 본과가서 장학금받고
    예과때 장학금받아도 본과서 유급하고 그래요.
    다 알아서 합니다.닥달하지 마세요.

  • 23. 본과생
    '22.7.3 9:34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예과2 2학기때 재시봤는데도 유급되어 한과목때문에 1년 휴학하고 복학했어요.
    예과때였지만 전공이었고 족보랑 많이 다르게 나왔고 그과목에서만 3명인가 유급했어요.
    본과때는 정신 정말 바짝 차리고 재시도 거의 안보고 지금 실습중인데요.얘가 원래 고등때 놀면서 시험보던앤데 시험전 긴장감이 말도 못하게 생겨서 안쓰럽더군요.
    원래 재시,삼시까지 많이들 봐요.
    시험기간중 일주일은 재시,삼시 기간이에요.
    잘 보면 그 주 쉬는거고 못보면 재시 삼시 피말리는거죠.
    과목이랑 범위 엄청 많아요.
    책이랑,프린트물 이런거 보면 놀랄텐데.
    남편분 뭐 모르셔서 그러네요.
    스트레스 절대 주지마시고 한해 쉬어갈 수도 있다.
    맘편히 해주세요.
    모범생이었던 애들이라 못 보면 본인이 더 힘들어해요.
    잘 하는 애들도 너무 많고..
    옆에서 남편분 커버해주세요

  • 24. 아놧
    '22.7.3 9:3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애가 착한가..순진한가...

    재시 걸린 걸로 부모님께 말하지 않는 애들도
    무지 많거든요?
    울 남편은 부모님께 말 한번도 안하고
    내게만 말했어요.

    그때 고액과외로 돈버는데 맛들여서
    재시에 D도 맞고...으휴
    제가 불안해서 과외 좀 접으라고 하면

    재시는 시험만 다시 보는 거고
    D는 3개만 아니면 된다.
    패쓰만 하면되니까 2개는 D여도 된다..
    이러고 과외로 돈벌었다는...

    뭐 본과가서는 열심히 했어요.
    성적도 다 나오고
    원하는 과도 가고
    과장도 달고...개원도 무리없이 했네요^^

  • 25. 아놧
    '22.7.3 9:40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애가 착한가..순진한가...

    재시 걸린 걸로 부모님께 말하지 않는 애들도
    무지 많거든요?
    울 남편은 부모님께 말 한번도 안하고
    내게만 말했어요.

    그때 고액과외로 돈버는데 맛들여서
    재시에 D도 맞고...으휴
    제가 불안해서 과외 좀 접으라고 하면

    재시는 시험만 다시 보는 거고
    D는 3개만 아니면 된다.
    패쓰만 하면되니까 2개는 D여도 된다..
    이러고 과외로 돈벌었다는...

    뭐 본과가서는 열심히 했어요.
    성적도 다 나오고
    원하는 과도 가고
    과장도 달고...개원도 무리없이 했네요^^

    암튼 남편분을 막아 주세요.
    애 스트레스 받아요.

  • 26. ~~
    '22.7.3 9:41 AM (58.141.xxx.194)

    재시까지 간섭하나요. 그런얘긴 왜 부모한테 하지
    요새 애들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예과때야 맹렬히 노니까 성적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단 특정과목은 낙제하면 써머스쿨도 없이 그냥 유급될 수 있는데
    그걸 예과 3학년.. 예3이라고 하죠.
    놀긴 놀아도 예3은 조심하면서 놀아요.

    해부학실습 끝나면 픽업 오는 부모들 그렇게 많다더니
    세상 많이 변했네요. 부모가 예과생 재시험도 걱정하다니 ㅋ
    이러니 자기 아이 인턴 일 힘들다고 줄여달라고
    병원으로 전화하는 부모가 있는거네요.
    아이 앞길을 위해 이제 독립시킵시다..

  • 27. 걱정뚝
    '22.7.3 9:45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예과때 돌아야해요 허니문 기간이죠
    예과때 안놀면 평생 놀 시간이 없어요
    공부하랴 나중에 돈번다고요

    울아이 예과때 내아이 맞나 싶을정도로 놀다고 본과가서 미친듯이 합니다
    예과때 저래가지고 본과 적응하겠나 싶었는데 바로 돌아와서 3시간 자면서 공부해요
    성적도 아주 잘나옵니다 메이저의예요

  • 28. 걱정뚝
    '22.7.3 9:47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예과때 놀아야해요 허니문 기간이죠
    예과때 안놀면 평생 놀 시간이 없어요
    공부하랴 나중에 돈번다고요

    울아이 예과때 내아이 맞나 싶을정도로 놀다가 본과가서 미친듯이 합니다
    예과때 저래가지고 본과 적응하겠나 싶었는데 바로 돌아와서 3시간 자면서 공부해요
    성적도 아주 잘나옵니다 메이저의예요

  • 29. 푸르고
    '22.7.3 10:00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재시 많아요
    전원 재시도 있었네요
    본과 가면 재시 삼시 사시 자꾸 주죠 공부 하라고

  • 30. ㅇㅇ
    '22.7.3 10:3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의사아빠들은 그게 아무것도아닌걸압니다
    재시 한두개 걸려도 다시치고 하거든요
    일단 학과랑 달라요

  • 31. ..
    '22.7.3 10:44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의대생은 재시험이 일상이예요. 모르는 분들은 답 달지 마세요

  • 32.
    '22.7.3 11:07 AM (61.83.xxx.150)

    유급 당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데
    그깟 재시 갖고 뭐라고 하시다니 ㅜ

  • 33. 지나가다
    '22.7.3 11:33 AM (119.196.xxx.94)

    대학 때 의대 선후배 친구들이 많아서 옆에서 많이 봤는데요.

    1. 의대생들 기본 정서는 예과 때 놀고 본과 때 빡세게 하자! 였어요. 향후 10년간 놀 수 있는 마지막 타임이니까요.
    (가끔 1년 더 쉴 요량으로 일부러 낙제하는 애들도 있었어요.)

    2. 그러나 예과 2학년 과목들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 학교(서울대)같은 경우는 Cell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세포 맞아요. 아마 다른 학교도 다 배울 듯) 생물 계통 학과들 모두 2학년 때 수강하는 악명 높은 과목이었고 낙오자들 우수수 배출하는 과목이었어요.
    물리의 Classical dynamics, 생물의 Cell, 화학의 머시기.. 이게 이공계 관련학과들의 3대장이었어요. 망해서 과목 자체를 2번씩 듣는 경우도 너무 흔한...글고 재수강생들 땜에 첨 듣는 애들은 더더더 힘든...(저도 재수강...Classical Dynamics...ㅠㅠ)

    결론 : 아드님 잡지 마세요.^^

  • 34. 의대생 재시
    '22.7.3 11:49 AM (119.71.xxx.98)

    흔해요. 저희 아이도 예과2학년인데 1학년 2학기 다 한과목씩 재시 걸렸어요.
    교수님에 따라서 10% 정도 재시주는 분도 있고 공부하라고 본과에서 필요한 과목이라고 50% 재시 대상자 올리는 분도 계세요.
    아이말이 공부 대충 했다가 재시 걸려서 삼시 보기 싫어서 공부한다네요.
    이번 학기는 재시 없이 끝났는데 단톡방에 재시 공지 올라온 어떤 과목은 30%정도 대상자라네요.

  • 35. .......
    '22.7.3 11:51 AM (59.15.xxx.81) - 삭제된댓글

    재식가 뭐 교수 맘이라서

    어떤 과목은 몇명 빼놓고 다 재시주기도 하고... 천차만별인데...

  • 36. ....
    '22.7.3 12:21 PM (118.235.xxx.90)

    그런경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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