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가현 조성민 보면 예술하는 남자들,,,
거기에 빠져서 뭔가 있어보여서 결혼하고
남자 뒷바라지하고 후회하는 여자들 종종 봐요.
의외로 괜찮은 여자들이 철 모를 때 빠져서
결혼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장가현은 늦게라도 알아차려 다행이네요.
1. ..
'22.7.2 8:06 PM (14.63.xxx.5)그쪽이 좀 그렇죠.
크게 터지지 않으면 들어올 돈이 없으니 사는게
궁핍할수 밖에.
그래도 자기일 열심히 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 줬잖아요.
아래 댓글만 봐도
그사람 노래 좋아했었다는분 몇분 계시네요.2. 장가현
'22.7.2 8:22 PM (223.62.xxx.252)목소리 하이톤이라 보기 불편했는데, 지난 결혼생활에 대한 기승전결이 있더군요. 순수한 애정이 현실적이지 못한 남편과 시댁식구들 때문에 무너졌구나... 좀안쓰러웠습니다.
3. 그죠
'22.7.2 8:29 PM (49.143.xxx.74)집이 부유해서 예술하는거면 모를까
그래도힘들죠 성격이 예민하니까
근데 가난한예술가면ㅜㅜ 그냥 웁시다4. 대학생때
'22.7.2 8:33 PM (116.41.xxx.141)저런 남자한테만 눈길주고하니까
친구들이 엄청 저보고 세상 매운맛 안본 철딱서니라고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야 뭐 설마 굶어죽겠어
돈없으면 그냥 같이 죽지뭐...등
그런게 하나도 안무서울때니 ㅎ
참 위험했던 시기였을듯해요 ㅜ5. 제
'22.7.2 8:53 PM (218.48.xxx.98)친구남편이 예술하는사람이었는데
돈벌궁리는 안하고 오로지 작품만 몰두
생계도 친구가 다 꾸렸고 다행이 둘사이 애가 오랜시간동안 안생겨서.결국은 친구가 무거운어깨 힘들다고 다 내려놓고 이혼함6. ..
'22.7.2 8:57 PM (124.53.xxx.169)예술하는 남자들 와이프
모태미녀들 많은거 같아요.7. 애들엄마들
'22.7.2 9:04 PM (124.56.xxx.204)이전에 유명밴드 드러머분 와이프분이랑 학원 같이 다녔어요. 그분은 영화프로듀서 였는데 영화 작업 하다 알게 된 케이스~저희 동네 작은 아파트 사셨는데 지금도 잘 사시는지
8. . .
'22.7.2 9:16 PM (49.142.xxx.184)남자나 여자나
예술만 하면서 자유롭게 살꺼면 결혼을 왜 하는지
이기적으로 보여요9. 이기적임
'22.7.2 9:24 PM (61.254.xxx.115)사랑도.해서 설레야 곡이 나올거고 ㅅㅅ도 하고싶고 일거양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