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짜증나요

...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22-07-02 16:36:48
50대되더니 뭐 말하면 못알아듣고
같이 밖에 나가서는 싸구려 상품만 찾고 있고
점원에게 반말이나 하고
운전하면서 끼어들려는 차 거의 박을 기세로 쌍욕하고 밟아버리고
집에와서는 방에 누워 유투브나 보면서 킥킥대고
젊어서는 그래도 남한테 안그랬는데..
먹을꺼 앞에선 애들도 없고
엄마들 중에 간혹 시아버지가 이상하다는 집이 있는데..
시댁가면 시아버지가 늦게왔다고 난리치고 용돈얘기하고 그러는집도 있던데..
그 집이 우리집일꺼 같아요
인간이 늙으니.. 참..
다 그런건 아니라고 할꺼도 알아요
모르고 결혼했냐 하시면 젊어선 그렇진 않았어요 ㅠ
IP : 175.223.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2.7.2 4:49 PM (14.32.xxx.215)

    우리 남편도 젊어선 안그랬는데
    이제 식당가면 신발벗고 양반다리도 하고 ㅜ
    길가는 여자 몸평도 하고 ㅠ
    맥락없이 헛소리에 라떼는 시전하고 ㅠㅠ
    미치겠어요
    나도 늙었겠거니..하고 참지만 정말 괴로워요

  • 2. ㅡㅡㅡㅡ
    '22.7.2 4:53 PM (119.194.xxx.143)

    아 여기 동지 한명 추가요 ㅜㅜ
    창피함은 나의 몫

  • 3. 50대되면
    '22.7.2 4:58 PM (183.104.xxx.78)

    우리가 흔히말하는 개저씨가 되가는걸까요?
    품격도없고 같이다니기도 창피하고 걍 남남으로
    살면 참 좋겠다는순간이 많아요~

  • 4. 옆에서
    '22.7.2 5:14 PM (121.133.xxx.137)

    느낄때마다 잔소리해도
    점점 그래지네요
    오십대까진 그나마 말하면
    듣는 척이라도 했는데
    올해 60되더니 잔소리 말라고
    버럭까지 시작해서
    어젠 반쯤 죽여놨네요
    어디서 버럭질이야 영감탱이

  • 5. 맞아요
    '22.7.2 5:28 PM (14.32.xxx.215)

    지적을 하면 어찌나 버럭대는지
    싸우기 싫어서 창밖만 봐요
    늙어서 정말 더불어 할게 하나도 없는거 알기나 하려는지 ㅠ

  • 6. 안그래도
    '22.7.2 6:28 PM (106.101.xxx.117)

    오늘도 답답해서 싸웠어요
    말귀를 점점 못알아듣고 고집은 점점 쎄지고..아 답없어요ㅠ

  • 7. 남자들도
    '22.7.2 6:29 PM (124.49.xxx.188)

    스트레스와 내재된 분노가 잇겟죠.
    살아보니 별거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960 토론 보니 서울시장 후보 수준 차이가 너무 나네요 3 ... 23:39:38 159
1813959 하루 하루 살다보니 5월도 다 갔네요. 2 ㅇㅇ 23:33:48 154
1813958 '병실 남녀 구분' 의료법 시행규칙 규정 폐지 6 누가 입법?.. 23:33:00 431
1813957 서울시장 토론하네요 5 ㅇㅇ 23:32:03 231
1813956 17년 정도 살아보니 다른놈이랑 또 지지고 볶고 못살거같아요 2 23:26:47 536
1813955 ‘당권 도전설’ 김민석 총리, 지방선거 뒤 사의 표명할 듯 11 .. 23:25:46 416
1813954 암 수술 이력 있는데..술 4 ㅡㅡ 23:24:52 305
1813953 바꾸기전의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이 나은것 같거든요? ........ 23:24:34 78
1813952 황 회장 방한하는데 3 주식힌트 23:15:20 521
1813951 정원오 지역상품권 2조 5천억 한대요;;;;;; 22 ... 23:14:27 821
1813950 미국 PCE 3년만의 최고수준, 예상치엔 부합 미국지표 23:06:37 275
1813949 삼전 타부서 직원들이 왜 박탈감 느끼냐면 6 23:06:00 940
1813948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 이력을 찾아봤어요 8 ... 23:02:10 529
1813947 김용남 원정출산 제보 14 에효 23:01:06 1,104
1813946 [펌] 아파트 입차 알림서비스를 이용한 나쁜짓 ... 22:59:33 590
1813945 변우석은 점점 더 잘생겨지네요 1 스노피 22:58:00 399
1813944 눈빛들 보니 조국 되겠다..여조도 역전 13 ... 22:46:58 780
1813943 [단독] "박완수 캠프, '김경수 딥페이크' 제작·유포.. 8 22:45:54 687
1813942 재수생 맘) 재수생이 수시로 원서 넣을때 어떻게 불리 하나요? 8 게시판 22:45:10 362
1813941 한동짜리 아파트 구매시 4 ... 22:45:02 789
1813940 스타벅스 분노곡이라는데요... 8 스벅 22:44:36 1,089
1813939 남자들도 혼자 해먹는 연습을 해야해요. 13 22:37:22 793
1813938 '절윤' 강조한 오세훈, 캠프 조직본부장은 "12·3은.. 2 유유상종 22:36:56 389
1813937 장동건 "잘 부탁드립니다" 고소영 유튜브 깜짝.. 12 ㅇㅇ 22:12:24 2,145
1813936 홀로된 시아버님.... 20 걱정 22:12:03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