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하필이면 유미고
머리 스타일도 유미같이 하나로 길게 묶고
나중에 이 유미도 수지처럼 신분세탁해서
저 자리 오를거라는 복선일까요?
정치인과 잠자리하는 여비서.
잘 시간없이 혹사 당해서 엘베에서 쪽잠자는.
수지도 자기가 정은채한테 당했던 그 짓을
똑같이 하는 유미를 보고 더 현타가 왔겠죠.
편의점 최저임금으로 일한 돈도 세금 떼는데
최소 7억 넘는 유산 상속세 안내려 1억씩 뇌물바치는 사람들 보면서
수지가 (돈 벌기) 너무 쉽잖아 라고 하는 대사.
수지가 알바 몇개씩 하고, 갑질 당하면서도 꿈도 못 꿨던 액수의 돈들이
그냥 저절로 한 번 사모님들 만나면 굴러들어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