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궁금한이야기y보니
넘 많은듯 하네요.
사람이 점 점 무서워져요.
웬만해선 사람들과 교류하고 살지말고 그냥 조용히 살아야할거같은..
1. 내용이
'22.7.2 10:16 AM (113.60.xxx.140)뭐였을까요?
어제 못 봤어요 ㅜㅜ2. ㅁㅁ
'22.7.2 10:39 AM (123.140.xxx.74) - 삭제된댓글실화탐사대 봤는데 맘카페에서 만난 여자가
아빠가 홈쇼핑임원이라고 남의돈으로 사치부리는 여자도봤네요.3. 맞아요
'22.7.2 10:39 AM (118.221.xxx.212)세상 살수록 ..인연은 절대
함부로 맺으면 안된다는걸 느껴요4. 넘 길어서
'22.7.2 10:46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5. 조현병
'22.7.2 10:50 AM (223.38.xxx.98)앓는 여자분이 앞집에 사는 할아버지집을 수시로 들락거리며
내집처럼 쓰고 할아버지 코로나 지원금도 지가 받아서 쓰고;;
문닫고 안얄어주면 폭언에 행패에..
취재진이 인터뷰하니 본인이 7가지 정신장애가 있어서 그런다고..
약먹음 괜찮다면서 약은 절대 안먹는다는@@
또다른 사연은
학원강사란 남자가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세마라를 버스정류장에 묶어두고 방치..
행인들이 뭐라하니 무조건 고소한다며 막무가내;;
목줄도 안매서 사람다치게하고 오히려 지가 고소하고@@
진짜 요즘 이상한사람 넘 많아요.6. ........
'22.7.2 10:54 AM (59.15.xxx.96)어휴.. 그게 방송에 나올 정도면 특이한 사람인거죠.
그 방송 나오는 이상한 사람 보고
사람관계 끊고 히키코모리 하겠다는것도 오버네요.
그렇게 인간관계 다 끊고 혼자 몇십년 살다보면
맥도날드 할머니 처럼 될수도.7. 방송에
'22.7.2 11:04 AM (223.38.xxx.98)나온사람이니 드물다지만 그런일이 너무너무 많이 보이네요..
뉴스에서도 그렇고 타 방송프로애서도 글코
여기 82글만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그냥 조용히 크게 교류하지말고 내 중심만 잘 잡고 살아야겠단생각..8. ....
'22.7.2 11:38 AM (211.58.xxx.5)그 학원 강사 이야기만 봤는데...그 사람 정상 아닌거 같던데 강사를 어떻게 하는지..윗통 벗고 다니는 건 예사고..정신병자 같던데요..
9. 저도
'22.7.2 11:42 AM (223.62.xxx.182)그 강사보고 말문이;;;;
저런 인간이 누굴 가르치는지@@10. ㅇㅇ
'22.7.2 12:29 P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요즘 입원하기 힘들어서그런지
조현병 환자들이 너무많이 다니는듯요
가족들이 입원시키려해도
하기 싑지않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