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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연수도 좋은 사람 만나기를요

. . . 조회수 : 5,394
작성일 : 2022-07-01 22:47:11

뭐 이렇다 저렇다 단점 다알지만 일라이는 넘 젊고 맘떠난 남자 잡을수 없으니

어찌됐건 지연수랑 성격맞는 남자 만나 외롭지않길요

서로 만나지말아야할 운명이었나봐요
IP : 125.177.xxx.2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 10:49 PM (39.7.xxx.148)

    풍자 나오는 거 보다 이제 채널 돌려서
    공항가는 거 나오는데 이 와중에도
    비련의 여쥔공 놀이에 언중유골 비꼬고 있네요

  • 2.
    '22.7.1 10:57 PM (118.32.xxx.104)

    성격 못바꿀걸요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일듯

  • 3. 지씨
    '22.7.1 10:59 PM (123.215.xxx.148)

    끝까지 자기만 피해자네요
    집요 집착 가스라이팅 넘 심해서
    어떤남자도 견디기 힘들듯요

  • 4. . . .
    '22.7.1 10:59 PM (125.177.xxx.217)

    그 성격이랑 맞는 남자가 또 있겠죠

  • 5. 순간 일라이
    '22.7.1 11:0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표정 일그러지는데 참...
    민수랑 둘이 남아 울때는 안스러웠다가 또 일라이한테 심 있는 소리 할때는 어이구 스럽다가...그러네요

  • 6. ....
    '22.7.1 11:02 PM (175.117.xxx.251)

    누구랑 어떤 성격이랑 맞을까요?오히려 경제력있고 쎈사람 이 맞을려나요?

  • 7. ..
    '22.7.1 11:20 PM (61.77.xxx.136)

    이제 일라이는 잊어버리고 맘변치않을 돌쇠같은 남자만나서 살았음좋겠어요. 자존감을 올려줄만한 남자요. 그럼 지연수도 훨씬 부드럽게 변할꺼에요.

  • 8. 어휴
    '22.7.1 11:25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끝까지 남자탓
    진짜 사람 너무 질리게 하는 대화법
    내가 일라이라도 돌아버리겠다
    아들한테도 나중에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질리게 할 듯
    영상 댓글에는 일라이한테 나쁜놈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지연수 잘못이 크구만 왜 사람들은 그걸 캐치하지 못할까

  • 9. ㅡㅡㅡ
    '22.7.2 12:04 AM (220.95.xxx.85)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양육자가 헤쳐 갈 길이 가시밭길이죠. 혼자인 남자야 다시 연애도 결혼도 쉽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민수 자주 보겠나요 ? 저러다 한국 활동 잘 안 되면 다시 미국으로 튈 성격이라 일라이 편드는 여기 분위기는 늘 신기할 뿐이네요.

  • 10.
    '22.7.2 12:19 A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

    부부 문제의 가장 큰 도화선은 지연수의 성격과 대화법이에요
    남이 봐도 지치게 하는데 그런 대화법이 아니었으면
    일라이가 나가지 않았을 거예요.
    사람들은 그걸 간과하고 일라이를 비난하네요.

  • 11. ..
    '22.7.2 12:21 AM (211.176.xxx.219)

    아들가진 맘에 빙의했나요? 고생하고 혼자 애키운건 지연수인데..

  • 12. ..
    '22.7.2 12:28 AM (221.139.xxx.79)

    보면 김원희랑 김새롬?은 민수 의젓하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신동엽은 말 안해요. 보이거든요. 저 나이대 속깊고 배려 깊은 아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엄마에 의해 만들어진 말에 가깝다는 걸요.
    고생하고 혼자 키웠다시는데 5살까진 같이 키웠어요.

  • 13.
    '22.7.2 12:39 AM (118.32.xxx.104)

    보면 김원희랑 김새롬?은 민수 의젓하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신동엽은 말 안해요. 보이거든요. 저 나이대 속깊고 배려 깊은 아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엄마에 의해 만들어진 말에 가깝다는 걸요.
    고생하고 혼자 키웠다시는데 5살까진 같이 키웠어요.
    222222

  • 14. ..
    '22.7.2 12:42 A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넘어져 까진 민수 집에와서 소독하고 약바르는 장면 보다가 일라이의 맘이 느껴져서 맘이 좀 그러네요..

    많이 까졌네 하며 연고 들고 어떻게 해주고싶은데 내려놓고 물끄러미 지켜보는게., 이혼전에는 본인이 자연스럽게 했었겠죠
    부부가 안맞아 같이사는게 고통이되어 헤어진다는게 너무나도 사랑하는 자식과도 어느정도 멀어진다는거라..주양육자가 아닌 부모의 마음이 참 고통스럽겠구나 그 자식을 너무나 사랑할수록..

    지연수 일라이 다 맘아프겠고 각자입장 있고..

    따로 살아도 근처에서 사는거 좋은 결정이고 큰 마음이니까 재단하고 폄하 의심하지말고
    민수가 아빠를 자주 만날수있게했으면ㅜ 교섭권 횟수만으로 제한하지말고요

  • 15. 이제
    '22.7.2 12:51 AM (123.199.xxx.114)

    민수는 지연수랑 살아야 되니
    씩씩하게 둘이 행복하길

    사랑도 잊고 추억도 잊고 상처도 잊고
    오로지 두사람의 행복을 빌어요.

  • 16. 어쨋든
    '22.7.2 1:45 AM (106.101.xxx.32)

    지연수가 안되긴했어요..
    나이도 많기도하고 일라이도 맨처음엔
    맘 있어 하는거 같더니,
    금방 돌아서니 지금은 멘붕일듯 싶어요..
    지연수가 사람 질리게 한다고 몰아세우는분들이
    지금 저 상황이라면 어땠을지 싶어요.ㅠㅠ
    모든게 안정되지않아 더 의지하게 된거같은데
    일라이야 다시 새출발하면 되지만 저여자는 좀 힘들겠지요.
    자존심 상하겠지만 이제 일라이는 잊고
    다시 새출발 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사람 충분히 만날수 있디고봐요..
    철없는 남자랑 살아봤자 속만 더 힘들어질듯해요..
    서로 안맞는 사람들은 미련두지말고 바이바이해야...
    민수도 엄마말 더 잘듣고 잘살아가길 바래봅니다..

  • 17.
    '22.7.2 1:58 AM (123.215.xxx.148)

    일라이가 11살 많은 지씨보다 속이 더 깊더군요
    지씨는 아이한테 가스라이팅 너무 쩌네요
    아이보고 웃으면서 아빠 보내자고 하더니
    아이 붙들고 서럽게 우는건 뭔지...
    애도 헷갈리겠네
    아이가 아빠한테 말하는것도 엄마 마음 간파하고
    엄마 의도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도저히 아이 행동이 아님요

  • 18.
    '22.7.2 2:00 AM (123.215.xxx.148)

    지연수가 민수 애기때부터 키운줄 알았네요

  • 19. ..
    '22.7.2 2:17 AM (107.2.xxx.37)

    혼자 키운건 1년 남짓이죠

  • 20. ㅇㅇ
    '22.7.2 3:15 A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양육자가 헤쳐 갈 길이 가시밭길이죠. 혼자인 남자야 다시 연애도 결혼도 쉽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민수 자주 보겠나요 ? 저러다 한국 활동 잘 안 되면 다시 미국으로 튈 성격이라 일라이 편드는 여기 분위기는 늘 신기할 뿐이네요.
    22222222222

    여기 반응이 넘 생소하요.
    나와같은 생각 가진분 첨이라 넘반가워요.

  • 21. ㅇㅇ
    '22.7.2 8:37 AM (116.39.xxx.141)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양육자가 헤쳐 갈 길이 가시밭길이죠. 혼자인 남자야 다시 연애도 결혼도 쉽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민수 자주 보겠나요 ? 저러다 한국 활동 잘 안 되면 다시 미국으로 튈 성격이라 일라이 편드는 여기 분위기는 늘 신기할 뿐이네요.
    33333333


    저도요.
    성격어쩌고하는데.
    자기 아들 그리 소중해하면서.
    그것 못참나요. 아들 가슴에 대못박으면서.

    일라이는 이번방송으로 얻고 싶은거 다 얻었네요.
    이혼 확실히 마무리하고.
    한국와서 새로운 일하고.
    애도 가끔 보면서.
    본인은 재밌게 놀 수도 있고.
    ... 완전 이기적이에요.

    주양육자인 지연수는 애키우느라 힘들겠죠.
    재혼도 일라이가 쉬울까. 지연수가 쉬울까.
    얼레벌레 이혼운운하며 싸우고 이혼하고서.
    다시 돌아오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제 끝이라는 걸 아니까.

    그럼 사랑한다 예쁘다말은 왜하나.
    고작 몇달도 못버틸 동거기간.
    민수위해 희생하는건 하나도 없지.
    그래놓고 자기올때까지 버티고 있으라니.
    코미디야뭐야.
    어차피 앞으로 두 모자끼리 살아야하는데.
    가끔 코빼기 비치는 거.
    그것도 본인이 원할 때 잠깐 보는 게 민수위한건가?
    일라이가 양심가책 덜고 민수에게도 밉보이지않으려는
    이기적인 원하던 바.

    아들이 커가면서 알꺼에요.
    고생은 누가했는지.
    아빠를 더 싫어하게 될 수도 있죠.

    본인이 민수라 생각해보세요.
    일라이같은 아빠 좋나요?
    그 나이땐 엄마아빠가 세상전부인데..

  • 22. ㅡㅡㅡㅡ
    '22.7.2 8:4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돈때문에 이혼했으니
    지연수가 경제력 든든하게 갖추고
    일라이 붙잡았으면 일라이도
    민수랑도 같이 살고 주저 앉았을 듯.
    이혼할때랑 달라진게 없는데
    매달리면 이혼전이랑 똑같은 생활을
    또 하는건데 그 짓을 왜 하겠어요.
    민수한테 최선을 다해 부모 역할하면서
    각자 인생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 23. 지연수는
    '22.7.2 8:47 AM (218.48.xxx.98)

    남자복이없대요..혼자 일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정호근무당이 그러더만요...
    또 재혼해도 그렇게 된다고 혼자살라고....

  • 24.
    '22.7.2 9:32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일라이는 돈 때문에 지연수 떠난게 아니에요
    사람을 괴롭히는 그 성격
    에어콘 하나 못 틀게 하는 이기주의 때문이에요
    이집은 둘이 못 살아요
    지연수 그 성격 고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도 힘들어 보이네요
    지가 그렇게 하면서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는
    상대방 남뿐 사람으로 흉보고 다니기는
    정말 이상한 여자 같아요

  • 25.
    '22.7.2 9:33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일라이는 돈 때문에 지연수 떠난게 아니에요
    사람을 괴롭히는 그 성격
    에어콘 하나 못 틀게 하는 이기주의 때문이에요
    이집은 둘이 못 살아요
    지연수 그 성격 고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도 힘들어 보이네요
    지가 그렇게 하면서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는
    상대방 남뿐 사람으로 흉보고 다니기는

  • 26. ᆢㆍ
    '22.7.2 9:34 AM (223.38.xxx.229)

    일라이는 돈 때문에 지연수 떠난게 아니에요
    사람을 괴롭히는 그 성격
    에어콘 하나 못 틀게 하는 이기주의 때문이에요
    이집은 둘이 못 살아요
    지연수 그 성격 고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도 힘들어 보이네요
    지가 그렇게 하면서 항상 피해자 코스프레는
    상대방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흉보고 다니기는
    지연수 나빠요

  • 27. ..
    '22.7.2 12:55 PM (61.77.xxx.136)

    아무리봐도 지연수가 짠한데 여기 이상한사람들 많네..
    연하의 잘생긴놈이 어느날 들이대서 마음 흔들어놓고 결론은 여자혼자 아이키우는 삶이됨. 아이가 저렇게 아빠를 원하는데 버리고 떠나는건 확실히 모성애보다는 부성애가 아래임을 보여주네요.. 지연수 씩씩해지기를..

  • 28.
    '22.7.3 8:20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지연수가 짠하긴
    지가 사치해서 가난해지고
    소속사서 몇억주었다는데 ᆢ
    14일 시댁있고는 변기통 취급했다 동네방네
    일방적이혼 당했다 양육비 받으며 안 준다
    아버지 거짓으로 나쁜놈 만들고
    같이 잘 해보려 한국오니 들들 볶아 지옥같다하게 만들고
    아을 무기로 딜하는데??
    저는 왠만하면 여자편인데 여자가 봐도 짜증나네요

  • 29.
    '22.7.3 8:22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소속사서 몇억주었다는데 ᆢ
    14일 시댁있고는 변기통 취급했다 동네방네
    일방적이혼 당했다 양육비 받으며 안 준다
    애 아빠 거짓으로 나쁜놈 만들고
    같이 잘 해보려 한국오니 들들 볶아 지옥같다하게 만들고
    아들 무기로 딜하는데??
    저는 왠만하면 여자편인데 여자가 봐도 짜증나네요
    듣는 시청자가 지겨운데 걑이 사는 사람 지옥 같겠죠

  • 30.
    '22.7.3 8:24 AM (223.62.xxx.209)

    자기가 사치로 돈 날리고
    호화결혼식 사진. 명품옷등 증거들
    소속사서 몇억주었다는데 ᆢ
    시어머니 탓하며 신용불량자 떠 넘기기ㅡ
    14일 시댁있고는 변기통 취급했다 동네방네
    일방적이혼 당했다 양육비 받으며 안 준다
    애 아빠 거짓으로 나쁜놈 만들고
    같이 잘 해보려 한국오니 들들 볶아 지옥같다하게 만들고
    아들 무기로 딜하는데??
    저는 왠만하면 여자편인데 여자가 봐도 짜증나네요
    듣는 시청자가 지겨운데 걑이 사는 사람 지옥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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