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기분 안 좋아 오거나 하면
쟤 뭔일 있는거 아냐?
아무일 없다고 피곤하다 해도
또 쟤 학원서 뭔일 있는거 아냐?
애가 용돈을 많이 써도.
쟤학교서 뭔일 있는거 아냐?
없다고 매점서 뭐 사 먹었다 해도
뭔일 있고만.
어제 더운데 마스크 쓰고 걸어와 얼굴 불긋불근하니
쟤 학교서 뭔일 있었고만.
애가 피곤해서 학교 갔다와서 자도
뭔일 있다고 그러고.
피곤해해서 보약 해준지 2주
2주째 먹고 있는데
약 먹어도 왜 자냐고 하고.
아빠가 말을 험하게 하니 애가 듣기 싫어라하고
대답 안하면
저새끼는 나한테만 지랄이라고 하고.
본인도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았어요.
대면대면
대화도 없고.
부모가 늘 믿어주지못해 속상해 했고
우리를 돈 없고 힘들게 산다고 단정짓고 있어요.
늘.
아무리 우리 잘 먹고 잘 산다고 해도
남한테 가서 돈 빌리지 말아라.
과일이라도 사 가면
도로 다가져가라고 하고.
근데 당신 지금 똑같다고 해도 본인만 몰라요.
아빠가 아들에게
수호 조회수 : 802
작성일 : 2022-07-01 17:46:28
IP : 59.26.xxx.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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