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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이 김거니에게 한 조언(?)

ㅠㅠ 조회수 : 7,146
작성일 : 2022-07-01 00:43:13

명신씨 주위에는 영어 잘하는분이 없나보네요 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김거니에게

Just be youself

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문화 일보 서종민 기레기 님께서 되게 거창하게

이말을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라"

라고 긍정적으로 번역 해 주셨네요?



뭐 완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매우 사전적 번역...이죠 ㅎㅎ)

보통 저 말을 우리말로 옮기면



"하던대로 해라"

"너 평소 하던대로 해"



정도의 뜻으로 옮기는게 가장 적당할 겁니다.

딱히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는 사실 잘 안 쓰는 말입니다.



질 바이든 여사가 아주 얌전하고 묵직하게 맥인거죠.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 (즉 실질적인 영부인 중의 짱) 이 저렇게 직접 말했다...라는건 사실상

'눈에 띄지 말고 꺼져라'
'나대지 마라. 너 누군지 다 안다'

라는 소리 입니다.

맥이는 어조란건 분명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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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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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4
@콜로서스님
보통 영어권에서 저 말이 쓰이는 경우라면
어떤 자리에서 쓸데없이 나대면서 척...하는 아래 직원등에게
상사나 보스급이 '야 하던대로 해라' 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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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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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4
@시아시언님
I would say that to a shy girl at a party.
Come on! You are too shy. Just be yourself.(you are what you are/ you do not have to worry about how people look at you or how they want you to be)
란 의견도 있긴 합니다.

저런 의전 처음이고, 영어 YUJI 수준이니 주눅 들어서 그랬다쳐도,
미국 퍼스트레이디한테 저런 소리 들었단 자체가 심각한거죠.
자격지심 뭐 그런 소리는 안 하더라도 말입니다.

김정숙 여사가 정말 의전은 당당하고 완벽하게 수행하셨습니다.

아무리 순화해서 해석을 해도 저건 너무 노골적인 야유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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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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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4
@ppac님 poor president 이상의 모욕이죠. 댓통령 부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할텐데 그럴리 만무하겠죠

근데 기자가 저거 진짜 몰랐나요?

저거 욕중 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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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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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줏엉님
'진짜' 몰랐을...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ㅋㅋㅋ
저 문장을 아주 한국적 영어 독해 관점에서 해석하면 저렇게 해석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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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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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줏엉님 알았으면 NATO 를 NATA로 베껴쓰진 않았겠죠 ㅎㅎ

세상 누가 봐도 부자연스러운 모습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쫌 정상적으로 행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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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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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4
@제발착해지자님
부자연 스러우니 정상적으로 행동해라...가 아니라
보통 영어권에서 저 말이 쓰이는 경우라면
어떤 자리에서 쓸데없이 나대면서 척...하는 아래 직원등에게
상사나 보스급이 '야 하던대로 해라' 하는 경우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말로 '나대지 마라'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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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착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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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시아시언님 네 감사합니다

미국의 정보력이니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워딩이라고 봐야죠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368719?od=T31&po=3&category=0&groupCd...
IP : 211.207.xxx.1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
    '22.7.1 12:47 AM (223.38.xxx.26)

    저거 욕인데

  • 2. 이궁
    '22.7.1 12:48 AM (211.209.xxx.144)

    짠하다...... 저런 소리나 듣고
    과거가 어떻든 현재 열심히 살면되지 않나요? 그렇지않으니깐 저런 소리나 듣죠.
    그 녹취록 들어봐봐요. 걸걸 껌좀씹었네 팍팍 풍기면서 요조숙녀가 되나요 하루아침에 으이궁 악연이다 증말

  • 3. ..
    '22.7.1 12:51 AM (45.152.xxx.66)

    저 영어권에서 27년째인데 잘 모르는 누가 나한테 저말하면 빡쳤을 듯 .. 날 뭘로보고 저말이냐. 나를 하대 하네 ??

  • 4. 저런 말은
    '22.7.1 12:51 AM (118.235.xxx.80)

    부모가 자녀 양육시,
    선생이 제자 가르칠때 하는 표현이지
    동격의 사회적 지위 사이에서는
    할수 없는 말.
    저 말 자체가
    상대를 동격으로 인정하지 않고
    눈 아래로 내려본다는 뜻

  • 5. ...
    '22.7.1 12:52 AM (175.209.xxx.151)

    be yourself 중 최고는 Sting의 그 곡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 6. ...
    '22.7.1 12:53 AM (175.209.xxx.151)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 7. ㅡㅡ
    '22.7.1 12:54 AM (223.38.xxx.26)

    쭈뼛쭈뼛 휘적거리며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니까 당당하고 침착하라고 조언? 한 듯
    안습

  • 8. . .
    '22.7.1 12:54 AM (49.142.xxx.184)

    주제파악 하라는 말 아닌가요?
    개무시

  • 9. ---
    '22.7.1 12:55 AM (121.133.xxx.174)

    스팅의 곡 가사 읽어보니...
    어째든..질 바이든도 우리나라 상황을 제법 잘 알고 있는것 같네요.

  • 10. 천것에게한방
    '22.7.1 12:56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같잖은게 나대니 묵직하게 품격있게 돌려깠네요
    게다가 바이든앞에서 꼬리치며 팔흔들며 뤼얼리?
    메리드업이란말 확인하며 들이대는것도 꼴볼견이었겠죠
    박근혜에게 푸어 프레지던트 라고 조롱하던 오바마 생각나네요

  • 11. 뭐래 ㅋㅋ
    '22.7.1 12:57 AM (109.43.xxx.81) - 삭제된댓글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바이든이 “be yourself” 이거 딱 한마디 했나요?

    대화를 문맥으로 하는거지
    문장 하나 들고와서 딴지 거는거 넘 웃기고요 ㅋㅋㅋㅋㅋ

    27년 영어권? 한인타운에서만 산거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아 배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22.7.1 12:59 AM (175.209.xxx.151)

    그러게요
    질 바이든이 진짜 대단한 분인듯 ... be yourslef ...

  • 13. 어느안전이라고
    '22.7.1 1:00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여긴 술집아니니깐
    깝치지말라고 한말임

  • 14. 조언을 듣는다
    '22.7.1 1:00 AM (211.209.xxx.144)

    그게 정상회담에서 할 대화는 아니죠 알면서 그러는거야? 아님 비유어셀프를 모르는거야? 전체를 안들어도 더말은 쫌 그르네요

  • 15. ----
    '22.7.1 1:00 AM (121.133.xxx.174)

    ㅋㅋㅋㅋ 윗님...
    문맥이고 뭐고 저 문장 하나면 어떤 의미인지 나오잖아요.

  • 16. 아니
    '22.7.1 1:03 A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그럼 스팅 노래도 욕이었어요?
    어머.대박


    비 유얼셀프가 욕이었다니.
    대박. 요즘엔 욕을 저런식으로 하는구나
    그것도 공식적인자리에서 질바이든이 욕을?
    ㅋㅋㅋㅋㅋ 진짜 가지가지로 웃긴다

  • 17. 욕은 아니고
    '22.7.1 1:04 AM (211.209.xxx.144)

    대표끼리 할 말이 아니라고 답답아

  • 18. 으이구
    '22.7.1 1:06 A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스팅노래가 욕이라니
    와진짜 구글에 비유얼셀프 어떨때쓰는지알고나
    떠들어라
    이등신들아

  • 19. ...
    '22.7.1 1:07 AM (175.209.xxx.151)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해선 전투 장비로는 부족해요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총기 면허보다도 많은 게 필요하죠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당신의 적과 대면하되 피할 수 있으면 피해요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신사는 절대 뛰지 않고 걸을테니까요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누군가 그랬던 것처럼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면

    He's the hero of the day
    그는 그 날의 영웅이죠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무시를 감당하고도 웃을 수 있다면 진정한 남자죠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그들이 뭐라든 당신답게 살아요

  • 20. 뭐래ㅋㅋ야
    '22.7.1 1:08 AM (110.35.xxx.110)

    쉴드가 안되니 막 ㅋㅋㅋㅋㅋㅋ만 남발하네~
    쯧쯧

  • 21.
    '22.7.1 1:10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질 바이든이 김건희를 꿰뚫고 있다는 거잖아요.
    여러모로 상당히 자존심 상하는 말을 던졌네요.

  • 22. ...
    '22.7.1 1:11 AM (175.209.xxx.151)

    그러게 왜 흰장갑 끼고 다녀서 Enlgishman in 뉴욕 소리를 듣냐고요

  • 23. ...
    '22.7.1 1:15 AM (110.35.xxx.37)

    보통 영어권에서 저 말이 쓰이는 경우라면
    어떤 자리에서 쓸데없이 나대면서 척...하는 아래 직원등에게
    상사나 보스급이 '야 하던대로 해라' 하는 경우입니다.

  • 24. 개딸들
    '22.7.1 1:15 AM (223.62.xxx.218)

    질바이든이 지들 수준인 줄 아나
    삼류소설 쓰고있네

  • 25. 어떻게
    '22.7.1 1:17 AM (217.149.xxx.13)

    해석하든

    저건 영부인이 다른 영부인한테 할 소리는 아님.

    저런 소릴들었다는 것부터 망신.
    도대체 어떻게 행동했길래 저만 소리를 듣고 다닌건지.

    아마 영부인은 처음이고, 국제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모르고 어벙벙하니까
    자신감 가지고 너 자신 그대로 당당하게 행동하라는 좋은 의도의
    충고였겠지만

    저런 “충고”를 받았다는 자체가 국제망신.


    김정숙 여사님 당당하게 친화력있게 인싸로 활동하시던 모습과 너무 반대 ㅠㅠ

  • 26. 이게 포인트
    '22.7.1 1:20 AM (118.235.xxx.80)

    저건 영부인이 다른 영부인한테 할 소리는 아님.222

    윤대통령님, 대선 공약 지키셔야됩니다.
    확실히 배우자 리스크 있다는거
    인정하셔야합니다

  • 27. ㅇㅇ
    '22.7.1 1:22 AM (61.99.xxx.62) - 삭제된댓글

    109.43.xxx.81
    전체 맥락이 뭐였는데요?
    어떤 맥락에서 영어도 못 알아듣는 상대방에게 저런 말을 한 거죠?

    223.62.xxx.218
    여기서 개딸들 얘기는 왜 하나요?
    삼류소설이라니
    그럼 님이 펙트를 알려주세요

    K기자님들
    귀 막고 눈가리고 아부 떨어야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는 건가요?
    흐름을 보아하니 국제왕따 각인데
    비판기사는 어째 하나도 없어요?

  • 28. ㅇㅇ
    '22.7.1 1:43 AM (125.177.xxx.53)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엄마가 아이에게 선생이 학생에게나 할 말이지요
    서로 격식 갖추고 존대하는 사이에선 절대 못할 말입니다.
    CIA는 박정희때 “최태민이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있다” 는 보고서를 작성한 곳입니다.
    김명신에 대해서도 우리같은 필부필부보다 CIA 가 더 잘알죠
    질바이든은 그런 정보를 남편한테서 이미 들었을 거고..

  • 29. 모지리들
    '22.7.1 1:44 AM (223.62.xxx.13)

    영부인이 되고도 자기 직업을 이어가며 본인 자리에서 소명을 다하는 질바이든 여사 의 진심된 조언을 개딸들 수준에 맞게 싸구려로 해석하고 희희낙락하는 수준이 부끄럽네요.

  • 30. 세상에
    '22.7.1 1:47 AM (14.52.xxx.37)

    2찍들 할말없으면 이재명 찾고 개딸찾고
    정말 쪽팔린 줄 알아야지

    여왕놀이 하지말고 가식떨지 말란 소리죠
    누가 봐도 부정적인 표현입니다.

  • 31. 참나
    '22.7.1 1:50 AM (61.99.xxx.62) - 삭제된댓글

    223.62.xxx.13
    질바이든 여사 잘 아세요?
    그녀의 진심이 뭔데요?

  • 32. 뭐래 ?
    '22.7.1 1:50 AM (62.254.xxx.117)

    109. 43. 영어권 27년 직장 다닌다왜? 한인타운에서 안살아 . 모르면 배우던가 .. ㅋㅋ. 그렇게 좋은 말이면 많이 활용하던지 ㅋㅋ

  • 33. 61 99
    '22.7.1 1:56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눈에 띄지 말고 꺼져라'
    '나대지 마라. 너 누군지 다 안다'

    질바이든이 이런 뜻으로 말했다고 믿는 게 정신병자지
    질바이든이랑 친하냐는 헛소리가 왜나와

  • 34. ㅇㅇ
    '22.7.1 2:00 AM (61.99.xxx.62) - 삭제된댓글

    223.62.
    나대지 마라! 라고 대놓고 말하지 않아요
    점잖게 웃으며 말하니
    저런 뜻인지 못 알아듣는 거죠
    난 또 현장 분위기 잘 아는
    한국 기레기가 댓글 단 줄 알았네

  • 35. 61 99
    '22.7.1 2:01 AM (223.62.xxx.116)

    눈에 띄지 말고 꺼져라'
    '나대지 마라. 너 누군지 다 안다'

    질바이든이 이런 뜻으로 말했다고 믿는 게 정신병자지
    질바이든 잘아냐는 헛소리가 왜나와

  • 36. ..
    '22.7.1 2:20 AM (1.233.xxx.223)

    질바이든 뭔데
    남의 나라 대통 부인에게
    충고함?

  • 37. 질바이든이
    '22.7.1 2:34 A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야 너 내명부 수장하러 왔다며.. 깝치지 마. 너 그 깜 아냐…

  • 38. .......
    '22.7.1 3:11 AM (180.224.xxx.208)

    그냥 긴장하지 말라는 얘기 같은데요?

  • 39.
    '22.7.1 3:17 AM (86.161.xxx.197)

    그러니까 해외 나가지 말라고 했잖아요. 저런 소리나 듣고. 해외여행하는 기분으로 갔을텐데 애잔하네요. 진짜 나대지 말고 집에 처박혀 있길

  • 40. 여기뭐래니풉
    '22.7.1 4:00 AM (38.91.xxx.244)

    질바이든이 지들 수준인 줄 아나
    삼류소설 쓰고있네 222222222222

  • 41. 에휴
    '22.7.1 4:00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온 영부인이 잔뜩 긴장하고 있으니 그냥 엄마가 딸에게 말하듯~~
    맘편히 생각해요 란 말이지 뭘또 스팅곡을 가지고 있는척울 하는지. 그렇게 까고 싶어요들?ㅎ

  • 42. 에휴
    '22.7.1 4:01 AM (39.7.xxx.203)

    한국에서 온 영부인이 잔뜩 긴장하고 있으니 그냥 엄마가 딸에게 말하듯~~
    맘편히 생각해요 란 말이지 뭘또 스팅곡을 가지고 있어보이는
    척~을 하는지. 그렇게 까고 싶어요들?ㅎ

  • 43. 그런데요
    '22.7.1 4:01 AM (39.7.xxx.64) - 삭제된댓글

    바이든이 윤이 대통령되자마자 와서 인사하고 투자까지 받아가놓고 저리 홀대하는건 진짜 속상한대요.

  • 44. 여기
    '22.7.1 4:04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웃겨요. 깔게 그렇게 없나?

  • 45. 스팅미안해
    '22.7.1 4:18 AM (38.91.xxx.244) - 삭제된댓글

    여기는 정치병 중증 여편네들이 많아서 니노래 가사 억지스럽게 갖다붙이는데 어쩌냐 ㅋ 평생 be yoyrself 들어본데가 거기밖에 없나보다 얘, ㅋ 니가 이해해.

  • 46. ㅇㅇㅇ
    '22.7.1 5:45 AM (120.142.xxx.17)

    뭐가 됐든 한나라 대텅와이프로서 그닥 능력은 없긴 한가보오.

  • 47. ㅋㅋ
    '22.7.1 7:02 AM (112.150.xxx.31)

    애써요.애써

  • 48. 미국생활 29년
    '22.7.1 7:03 AM (59.6.xxx.68)

    한인없는 동네, 아시안은 필리핀 간호사와 인도 의사들만 있고 백인들만 있는 병원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109.43님 댓글에 제가 다 민망하네요
    저건 앞뒤 맥락이 나올 얘기가 아니예요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앞에 놓고 한 말인데요
    것도 영부인들끼리 있는 자리에서
    쉴드치려고 맥락 얘기 꺼낸게 더 거니 엿멕이는거예요
    쉴드칠 거리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 ㅎㅎ
    그냥 대놓고 무시당한건데… 전화소녀는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무지하고 무개념인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서

  • 49. 헐 대박
    '22.7.1 7:05 AM (73.86.xxx.42)

    출처가 어딘가요? 대박이네요. 많이 긴장하면 저 소리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실례죠

  • 50. 명언한마디
    '22.7.1 7:24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

    기분이 태도를 만든다.....
    아이고~~~~

  • 51. 와우
    '22.7.1 7:48 AM (1.239.xxx.148)

    행사장에서 흰 장갑 끼고 웨딩드레스 입고 새색시처럼 쭈뼛대는거 보고 질 바이든이 저 얘기 한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명신이 행동이 너무 튀어서 한 마디 한 거 같아요.
    처음 본 사람에게, 거기다가 정상외교장에서!! 나올 만한 말 절대 아니에요.

  • 52. ...
    '22.7.1 8:29 A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미국 퍼스트 레디에게 저런 말이나 듣고
    그 말이 하던대로 해 던 긴장풀어든 왜 정상 부인이 남의 나라 정상 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냐고...
    그러게 연습 좀 하고 가던가...외국 사람에게 등신같이 몇살이세요? 그런거나 묻고. 술먹으러 온 아저씨한테 아저씨 몇살? 그럼 오빠네? 그런건가?
    몸가짐. 의상. 멘트. 손놀림. 하나하나 다 연습하고 익혀서 다녀야지..왜 대책없이 옷에만 힘주냐고...
    진짜 저런 소리나 듣고 다니냐 쪽 팔리게...

  • 53. 쯧쯔~~
    '22.7.1 9:12 AM (175.223.xxx.216)

    주제파악 못하는 상등신~~
    딱 2찍들 수준임

  • 54. ㅇㅇ
    '22.7.1 9:44 AM (121.190.xxx.178)

    미국인들 은근히 잘 멕이네요
    오바마의 푸어프레지던트에 필적할만 합니다

  • 55.
    '22.7.1 11:35 AM (133.200.xxx.0)

    오바마나 질 바이든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대놓고 저런 무례한 언행을 하는건 그 사람 바닥까지 다 알아서 저런 발언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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