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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초등교사 또 줄어든다‥교대생 반발

ㅇㅇ 조회수 : 5,491
작성일 : 2022-07-01 00:32:04
교대는 빠르게 무너지고 있어요.

지금 가면 75%는 백수 됩니다.
IP : 59.17.xxx.6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1 12:32 AM (59.17.xxx.63)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229097/N

  • 2. llll
    '22.7.1 12:54 AM (116.123.xxx.207)

    왜 반발하죠??
    애가없는데 선생님만 뽑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교대나오면 무조건 직업보장해줘야하는것도 아닌데..교대생들 이기적이다

  • 3. 근데
    '22.7.1 1:00 AM (110.9.xxx.132)

    이건 어케 구제방법이 없어요. 시대흐름따라 가는거지...

  • 4. 웃겨
    '22.7.1 1:06 AM (211.58.xxx.161)

    뭘반대야
    그럼 지들위해 억지로라도 뽑아야하나
    사범대는 자리보장해달라고안하는데 교대는 왜저러나몰겠음
    저렇게 이기적인 족속들한테 우리애들 맡겨야하나

  • 5.
    '22.7.1 1:14 AM (203.243.xxx.56)

    출산률 급감 중인뎌 교대 입학정원부터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 6. ...
    '22.7.1 1:2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교대 정원이 궁금하네요. 출산율 계속 감소하는 건 어제오늘일 아니니 당연히 교대에서 입학정원 줄여야 맞다고 봅니다.

  • 7. ㅇㅇ
    '22.7.1 1:28 A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학생이 없는 걸 어떡하나요

  • 8. ?????
    '22.7.1 1:31 AM (211.58.xxx.161)

    일반대학 취업률 낮다고 대학정원줄이나요?
    교대가 꼭 학교선생자리 보장인가요
    학원샘도 있고 애들대상 책도 만들수있고 교육관련회사취직도 할수있고요

  • 9. ㅇㅇ
    '22.7.1 1:37 AM (59.17.xxx.63)

    교대 가서 학원샘을 하긴 어렵죠. 있어도 극히 드물죠.

  • 10. 일반대학도
    '22.7.1 1:46 AM (203.243.xxx.56)

    지원자 줄고 인기 없는 학과는 통폐합됩니다.
    입학생이 없어서 망하는 대학도 있고..

  • 11. ????
    '22.7.1 1:48 AM (211.58.xxx.161)

    사대나와서는 학원샘해도 되는데
    교대나와서는 안돼요?? 뭔논리지요

  • 12. 일반대학도
    '22.7.1 1:48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 님 말씀대로 교대생들이 학원강사, 교재 만드는 곳, 교육관련 회사에 취직하면 되겠구만 왜 반발한대요??

  • 13. ㅇㅇ
    '22.7.1 1:49 AM (59.17.xxx.63) - 삭제된댓글

    안 되는게 아니라 그럴만한 실력 가진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요.

  • 14. ㅇㅇ
    '22.7.1 1:53 AM (59.17.xxx.63)

    안 되는게 아니라 그럴만한 실력 가진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요. 4년간 대학에서 뜀틀뛰고 소고쳤는데 학원강사 시켜주게요?

  • 15.
    '22.7.1 2:42 AM (14.50.xxx.28)

    학생이 없어요.....

  • 16. 각자밥그릇
    '22.7.1 3:01 AM (125.184.xxx.101)

    그동안 교대 밥그릇 지켜줘서 많이들 들어갔지만 시대 흐름을 따라야죠
    교대 통폐합하라고 한지 오래되었는데 굳이 유지하고 있는 것도 교대구요...

  • 17. ㄷㄷㄷ
    '22.7.1 3:46 AM (221.149.xxx.124)

    없는 돈으로 땅 파서 일자리 창출할 수도 없는 거고..
    애가 줄면 선생도 줄어야죠 뭐....

  • 18. ...
    '22.7.1 6:08 AM (39.7.xxx.109)

    대학을 오직 정해진 취업문으로만 여기니 그런 것 같네요.
    국문과 나왔다고 소설가 되는거 아니고 전기과 나왔다고 전기회사 취업하는거 아닌대요. 그리고 교육대학 나와서 초등학교 선생님 외에 길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안타깝습니다.

  • 19. ㅇㅇ
    '22.7.1 6:19 AM (59.17.xxx.63)

    없는 건 아닌데 현실적으로 교대 공부량이 너무 많고, 초등교사 이외에는 조금의 도움도 되지 않죠. 다른 길을 찾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 20. 사범대도
    '22.7.1 6:52 AM (175.121.xxx.110) - 삭제된댓글

    자기 살길 찾아 임용치다 안되면 9급 교육공무원 차는데 다른길 찾는게 어렵긴 뭐가 어려워요.

  • 21. ..
    '22.7.1 6:59 AM (59.14.xxx.159)

    지금 있는선생들 자질이나 다시검증해서 잘랐으면 좋겠어요.
    자질없는것들이 너무 많아.
    분필들고 고자세나 취하고.

  • 22. 아이는
    '22.7.1 6:59 AM (211.218.xxx.114)

    아이들은 없고
    철밥통교사들은 안나가고

  • 23. ...
    '22.7.1 7:05 AM (203.243.xxx.180) - 삭제된댓글

    한번뽑으면 나가지도안고 60까지 일하는데 그게 세금으로 다 때워야하니 정부도 부담이죠. 다 취업못한다는걸 받아드려야죠

  • 24. 답답하네요
    '22.7.1 7:30 AM (58.120.xxx.107)

    정부에서 입학정원을 조정 했어야지요.
    댓글들 왜 이럼?

  • 25. ㅇㅇ
    '22.7.1 7:35 AM (106.101.xxx.189)

    교대생들이이래서 별로인게
    사회어딜가서든 권리만 주장하고 사회탈 남탓...
    아니다싶으면 학기중에 편입하시던지...

  • 26. sei
    '22.7.1 8:07 AM (106.248.xxx.21)

    그냥 시장논리에 맞게 입결 떨어지면 됩니다..;

  • 27. ...
    '22.7.1 8:45 AM (125.177.xxx.182)

    시장논리에 맞게 222
    한 때는 교대필패였고 전교권 애들 교대 가던 시절이 있었던거도 시장논리죠. 지금은 상황이 바뀌였으니 조절 당연하죠.

  • 28.
    '22.7.1 9:24 AM (61.74.xxx.216)

    교대는 일반대학이 아니잖아요..
    초등교사를 키우기 위해 있는 대학인데요..
    그래서 일반대학과 같이 있지도 않고 특수목적대학이라 봐야되는데
    이렇게 안 뽑을 거면 처음부터 교대정원을 줄여야 되는데 줄이지는 않고 임용정원만 줄이니 그런거에요.
    교대나와서 다른 직업을 하기 힘들어요..
    다들 초등선생님에게 의무만 강요하고 권리는 나몰라라하네요..

  • 29. ㅡㅡㅡㅡ
    '22.7.1 10:0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학생이 없는데
    교사가 왜 필요하겠어요.

  • 30. 특수목적
    '22.7.1 10:34 AM (115.22.xxx.197)

    교대는 일반대학이 아니잖아요..
    초등교사를 키우기 위해 있는 대학인데요..
    그래서 일반대학과 같이 있지도 않고 특수목적대학이라 봐야되는데
    이렇게 안 뽑을 거면 처음부터 교대정원을 줄여야 되는데 줄이지는 않고 임용정원만 줄이니 그런거에요.
    교대나와서 다른 직업을 하기 힘들어요..
    다들 초등선생님에게 의무만 강요하고 권리는 나몰라라하네요222222

  • 31. ..
    '22.7.1 10:38 AM (210.218.xxx.49)

    슬프네요.
    우리 초딩 때 전교생 3000명이었는데
    2000년생 아들은 1300명이었고
    지금 초등학교는 몇 백명...

  • 32. ..
    '22.7.1 2:01 PM (118.221.xxx.136)

    교대는 일반대학이 아니잖아요..
    초등교사를 키우기 위해 있는 대학인데요..2222
    교대정원에서 조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 33. 어휴
    '22.7.1 5:52 PM (58.120.xxx.107)

    댓글들에 심술보가 터졌네요.
    정부에서 교사 시킨다고 뽑아서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했는데 그 인재들 사장시키는 거나 마찮가진데
    고소해서 어쩔쭐 모르네요.

  • 34. llll
    '22.7.3 12:04 AM (116.123.xxx.207)

    요새 분필로 가르치는 선생도 별로없음
    죄다 동영상이나 보여주고
    티비를 없앴으면
    체육음악영어교사도 따로있는데
    선생들 너무 편해짐

  • 35. ...
    '22.7.3 2:52 PM (125.252.xxx.31) - 삭제된댓글

    교대가 공부량이 많아봤자 예를 들면, 공대 일반학과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물론 전공과목 제대로 공부한다는 전제 하에요. 고3 때보다 더 죽어라 공부하는게 공대생들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졸업한 수많은 공대생들 당연히 아무도 안챙겨주는 제 갈길 알아서 열심히 찾아 가고요. 교대 다니는 분들은 뭐 우수한 인재 운운에... 뭔가 괴상한 무근거의 엘리트(?) 의식이 있나보네요 풉.. 주변 사람들은 절대 교대를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교육에 대한 비전보단 그냥 방학도 탱자탱자 있고 나름 처우가 좋다고 하니 선생님되려고 하는 애들 모인곳 아닌가요.. 학부모들이라면 일견 동의하겠지만, 요즘 젊은 20-30대 교대 졸업한 학교 선생님들의 무능함 무책임함은 늘상 회자되어 지역 사회에서 암암리에 퍼지고 있고요.

  • 36. 공대
    '22.7.4 10:23 AM (121.144.xxx.217)

    위에 공대생 엄마 참 못됐다
    주변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교대생이 못마땅한거네요. 풉이래
    같은 자식들을 키우면서
    화살을 꼭 아이들을 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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