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2인데 진짜 힘드네요
중3 중1아들들 사춘기라 속 썩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묵은 감정에 사이 안좋고
사춘기오니 제가 마음댈곳이 없네요ㅡㅠ
1. ...
'22.6.30 1:19 PM (119.204.xxx.169) - 삭제된댓글저도 아들만 둘인데
고등때부터 기숙사보내고 대학도 기숙사
군대보내니 또 집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 또한 지나갑니다.2. ...
'22.6.30 1:20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딸 둘도 마찬가지임.
3. 남편하고
'22.6.30 1:21 PM (220.75.xxx.191)관개개선을 먼저 하시고
도움 받으세요4. ...
'22.6.30 1:25 P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좀만 참아요.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 대학가고 군대 갔다오니 가끔은 엄마 위할 줄도 알고 친구처럼 구네요. 듬직하고 같이 다니면 남편하고 다니는 것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국방부가 인간 만들어 보내 주더군요.
전역하고 곧 원래로 모습으로 돌아 온다고들 해 걱정했는데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훨 나은 인간입니다5. 위로를..
'22.6.30 1:25 PM (112.155.xxx.85)맘고생 중이시네요
아들은 아들대로 힘든 점이 있고
딸은 또 딸대로 신경전 벌이느라 힘드네요
삐졌는데 왜 삐졌는지 모르겠어요 말고 안하고.6. 지금
'22.6.30 1:28 PM (125.177.xxx.70)젤 힘든시기 지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애들은 크면 제갈길 가고
남편도 늙어 힘빠지고
비오는데 같이 웃으며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7. ...
'22.6.30 1:42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아들 둘 중3. 중1...
남같은...남보다 못한 남편..........
저도 요즘 그런생각해요..
아 나도 비빌언덕이있었으면~8. dlfjs
'22.6.30 1:48 PM (180.69.xxx.74)같은 처지 친구랑 남편 딸 흉보며 견뎌요 ㅎㅎ
9. ss_123
'22.6.30 2:06 PM (112.151.xxx.29)와..아들 둘 진짜 힘드시겠어요ㅠㅠ
10. 하나라도
'22.6.30 2:15 PM (49.169.xxx.102)너무 힘드네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자꾸 벌어지니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과 말해봐도 도움주고 싶어하지만 이런 애를 본적 없으니
저도 이제 말 안하게 되네요
남편도 지쳐서 귀가가 자꾸 늦어지고 주말도 무조건 혼자 나가버려요11. ㅇㅇ
'22.6.30 3:40 PM (222.234.xxx.40)남편 아들 세트로 힘들어요 정이 없고 엄마 무시
12. 어휴
'22.6.30 3:57 PM (218.48.xxx.98)아들 둘...나이먹고 장가보내고 나서도...진짜...
젤 불쌍..아들둘이...13. ㅇㅇ
'22.6.30 11:31 PM (1.235.xxx.94)아들 셋 엄마 웁니다.
중1, 중3, 대 1 이예요ᆢ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