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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텃농농사 지으시는 분들 성공하셨나요

ㅇㅇ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2-06-30 13:05:59
저 작은 텃밭에 욕심내어 이것저것 심었는데
망했네요
케일은 일찍히 벌레들이 초토화시켜 뽑아버리고
당귀는 제대로 크지도 않고
파프리카는 잎만 무성하고 열매 하나 맺힌것도 있고
아예 열매 자체가 없는것도 있어요
고추는 굵어지기도 전에 빨갛게 익다가 떨어지고
애호박도 크기 전에 물러지면서 떨어지고
가지에는 무슨 무당벌레 비슷한 것부터 그보다 큰 벌레들이 잎 뒤에 붙어있는데 그것들때문인지 가지도 색이 변해요
병든것처럼
그나마 토마토랑 옥수수가 잘 크고 있어요
토마토는 지난해보다 잘 큰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럭저럭요
다른분들 텃밭농사는 괜찮나요
어떤분들은 가뭄때문에 그렇다는데
저는 그래서 물 더 열심히 주고 있거든요
궁금한건
파프리카 텃밭농사로 키우기 힘든건가요
힘든거면 내년에는 안심을려고요
지난해도 수확 하나도 못했어요
색색별로 심었는데 ㅜ
IP : 116.42.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30 1:12 PM (119.204.xxx.169) - 삭제된댓글

    고추와 가지 심었는데
    올해는 고추가 60%정도만 살았어요.
    작년엔 다 잘커서 고추가루낼 정도로 많이 달렸었거든요.
    가지는 잘 자라서 요즘 계속 수확해서 먹고 있어요

  • 2. ...
    '22.6.30 1:12 PM (59.17.xxx.123)

    비가 안오니 모종들이 크질 못해요
    매일 물 준다해도 뜨거운 뙤약볕이 금방 마르고요
    1달이 지나도 안커서 뽑아버리고 새로 심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 3. 저희도
    '22.6.30 1:13 PM (222.107.xxx.142)

    무농약,최소비료로 주말집에서 농사짓는데
    열거하신 농산물 잘되고있어요
    15가지정도 심었는데 올해는 수박,참외,겨자잎이 망해가고 있어요 ㅋ

  • 4. 바람불어
    '22.6.30 1:15 PM (123.212.xxx.113)

    열매 떨어지고 옥수수 쓰러지고 난리네요. 매일매일 일이 일어나고있어요

  • 5. ㅇㅇ
    '22.6.30 1:16 PM (211.36.xxx.16)

    밭에 물은 아침저녁으로 주셔야 합니다 대낮에 물 뿌려주면 식물들 화상입어요

  • 6. ㅇㅇ
    '22.6.30 1:20 PM (116.42.xxx.47)

    물은 아침 저녁으로 주고 있어요
    향이 진한 깻잎을 벌레들도 좋아하는 줄 몰랐어요
    저보다 벌레들이 먹는게 더 많네요ㅜ

  • 7. 상추가
    '22.6.30 1:27 PM (14.32.xxx.215)

    뻣뻣해서 맛도 없고 다 별로에요
    개인농장 15주고 빌렸는디 괜한짓 했어요
    무릎도 상하고 ㅠ

  • 8. ..
    '22.6.30 1:39 PM (223.39.xxx.93)

    케일 양배추는 진짜 벌레 많이 생기고
    파프리카도 잘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어요
    조금 까다로운거 같아요
    가물어서 깻잎농사는 망했어요
    그런데 키우는 상추는 진짜 맛있어요
    뻣뻣하고 아삭아삭해서 씹는 맛이 있어요
    가지 토마토 고추는 잘크고 있어요

  • 9. 처음
    '22.6.30 2:11 PM (49.169.xxx.102)

    전반적으로 대성공이에요
    케일 쌈배추 벌레 너무 많았고 그외 다품종 소량 심었는데 너무 잘 됐어요
    아침저녁으로 물만 잘 줬는데 요즘 가지 오이 고추 상추 풍년이라 지출이 확
    줄었어요

  • 10. 처음
    '22.6.30 2:12 PM (182.216.xxx.172)

    2년 동안은 거의 실패 했어요
    첫해 성공했던거 다음해에 심고 실패했던 품종대신
    다음해엔 다른거
    퇴비 덕분에 점점 토질이 좋아진건지
    무농약 유기농 농사
    해가 갈수록 성공율이 높아요
    지금 7~8년 주말에만 주말주택 가서 농사 짓는데
    남편이 뿌듯해 해요
    자신이 이제 농사꾼 다 됐대요 ㅎㅎㅎ
    향도 진하고 맛도 좋고
    이래서 무농약 유기농 농사를 고집하는구나 싶어요
    깻잎은 몇해째 혼자 나와서 혼자 자라는데
    향이 너무 짙어서
    향과 맛이 짙은 허브 먹는거 같아요
    깻잎이 이런맛인줄 작년에 처음 알았답니다
    올해는 아직은 전체 다 성공입니다

  • 11. 마마
    '22.6.30 2:39 PM (59.5.xxx.153)

    제 텃밭은 일주일에 한번 가요...
    가뭄 때문에 별 이상한 벌레들이 다 꼬이고...진딧물도 창궐하고 난리가 났어요..
    감자는 아주 잘됐고.... 대파도 녹병이 들어서 안좋고...고추도 진딧물 오이는 자라다말고..
    호박은 원래 잘크고 잘달리구요... 가지도 아직까지는 깨끗해요... 토마토는 이제 익어가고...
    부추는 비가 오니까 이쁘게 크네요...
    고추는 망한거같아요.. ㅠㅠ

  • 12. 선녀벌레
    '22.6.30 2:55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한얀가루 뿌리며 톡톡거리며 잡히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질긴 선녀벌레가 가지ㅣ와 깻잎, 당귀, 열무에 붙어서 다닫다닥 흰페인트 두툴두툴 칠한거 같아 더럽고 싫어서 텃밭에 안가요. 지금도 아마 선녀벌레 소굴서 생존하느라 아우성일 거에요ㅠ 선녀벌레보다 큰,무당벌레 육촌쯤 돼는 작은 나비처럼 붉은 점찍힌 색깔도 싫은 날라다니는 벌레도 있어요.

  • 13. 흑흑
    '22.6.30 3:01 PM (1.237.xxx.217)

    토마토 40그루 병 걸려서
    다 죽었어요 ㅜㅜ
    열매 달리고 익기만 하면 되는데 ...
    씨앗 받는 유럽 토마토라 너무 속상해요

  • 14. 저는
    '22.6.30 3:06 PM (211.110.xxx.165)

    고추에 생전 안 생기던 진디가 얼마나 많은지 뽑아 버리려다
    놔두니 비가 와서 고추가 살겠어요.
    그런데 루꼴라는 자라기도 전에 새싹 부터 벌레가 먹어 치우네요.
    애호박은 다 물러서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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