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뿐 아니라 동료들까지도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든, 업무적인 것이든
도움을 줬을 때 혹은 업무에 서포트를 해줬을 때
당연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뭘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고마워할 줄 아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달라 보이는 것 같아요.
mz세대들은 대부분 고마워하는 것 그것조차 안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하는 것도 꼰대일까요?
요청하지 않은 도움은 받은 입장에서 도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도와주려는 의도는 아는데 갚아야되나? 앞으로 잘 지내자는건가? 등등 복잡해지니까요
요청하지 않은 도움을 도움이라 생각지 않는다고요?
그런 태도로 사회생활하면 진짜 필요할 때 누가 도와주겠어요?
설마 당연히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그런게 다 사회생활 포인트 쌓는건데 길게 보지는 않나 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기피해야 하는 대상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
불평불만 너무 많은 사람
피해의식 있는 사람
겪어보니까 이런 류들은 멀리할수록 편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업무적인 당연한 도움임에도 상대에게 고마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혹은 상대방은 이 회사가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공간이라 그런 것일수도 있겠죠. 어쨌든 윗사람과 일을 할 때 저도 감사함을 자주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이 자리에 있으니 더 들었어요.
뻔뻔함을 무슨 자랑처럼 달고 다니는지...
그냥 그런애들한테는 똑같이 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