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이든 식품이든 떨어지면 불안해서
어느정도는 쟁여놓는데요
이사 즈음엔 안시키는데
이번엔 집을 자주 비우느라 소진할 일이 없어서
아직 쟁여져있네요ㅠ
이사할때 신경쓰이는데
저같은 분들 어떻게 이사하셨어요?
뭐가 많으면 막 쓰고 먹어도된다고 생각하는 이사이모님들이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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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쟁여놓는 분들 이사는 어떻게 하셨어요
금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2-06-29 15:33:32
IP : 124.51.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29 3:34 PM (211.219.xxx.108)남 손 타기 싫으면 미리 박스에 포장해서 그대로 옮겨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2. 아무리
'22.6.29 3:38 PM (39.7.xxx.216)뭐가 많아도 이사이모님이 먹거나 쓰진 않죠 전 물 콜라사이다 커피 음료수는 날더우니 맘껏 드시라했어요.일부러 사놓았고요 그거 말고는 드시지도 않음.
제가 짐이 많아서 이사할때 잘해드림.점심이후 중간에 김밥도 사드렸고3. ..
'22.6.29 4:29 PM (106.101.xxx.80)생필품이나 식료품을 가져가고 쓰나요?
전 음료는 그냥 드렸고 자질구레한건 아예 박스에 먼저 포장한것도 있었습니다.
그것보단 저희집에선 걸레도 많고 허드레한 수건도 많은데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새수건을 북북 잔으로 찢어서 걸레로 쓰고 계신거보고 좀 놀라긴했지만 뭐 어쩌겠나싶어서 말씀은 안드렸어요.4. 원글
'22.6.29 4:47 PM (124.51.xxx.100)재작년 이사때 음료랑 물 준비해드렸고
점심은 본인들이 알아서 나가드신다기에 패스
마무리즈음에 배민에서 주스 시켜서 돌렸어요
주방이모가 있는거 먹는다고 당당히 요구하셔서 그러라고는 했네요5. 신경쓰이는
'22.6.29 8:44 PM (61.254.xxx.115)것들은 미리 상자구해서 패킹하시고 뜯지말라고 하시던가요
날이 더우니 레쓰비 캔커피랑 생수 콜라 사이다 엄청 좋아들하셨어요 귀중품이나 아끼는것들은 미리.우리자동차로 가져다놓았고 손탈만한것들 포장해두세요 전 수저받침대도 없어지고 이쑤시개 통도 이쁘니까 가져갔더군요 바리깡이발기세트도.새거 사놨는데 없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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